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한테 고모에게 돈을 주지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26-01-15 18:01:05

아버지가 매달에 한번씩 고모한테 수십만원을 주시는데..

제가 주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아버지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시라고 말을 했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집안사정이 안좋은 동생에게 도와주지 않는게 말이 되냐면

게속 주시겠다네요 ㅋ

고모의 성격이 젋었을때부터 교활한면이 있어서...아버지를 가스라이팅을 잘하거든요

제가 아버지한테 고모의 집안사정을 알아보라고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우연히 고모 카톡에 간적이 있었는데..교회 잘다니고 비싼음식점 잘다니고 잘먹고 잘만 살던데...

고종 사촌들이 잘 알아서 고모 부양할텐데.....

아버지한테 이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음 

IP : 221.167.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6:03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아버지 본인 돈 본인 마음대로 쓰는 거죠

    베푸는 만족감도 있는 겁니다

  • 2. , ,
    '26.1.15 6:10 PM (14.55.xxx.159)

    늙어서 가정경제 흔들릴 정도 아니면 내 동생 챙기는게 어때서요 고모 용돈 대느라 자식들에게 돈 달라시나요?

    저도 받은 적 없고 받을 일도 없이 주는 쪽인 사람이예요
    안주는 괴로움은 모르시나봐요

  • 3. 아빠
    '26.1.15 6:10 PM (122.32.xxx.106)

    아빠돈이라 돈주인맘이죠
    나름 친동생인데 성장기를 같이 지낸

  • 4. 자식한테
    '26.1.15 6:11 PM (220.118.xxx.69)

    돈달라고 손안밀면 아버지맘이죠
    자식이뭔데 이래라 저래라~~~

  • 5. 자랄때
    '26.1.15 6:17 PM (219.255.xxx.120)

    자기만 이쁨받아서 미안한 마음에

  • 6. ...
    '26.1.15 6:21 PM (223.39.xxx.219)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나마 수십인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마세요. 같은 문제로 저도 엄마랑 징하게 싸웠는데 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일 뿐입니다.

  • 7. 한번
    '26.1.15 6:22 PM (112.154.xxx.177)

    한번 “불쌍한 내동생” 포지션이 되면 그게 잘 안바뀌나봐요
    남편 형제가 여럿인데 그 중 한 시누이가 형편이 어렵대요
    결혼할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혼 후 그 집에 가보니 25평 아파트 자가인데 집안 가득 앉을데가 없을 정도로 물건이 많더라구요
    우리집보다 큰 집에 우리집에는 없는 물건이 그득하고
    큰 회사는 아니어도 맞벌이에
    애들 교육에 큰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 집 조카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대학을 안갔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남편이 그 누나는 형편이 어렵고 어쩌고 하는 말을 하길래
    우리보다 집도 크고 물건도 없는게 없던데 왜 가난하다고 하냐 물었더니 자기도 약간 충격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 후로는 그런 얘기 전혀 없었어요
    형제들이 누구는 형편이 어렵다 말한 것에 그냥 매몰돼있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 아버님도 고모가 형편 어려우니 내가 도와야겠다 생각했으면 옆에서 이러저러 말해도 잘 안바뀌실거예요

  • 8. ..
    '26.1.15 6:3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바꾸고싶다면 그 돈이 내게 오도록 원글님이 징징거리며 못산다 이야기 해야하는데 고쳐집니다
    그런데 자식 입장에선 부담주는것같아 그러기 싫지요
    아버님은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 9.
    '26.1.15 6:33 PM (122.36.xxx.14)

    왜 못 주냐 원글 비난하시는 분들은 글을 읽고 쓰는건지
    고모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형편부터 아빠보고 알아보시라 하는 거잖아요
    고모는 원래부터 교활한 성격이었으니 나이 든 아버지가 속고 있는 거 아니냐구

  • 10. ..
    '26.1.15 6:35 PM (112.145.xxx.43)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고모가 실제 부자여도 그걸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 고쳐집니다'고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모보나 내가 못산다 징징거리고 나하네 돈을 보내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거 굉장히 힘든 일 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돈을 주는 습관이 있으신 분이라 돈을 주는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고모에게 갈 돈 나한테 달라고 불쌍한척 하시고 그 돈 모아두었다 나중 아버님 위해 쓰세요

  • 11. ...
    '26.1.15 7:1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자식이 봐도 불쌍해보이면 속터져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겠지
    주지말라고 못하겠죠 안주면 못사는데

    근데 안줘도 멀쩡해보이니까 하는소리잖아요
    더구나 자식들도 있는것같은데..

    받는게 당연한 부류들이 있어요
    댓글에도 몇 명 보이네요

  • 12. 소용없어요
    '26.1.15 8:2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둘다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3. 소용없어요
    '26.1.15 8:27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4. 소용없어요.
    '26.1.15 8: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는 안쓰러웠나봐요.
    40년 전부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이모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49 미국에 무일푼으로 가서 의사가 된 경우 10 ... 2026/02/09 2,558
1793948 사후에 유골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셨어요? 17 2026/02/09 2,993
1793947 케이뱅크보다 cma통장이 더 좋을까요? 5 ... 2026/02/09 1,030
1793946 “무안공항보다 246배 위험”…조종사협회, 가덕도신공항 조류충돌.. 4 ㅇㅇ 2026/02/09 2,708
1793945 라식 라섹 수술 안전한가요 11 . . 2026/02/09 1,818
1793944 언제가 가장 기쁘셨어요 41 ㅗㅗㅎ 2026/02/09 4,195
1793943 동계올림픽 보고싶은데 JTBC만 하네요 11 올림픽 2026/02/09 1,469
1793942 졸업식때 전학년 담임샘 선물 4 그린올리브 2026/02/09 828
1793941 팔 아령운동 한지 1년 넘는데 22 ... 2026/02/09 4,640
1793940 복지관 강의 후기 2 .... 2026/02/09 1,395
1793939 조희대는 무엇?을 위해 저러는 건가요? ? 9 2026/02/09 1,224
1793938 국민연금 200정도 받음 9 ... 2026/02/09 4,404
1793937 진학사tv) 정시추합 작년과 비교. 잘 돌고있다 1 여유 2026/02/09 702
1793936 남자가 자기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주면 호감신호인가요? 15 달림 2026/02/09 2,828
1793935 감사합니다. 추합붙었어요! 19 추합 2026/02/09 3,173
1793934 셀토스 vs 스포티지 중고차 뭐가 좋을까요? 12 50대초보운.. 2026/02/09 1,106
1793933 그릭요거트 하루 200g씩 먹어도 될까요? 6 ,,, 2026/02/09 1,935
1793932 드라마 작은 아씨들 볼만 한가요? 9 Ddd 2026/02/09 956
1793931 아까 강서구 질문했던 글 14 정보 2026/02/09 1,588
1793930 무지외반증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4 .. 2026/02/09 928
1793929 설 명절즈음 김치 담가도 될까요? 6 김치 담그기.. 2026/02/09 756
1793928 굵은 몰딩 그대로 살리는 인테리어 하라마라 훈수 마구 놔주세요 18 흠... 2026/02/09 1,236
1793927 오배송 명절선물 하! 2 헥헥 2026/02/09 1,457
1793926 운전나이 제한 법은 도대체 왜 안만드나요? 11 .. 2026/02/09 1,343
1793925 엄마랑 이번생에 마지막 해외여행을 영국으로 가려는데요 17 ... 2026/02/09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