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죽음의 공포가

ㅗㅗㅎㅎ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26-01-16 20:38:35

50넘으니

엄마도 아프고 부모님 한분은 돌아가시고

저도 여기저기 아파오고

영원히 못사는건 맞고 언젠간 죽겠지만

크리스천이라 천국에 가는걸 믿지만

그래도 죽음의 공포는 어쩔수가 없네요

문득 죽은자들이 부러워져요

그 큰 숙제를 끝내고 천국에서 푹쉬고 있을테니

...ㅠㅠ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26.1.16 8:42 PM (119.149.xxx.215)

    저도 최진실이나 기타 먼저 떠난 친구들이
    부러워요
    짧고 굵게 반짝하고는 먼저 숙제를 해결하셨죠

    근데 죽으면 뭐 더 있나요
    그냥 생각없이 하루하루 사는거죠

    저도 돌발성난청이 생겨서 50넘으니
    새로 겪어야할 일이 많아서 두렵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50년 살았죠

  • 2. ㅇㅇ
    '26.1.16 8:45 PM (106.101.xxx.27)

    크리스찬들은 천국에서 예수님 만날 생각하면 기쁘다던데요

  • 3. 죽음의
    '26.1.16 8:46 PM (59.1.xxx.109)

    공포로 불안장애 겪었어요
    죽음보다 무서운게 죽어가는과정

  • 4. ...
    '26.1.16 8:50 PM (118.37.xxx.223)

    얼마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

  • 5. 죽음의 공포보다
    '26.1.16 8:51 PM (220.65.xxx.99)

    죽느니만 못한 상태에 대한 공포가 커요
    예를 들어 하지 장애를 입는다던지
    뇌출혈로 마비가 온다던지

  • 6. 오늘하루가
    '26.1.16 9:12 PM (194.223.xxx.51)

    오늘 하루가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누구나 삶의 끝은 죽음인데, 죽는날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죠.
    진짜 40대까지는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죽음이란 먼 얘기였는데.
    부모님상을 경험하니 죽음이 훅~ 가까이 왔다는걸 느낍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가 인생이 행복한거였어요.
    오늘 하루도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 7. 기독교인들
    '26.1.17 12:37 AM (118.218.xxx.173)

    이상하네요
    그좋은 쩐국이 예비되어 있는데 왜 죽음이 두렵죠?
    어서 가고싶겠구만

  • 8. .........
    '26.1.17 12:39 AM (210.95.xxx.227)

    죽음은 그냥저냥 받아들이겠는데 주변에 병걸려서 오래 아프다가 가신분이 몇분 있어서 무서워요.
    저렇게 주변사람들 다 힘들고 피폐하게 만들고 본인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고 뭐고 다 없고 고통만 느끼다가 갈까봐 걱정되요.
    그래서 진짜 가끔 편안히 갈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 9. 기독교인들
    '26.1.17 12:39 AM (118.218.xxx.173)

    쩐국> 천국

  • 10. 죽음
    '26.1.17 9:34 AM (106.101.xxx.15)

    죽음에 이르렀을땐
    너무 고통스러운 아픔이 먼저라서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을것 같고
    정신이 없을것 같아요
    저는 죽음 전에 병이 오는게 더 무서워요
    앓느니 죽는다는 말이 더
    와 닿아요

  • 11. 부모님
    '26.1.17 10:47 PM (114.204.xxx.203)

    80 넘으니 그런지..
    더 자주 전화에 연연하시네요
    저라도 자식 편하게 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694 지금 카카오채팅 숫자가 몇이에요? 2 ㅇㅇ 2026/02/02 578
1791693 5천5백만원 변액연금 2 교보 2026/02/02 2,125
1791692 오은영리포트와 장동민 4 ... 2026/02/02 4,304
1791691 긴병에 효자 없고 가난한 장수에 효자 없어요 9 ........ 2026/02/02 5,076
1791690 유로 너무 올랐네요 물가 2026/02/02 1,868
1791689 식세기 질문 6 원글 2026/02/02 899
1791688 누룽지 먹다가 아랫니 깨짐 ㅜ 7 @@ 2026/02/02 3,267
1791687 물리치료 받으러 갈때, 상의 기모 맨투맨은 너무 부한가요? 3 -- 2026/02/02 1,302
1791686 번역도 이젠 끝이네요 30 .. 2026/02/02 13,965
1791685 무서워서 체중계에 3 체중 2026/02/02 1,630
1791684 벌써 2월인데.... 이러다 또 한살 더 먹을거 같아요 1 뭐할까 2026/02/02 887
1791683 어제 김어준이 김혜경씨라고 해서 욕했었는데.. 7 ㅇㅇ 2026/02/02 3,331
1791682 남자친구와 3일째 연락 안 하는데 헤어지는 중이겠죠? 3 화피형 2026/02/02 2,909
1791681 아픈 가족때문에 거의 저기압인 상태인 동료 7 2026/02/02 3,303
1791680 생활의달인 떡볶이집 진미채로 육수내네요。 36 와우 2026/02/02 16,850
1791679 어묵 국물에 막걸리병 우웩 5 어우 2026/02/02 3,080
1791678 딸과 며느리킈 차이 9 버디 2026/02/02 3,766
1791677 그제 다녀온 용인 딸기농장 강추에요 9 딸기 2026/02/02 3,054
1791676 전세 준집으로 대출받을수 있나요[전세금을 빼줘야해요} 6 ........ 2026/02/02 1,779
1791675 내일 다 팔아버릴까요? 11 라다크 2026/02/02 5,470
1791674 한달 구내식당에서만 먹었더니 살이 빠졌대요 2 ㅇㅇ 2026/02/02 3,249
1791673 정시 등록 질문이요 5 2026/02/02 782
1791672 부교감신경이 과활성화랍니다 10 건강검진 2026/02/02 3,489
1791671 사미헌 갈비탕3팩 저렴해요 8 에버 2026/02/02 2,778
1791670 제일 부러운 사람 2 왜사는지모름.. 2026/02/02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