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이야기 들어줘야겠죠 고3 과외선생님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6-01-14 22:17:10

우리 아이  수학 모고2~4등급 보통3이에요..

수학과외를 두달 좀 안되게 하다가 윈터스쿨에 들어갔어요

윈터 이후 수학공부 관련해서는 중간중간 다시 의논하기로

했어요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와 선생님이 잘 안맞는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아이도 수학공부를  등한시 하길래

양으로라도 채우는 학원을 보낼지

 

과외 선생님을 다시 구할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아이가 윈터에서 개념원리로 미적분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과외 선생님이 수2 수업때 알려주신게

다 떠오르고 그 방식대로 풀어가게 된다고 

선생님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고 하네요

문제집이 너무 쉬워서 그런건 아닌지...

 

저는 이번엔  조금 더 비싸도 학력.정시성적도 보고

유형에서 스킬을 가르쳐주실수 있는

선생님을 다시 찾아보자 싶었는데..

아이 말대로 해줘야겠지요

 

경력은 꽤 있으시고 주2회 90분 수업 60만원에

수업하고 있어요

 

아이뜻대로

이 선생님과 수업하는 대신 주말1회 모의고사 기출풀이

해주는 학원 조합으로 보내는건 어떨까요

 

IP : 125.178.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생엄마
    '26.1.14 10:39 PM (169.213.xxx.16)

    수학내신이 똑같네요^^ 제아들경험도 그렇고 주변친구들 들어봐도 그렇고, 선생님이 안맞으면 본인이 젤먼저요청한다고 애가 하자는대로 하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아예 수학을 안하는아이도 아니고 스스로 공부하는스탈이니까 스스로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하다가 답답하면 길을 찾더라구요. 울애는 인강으로 보충했어요

  • 2. 졸업생엄마
    '26.1.14 10:41 PM (169.213.xxx.16)

    글구 제욕심에 잘하신다는 과외선생님 시간빼서 혼자 성적표들고 상담받고 테스트날짜까지 다 받아놨는데 애가 난리난리쳐서 포기했어요. 아마 그수업들었으면 등급이 올랐을수도있어요. 근데 애가 선생님바뀌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싫다고하니 뭐 어쩔수없더라구요 공부를 엄마가하는거냐고? 내가 더 잘안다고 하는데뭐.할말이없더라구요.

  • 3. 인강
    '26.1.14 11:37 PM (125.178.xxx.144)

    인강으로 보충 공부한 아이 너무 부러워요ㅠ
    우리 애도 그럴때가 올까요
    과외선생님 다시 찾아보자고 아이를 설득해보고 싶지만
    지금 이 상황에선 제가 끌기보단 절실해야하는 아이가
    알아서 잘 선택하는거라 생각하고 믿어줘야할거 같아요
    말씀 감사해요

  • 4. 졸업생엄마
    '26.1.15 12:09 AM (169.213.xxx.16)

    내려놓기가 안되더군요. 괜히 내가 조급하고 걱정하면 애가 또 신경쓰일까봐 티도못내고 눈치보고 물어보고 그랬네요. 그래도 수학은 졸업때까지 3등급이었어요. 등급한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저 아이가 나보다 더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겠거니...하고
    최종성적나왔을때 그성적에 맞추어서 수시원서쓸때 그때 최대한 지원하고 정보알아봐주고 유튜브보고 공부하고 컨설팅도(교육청꺼 좋더라구요) 몇개씩 잡아서 같이 댕겨주고 그랬어요

    수시쓸때 니 성적에 맞추어서 잘해보자. 대학공부는 하기 나름이다. 대학졸업하고도 새공부시작하는경우도 많고 인생진로는 대학으로 정해지는거아니다 그런식으로 응원도하고 그랬어요

    입시 다 끝나고 하는말이 정말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후회없다고 하더라구요. (내보기엔 맨날 놀았어요. 유튜브보고 인강은 듣다말고 뭐~) 그래도 나름은 많이 힘들고 노력한모냥이에요

    그냥 아이에게 혼자서 공부해보고 언제라도 안된다 싶을때는 엄마한테 sos치라고 하셔요 그때 내가 어찌해서든 과외든 뭐든 엄마가 같이 찾아봐줄께~

    윈터스쿨을 갈정도면 공부하려는아이인데 (울애는 무섭다고 안갔음)
    고3때 내신등급은 안떨어지면 정말 선방하는거니까요. 응원해주셔요~
    남일같지않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58 미국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29 ... 01:06:04 14,897
1793857 카드제휴서비스 콜센터 일해보신분 4 궁금 01:04:35 708
1793856 이 시간에 맥주캔 큰거 땄어요 9 아자123 00:42:25 1,440
1793855 요즘 커뮤니티 작업질 근황 (feat.유시민 이제 끝났죠?) 33 45세남자 00:42:15 3,444
1793854 휴대폰비요 12 ..... 00:39:48 1,156
1793853 잼프 경제계에 지방투자 300조 요청 8 00:18:43 1,517
1793852 한준호 의원 채널 조사요 ㅋㅋㅋ 75 왜 그럴까?.. 00:18:28 3,903
1793851 원글 보다 조회수가 훨 더 많은 ㅋㅋㅋ 1 해학의민족 00:13:09 1,653
1793850 곱창김과 달래장 먹을 때요 6 나모 00:10:18 2,245
1793849 민희진 보이그룹 만드네요 23 ........ 00:08:55 4,053
1793848 잼트윗 “임사자라고 수백채 사도 되나?” 10 아휴 속시원.. 00:08:51 1,754
1793847 모임에서 따로 만나는 사람이 없으면 이상한사람일까요? 12 혼자 2026/02/08 2,359
1793846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보방 2 진주 2026/02/08 813
1793845 성경 구약에 타락의 모습으로 7 ㅓㅗㅎ 2026/02/08 1,765
1793844 생갈비 김냉에서 며칠정도 보관 가능할까요 5 ... 2026/02/08 888
1793843 부산분들 초읍 금정봉 산불 타는 냄새 나네요 6 산불 2026/02/08 2,423
1793842 배우 전혜빈 인스타에서 아부지? 4 베리 2026/02/08 6,952
1793841 친구?에게 들은 잊혀지지않는 말 2 Fd 2026/02/08 3,333
1793840 흰머리가 갈수록 늘어나요 옆머리는 실버예요 ㅜㅜ 5 ㅜㅜㅠㅠ 2026/02/08 3,180
1793839 설명절에 조카들 세벳돈 얼마주실 건가요? 13 2026/02/08 2,852
1793838 감동적인 사연 보셨어요? 1 소나무 2026/02/08 1,912
1793837 서울 아파트 다주택자를 찾아야지 8 아니 2026/02/08 1,961
1793836 남보다 못한 형제 60 Never 2026/02/08 12,586
1793835 에르메스 스카프 질문이요 2 네네 2026/02/08 2,299
1793834 재혼 후 잘 사는 나에게 친구가 한 잊혀지지않는 말 65 Kk 2026/02/08 18,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