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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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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살기

ㅇㅇ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6-01-14 18:07:34

강원도에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올 하반기쯤  드디어 갈수 있을거 같아요 

일단 전세나 월세로  2년정도 살아보고

계속 살건지  다시 수도권 으로

올건지 결정하려구요

아이들 다 독립했고 

남편이랑 저만 갈거에요

남편은  은퇴했고요

근데 지역을 못고르고 있어요

양양 속초 강릉중

저는 처음엔 양양을 원했는데

둘러보니 너무 시골이고

주변 인프라도  속초 강릉에 비해  떨어지고

그래서 저는 속초

남편은 강릉을 원하는데

강릉이  요즘 새 아파트 많이 지어서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전 월세

구할수있겠더라구요

근데 저는 작년 여름 가뭄사태보고

강릉가기가 ㅜㅡ

물론..  매번  그런일이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그때  강릉시 대처보고

식겁했던..

근데  저번주  강릉역 앞에

새아파트 보고 

마음이  또 훅~ㅋㅋ

제가 속초 를 고집하는 이유는

영랑호  산책길에 반했거든요

매일매일 산핵하는게 낙인 사람이라

하하

 

강원도민 분들

저 어디로 이사가면 좋을까요 

어디로 가라마라 해주세요 

속초 양양 강릉 중에요

82님들 의견은 믿고 실천할수 있다는

그 어떤 부동산 보다 백만배더

믿음가는 ㅎㅎ

이상 강원도민이 되고 싶은

82아낙..

맛있는 저녁 드세요~~

IP : 58.142.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6.1.14 6:11 PM (218.55.xxx.181)

    서울에 쉽게 갈 수 았는 강원도 추천드립니다.
    거리의 문제가 아닌 살아보면 느끼게 되는 지역색 차이 큽니다.
    사울서 멀어질수록 익명성? 프라이버시 존중? 조용히 살기? 등등 멀어질 수 있더군요

  • 2. ...
    '26.1.14 6:1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다녀보셔요.
    그러다보면 더 편안하고 정감 가는 곳이 있을것 같아요.
    저는 원주에 한동안 살았는데 원주도 참 좋아요.
    계곡 많아서 아무데나 차 세우면 애들 물장구 치기 좋고 치악산도 좋고요
    거기살때 더덕도 참 싸서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원주가 자연재해도 별로 없답니다^^
    맘에 드는 좋은곳 찾으시기 바라요~

  • 3. 횡계 추천
    '26.1.14 6:16 PM (220.78.xxx.44)

    횡계에 리치몬드 아파트 겨울집이 있습니다.
    저희도 아이 대학가면 평일을 횡계에서 보낼 생각이에요.

  • 4.
    '26.1.14 6:18 PM (220.86.xxx.203)

    은퇴 후 서울 탈출 하겠다면 20여년간 전국을 다 돌아본 지인이 있는데 몇년 전에 강릉으로 이주하셨어요.
    도시와 해안도시의 장점, 의료, 문화 인프라 등등을 다 고려하여 보니 강릉이 제일 나았다고 그러시고 지금 아주 잘 지내십니다.
    저도 완전 이주한다면 강릉이나 부산으로 가려고요

  • 5. ....
    '26.1.14 6:35 PM (112.155.xxx.247)

    저는 애가 강원도 고성에서 군복무해서 고성에 처음 가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원래 자연은 별로 시멜트, 콘크리트가 좋다고 하던 사람인데 고성은 돈만 여유 있으면 가서 살고 싶더라구요.
    돈 벌어야 해서 못 가는 게 아쉬워요.

  • 6. ㅎㅎ
    '26.1.14 7:01 PM (49.236.xxx.96)

    저는 태백이 좋아요
    삼척 정선 다 가깝고 ..^^
    눈도 많이 오고

  • 7. ㅇㅇ
    '26.1.14 7:07 PM (59.30.xxx.66)

    은퇴후에 강릉으로 이사와서 살지만
    서울 다니기도 불편해요
    ktx는 있지만
    병원이나 인프라가 없어요
    가뭄도 무섭고요

    원주 쪽으로 옮기려고요

  • 8. ㅇㅇ
    '26.1.14 7:34 PM (49.175.xxx.61)

    올해도 강릉 가뭄 계속되지 않을까요? 별 대책도 없잖아요

  • 9. 저도 간다면
    '26.1.14 7:46 PM (118.218.xxx.85)

    태백이요
    몇번 여행갔는데 사람들도 좋더군요

  • 10. 강릉
    '26.1.14 7:56 PM (39.7.xxx.136)

    괜찮은데 되게 작아요
    서울의 무슨무슨 동 하나둘 정도
    금방 작게 느껴져요

  • 11. ....
    '26.1.14 8:11 PM (119.71.xxx.80)

    강릉이 작아서 기 덜 빨리고 아늑한 점도 있어요. 길도 금방 익혀지고 중앙시장도 속초는 관광객들 너무 미어터지는데 강릉 중앙시장은 주말 피하면 괜찮더라고요. 경포호수 산책길이 영랑호수 산책길 못지 않게 예뻐요. 벗꽃 필 때 갔었는데 정말 반했어요.

  • 12. 지나가다
    '26.1.14 8:51 PM (221.149.xxx.103)

    저도 영랑호 부근이 너무 좋아서 ^^ 거기 오래된 빌라가 효성이더라고요. 서래마을 효성도 그렇고 좋은 위치는 기가 막히게 알고 집을 지었..오래되고 펑수도 커서 근처 아파트로 마음을 돌렸네요

  • 13. ..
    '26.1.14 9:02 PM (58.122.xxx.134)

    강릉살적에..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관광객들 빠져나간 바닷가 주변 커피숖에서 느긋하게 커피 마시는 그 기분이 좀 색다릅니다.ㅎㅎ
    뒤로는 대관령. 앞으로는 동해바다. 마음가는대로 산도갔다가 바다도 갔다가.. 작은도시지만 관광도시라 유행에 민감하고 정체되지않아서 지루하지는 않아요.
    저희도 은퇴후 강릉에 다시 갈려고 생각중인데..
    부모님들 계시는 곳과 너무 멀어 가능할런지 모르겠어요.

  • 14. ....
    '26.1.15 12:33 AM (118.235.xxx.45)

    저는 강릉 송정해변 좋아요. 아파트도 새아파트인데 솔밭 옆바닷길이 너무 환상적이예요. 관광지가 가까이 있지만 주택가기도 해서 안정작이고 하나로마트 물가도 좋더라구요. 한달살이 하고 반해서 나중에 정착하고 싶어요.. 조금 외로운데 아름답고 재미있고 공기좋고 아주 좋았는데 겨울엔 해가 짧아서 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 느낌은 있어요. 시골 겨울바다는 밤을 즐기기는 어렵죠. 교통도 터미널에서 대중교통 30분거리..

  • 15. 강릉
    '26.1.15 12:47 AM (125.129.xxx.92)

    작년 가을에 속초 여행 갔다가 반했어오
    매일 한달살기 숙소 검색하고
    실상은 강아지 두마리 있어서 혼자서
    실행어 못 옮기고 ㅠ ㅠ
    외동딸 시집 보내고 꼭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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