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대 모으고 아끼는 게 재미있는 건 아닌데..............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26-01-15 13:13:42

어떤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래도 아끼는, 모으는 재미는

있지 않냐 라는 말을 하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 보면

나라는 사람은 모으는 재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돈을 쓰면 불안해서 모아야 그나마 덜 불안해서

못 쓰고 이렇게 사는 것 같아요.

옆에서 아무리 써야 너돈이다 해도 쓰면 불안해요

이건 어떻게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절대 모으는 재미를 알아서 이렇게 오십중반 이나이에도

못 쓰는 건 아닌데..지인들처럼 저도 나를 위해서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일만 합니다.

IP : 122.32.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1:14 PM (1.232.xxx.112)

    당장 저녁에 제일 먹고 싶은 거 사드세요.

  • 2.
    '26.1.15 1:20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먼훗날 후회 안한다면 안써도 되죠
    저는 오늘만 살자는 주의라서 가용범위 안에서
    사고 싶은것은 사고 사네요

  • 3. ...
    '26.1.15 1:21 PM (175.124.xxx.116)

    돈을 쓰면 불안해서 모아야 그나마 덜 불안해서

    못 쓰고 이렇게 사는 것 같아요.--->딱 접니다. 나이도 저랑 비슷한데

    나를 위해 투자하는 모임 하나 만들고 싶네요.ㅎㅎ

  • 4. 저도
    '26.1.15 1:24 PM (121.136.xxx.192)

    잘 못쓰는 스타일인데, 전 모으는 재미가 쓰는 재미보다 더 있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은 자산이 목표이상 되기때문에 모으는데 크게 연연하진 않는데 그래도 제기준 과하다싶은 건 안하게 되더라구요.
    경험이 없으니 못쓰는 것도 있고,
    적게 쓰고도 내게 더 가치있는 게 있으니 안쓰는 측면도 있고.

  • 5.
    '26.1.15 1:25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다들 돈돈하고 주식으로 벌었네 집이20억이네 해도
    여유로워 보이지 않아요
    주식으로 벌어도 그돈 쓰는게 아니고 재투자 한다고 하구요
    저는 제가 짠순이로 대한민국 2등인줄 알았는데
    더한분들 많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안살아요
    돈은 아무리 모아도 돈욕심은 채워지지 않고
    내가 조금써도 돈에 구멍나고 크게 차이없더라구요
    건강하게 돈쓸날 많지않아요
    일생을 병원에 갖다바치려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 6. ...
    '26.1.15 1:27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런건 좀 해도 좋을텐데
    크게 먹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없어서
    돈을 잘 안쓰게 되는거 같아요
    모으는 재미는 잘 모르는데 잘 안쓰니 돈이 모이긴 하네요

  • 7. 휘리이
    '26.1.15 1:32 PM (175.207.xxx.17)

    저는 못 벌때는 못 벌어서 못 썼고
    버는돈이 커지니 이제 좀 모아야지 해서 못쓰고
    마음은 더 불안해져요.
    벌어서 남 주기 전에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쓰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 8. ..
    '26.1.15 2:09 PM (183.99.xxx.29)

    제 퇴직금 일부 시드삼아 주식하고 수익금으로 제가 원하는거 삽니다 . 작년에는 하이엔드급 디지탈 피아노 사서 매일 연습하니 아깝지 않아요. 이달에는 구형 노트북 바꿀 거에요

  • 9.
    '26.1.15 4:05 PM (211.235.xxx.171)

    쓰기 불안하다는건 충분치않다는거에요

  • 10.
    '26.1.16 2:28 AM (222.98.xxx.219)

    이글을 찿느라 눈이 빠졌네요 ㅋ~~
    너무너무 너~~~무 내얘기라서~~~
    돈쓰면 불안해요
    내가 나를 어쩌지를 못하네요

  • 11. ..
    '26.1.22 1:22 PM (222.110.xxx.21)

    그래서 적은 돈이라도 나를 위해 쓰는 연습 안하면,
    나이들어서 돈두고 아끼다가 가는거에요. 이건 정말 입니다.
    그러나, 없으면서 쓰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이고.
    열심히 일해서 어느정도 자신 모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써야해요.
    전 그러기로 했어요.
    고마운사람에게도 고맙고 감사한 맘 바로바로 베풉니다.
    한번 살다가는 덧없는 인생. 하고싶은것 다는 못해도, 전 어느정도 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좀더 젊은시절 미친듯이 일하고 모으는 재미가있었다면 , 50대 이후엔 좀 쓸줄도 베풀줄도 알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버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45 요린이좀 도와주세요, 간장 사야해요 9 요린이 2026/01/18 1,360
1784444 흑백2 리뷰-안성재,최강록,김성운 쉐프 2 ㅇㅇ 2026/01/18 1,812
1784443 내가 늙었다는 증거 3 14 노인 2026/01/18 6,345
1784442 이번주 서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영하 13도 12도 영하10도 .. 2 ........ 2026/01/18 2,439
1784441 세상에 서울 창 밖이 완전 뿌얘요 2 ... 2026/01/18 2,137
1784440 간병인과 가사도우미중 선택 14 2026/01/18 2,838
1784439 푹 자고 싶은데 4 ㅡㅡ 2026/01/18 1,383
1784438 이 나이에 이런 남편 이제는 힘이 들어요. 43 불면 2026/01/18 15,652
1784437 내가 늙었다는 증거 2 5 ..... 2026/01/18 4,157
1784436 안경테 예쁜거 많은 곳 아시나요? 2 ㅇㅇ 2026/01/18 1,331
1784435 차예련,오연수 그릇 브랜드 5 화이트 2026/01/18 3,269
1784434 부동산 엄청 오른다는데 집 안 팔려요 10 2026/01/18 4,511
1784433 이사하고 옆집,아랫집 인사가나요? 9 이사 2026/01/18 1,849
1784432 진짜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다른데 물어보지도않는스탈 Ddd 2026/01/18 570
1784431 건조기 위에 밥상놓고 에프사용 위험한가요? 3 Ok 2026/01/18 1,472
1784430 아침을 잘먹으니 기분이 좋아요 1 2026/01/18 1,188
1784429 귤을 정말 싸게 샀네요 4 ... 2026/01/18 2,564
1784428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일산 아파트 4 일산 2026/01/18 1,930
1784427 남녀간의 호감,, 착각 많이 하나요? 1 ㄱㄴㄷ 2026/01/18 2,159
1784426 나이들면 안먹는 다이어트 건강해친다는데요 14 체중 2026/01/18 4,601
1784425 재미있는 글 모음이나 사이트 2026/01/18 467
1784424 이번 공급 발표에 태릉 용산 기지창 다 포함될까요? 3 2026/01/18 1,796
1784423 50대분들 인스타하세요? 6 2026/01/18 2,609
1784422 김민수는 뭐라는거에요? 7 ㄱㅅㄹ 2026/01/18 2,642
1784421 요양원 18 000 2026/01/18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