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이야기 들어줘야겠죠 고3 과외선생님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6-01-14 22:17:10

우리 아이  수학 모고2~4등급 보통3이에요..

수학과외를 두달 좀 안되게 하다가 윈터스쿨에 들어갔어요

윈터 이후 수학공부 관련해서는 중간중간 다시 의논하기로

했어요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와 선생님이 잘 안맞는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아이도 수학공부를  등한시 하길래

양으로라도 채우는 학원을 보낼지

 

과외 선생님을 다시 구할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아이가 윈터에서 개념원리로 미적분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과외 선생님이 수2 수업때 알려주신게

다 떠오르고 그 방식대로 풀어가게 된다고 

선생님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고 하네요

문제집이 너무 쉬워서 그런건 아닌지...

 

저는 이번엔  조금 더 비싸도 학력.정시성적도 보고

유형에서 스킬을 가르쳐주실수 있는

선생님을 다시 찾아보자 싶었는데..

아이 말대로 해줘야겠지요

 

경력은 꽤 있으시고 주2회 90분 수업 60만원에

수업하고 있어요

 

아이뜻대로

이 선생님과 수업하는 대신 주말1회 모의고사 기출풀이

해주는 학원 조합으로 보내는건 어떨까요

 

IP : 125.178.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생엄마
    '26.1.14 10:39 PM (169.213.xxx.16)

    수학내신이 똑같네요^^ 제아들경험도 그렇고 주변친구들 들어봐도 그렇고, 선생님이 안맞으면 본인이 젤먼저요청한다고 애가 하자는대로 하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아예 수학을 안하는아이도 아니고 스스로 공부하는스탈이니까 스스로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하다가 답답하면 길을 찾더라구요. 울애는 인강으로 보충했어요

  • 2. 졸업생엄마
    '26.1.14 10:41 PM (169.213.xxx.16)

    글구 제욕심에 잘하신다는 과외선생님 시간빼서 혼자 성적표들고 상담받고 테스트날짜까지 다 받아놨는데 애가 난리난리쳐서 포기했어요. 아마 그수업들었으면 등급이 올랐을수도있어요. 근데 애가 선생님바뀌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싫다고하니 뭐 어쩔수없더라구요 공부를 엄마가하는거냐고? 내가 더 잘안다고 하는데뭐.할말이없더라구요.

  • 3. 인강
    '26.1.14 11:37 PM (125.178.xxx.144)

    인강으로 보충 공부한 아이 너무 부러워요ㅠ
    우리 애도 그럴때가 올까요
    과외선생님 다시 찾아보자고 아이를 설득해보고 싶지만
    지금 이 상황에선 제가 끌기보단 절실해야하는 아이가
    알아서 잘 선택하는거라 생각하고 믿어줘야할거 같아요
    말씀 감사해요

  • 4. 졸업생엄마
    '26.1.15 12:09 AM (169.213.xxx.16)

    내려놓기가 안되더군요. 괜히 내가 조급하고 걱정하면 애가 또 신경쓰일까봐 티도못내고 눈치보고 물어보고 그랬네요. 그래도 수학은 졸업때까지 3등급이었어요. 등급한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저 아이가 나보다 더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겠거니...하고
    최종성적나왔을때 그성적에 맞추어서 수시원서쓸때 그때 최대한 지원하고 정보알아봐주고 유튜브보고 공부하고 컨설팅도(교육청꺼 좋더라구요) 몇개씩 잡아서 같이 댕겨주고 그랬어요

    수시쓸때 니 성적에 맞추어서 잘해보자. 대학공부는 하기 나름이다. 대학졸업하고도 새공부시작하는경우도 많고 인생진로는 대학으로 정해지는거아니다 그런식으로 응원도하고 그랬어요

    입시 다 끝나고 하는말이 정말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후회없다고 하더라구요. (내보기엔 맨날 놀았어요. 유튜브보고 인강은 듣다말고 뭐~) 그래도 나름은 많이 힘들고 노력한모냥이에요

    그냥 아이에게 혼자서 공부해보고 언제라도 안된다 싶을때는 엄마한테 sos치라고 하셔요 그때 내가 어찌해서든 과외든 뭐든 엄마가 같이 찾아봐줄께~

    윈터스쿨을 갈정도면 공부하려는아이인데 (울애는 무섭다고 안갔음)
    고3때 내신등급은 안떨어지면 정말 선방하는거니까요. 응원해주셔요~
    남일같지않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723 서울,경기 십자가의 길 4 ........ 2026/02/28 1,620
1791722 기숙사 보내는 아이 짐 같이 싸주고있는데.... 23 기숙사 2026/02/28 4,241
1791721 파래무침 좋아하세요? 6 ㅡㅡ 2026/02/28 1,572
1791720 목 좁은 흰티 어디서 사나요 5 이쁜딸 2026/02/28 1,565
1791719 한국 주식시장 조정이 올까요 21 ㅓㅓㅗㅗ 2026/02/28 6,559
1791718 트롯천하 방송계 16 2026/02/28 2,491
1791717 20대 강력한 친구들은 다 군대에 집합^^ 23 철통경계 2026/02/28 3,211
1791716 고등학생 수련회 갈때 캐리어 어떤거 들려 보내요? 9 2026/02/28 999
1791715 콰트로 페퍼 큐브스테이크 2 와퍼 2026/02/28 1,033
1791714 법왜곡죄 급하게 수정안 낸거 민주당지도부, 혁신당 아니래요 10 .. 2026/02/28 1,278
1791713 언젠가부터 저축없이 주식계좌로 3 재무 2026/02/28 3,162
1791712 마트 다녀올게요 1 ........ 2026/02/28 1,659
1791711 고령 골절후 자립 8 ... 2026/02/28 1,864
1791710 다리찢기는 골반이 안열려서인가요? 2 요가초보 2026/02/28 1,357
1791709 도급업체 실태조사 ㅠㅠ 2026/02/28 690
1791708 고등어 냥이 키우시는 분들 7 ㅇㅇ 2026/02/28 1,493
1791707 정청래 대표, 칭찬합니다!! (사법개혁 3법) 33 역시 2026/02/28 1,880
1791706 미장에서 국장으로 갈아탈까요? 10 Isa 2026/02/28 2,802
1791705 밥만 먹으면 바로 자는 남편 8 봄봄봄 2026/02/28 3,034
1791704 알바 후 확 변한 아들 29 2026/02/28 15,309
1791703 與 강력 반발에도… 국민 45% “공소청에 보완수사권 줘야” 16 ㅇㅇ 2026/02/28 2,139
1791702 얼마 안되지만 미장 빼고 국장 넣을까요? 3 ㅇㅇ 2026/02/28 1,760
1791701 Isa 계좌 3년 의무기간 채우신분 있나요 11 . . 2026/02/28 3,354
1791700 친환경 아이스팩 버리는법 1 블루커피 2026/02/28 1,599
1791699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후 식사 어떻게 하셨나요 6 검진 2026/02/2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