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한테 고모에게 돈을 주지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조회수 : 4,757
작성일 : 2026-01-15 18:01:05

아버지가 매달에 한번씩 고모한테 수십만원을 주시는데..

제가 주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아버지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시라고 말을 했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집안사정이 안좋은 동생에게 도와주지 않는게 말이 되냐면

게속 주시겠다네요 ㅋ

고모의 성격이 젋었을때부터 교활한면이 있어서...아버지를 가스라이팅을 잘하거든요

제가 아버지한테 고모의 집안사정을 알아보라고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우연히 고모 카톡에 간적이 있었는데..교회 잘다니고 비싼음식점 잘다니고 잘먹고 잘만 살던데...

고종 사촌들이 잘 알아서 고모 부양할텐데.....

아버지한테 이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음 

IP : 221.167.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6:03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아버지 본인 돈 본인 마음대로 쓰는 거죠

    베푸는 만족감도 있는 겁니다

  • 2. , ,
    '26.1.15 6:10 PM (14.55.xxx.159)

    늙어서 가정경제 흔들릴 정도 아니면 내 동생 챙기는게 어때서요 고모 용돈 대느라 자식들에게 돈 달라시나요?

    저도 받은 적 없고 받을 일도 없이 주는 쪽인 사람이예요
    안주는 괴로움은 모르시나봐요

  • 3. 아빠
    '26.1.15 6:10 PM (122.32.xxx.106)

    아빠돈이라 돈주인맘이죠
    나름 친동생인데 성장기를 같이 지낸

  • 4. 자식한테
    '26.1.15 6:11 PM (220.118.xxx.69)

    돈달라고 손안밀면 아버지맘이죠
    자식이뭔데 이래라 저래라~~~

  • 5. 자랄때
    '26.1.15 6:17 PM (219.255.xxx.120)

    자기만 이쁨받아서 미안한 마음에

  • 6. ...
    '26.1.15 6:21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나마 수십인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마세요. 같은 문제로 저도 엄마랑 징하게 싸웠는데 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일 뿐입니다.

  • 7. 한번
    '26.1.15 6:22 PM (112.154.xxx.177)

    한번 “불쌍한 내동생” 포지션이 되면 그게 잘 안바뀌나봐요
    남편 형제가 여럿인데 그 중 한 시누이가 형편이 어렵대요
    결혼할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혼 후 그 집에 가보니 25평 아파트 자가인데 집안 가득 앉을데가 없을 정도로 물건이 많더라구요
    우리집보다 큰 집에 우리집에는 없는 물건이 그득하고
    큰 회사는 아니어도 맞벌이에
    애들 교육에 큰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 집 조카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대학을 안갔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남편이 그 누나는 형편이 어렵고 어쩌고 하는 말을 하길래
    우리보다 집도 크고 물건도 없는게 없던데 왜 가난하다고 하냐 물었더니 자기도 약간 충격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 후로는 그런 얘기 전혀 없었어요
    형제들이 누구는 형편이 어렵다 말한 것에 그냥 매몰돼있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 아버님도 고모가 형편 어려우니 내가 도와야겠다 생각했으면 옆에서 이러저러 말해도 잘 안바뀌실거예요

  • 8. ..
    '26.1.15 6:3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바꾸고싶다면 그 돈이 내게 오도록 원글님이 징징거리며 못산다 이야기 해야하는데 고쳐집니다
    그런데 자식 입장에선 부담주는것같아 그러기 싫지요
    아버님은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 9.
    '26.1.15 6:33 PM (122.36.xxx.14)

    왜 못 주냐 원글 비난하시는 분들은 글을 읽고 쓰는건지
    고모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형편부터 아빠보고 알아보시라 하는 거잖아요
    고모는 원래부터 교활한 성격이었으니 나이 든 아버지가 속고 있는 거 아니냐구

  • 10. ..
    '26.1.15 6:35 PM (112.145.xxx.43)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고모가 실제 부자여도 그걸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 고쳐집니다'고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모보나 내가 못산다 징징거리고 나하네 돈을 보내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거 굉장히 힘든 일 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돈을 주는 습관이 있으신 분이라 돈을 주는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고모에게 갈 돈 나한테 달라고 불쌍한척 하시고 그 돈 모아두었다 나중 아버님 위해 쓰세요

  • 11. ...
    '26.1.15 7:1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자식이 봐도 불쌍해보이면 속터져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겠지
    주지말라고 못하겠죠 안주면 못사는데

    근데 안줘도 멀쩡해보이니까 하는소리잖아요
    더구나 자식들도 있는것같은데..

    받는게 당연한 부류들이 있어요
    댓글에도 몇 명 보이네요

  • 12. 소용없어요
    '26.1.15 8:2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둘다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3. 소용없어요
    '26.1.15 8:27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4. 소용없어요.
    '26.1.15 8: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는 안쓰러웠나봐요.
    40년 전부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이모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34 짠 동치미 끓여먹을까요? 9 진주 2026/02/07 1,936
1785433 유튜브에 댓글 안 다시는 분 계시나요? 3 ... 2026/02/07 2,413
1785432 엔비디아 엄청 올라요 14 ㅇㅇ 2026/02/07 15,384
1785431 칠순은 한국나이 70세 인가요? 5 ㅇㅇ 2026/02/07 3,412
178543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8 ... 2026/02/07 1,863
1785429 치과의사도 힘든 직업이네요 36 .. 2026/02/07 17,236
1785428 이른 새벽에 웃겨드릴게요 5 잠이 안와서.. 2026/02/07 4,549
1785427 부동산 진작에 팔아서 주식을 샀어야하네요 15 부동산 2026/02/07 5,412
1785426 트럼프 막내아들 비트코인 2600개 매도 4 ㅇㅇ 2026/02/07 6,391
1785425 주식 안하시는 분 계시나요 14 ..... 2026/02/07 5,973
1785424 집에서 회사업무를 봐야 하는데요 9 2026/02/07 1,999
1785423 충치 치료 받는중에도 양치질 안하는 아이 1 ㅇㅇ 2026/02/07 1,381
1785422 어서오세요 이재명이 만든 세상 대장동 29 .... 2026/02/07 5,093
1785421 잠안오는밤 6 불면증 2026/02/07 1,939
1785420 치매는 특정 냄새를 못 맡는다네요 6 ... 2026/02/07 6,611
1785419 강미정-지금 조국혁신당이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할 단 하나의 사실.. 12 겨울 2026/02/07 2,950
1785418 이케아 미스터리 박스 라는 sns 광고 조심 하세요. 2 이케아 2026/02/07 2,504
1785417 강력하게 추천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7 마담프루스트.. 2026/02/07 3,056
1785416 은지원은 왜 자꾸 나와요? 51 극혐 2026/02/07 11,214
1785415 4050세대 AI 시대 공감하는 짤 (펌) 6 ........ 2026/02/07 3,724
1785414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영화 보신 것 13 .. 2026/02/07 3,096
1785413 세탁세제에 가루는안되나요 4 경희대국제캠.. 2026/02/07 2,275
1785412 자폐아이의 부모의 직업을 조사했더니 68 . . 2026/02/07 26,806
1785411 '중우정치'라고 말한 민주당 초선은 누구일까요? 16 ㅇㅇ 2026/02/07 1,661
1785410 삼전.하닉 호재나왔습니다. 11 .... 2026/02/06 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