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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목중 한문을 제일 잘했어요.

..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26-01-13 19:12:07

공부 별로 못했어요.

근데 한문은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형상을 떠올리고, 글자를 쓰면서 외우면

금방 외우고,  그 글자들이 모여 의미를 이루는 그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시험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늘 100점

이었어요.

자랑할게 이것밖에 이것밖에 없네요.  ㅎㅎ

죄송.

유투브 보다가, 아는 지인이 어쩌고 하는

댓글보니 좀..       

한자 공부하면 그런 댓글 안달죠.

IP : 211.197.xxx.1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6.1.13 7:13 PM (58.29.xxx.239)

    와 전 한자 싫어서 이과 간 사람으로서 훌륭한 재능이네요

  • 2. ..
    '26.1.13 7:16 PM (211.197.xxx.169)

    첫댓은 보통 망하는데,
    좋은 댓글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국.영.사. 이런건 못했는데,
    유독 한문은 그냥 머리에 쏙 박히더라구요.

  • 3. 저는
    '26.1.13 7:17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과학이랑 전자계산
    성업고등학교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이과적성
    전기전자를 배웠으면 아마도

  • 4. ..
    '26.1.13 7:17 PM (118.235.xxx.47)

    한자는 다 그림 같은데 대단하세요
    전 독일어를 잘했어요 아니 시험을 잘봤어요 고등때 공부하기 싫어서 독일어만 외웠거든요 ㅋㅋㅋㅋ 교과서 지문 다 외우면 백점 받습니다 영어는 너무 길어서 못외웠어요
    음악도 잘했어요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음표오ㅏ 박자 계산하는게 너무 재미 있었어요

  • 5. ..
    '26.1.13 7:19 PM (61.105.xxx.109)

    저도 그랬어요.
    한문은 항상 100
    다른 과목은 못했는데 ㅋㅋ
    원글님 혹시 기억력도 좋으신가요?
    저는 공부는 못했는데 기억력은 진짜 좋거든요(암기력 x).

  • 6.
    '26.1.13 7:22 PM (106.73.xxx.193)

    재미를 느껴서 그러셨을듯 하네요.
    중국어나 일본어 배워보셨어요? 덩달아 잘하실거 같아요.

  • 7. ..
    '26.1.13 7:24 PM (211.197.xxx.169)

    아, 윗님 동지네요.
    저도 기억력은 좋은것 같아요.
    근데 왜 공부를 못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단 수학을 포기하니, 모든걸 포기한 사람 마냥
    학생으로서 본분을 못하는것 같고.
    와중에 한문 잘해봐야 뭣도 아닌데,
    늘 100점.. ㅎㅎㅎ

  • 8. ........
    '26.1.13 7:27 PM (118.235.xxx.204)

    이미지 기억을 잘 하니까 미술 뭐 이런데 재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9. ..
    '26.1.13 7:28 PM (218.212.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고등학교때 한문선생님이 참 잘 가르치셨어요.
    그냥 본인이 한문이 정말 좋아서 그 과목 선생님이 된것처럼 즐기면서 수업하셨어요. 덕분에 저도 그때 한문이 좋았어요.

  • 10. 저는
    '26.1.13 7:33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한문을 가장 못해서 한문 잘하는 친구가 부러웠어요.
    지금도 한자 척척 읽는 그 친구 보면 신기해요.

  • 11. 하하
    '26.1.13 7:35 PM (219.255.xxx.120)

    중학교때 할아버지 쌤이 (별명이 코딸기) 제가 쓴 한문 보고 기지배가 글씨 잘 써 뭐하냐 그러셨는데 기분 좋았어요

  • 12. ㅇㅇ
    '26.1.13 7:36 PM (125.130.xxx.146)

    한자를 잘 하면 다른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나요
    물리나 다른 과목을 배울 때
    용어부터 이해하기 어려운데 한자를 알면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춘추전국시대에서
    전이 싸울 전이라는 거
    성인이 돼서 알았어요.
    학생때는 전체 전인 줄.

  • 13. ㅇㅇ
    '26.1.13 7:36 PM (211.251.xxx.199)

    이것뿐이라니요

    한자를 잘 알다니 대단하세요
    한자 척척 읽어내는분 보면 존경스러워요

    좀 나중에 태어나셨으면
    성균관대 한자 특채로 입학하셨을텐데..
    아까비

    이렇게 사람마다 특출한 무언가가 내재되어 있을텐데 원글님은 빨리 발견하셨네요

  • 14. ..
    '26.1.13 7:39 PM (125.185.xxx.26)

    한자잘하면 좋쵸
    요즘은 돈들여 해야하잖아요
    초딩도 서예 없어진거 아쉬워요
    .

  • 15.
    '26.1.13 7:44 PM (211.57.xxx.145)

    제가 양가집 규수인데 ㅋㅋㅋ
    한문만 수...ㅠㅠ

    다행히 수능세대라
    겨우 대학갔네요 ㅠㅠ

  • 16. 전원일기
    '26.1.13 7:45 PM (219.255.xxx.120)

    전체인원이 다 쓰는 일기인줄 알았어요

  • 17. 순이엄마
    '26.1.13 7:47 PM (183.105.xxx.212)

    한자는 뜻글자라 의미가 깊죠. 그렇게 재미있게 배웠음 저도 좋아했을까요??
    무조건 외우라고 ㅠㅠㅠㅠ
    저희집은 완전 이과형이였는데요. 한자 뜻을 알면서 배웠다면 완전 좋아했을듯.
    한자와 한문을 좋아했다면 사고에 깊이가 있을듯

  • 18. ㅇㅇ
    '26.1.13 7:52 PM (1.225.xxx.133)

    저도 한자 싫어서 이과간 사람인데
    대단하세요

  • 19. ...
    '26.1.13 7:53 PM (118.235.xxx.92)

    와 저도 한자 싫어서 이과간 사람인데 저같은 분이 많군요.
    신기하네요.

  • 20. 저...
    '26.1.13 8:10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남들 영수 과외할 때 명심보감, 논어 과외 받았어요
    한문 좋아해서요.
    반전은 제게 명심보감, 논어 과외해준 샘이 전직 영어선생님ㅎ

  • 21. 비전맘
    '26.1.13 8:10 PM (175.117.xxx.214)

    저는 독일어를 전교 1-2등 ㅎㅎㅎ

  • 22. 저...
    '26.1.13 8:11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남들 영수 과외할 때 명심보감, 논어 과외 받았어요
    (원서로 된 것, 뜻풀이도 한문으로 되어있는 거요)
    한문 좋아해서요.
    반전은 제게 명심보감, 논어 과외해준 샘이 전직 영어선생님ㅎ

  • 23. . . . .
    '26.1.13 8:1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한문, 역사 좋아했어요.
    한자의 뜻 , 사자성어 이야기, 역사 등 옛이야기처럼 재미있었어요.

  • 24. ..
    '26.1.13 8:23 PM (211.234.xxx.11)

    한자 싫어 이과 가신분들은 수학이 재미있으셨죠?
    융통성이 없는지, 저는 수학은 정말 이해가 안되고,
    아~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한문 잘하셨던 분들 많으시네요.. ㅎㅎ

  • 25. 건강
    '26.1.13 8:33 PM (218.49.xxx.9)

    한자능력시험은
    어디까지 보셨어요~
    도전해보세요
    1급, 특급도 있나요~?

  • 26. ㅇㅇ
    '26.1.13 9:13 PM (221.156.xxx.230)

    저도 한문을 잘했어요 역사 전공이라 한문원서도 잘읽곤했는데~
    악필이라 한글 영어 일어 다 글씨를 진짜 못쓰는데
    특이하게 한자만 잘썼어요
    한자 휘갈겨 쓰면 글씨 잘쓴다 소리도 들었거든요

  • 27. 저요저요
    '26.1.13 9:43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저기 윗분 양갓집 규수님 와락!
    저도 한문만 수 ㅎㅎㅎ

  • 28.
    '26.1.13 11:02 PM (211.57.xxx.145)

    깔깔깔 양가집 규수가 이리 환대를 받다니요

    저도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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