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상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6-01-15 12:52:10

혹시 부모상 당했을때

친한 친구가 해줬던 것들 공유해주실수있을까요

저는 형제자매가별로없고 경조사 경험이별로없어서

친구에게 뭘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친한친구인데...

본인이 해줬거나 아님 받은경험을 좀 나눠주시겠어요?

친구에게 큰 위로가 되고싶어요

IP : 106.101.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1.15 12:53 PM (1.227.xxx.55)

    그냥 친구가 자주 전화해주고 톡 해주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한 게 고마웠어요.
    저도 사실 친구가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그러긴 했거든요.

  • 2. 베프
    '26.1.15 12:59 PM (106.102.xxx.133)

    상 치르는 동안 매일 와줬어요
    비타민도 입에 넣어주고 한 포씩 먹는 정관장도 입에 억지로 넣어주고요.
    고마웠어요

  • 3. ...
    '26.1.15 1:00 PM (118.37.xxx.223)

    매일 가기
    될 수 있으면 발인 때 같이 가기
    장례식 끝나고 가끔 연락하기
    너무 자주하면 친구가 부모님 생각하는데 방해될 수 있어서...

  • 4. 그랑
    '26.1.15 1:15 PM (61.73.xxx.183)

    40년 베프가 부모님 두분 장례식장에 늦게까지 있어줬고 다음 날 발인까지 와줬어요.. 수목장까지는 지방이라 직장다니는 친구에게 넘 무리였어서 못왔지만 경기도였으면 와줬을거에요. 저도 친구 부모님때 그렇게 할거에요.

  • 5. ㅇㅇ
    '26.1.15 1:28 P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가 구구절절 말하는 스타일이아니라서
    괜히 우울해질까봐서 매일 연락해서 물어보지못하겠더라구요
    자주 전화해주고 톡해준 친구는 어떤이야기를
    해줬너요

  • 6. ㅇㅇ
    '26.1.15 3:13 PM (106.101.xxx.232)

    그 혹시 매일 빈소에간다면 뭘해주는게좋나요

  • 7. ...
    '26.1.15 5:09 PM (118.37.xxx.223)

    빈소 테이블 한 쪽에 앉아 있다가...
    가족들 쉴 때 손님들 주차등록도 해주고
    입관 때는 빈소가 비니까 빈소도 지켜주고
    방명록에 이름도 받고
    손님 몰릴 때는 테이블 위에 부족한 음식 없는지 살펴주시고...그런거죠
    친구가 커피 마시고 싶어하는거 같으면 사다주고...
    전 엄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밥이 안넘어가서 음료 주로 마셨거든요

  • 8. ..
    '26.1.16 2:39 AM (222.98.xxx.219)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 60세도 안되서 돌아가셔서 망연자실해 있을때 장례식끝나고 보름쯤 후에 엄마랑 친한 동네 아주머니께서 알타리김치 큰통 한통을 담아다 주셨어요. 매일매일 충격속에 있던때라 식구들 모두 그거하고만 밥을 먹었어요.
    밥은 그냥하는데 반찬까지는 여력이 안되고 엄마는 충격으로 아프셨거든요
    벌써 30년전이라 그땐 반찬가게가 이렇게 많지도않을 때였어서.....,
    그 김치한통의 고마움은 30년이 지나도 참 고맙게 기억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12 윤석열 사형 구형에 대한 단상 1 AI가쓴시류.. 2026/01/16 814
1785311 귤 한박스 사려는데..(샀어요 감사!) 4 규리 2026/01/16 1,838
1785310 외국도 성인 자식의 삶에 깊이 개입하나요? 4 ........ 2026/01/16 1,739
1785309 비교 질투가 없는 사람도 있겠죠..? 22 -- 2026/01/16 2,301
1785308 금요일에 주식 오르는거 첨보네요 5 하루만 2026/01/16 2,820
1785307 음쓰봉투 안에 비닐팩으로 한번더 10 맘. .. 2026/01/16 1,922
1785306 마차도 노벨평화상 트럼프에게 양도 4 노벨상도별거.. 2026/01/16 1,681
1785305 마차도 만나 ‘진품’ 노벨 메달 받은 트럼프 “고맙다” 3 ㅇㅇ 2026/01/16 1,431
1785304 군대 갈 아이를 돈들여 PT라니 23 ㅇㅇ 2026/01/16 3,427
1785303 정부 자제령에…은행들, 환전수수료 우대 이벤트 ‘전면 중단’ 나.. 2 ... 2026/01/16 1,229
1785302 환율 1472.10 9 .. 2026/01/16 1,537
1785301 전민철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솔로이스트 4 .... 2026/01/16 1,907
1785300 미세먼지 심하네요. 4 미세먼지 2026/01/16 1,064
1785299 대장 검사 전 궁금증~ 3 ........ 2026/01/16 611
1785298 배란기때마다 두통이 너무 심해요 ㅠㅠ 7 2026/01/16 983
1785297 매니저는 한국 떠났는데 박나래, 새벽 2시까지 '고강도' 경찰 .. 22 ㅇㅇ 2026/01/16 5,656
1785296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ㅠㅜ 21 ... 2026/01/16 16,791
1785295 요새 키친핏 유행인데 이게 왜케 안이쁘죠? 26 궁금 2026/01/16 5,089
1785294 부모님이 치매에 연로하셔서 .. 2026/01/16 988
1785293 "싫으면 딴데가!" 전 세계 반도체 매진, 이.. 1 ㅇㅇ 2026/01/16 2,511
1785292 항암환자 요양병원 대신 입원가능 병원 있을까요 4 ㅇㅇ 2026/01/16 1,382
1785291 남반구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사주를 어떻게 보나요? 1 .... 2026/01/16 1,250
1785290 '리박스쿨' 협력 교원단체에 '연수마이크' 준 서울교육청 2 오마이스쿨 2026/01/16 1,081
1785289 매사에 삐딱한 제 성격에 문제 있는걸까요 16 2026/01/16 2,336
1785288 매운 쭈꾸미 밀키트 안맵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 2026/01/16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