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물들이 유독 저를 빤히 봐요 애기들도 그렇고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26-01-16 02:28:52

강아지들이 가다가 뒤돌아서 보고 제 앞에 서고 안가고 있다 주인이 끌어 당겨서 가눈 경우가 많아요 

다른 집 애완 고양이도 역시 저를 빤히 보다가 옆으로 와요 골프장 필드에 사는 고양이들은 멀리서 다가오진 않고 쳐다보고 있어요 동남아 개들도 왜이리 하고 많은 사람중에 저 있는 곳으로 오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뭘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앉아 있으면 옆에 누워 자요 

애기들도 유아차에 있거나 안겨 있으면 빤히 저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가 시선을 자기들로 돌리려고 하구요 

IP : 110.70.xxx.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기하다
    '26.1.16 2:32 AM (195.123.xxx.48)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개그맨 박지선이 자기 친구 한 명이 가만히 있어도
    온 개를 다 끌고 다녔다고 했는데
    개랑 아이들이 원글님을 좋아하는 무슨 이유(타고난 매력)가 있을듯........

  • 2. 그게
    '26.1.16 2:35 A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도 그렇고 동물도 예쁜 사람 알아보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ㅋ

  • 3. 저도
    '26.1.16 2:46 AM (125.178.xxx.170)

    어릴 때부터 동물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어요.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키워봤는데 늘 유독 저를요.

    외부에서 만나는 동물들도 그런 거 보면서
    제가 진심으로 동물 사랑하고 좋아하는 걸
    동물들도 느끼나 보다 생각했어요.

  • 4. 모야
    '26.1.16 2:52 AM (75.159.xxx.64)

    저도 그래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에너지를 느끼는 것 같아요.

  • 5. ㅇㅇ
    '26.1.16 2:57 AM (112.153.xxx.214)

    저도 모르는 개들이 저를 너무 좋아하는데 왜그런거죠?
    내인생이 개같아서 그런가

  • 6. 혹시
    '26.1.16 4:36 AM (106.101.xxx.50)

    장기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신적 있으세요.

    그런분들은
    알게모르게 그 어떤 특유의
    냄새가 몸에 배이게 되는데ㆍ
    동울들이 유난히 그냄새를
    잘 맡는다고 해요.

    제가 그래요.
    안아주면 다소곳하게.
    주인들이 신기 하답니다,전능하신

  • 7. 새벽에
    '26.1.16 4:40 AM (106.101.xxx.50)

    누워서 폰으로 썼는데
    전능하신 단어긴
    왜 들어 갔는지 모르겠어요.
    수정기능도 없고..죄송.

  • 8. 어..
    '26.1.16 5:04 AM (151.177.xxx.59)

    똑같네요. 동물들 집안에 키우는거 질색팔색이라 아니요. 아예 주위에 근접을 못하게 합니다만.
    올림픽공원 개들은 나의 쓰다듬둥이들~ 쪼쪼 불러서 턱쓰다듬어주는게 일 이에요.
    그렇다고 붙지는 않을거인데.
    태어난지 1년된 돌쟁이들이 유독 내 곁에 오려고 난리에요. 일부러 스르륵 피하거든요. 그럼 굳이 또 찾아와서 내 앞에서 이쁜짓을 막 합니다. 눈이 반달이되도록 쌔애액 웃어주기. 눈 맞추기..등등. 아.진짜...이 할미 애기 좋아하는건 또 어찌알고.
    절대로노바디터치 1미터 밖에서만 같이 웃어주기만해요. 이걸 애들이 아는듯. 자기에게 호의를 가지지만 자신을 함부로 만지지않을걸 알아서인가싶네요.
    길냥이들이 가까이 다가와서 발라당 배를 드러내보여주기..허거덕. 얘가 지금 뭐하는거냐고.
    늑대같이 커다란 개들이 저멀리 가서도 한번 내쪽으로 휙 돌아보고 아주 애틋하게 헤어지기 싫다는눈빛주기..아아악. 무서워미칠거같음.

  • 9. 팔자일까
    '26.1.16 6:07 AM (61.105.xxx.165)

    전 재워요.
    애고 어른이고 제옆에만 오면 자요.
    이상하게 이 집에 오면 졸린다며 잡니다.

  • 10.
    '26.1.16 6:2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물들이 저만 보면 물려고 달려들어요
    애기들은 저만 보면 손잡으려고 해요

  • 11. ...
    '26.1.16 7:17 AM (14.42.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이쁘지도않은 할머니 다 되어가는 나이에 동물 무서워하는데 동물들이 심하게 따릅니다. 아이들도 그렇고요. 저를 어른이라기보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처음 보는 개가 웃어준적도 있어요. 개 웃는 거 처음보니 너무 생경해서 사진까지 찍어뒀어요. 어렸을때 동자신 모시는 무당할머니와 친하게 지내면서 동자신이랑 대화를 많이했는데 그 동자신이 나한테 붙어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가끔 합니다.

  • 12. 원글님이
    '26.1.16 7:32 AM (61.82.xxx.228)

    쳐도보니까 보죠.
    무시하고 지나쳐보세요. 쳐도보나ㅋㅋㅋ

  • 13. ㅎㅎ
    '26.1.16 8:25 AM (1.237.xxx.216)

    보는자에게만 보이는 현상
    저도 그렇게 느끼는게
    강아지와 아기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 14. 저두
    '26.1.16 8:29 AM (123.212.xxx.90)

    그런데...가끔은 좀 민망함 그리고 저는 개를 무서워함

  • 15. ca
    '26.1.16 8:59 AM (39.115.xxx.58)

    오오. 동물들도 아기들도 원글님이 무해하고 따뜻한 분인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나봐요.

    저는 예전에 고양이를 키우고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서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 시절에는 처음 보는 개들도 고양이들도 다 저를 보고 마음을 활짝 열고 저를 좋아해주더라구요.

    한때 채식까지 한 적이 있는데 새들도 경계심을 풀고 제 가까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요즘 다시 육고기도 먹고, 고양이도 제곁을 떠났는데요. 이제는 길에서 마주치는 개들도 고양이도 새들도 저에게 관심이 없네요. ㅠㅠ

    원글님이 동물들과 아기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결이 궁금하네요.

  • 16. ㅌㅂㅇ
    '26.1.16 9:40 AM (106.101.xxx.249)

    안정적인 성격이실듯

  • 17. 히힛
    '26.1.16 10:32 AM (58.29.xxx.97)

    저도 애기들이 저 빤히 쳐다봐요
    가끔은 보는거 들킬까봐 곁눈질 하는걸 제가 느끼고요
    강아지 있는집에 가면 어? 얘 아무한테나 안가는데 ?
    제 무릎에 앉아있고요
    친구 강아지는 새벽에 제가 자는걸 쳐다보고 있다가
    우리한테 들키고 저 무서운놈 하고 웃기도 했어요

    제가
    얼굴이 작고 마른편에
    목소리가 살짝 하이톤이고
    엄청 잘 웃는 스타일에
    공감능력 좋다는 소리 듣는데
    그걸 구 아이들도 아는거 아닐까 ..싶어요

  • 18. ㅇㅇ
    '26.1.16 10:58 AM (211.209.xxx.126)

    그거 무의식적으로 본인이 쳐다봐서 그래요
    무관심으로 지나가면 그쪽도 아무 반응 없을걸요.

  • 19. ㅎㅈ
    '26.1.16 9:23 PM (182.212.xxx.75)

    저도 그러는데…제주도 여행가서 길가다 말을 보고 있는데 말이 가까이와서 만지는것도 허락하더라고요. 아기들도 보면 다 웃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161 저는 어쩌다가 자신감 없는 남자가 돼버렸을까요? 13 ㅠㅠ 2026/01/20 1,927
1787160 게시판 글 읽다가 치매 요양원 궁금 7 .... 2026/01/20 1,301
1787159 쬐금 정없는 엄마 만나는것도 5 hgg 2026/01/20 2,094
1787158 혹시 엊그제 올라온 IQ검사 돈 내고 결과 받으셨나요? 2 IQ검사 2026/01/20 1,088
1787157 백인은 일본 눈치 많이 보네요 6 ㅇㅇㅇㅇ 2026/01/20 2,019
1787156 작년 10월쯤에 지방 아파트 팔았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주식 2026/01/20 1,577
1787155 목걸이 분실. 4 속쓰리다 2026/01/20 2,162
1787154 남편이 귀여워요. 1 일기 2026/01/20 1,135
1787153 러브미 유재명 아들은 이상해요 13 ... 2026/01/20 3,634
1787152 오늘은 바닷가 강릉도… 2 ㅇㅇ 2026/01/20 1,677
1787151 급질! 구강악안면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8 ... 2026/01/20 987
1787150 결국 삼수를 하려나봐요 20 삼수 2026/01/20 4,000
1787149 Sk텔레콤 과징금 못 내겠다 소송. 2 .. 2026/01/20 1,091
1787148 아이가 물을 안마셔요 7 깐깐 2026/01/20 1,619
1787147 전업이라도 치매나 편찮으신 노인을 잠깐 모셔오기 힘든 이유 13 ㅇㅇ 2026/01/20 3,028
1787146 대상포진 예방주사 아플까요? 6 하느리 2026/01/20 1,206
1787145 위고비나 마운자로 저렴하게 하는 병원 어떻게 찾아요? 8 알려주세요 2026/01/20 1,490
1787144 개념없는 이중주차 인간 때문에 1 2026/01/20 1,214
1787143 혹시 음식이 다 안 넘어간 느낌 3 ㅇㅇ 2026/01/20 1,257
1787142 흑자 압구정 그 유명한 피부과 다녀왔어요 17 .. 2026/01/20 5,223
1787141 당근에서 밍크 샀어요 26 당근 2026/01/20 5,469
1787140 치매엄마 1년에 2주만 모셔달라 했는데 42 Jj 2026/01/20 17,757
1787139 오늘 밖에 많이 춥나요? 7 000 2026/01/20 2,286
1787138 국힘 박수영 "장동혁 상태 악화… 한동훈, '동조 단식.. 12 ..ㅇ 2026/01/20 1,782
1787137 李대통령 “생리대, 고급이라 비싸? 아예 무상공급 검토하라” 60 수령님 2026/01/20 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