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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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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반대하는 남편

..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26-01-15 13:46:00

이번에 고등학생 되는 딸이 쌍꺼풀 수술해 달라고 소원하는데 남편이 절대 반대입니다.

대학 가서 하라고요.

혹시라도 잘못 되면 공부에 집중 못한다고 안 된다고 하고 반면에 딸은 눈이 너무 컴플렉스라 공부를 못한다고 합니다.

같은 반 친구가 두 명이나 했나 봐요.

저는 저렇게까지 소원이면 해 주고 싶은데 남편은 진짜 극단적으로 반대해서 가운데 끼어 죽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근데 남편도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남편은 현재 집값이 비싸다고 언젠가 떨어질 날이 온다고 절대로 사면 안 된다고 반대해서 제가 정말 이혼할 결심까지 하고 구입했던 전력이 있어요.

그래도 그 때 집 마련해서 지금은 집값이 오르든 떨어지든 주거 문제로 스트레스 안 받아서 다행히다 생각하고 사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엄마나 딸이나 자기 멋대로 한다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할 거면 앞으로 딸하고 관계를 끊겠다고까지 합니다.

애도 달래보고 남편도 설득해 봤는데 둘 다 고집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겨울 여행도 지금 취소했어요.

IP : 59.17.xxx.1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5 1:4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아빠가 무슨 딸 성형까지 간섭이래요
    딸 이뻐지면 좋지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하세요
    돈들까봐 그런거예요?
    제남편은 좀전에 점심먹으며 낼 라섹하는 아들 쌍커플부터 해주라고
    하던데

  • 2. ...
    '26.1.15 1:50 PM (1.232.xxx.112)

    끼지 마세요.
    중재하려다 양쪽에서 얻어터져요.
    집 때문에 남편 못 믿다가 쌍커풀 수술에 딸 원망 들을 수도 있고
    세상사 알 수 없어요.

  • 3.
    '26.1.15 1:51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정말 피곤한 꼰대 남편이네요.
    중고딩때 쌍수 한지 오래 됐어요.
    대학때 해 줄거 미리 당겨 해 주면
    본인 컴플렉스도 덜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잖아요.
    한창 외모에 신경 쓰는 아이 심정을
    묵살을 해 버리다니요.
    부디 기분 좋게 해 주세요.
    가족 모두 행복해 질거에요.

  • 4. ㅇㅇ
    '26.1.15 1:53 PM (220.88.xxx.50)

    둘다 궁색한 고집이네요
    님은 그냥 둘이 알아서 결정하라 하고 빠지세요
    어느 누구 편 들다보면 반대편이 님을 더 세게 공격해요
    그냥 나는 두사람 결정에 따르겠다 중립기어 꽝

  • 5. ...
    '26.1.15 1:54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해주세요. 남편을 잘 설득하세요. 꿀리는게 없이 자신감이 있어야 학교 가는것도 힘들지 않고 공부도 잘되지 컴플렉스에 휩싸이면 거기에 매몰돼서 사람이 우울하고 쭈굴해지는거 살아온 경험으로 알지 않냐고.

  • 6. ㄹㄹ
    '26.1.15 1:54 PM (218.235.xxx.73)

    수술이 잘못될 경우가 뭐 그렇게 있다고 반대까지 할까요? 오히려 눈에 아침마다 뭐 붙이고 신경쓰는거 보다 낫겠네요.

  • 7. ㆍㆍ
    '26.1.15 1:55 PM (59.14.xxx.42)

    반에서 2명 했지만 사실은 입시 끝내고 대학가서 더 많이 해요. 눈ㆍ코 여기저기요

  • 8. ㆍㆍ
    '26.1.15 1:56 PM (59.14.xxx.42)

    글구 이번에 고등되면 외모보다는
    학업에 집중해야죠 ...에구구...ㅠㅠ

  • 9. Mm
    '26.1.15 2:02 PM (118.235.xxx.80)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저는 그냥 맘대로 해줘버렸어요
    수술해버렸는데 어쩔꺼냐구요 쫒아내면 나가죠뭐
    예뻐지니까 대학붙으면 코도 하라고 ㅎㅎㅎ

  • 10. ..
    '26.1.15 2:04 PM (106.101.xxx.252)

    중졸후 많이들해요

  • 11. ㅇㅇ
    '26.1.15 2:11 PM (218.148.xxx.168)

    이왕이면 이쁜얼굴로 공부하면 좋죠.
    어짜피 쌍수 안할것도 아니고 할건데 그냥 시켜줄거 같음.

  • 12. 쌍수없어도
    '26.1.15 2:11 PM (203.128.xxx.32)

    예쁜눈이면 좀 더 있다 하세요
    성인되면요
    뭐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붓기가 안빠져
    부어있는 쌍수가 있는데...벌써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어제 수술한 눈 같아요

  • 13. ㅡㅡㅡ
    '26.1.15 2:15 PM (183.105.xxx.185)

    저는 성형에 반대 하는 입장이지만 딸이 그렇게 원한다면 그냥 해줄 것 같네요. 일단 해주고 적당히 모르쇠 하시길

  • 14.
    '26.1.15 2:19 PM (183.107.xxx.49)

    고등 졸업후 대학가기전에 하면 돼지 않나요?

  • 15. ...
    '26.1.15 2:21 PM (1.241.xxx.106)

    쌍수가 혹시라도 잘못될 만큼 큰 수술 아니예요.고등졸사때문에라도 고등 들어갈 때 하고 싶어하죠.
    남편분이 보수적이라서 대학들어가서 쌍수하라는 거 같은데, 아이가 그렇게까지 원하면 그냥 시켜줄 것 같아요.

  • 16. ...
    '26.1.15 2:21 PM (211.216.xxx.57)

    저는 남편이 반대했는데 중3때 그냥 하고 왔어요. 비용도 60만원? 애가 원하면 하는거죠. 지금 스무살인데 애가 많이 이뻐졌다고 맨날 그럽니다.

  • 17. 00
    '26.1.15 2:30 PM (61.39.xxx.156)

    고등졸업하고 하는걸로 딸 설득해보세요
    그때 더 많이해요
    저도 10년생 키우는데 올해는 늦어서
    고졸때 해주려고요

  • 18. ..
    '26.1.15 2:50 PM (1.233.xxx.223)

    안검하수 아닌지
    비절개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
    먼저 병원3쯤 가서 상담을 받아서
    현실적 접근을 하세요
    남편이 수술이 미용목적에 칼로 째는 수술만 있는 걸로 아나봄
    비절갸 가능하면 지금해도 될거 같은데

  • 19. . . .
    '26.1.15 2:55 PM (180.70.xxx.141)

    아고... 제 작은딸 동갑이네용~
    제 아이는 지난주 졸업식날 오후에 쌍수 해서
    오늘 오전에 수술 후 1주일차 실밥뽑는 진료 받고 왔어요
    큰아이 보니까 고3 겨울은 수시 되어도
    친구들과도 계속 놀러가고 알바가고 운전면허학원 가고
    스케줄이 많아요
    정시까지 가면 그거 또 신경써야하구요
    전 지금이 딱 적기인듯 싶어 해 준거구요
    우리중딩이는 학원만 3일 안가고 집콕 중 이예요
    어려서 그런가 앞트임에 눈매교정까지 했는데
    일주일째인데 거의 다 아물었어요
    오늘 실밥제거했으니 3일 후 쯤은 아마도
    다 아물어 완성형이 될 수 있을듯요

  • 20. 답답한남편
    '26.1.15 2:59 PM (203.100.xxx.209)

    중학교 졸업후 겨울방학 이때 많이들 해요

    병원 몇군데 다녀보세요

    쌍커플 소원이라는데 이긍

  • 21. .....
    '26.1.15 3:13 PM (58.230.xxx.146)

    애가 그렇게 컴플렉스까지 있을 정도면 엄마가 해주세요 남편 설득 그렇게 못 하시나....
    우리애도 동갑인데 저번주 졸업식 하고 다음날 수술 해서 이제 딱 1주일 됐는데 붓기 다 빠지고 자리 잡았어요
    중3 졸업하고 많이들 합니다
    중2 겨울방학에도 몇몇 했대요 중학교 졸사 이쁘게 찍고 싶다고
    애들은 붓기 별로 없고 금방 아물어요

  • 22. 어휴
    '26.1.15 3:16 PM (118.235.xxx.113)

    남편이 그래 쌍꺼풀수술하자!
    이러는 남편없어요
    그냥 적당선에서 님이 알아서 하세요

  • 23. 집살때
    '26.1.15 3:46 PM (211.234.xxx.124)

    이혼할 결심까지 했던거 생각하고 그냥 밀어붙이세요

  • 24. ..
    '26.1.15 4:38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첫댓글 넌씨눈 어쩔.
    언글 남편 비판 끝에 자기 남편 자랑은 자주 등장해는 패턴

  • 25. 피부
    '26.1.15 4:42 PM (112.153.xxx.225)

    살성땜에 만20세 넘어서 하는게 더 좋아요
    어리면 더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예요
    대학가서 하라고 하세요
    공부 안하고 외모에만 신경쓰나보네요

  • 26. 한반 몇명?
    '26.1.15 5:27 PM (121.162.xxx.234)

    집 산 얘기는 무슨 상관인지?
    그때ㅡ님이 옳았다고 남편이 늘 틀리다가 되나요?
    별개로 중학생이면 좀 더 자라 얼굴이 자리잡히면 해주세요
    지금 땩 이뻐가 균형이ㅡ달라지면 몰라요
    글고 한반이 몇명인데 둘 했다가 기준이 되냐 하세요

  • 27. ...
    '26.1.15 6:19 PM (180.70.xxx.141)

    바로 윗 댓글님
    한 반에 여자아이들 13~15명 이예요
    그 중 두명이니
    많이 한 겁니다

  • 28. ㅇㅇㅇ
    '26.1.15 6:41 PM (175.113.xxx.60)

    하고나면 잘 했다고 할텐데.... 몰래 데려가서 시켜주세요.

  • 29. 13명에
    '26.1.15 7:14 PM (121.162.xxx.234)

    두명이면
    20퍼가 안되는데 그걸 많다면
    나머지 80은 적은 거?
    반대하는게 아니라 말이 안되는구만요

  • 30. 많이하던데요
    '26.1.15 7:58 PM (118.218.xxx.119)

    지인 조카 중학교 졸업하고 쌍수하던데요
    다른집은 중학생 딸은 고등졸업하고 하고 그때 그집 엄마가 쌍수했구요
    쌍수하는데 아빠든 남편이든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네요

  • 31. 여니
    '26.1.15 10:10 PM (211.37.xxx.101)

    데려가서 하세요 꼭 동의가 필요한가요?? 저희애도 중3졸업생인데 졸업식 끝나고 바로 시킴

  • 32. ㅇㅇ
    '26.2.7 10:41 PM (1.228.xxx.129)

    울딸 중딩졸업 후 해줬는데
    고지식한 남편이 반대할지 알았는데
    단번에 ok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눈이 컴플렉스 였는데 쌍수해서 이뻐지고
    자신감 생겨 고딩생활 즐겁게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대딩때도 남학생들한테 인기 많았구요
    쌍수 일찍한게 신의한 수 였어요
    하려면 일찍 해주세요

    시누이는 남편이 결사 반대했는데
    몰래 해서 혼나긴 했는데 나중에 잘했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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