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한테 고모에게 돈을 주지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6-01-15 18:01:05

아버지가 매달에 한번씩 고모한테 수십만원을 주시는데..

제가 주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아버지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시라고 말을 했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집안사정이 안좋은 동생에게 도와주지 않는게 말이 되냐면

게속 주시겠다네요 ㅋ

고모의 성격이 젋었을때부터 교활한면이 있어서...아버지를 가스라이팅을 잘하거든요

제가 아버지한테 고모의 집안사정을 알아보라고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우연히 고모 카톡에 간적이 있었는데..교회 잘다니고 비싼음식점 잘다니고 잘먹고 잘만 살던데...

고종 사촌들이 잘 알아서 고모 부양할텐데.....

아버지한테 이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음 

IP : 221.167.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6:03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아버지 본인 돈 본인 마음대로 쓰는 거죠

    베푸는 만족감도 있는 겁니다

  • 2. , ,
    '26.1.15 6:10 PM (14.55.xxx.159)

    늙어서 가정경제 흔들릴 정도 아니면 내 동생 챙기는게 어때서요 고모 용돈 대느라 자식들에게 돈 달라시나요?

    저도 받은 적 없고 받을 일도 없이 주는 쪽인 사람이예요
    안주는 괴로움은 모르시나봐요

  • 3. 아빠
    '26.1.15 6:10 PM (122.32.xxx.106)

    아빠돈이라 돈주인맘이죠
    나름 친동생인데 성장기를 같이 지낸

  • 4. 자식한테
    '26.1.15 6:11 PM (220.118.xxx.69)

    돈달라고 손안밀면 아버지맘이죠
    자식이뭔데 이래라 저래라~~~

  • 5. 자랄때
    '26.1.15 6:17 PM (219.255.xxx.120)

    자기만 이쁨받아서 미안한 마음에

  • 6. ...
    '26.1.15 6:21 PM (223.39.xxx.219)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나마 수십인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마세요. 같은 문제로 저도 엄마랑 징하게 싸웠는데 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일 뿐입니다.

  • 7. 한번
    '26.1.15 6:22 PM (112.154.xxx.177)

    한번 “불쌍한 내동생” 포지션이 되면 그게 잘 안바뀌나봐요
    남편 형제가 여럿인데 그 중 한 시누이가 형편이 어렵대요
    결혼할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혼 후 그 집에 가보니 25평 아파트 자가인데 집안 가득 앉을데가 없을 정도로 물건이 많더라구요
    우리집보다 큰 집에 우리집에는 없는 물건이 그득하고
    큰 회사는 아니어도 맞벌이에
    애들 교육에 큰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 집 조카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대학을 안갔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남편이 그 누나는 형편이 어렵고 어쩌고 하는 말을 하길래
    우리보다 집도 크고 물건도 없는게 없던데 왜 가난하다고 하냐 물었더니 자기도 약간 충격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 후로는 그런 얘기 전혀 없었어요
    형제들이 누구는 형편이 어렵다 말한 것에 그냥 매몰돼있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 아버님도 고모가 형편 어려우니 내가 도와야겠다 생각했으면 옆에서 이러저러 말해도 잘 안바뀌실거예요

  • 8. ..
    '26.1.15 6:3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바꾸고싶다면 그 돈이 내게 오도록 원글님이 징징거리며 못산다 이야기 해야하는데 고쳐집니다
    그런데 자식 입장에선 부담주는것같아 그러기 싫지요
    아버님은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 9.
    '26.1.15 6:33 PM (122.36.xxx.14)

    왜 못 주냐 원글 비난하시는 분들은 글을 읽고 쓰는건지
    고모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형편부터 아빠보고 알아보시라 하는 거잖아요
    고모는 원래부터 교활한 성격이었으니 나이 든 아버지가 속고 있는 거 아니냐구

  • 10. ..
    '26.1.15 6:35 PM (112.145.xxx.43)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고모가 실제 부자여도 그걸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 고쳐집니다'고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모보나 내가 못산다 징징거리고 나하네 돈을 보내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거 굉장히 힘든 일 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돈을 주는 습관이 있으신 분이라 돈을 주는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고모에게 갈 돈 나한테 달라고 불쌍한척 하시고 그 돈 모아두었다 나중 아버님 위해 쓰세요

  • 11. ...
    '26.1.15 7:1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자식이 봐도 불쌍해보이면 속터져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겠지
    주지말라고 못하겠죠 안주면 못사는데

    근데 안줘도 멀쩡해보이니까 하는소리잖아요
    더구나 자식들도 있는것같은데..

    받는게 당연한 부류들이 있어요
    댓글에도 몇 명 보이네요

  • 12. 소용없어요
    '26.1.15 8:2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둘다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3. 소용없어요
    '26.1.15 8:27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4. 소용없어요.
    '26.1.15 8: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는 안쓰러웠나봐요.
    40년 전부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이모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339 분당은 이재명 고향이라 제한 다 풀어주나봐요 22 ........ 2026/02/07 2,454
1793338 엄마 설화수세트 선물드리고 샘플은 내가 가져요, 안가져요? 19 쪼잔 2026/02/07 3,285
1793337 102세 노인과 혼인신고한 간병인 (대만) 6 ㅇㅇ 2026/02/07 3,603
1793336 아이는 독립을 안하고 부모는 죽지를 않는다 86 . . 2026/02/07 13,858
1793335 BTS 런던 콘서트 12만석 매진…“최고 객석 점유율” 11 ㅇㅇ 2026/02/07 3,111
1793334 왁싱 하세요? 2 ㅇㅇㅇ 2026/02/07 1,056
1793333 살찔까봐 크림치즈도 진짜 조금 발라 먹었거든요. 6 음.. 2026/02/07 3,007
1793332 나이들면(늙으면 ㅠㅠ) 7 ... 2026/02/07 3,824
1793331 세금땜에 2500명 이민 가짜뉴스 사과 20 대단 2026/02/07 2,797
1793330 명언 - 은혜를 모르는 사람 1 ♧♧♧ 2026/02/07 1,199
1793329 시고모님 댁에 명절선물 어떤거? 8 명절선물 2026/02/07 1,436
1793328 SK하이닉스·삼성전자만 엔비디아 베라루빈 HBM 공급 4 !! 2026/02/07 3,102
1793327 미국공항에 경호원 9명씩 대동하고 나타난 한국인??? 8 징글징글 개.. 2026/02/07 4,209
1793326 게맛살 냉동해도 되나요? 3 .. 2026/02/07 723
1793325 80대 부모님과 미국크루즈여행 어떨까요 5 80 2026/02/07 1,681
1793324 분교에서 본캠으로 15 ㅓㅗㅗㅎ 2026/02/07 2,959
1793323 간만에 목욕탕에 갔어요 2 ㅎㅎ 2026/02/07 2,507
1793322 [주식] [하소연]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22 빛나라 2026/02/07 5,101
1793321 가슴 큰분 국산브라 추천좀 해주세요 7 .. 2026/02/07 1,025
1793320 변기물이 저절로 내려가는데 설비하시는 분 당근에서 구하시나요? 9 변기 고장 2026/02/07 1,313
1793319 예물반지로 금반지 새로 만드는거 5 금은보화 2026/02/07 1,181
1793318 당원투표가 중우정치? 미친놈. 9 .. 2026/02/07 447
1793317 李 “대한상의, 고의적 가짜뉴스 유포…책임 물을 것” 9 ㅇㅇ 2026/02/07 1,072
1793316 충무김밥 레시피 찾아요~ 5 ㅇㅇ 2026/02/07 1,202
1793315 버터로 구우시면 6 호떡을 2026/02/0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