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근데 장례식장에 제 손님 안오는게 더 편하긴 해요

ㅇㅇ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26-01-17 01:19:04

친구든 친척이든 지인이든

손님이 오면 일단 같이 앉아 대화나누고 신경써야 하는데

심지어 안가고 계속 계시면 피곤해도 미안해서 들어가서 누울수도 없고 어디 잠깐 산책나가기도 그렇고...

IP : 222.108.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6.1.17 1:27 AM (61.43.xxx.178)

    그래요

  • 2. ...
    '26.1.17 1:28 AM (118.37.xxx.223)

    장례식장에 본인 손님 안오면 인간관계가...

  • 3. ..
    '26.1.17 1:30 AM (112.145.xxx.43)

    이런글 쓰는 분들은 많이 온다는거지요

  • 4. 장례식
    '26.1.17 1:32 AM (83.86.xxx.50)

    인간관계 별로 없어서 장례식에 사람 안 오는게 흠인가요?
    대신 다른 장례식도 안 가고 좋은 점도 많죠.

    저는 장례도 안 하고 바로 화장할 예정이예요.

  • 5. 장례식
    '26.1.17 1:33 AM (83.86.xxx.50)

    장례식 가서 사람이 많네 적네 하는 사람들은 돌아가신 분 보내드리는 곳에서도 사람들 판단하고 저울질하고 평생 그렇게 살겠죠

  • 6. 저는
    '26.1.17 1:37 AM (211.36.xxx.4)

    제 엄마 장례때 저의 주변인들한테 알리지 않았는데
    저희 언니들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친척들이 사흘내내 오셨죠.
    조문객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 7. 미투
    '26.1.17 2:02 AM (198.244.xxx.34)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제 주위 지인들한테는 전혀 연락 안했어요.
    우리 부모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굳이 조문 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
    결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결혼 당사자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
    가족들만 하는 스몰 웨딩을 좋아해요.
    그리고 내가 죽어도 절대 장례식 안할거에요. 3일장이니 염이니 그런거 끔찍.
    사망 당일 입고 있는 옷 그대로 화장하고 끝.

  • 8. 안 알리면
    '26.1.17 2:23 AM (211.206.xxx.191)

    안 와요.
    저는 안 알려요.
    한참 지난 후 얘기하지 그랬냐고.ㅎ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 9. ..
    '26.1.17 3:16 AM (211.34.xxx.59)

    저도 안알렸어요
    그게 온전히 추모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실감이 안나긴했지만

  • 10. 저도
    '26.1.17 6:39 AM (211.234.xxx.225)

    안알리고
    큰돈을 조의금 대신 냈어요
    그래야 형제간 형평성이 맞아서요
    성격상 민폐 극혐이고
    의미없는 조문 싫더군요

  • 11. ..
    '26.1.17 6:53 AM (223.38.xxx.213)

    내 부모 돌아가셨을때 주위에.안 알리는건 내 마음이지만
    [ 내가 죽어도 절대 장례식 안할거에요.
    3일장이니 염이니 그런거 끔찍.
    사망 당일 입고 있는 옷 그대로 화장하고 끝.]
    이건 내맘대로가 아니랍니다.ㅎㅎ
    자식에게 유언해도 자식 마음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당신 유언대로 안보내드렸어요.

  • 12. 미투
    '26.1.17 7:27 AM (198.244.xxx.34)

    ㄴ 뭐 그렇긴 하죠.
    장례는 죽은 자를 위한게 아니라 살아 남은 자를 위로하기 위한거라고 하니까요.
    그래도 내 소원은 그렇다고 알려 줘야죠. 망자의 소원대로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말 안듣던 청개구리도 엄마 소원대로 물가에다 묻어 줬는데 ...ㅋㅋ

  • 13. 성격인가
    '26.1.17 8:07 AM (123.212.xxx.231)

    아빠 돌아가셨을 때 저는 아무에게도 안알렸어요
    그런데 동생은 여기저기 알려서 그 먼데 까지 손님들이 오더라구요
    와준 손님들 경조사에도 동생은 그만큼 다녀야겠죠
    저는 제가 안다니니까 부를 생각도 안했어요
    엄마는 나 죽으면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는데
    그때 가보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 14.
    '26.1.17 8:42 AM (221.148.xxx.19)

    장례식이 너무 썰렁하면 망인에게나 망인의 지인에게나 민망한데 형제 자매들이 전업이거나 해외살아서 제 손님밖에 없으니 너무 야속해요. 고인 보내주는 자리인데 너무 나몰라라 하니 섭섭해요.

  • 15. ...
    '26.1.17 9:1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내부모 죽음 나한테나 슬프고 의미있지 남이 뭐가 슬프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라가라 하는거 아상해요
    울 아버지가 뇌출혈 오고 그뒤부터 거동이 예전만 못해요
    친척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머나먼 남부지역으로 조문 가야하는데
    엄마는 아들 둘 대동해서 같이 내려 가고 아버지는 제가 방문해 같이 있었어요
    그날 일이 있었는데 말도 못했죠
    짜증만 나더라구요
    하필 왜 그날 죽어서 이생각만
    자랄때 과외해주며 우릴 꼴통이라고 생각하던 친척이라 그런가봐요

  • 16. ...
    '26.1.17 9:1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내부모 죽음 나한테나 슬프고 의미있지 남이 뭐가 슬프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라가라 하는거 아상해요
    울 아버지가 뇌출혈 오고 그뒤부터 거동이 예전만 못해요
    친척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머나먼 남부지역으로 조문 가야하는데
    엄마는 아들 둘 대동해서 같이 내려 가고 혼자 있어야하는 아버지는 제가 방문해 같이 있었어요
    그 날 일이 있었는데 말도 못했죠
    짜증만 나더라구요
    하필 왜 그날 죽어서 이생각만 들고
    자랄때 과외해주며 우릴 꼴통이라고 생각하던 친척이라 그런가봐요

  • 17. ...
    '26.1.17 9:1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내부모 죽음 나한테나 슬프고 의미있지 남이 뭐가 슬프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라가라 하는거 아상해요
    울 아버지가 뇌출혈 오고 그뒤부터 거동이 예전만 못해요
    친척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머나먼 남부지역으로 조문 가야하는데
    엄마는 아들 둘 대동해서 같이 내려 가고 혼자 있어야하는 아버지는 제가 방문해 같이 있었어요
    그 날 일이 있었는데 말도 못했죠
    짜증만 나더라구요
    하필 왜 그날 죽어서 이생각만 들고
    자랄때 과외해주며 우릴 꼴통이라고 생각하던 친척이라 더 그런가봐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모라고 슬펐겠나요

  • 18. ...
    '26.1.17 9:1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내부모 죽음 나한테나 슬프고 의미있지 남이 뭐가 슬프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라가라 하는거 아상해요
    울 아버지가 뇌출혈 오고 그뒤부터 거동이 예전만 못해요
    친척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머나먼 남부지역으로 조문 가야하는데
    엄마는 아들 둘 대동해서 같이 내려 가고 혼자 있어야하는 아버지는 제가 방문해 같이 있었어요
    그 날 일이 있었는데 말도 못했죠
    짜증만 나더라구요
    하필 왜 그날 죽어서 이생각만 들고
    자랄때 과외해주며 우릴 꼴통이라고 생각하던 친척이라 더 그런가봐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모가 죽었다한들 슬펐겠나요

  • 19. ...
    '26.1.17 9:21 AM (1.237.xxx.38)

    내부모 죽음 나한테나 슬프고 의미있지 남이 뭐가 슬프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라가라 하는거 아상해요
    울 아버지가 뇌출혈 오고 그뒤부터 거동이 예전만 못해요
    친척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머나먼 남부지역으로 조문 가야하는데
    엄마는 아들 둘 대동해서 같이 내려 가고 혼자 있어야하는 아버지는 제가 방문해 같이 있었어요
    그 날 일이 있었는데 말도 못했죠
    짜증만 나더라구요
    하필 왜 그날 죽어서 이생각만 들고
    자랄때 과외해주며 우릴 꼴통이라고 생각하던 친척이라 더 그런가봐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모가 죽었다한들 슬펐겠나요
    정말 같이 슬퍼하고 기뻐할 직계 가족만 모이는게 자연스럽고 맞다고 생각해요
    알리는 순간 내부모 죽음이 짜증나기만 하는 이들도 있을수가 있는데 그게 좋은가요

  • 20. ㅇㅇ
    '26.1.17 9:21 AM (106.101.xxx.232)

    그건 챙겨야하는 가족 부모구요
    그냥 같이앉아서 암말안하고 휴대폰 두드리는 친구도있어요
    같이있어주는거죠
    원글님이 너무 타인을
    대하는게 안편해서 그래요

  • 21. 근데
    '26.1.17 9:48 AM (59.7.xxx.113)

    상주가 여럿인데 나만 손님이 없으면 나만 한가한 셈이니 좀 미안할것같기도 해요. 손님 많은 형제는 그동안 계속 조문하고 조의금내고 시간과 돈을 써온거니까요

  • 22.
    '26.1.17 12:17 PM (211.36.xxx.31)

    근데 형제에게 금전적으로 미안할건 없지않나요?
    정산할때 다 상의해서 하니까요
    형제 손님이 더 왔다고 해서 그동안 그형제가 조문하고 조의금 내고 시간과 돈을 써온것을
    다른 형제들이 나누어 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16 두쫀쿠 대체 무슨 맛이길래 20 ㅇㅇㅇ 2026/01/19 4,540
1788515 흑백요리사 보고 선재스님의 비빔밥 2 ㅇㅇ 2026/01/19 3,321
1788514 세상엔 맛있는게 참 많죠? 1 .... 2026/01/19 1,381
1788513 한강버스, 1월 전 구간 운항 재개 사실상 무산 3 ㅇㅇ 2026/01/19 1,086
1788512 이재명 음주운전은 정말 믿기지가 않네여 25 ㅇs 2026/01/19 5,065
1788511 예전 홍콩무술영화에서 몸 두꺼운 아저씨 아시죠? 3 ㅇㅇ 2026/01/19 1,292
1788510 남자들은 나이들면 퇴화하나요? 17 3556 2026/01/19 4,512
1788509 내일부터 거의 일주일간 강추위 지속! 2 ........ 2026/01/19 3,953
1788508 쿠팡 물건이 다른 구매처와 같나요? 3 .. 2026/01/19 559
1788507 안세영 우승 하일라이트보세요 9 ㅇㅇ 2026/01/19 1,686
1788506 고구마 사는것마다실패해서 15 고구마 2026/01/19 2,558
1788505 요즘 30대 며느리들도 시집살이 하나요? 21 .. 2026/01/19 3,892
1788504 쿠팡의 미개 2 ㅇㅇ 2026/01/19 1,163
1788503 임재범 3 KBS 최고.. 2026/01/19 2,603
1788502 우리 아직.. 조선후기 살고있는거에요. 몰랐어요? 23 ... 2026/01/19 6,299
1788501 제주도 고기국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4 고기국수 2026/01/19 884
1788500 님들에게 남편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23 남편 2026/01/19 3,926
1788499 급질 > 강아지가 설사를 해요 7 2026/01/19 588
1788498 오랜만에 둘째놈과 1 맘맘 2026/01/19 1,218
1788497 사랑하는 딸 76 바람이 물을.. 2026/01/19 15,877
1788496 발 볼이 넓으면 어떤 점이 불편한가요? 18 ㅇㅇ 2026/01/18 2,285
1788495 지금 sbs - 이상한 동물원 13 .. 2026/01/18 2,901
1788494 (유투브) 7일 동안 벌레만 먹으면 생기는 일 8 ㄷㄷㄷ 2026/01/18 2,513
1788493 네이버 행사 끝나니 아쉬워요.. 7 아.. 2026/01/18 3,543
1788492 왜 시모 시부만 되면 제정신이 아닐까 36 ..... 2026/01/18 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