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ㅠㅜ

... 조회수 : 16,722
작성일 : 2026-01-16 12:27:01

미쿡 살이 중인데 생일이라고 몇일 여행을 다녀 왔는데 집에 오니 문앞에 카드가 꽂혀 있어서 보니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적은 카드와 기프트 카드가.

직원들이 한명 한명 손 글씨로 생일 축하 메세지를 ....ㅠㅜ

여기는 아파트  주민들 생일을 저렇게 챙겨 주나봐요.

 

근데 사실 지난 크리스마스때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 팁 모금하는걸 깜박 하고 늦게서야 낼려고 갔더니 이미 모금 날짜가 종료되서 찝찝하고 불편해 하던 참이었는데 이걸 받으니 창피하고 불편해서 미칠 노릇.

고민되서 딸한테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해결 방법은 안주고 웃겨 죽겠다고 난리...ㅋㅋ ㅠㅜ

어쩌죠?

창피해서 아파트 메인문으로는 못 다닐거 같아요...ㅠㅜ 

생일턱 핑계 대고 고급 피자라도 몇판 돌릴까요?  

 

 

 

 

IP : 198.244.xxx.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16 12:31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그러시면 사로 좋겠네요

  • 2. ..
    '26.1.16 12:31 PM (211.251.xxx.199)

    해피 버스데이 튜유♡♡♡♡♡

  • 3. 추카
    '26.1.16 12:33 PM (61.254.xxx.88)

    컵케익이라도 돌리세요

  • 4. ㅇㅇ
    '26.1.16 12:33 PM (221.156.xxx.230)

    좋은 아파트 사시나봐요 럭셔리한곳이요~

  • 5. kk 11
    '26.1.16 12:34 PM (114.204.xxx.203)

    피자 보내세요
    ㅎㅎ

  • 6. 아놧
    '26.1.16 12:41 PM (125.182.xxx.24)

    한국 같으면 떡 돌리면 딱인데 ㅎㅎ

    음식 돌리는 거 강추 합니다~~

    더 늦기 전에 하세요.

    한국 풍습에 '생일 턱' 문화가 있다고
    쯕지로 남기면 덜 민망할 듯

  • 7. ...
    '26.1.16 1:03 PM (198.244.xxx.34)

    방금 딸한테 피자 돌리는거 어떠냐고 했더니 피자 돌리는건 별로라네요.
    미쿡에서는 피자 주는것에 대해 뭐가 안좋다나? 에효...
    차라리 고급 초코렛 같은거라도 몇통 사서 주라는데 로비에 초코렛이 항상 놓여 있어서...
    너무 신경 쓰지 말라는데 제 성격상 이렇게 신세(?) 지는 느낌 너무 싫고 더군다나 여기 한국 사람 한두집 뿐인데 연말에 팁 안 준것도 찝찝하던 참에 이런 일이 있으니 영 불편해서...ㅠㅜ

    맘 같아서는 요즘 k- 푸드가 인기라고 하니 김밥 같은거라도 만들어서 돌리면 좋을거 같긴 한데 사실 여긴 음식 같은거 만들어서 주는 것도 좀 조심스러워요.
    잘못 먹고 탈이라도 나서 고소라도 하면...ㅎㄷㄷ
    에고...고민이네요....ㅠㅜ

  • 8. ...
    '26.1.16 1:21 PM (198.244.xxx.34)

    생일 축하 해주신 분 감사해요.^^
    근데 사실 제가 무슨 날이라고 챙겨주고 이벤트 해주는거 엄청 부끄러워하고 싫어 하거든요.
    벤쿠버 다녀 왔는데 남편이 식당 예약 하면서 와이프 생일 이라고 적었나봐요.
    서빙하러 오는 직원들마다 생일 축하한다고..ㅠㅜ
    밥이 코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창피해서 미치는 줄...ㅠㅜ
    캐나다는 유난히 사람들이 친절한거 같아요.

  • 9. 뭐라도
    '26.1.16 1:22 PM (182.211.xxx.204)

    생일 턱을 내셔야겠네요.
    관리실 직원들 팁 모금에 냈더라면 좋을텐데
    저라도 그냥 못지나갈 것같아요.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라...

  • 10. ㅇㅇㅇ
    '26.1.16 1: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한국은 커피 음료 돌리거든요
    아메 라테 차 골고루 섞어서가져가요

  • 11. 그러게요
    '26.1.16 1:36 PM (198.244.xxx.34)

    연말에 잊지 말고 팁을 챙겼어야 했는데 남편한테 맡겨 뒀더니.....ㅠㅜ
    생일턱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하느라 나는 머리가 지끈지끈한데
    그렇게 여러번 알려줬건만 잊어 버리고 팁 안 낸 남편은 천하태평...코 골고 자고 있음.

  • 12. 미국살이
    '26.1.16 4:33 PM (218.236.xxx.66)

    손수 김밥 말지말고
    냉동김밥이나 다른 안전하게 보관되는 한국과자등 살 수 있으면
    K-food라면서
    피자대신 생일턱으로 직원들에게 돌려보세요.
    좋은 아파트이네요.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려요!!

  • 13. 김밥
    '26.1.16 11:10 PM (175.208.xxx.185)

    김밥 나눠주면 좋겠네요.
    케데헌 효과로 아마 너무 좋아할거같아요.

  • 14. ddd
    '26.1.16 11:23 PM (14.53.xxx.152)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어서 하나씩 돌리세요
    이거 한국 최신 유행 간식이야 하고..
    우리나란 원재료 가격도 너무 오르고 품절대란이라 못만들어요 ㅎㅎ

  • 15. ..
    '26.1.16 11:37 PM (58.122.xxx.12)

    미국서 음식나눔은 좀 비추, 저도 주재원 시절 맨하탄 콘도에서 살았었는데 처음에 크리스마스때 도어맨 팁을 줘야한다는거 이해하지 못하다가 해야한다 듣고 현금은 역시나 어색해서 아멕스 선불카드 20불짜리 사서 돌렸던 기억이 있네요.

  • 16. ..
    '26.1.16 11:57 PM (222.234.xxx.210)

    호불호 있는 김밥 보다 스타벅스 카드 주심이 어떨지요? 김밥 부심은 좀....낯선 음식 출처 불분명한 음식... 저 같으면 안먹어요

  • 17. 먹거리노노
    '26.1.17 12:47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절대로 만든음식, 산 음식 나눔 안됩니다.
    알러지로 사람 죽습니다.

    직원들 있는곳에 땡큐카드와 작은 초콜렛 상자 올려놓겠어요.

  • 18. ..
    '26.1.17 2:45 AM (61.254.xxx.115)

    서양사람들 의외로 대다수가 안먹어본 음식에 거부감 강함.만든음식도 재료 뭐썼는지 다써서 붙일거아님 비추요

  • 19. 외국은
    '26.1.17 2:46 AM (125.185.xxx.27)

    아파트 관리원들이 어떻게 주거인들 생일을 아는거죠?
    연말에 팁은 또 뭐고요?
    미국 피곤하네요

  • 20. ㅇㅇ
    '26.1.17 3:05 AM (98.61.xxx.68)

    ㄴ관리실 직원들 챙기면서 좀 피곤하게 사는게 관리인 몸종취급하며 하대하는것보다 훨씬 낫네요

  • 21. ...
    '26.1.17 5:23 AM (198.244.xxx.34)

    스벅을 할까 하다가 여기 로컬 유명 커피샵 기프트 카드 사서 돌렸어요.
    10불짜리 선물 받고 200불 지출...ㅋㅋ
    갖다 드렸더니 엄청 좋아 하시네요.^^

    뉴욕에서는 아파트 컨시어지 있는 곳은 연말 팁이 엄청나게 많이 나가는데
    여긴 그런게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고급 아파트라 그런건지 ....뉴욕처럼 의무적인건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거 같았어요.

    아파트 렌트 신청할때 모든 인포 다 줘야하니까 당연히 알겠죠.
    미쿡은 렌트 구할때 크레딧이랑 월 수입등등 다 첵업하고 엄청 까다로워요.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 ㅇㅇ
    '26.1.17 6:03 AM (1.228.xxx.129)

    미국은 아파트 살아도 팁을 줘야하네요
    아뭏은 해결 하셨으니 마음이 편하시겠네요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것 같아서 공감도 가고

  • 23. 음식
    '26.1.17 10:42 A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아주 친한거 아님 ×
    걔네들 비건 엄청나요. 고소당할수도
    걍 냅두고 올 크리스 마스때 팁 못낸거 해서 같이 내세요. 그때
    초코렛 선물하시던가하고요.
    이미 지났고 걔네들 과거를 현재 처럼 가억해서 다시 하는거 이상해해요.
    지나건것 그대로 두시고 올것이나 돈아까워 말고 제때 내세요.

  • 24. ....
    '26.1.17 11:16 AM (114.202.xxx.53)

    넘 좋은데요? 다음부터는 잘 내시면 되죠.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서로간의 인사들 잘챙기는 문화 좋아요. 기대치 않은 선물이네요.

  • 25. 뇌물이다이거사
    '26.1.17 6:05 PM (151.177.xxx.59)

    선물은 무슨!
    뇌물이지!
    30년간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사회적으로 그렇게나 없애려고 노력했던 뇌물.
    뇌물 아니면 트럭 상하차도 못하게 만들었던 뇌물.
    그걸90년대부터 계속 계몽시켜서 뇌물없는 사회가 된 것이 오늘날의 한국 입니다.

    기대치앟은 선물은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좋아하는것이고.
    중국인들 남들보다 자기가 대우받아야하는 이기주의자들.
    이건 어디에있어도 꼭 그들은 대우를 받아야 정상인줄 알아요.
    남들이야 내 알빠.

    이게 좋아보이세요?
    지긋지긋 하지않아요? 난 이걸 너무 느껴서 왜 이미 치른 가격에 또 뇌물이 자잘하게 필요한건지 이해를 못했엇는데 또 그 시절로 회귀해서 뇌물없이는 돌아가지못하는 그시절이 되어가야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629 영화 만약에 우리 재밌나요? 12 .. 2026/01/17 3,040
1786628 프랑스 재정적자 심각하네요 24 유튜브 2026/01/17 4,070
1786627 다리미 좋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다리미 2026/01/17 313
1786626 머그컵 그림이 한쪽만 있다면 3 ........ 2026/01/17 788
1786625 [공식] 박나래 매니저, 도피 의혹 "2월 한국 온다&.. 10 ㅇㅇ 2026/01/17 4,521
1786624 인간관계 … 12 ……… 2026/01/17 3,704
1786623 추천해주신 양배추 채칼 진짜 잘되네요 17 oo 2026/01/17 5,437
1786622 운동을 했더니 ㅠ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 2026/01/17 896
1786621 세입자에게 집을 팔기도 하나요 8 ㅓㅓㅗㅗ 2026/01/17 2,751
1786620 운동화 상태는 멀쩡한데 뒤꿈치만 5 ㅇㅇ 2026/01/17 1,445
1786619 실비보험 5세대 아직 안나왔죠 1 2026/01/17 1,090
1786618 35000원차이 나는 나이키 운동화, 백화점or 인터넷구입 5 나이키 2026/01/17 1,524
1786617 내가 말하면 외국어로 통셕되는 AI 3 통역이 2026/01/17 1,777
1786616 손이 바싹바싹 한데 4 ㅇㅇ 2026/01/17 1,297
1786615 리압스탭퍼 오래 하고 계신 분 2 .. 2026/01/17 424
1786614 가스요금 절약법.. 이걸 몰랐네요 12 ㄱㄴㄷ 2026/01/17 6,768
1786613 AI는 놀랍다가도 한번씩 맛이가네요 ㅎ 5 ㅎㄴ 2026/01/17 1,621
1786612 내란범 사면금지 법안 발의 21 이해민 의원.. 2026/01/17 1,501
1786611 첩의 롤모델이 박상아인가봐요 12 .. 2026/01/17 5,199
1786610 AI 주로 어떤 용도로 쓰세요? 6 .. 2026/01/17 1,039
1786609 가수 박일준씨 안늙었네요 7 .. ... 2026/01/17 1,995
1786608 노견 연이어 새로운 병이 생기는데 마음의 준비해야하죠? 1 ........ 2026/01/17 954
1786607 주식 거래 통장 6 ㅅㅇ 2026/01/17 1,780
1786606 흰색 패딩 바지 어때요? 8 패션 2026/01/17 1,291
1786605 안면거상한 사람들 보면 29 2026/01/17 9,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