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덜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26-01-15 22:31:10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 거의 대부분 그들이 젊었을 때 더 너그러웠었네요...

나이들어서 서글픈게 자신 하나 챙기기에도 벅찬 순간들이 자주 오니 주변을 돌아보기 힘들고 ( 경제적으로가 아니라 체력적으로) 이해심이 줄고 서로에게 관용이 줄어들어요.

 

 조금 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IP : 27.125.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1.15 10:37 PM (121.190.xxx.190)

    전에 이서진이 한말이 나이드니 힘들어서 자기먼저 챙기고 이기적인 모습이 되는거란말 요즘 진짜 공감
    일단 체력이 너무 안좋아져서 남보다 내한몸 먼저가 되는것같아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체력을 좀 길러야겠어요ㅜ

  • 2. 저는
    '26.1.15 10:37 PM (121.133.xxx.125)

    스스로
    굉장히 너그러워지고 있는중이에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요

    이해.관용.배려를 더 하는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기 시작한거고

    선만 지킬려고 할 뿐입니다

  • 3. 그래서
    '26.1.15 10:39 PM (118.235.xxx.107)

    사람
    왠만해서는 안 만나고
    말도 안 붙임
    하아
    나도 타인에겐 지옥일테니

  • 4. ㅇㅇ
    '26.1.15 10:42 PM (220.121.xxx.25)

    에너지가 딸려서 그냥 접촉을 피해요.
    잘자고, 쉬고 나머지는 일하는데만 집중하고
    사람관계는 그냥 비중이 점점 줄어드니
    조금 선 넘는다 싶으면 거리두게 돼요.
    나한테 좀 더 너그러워지는게 맞는듯해요

  • 5. ㅎㅎ
    '26.1.15 10:56 PM (175.121.xxx.114)

    초조하니까요 시간이없으니 여유가없늠

  • 6. 정신과약
    '26.1.15 10:58 PM (218.51.xxx.191)

    항우울증.항불안증 약을 먹으니
    세상 너그러운 사람됨요

  • 7. 영통
    '26.1.15 10:59 PM (116.43.xxx.7)

    젊을 때 직장에서 보는 50대 여자 선배들이
    참 못된 분들이 많았다고 기억이 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나이가 들어서 봐도
    내 직장 50대 60대 여자분들이 좋은 분들도 있는데
    인색하고 질투 대놓고 드러내고 자기 것만 챙기고. 그런 분이 많아요

    나도 나이가 드니 나도 못된 거 같고..
    그래서
    입 밖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해요.
    감사하게도. 감사해요. 고마워요..

  • 8. Mmm
    '26.1.16 1:34 AM (70.106.xxx.95)

    원래 젊은사람들이 더 착하고 선해요
    나이들수록 신경질적이고 못된사람들 천지

  • 9. ㅇㅇ
    '26.1.16 1:36 AM (87.144.xxx.84)

    나이들면 살도 찌고 푸근해보이는 외모로 인해서 그런 착각들을 많이 주는데 실제로는
    동일한 분들 나이 들어가면서 갱년기 거치면서 성격들이 더 괴팍해지고 이기적이고 좀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여기도 나이든 노인들 성격들이 싫다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아마 몸이 노화되니
    뇌도 노화되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요.

  • 10. 사람 나름
    '26.1.16 2:44 AM (124.53.xxx.169)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나이든다고 없는 성격 나오고 그러지는 않죠.
    갱년기때는 까칠했지만 ...
    늙는다고 누구나 자잘한거까지 욕심스럽고
    이유없이 남들 미워하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역시나 살아온 환경 요
    늙어도 여전하 점잖거나 오히려
    더 추해지는 분들보면
    환경영향이 크더라고요.
    에티켓과 수치심 상실....

  • 11. ㅇㅇ
    '26.1.16 9:10 AM (222.233.xxx.216)

    원글님 의견도 댓글분들 의견도
    골고루 끄덕끄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988 쇼핑용 카트 유목민이에요. 카트 추천해 주세요. 4 ..... 2026/01/22 842
1788987 주문진 횟집과 파도식당 3 여행 2026/01/22 1,055
1788986 징징대는 고2 아이.... 힘듭니다 8 아후 2026/01/22 1,754
1788985 ‘폭동 선동’ 고성국…“서부지법 사태 계속 나면 정권 유지 불가.. 4 ㅇㅇ 2026/01/22 1,498
1788984 죄책감이 들긴하는데 11 .. 2026/01/22 1,937
1788983 딸이 너무싫은 남친을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하면요 66 2026/01/22 16,313
1788982 상조 비용만 1000만원…조용히 보내드리고 싶다..무빈소 장례 .. 16 ㅇㅇㅇ 2026/01/22 4,637
1788981 간수치가 2년전 건강검진때보다 9 염려 2026/01/22 1,733
1788980 장동혁 단식중 간호사 왔다고 난리치는 국힘 5 이뻐 2026/01/22 1,516
1788979 제가 예민한건가요? 7 너무 춥네요.. 2026/01/22 1,432
1788978 이 된장국이 넘 맛있어요 20 ㅈㅈ 2026/01/22 3,959
1788977 외신 "한국, 글로벌 AI 붐 한가운데로" 3 ㅇㅇ 2026/01/22 1,930
1788976 맥도날드 소프크아이스크림 7 .. 2026/01/22 1,609
1788975 무주 덕유산리조트 온천을 최근에 가신분 계셔요? 1 코스모스 2026/01/22 767
1788974 인터넷 KT 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2 인터넷 2026/01/22 598
1788973 두 아이 모두 똑같이 낳고 키웠는데 17 Fjgn 2026/01/22 5,002
1788972 아파트 세탁기 언제 돌릴수 있을까요 13 ... 2026/01/22 2,525
1788971 네이버 얼리버드 쿠폰으로 엘에이갈비 샀어요. 1 같이 2026/01/22 620
1788970 멜라토닌 때문일까요 5 ㅡㅡ 2026/01/22 1,753
1788969 오늘 서을 날씨는 정말 냉기 자체네요 1 우와 2026/01/22 1,116
1788968 현대차 팔까요ㅠ 8 ..흠.. 2026/01/22 3,411
1788967 농협에 왔는데.. 4 은행 2026/01/22 1,902
1788966 60인데 커튼이 너무너무 좋아요. 공주병일까요? 14 2026/01/22 2,310
1788965 자식없이 강아지 키우는데요 8 2026/01/22 2,374
1788964 들기름 두부구이 올렸던 사람인데요 22 ... 2026/01/22 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