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려견) 쿠싱증후군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6-01-13 16:06:15

유기견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피부병이 심해서 병원을 오래 다녔어요

몇달 전부터 물을 너무 많이 먹고 비정상적으로 배도 빵빵해져서

검진을 받았는데 오랜시간 스테로이드가 축적 되면서

쿠싱증후근(부신피질기능항진증) 이란 병이 생겼대요

이 병이 생기면 일단 물을 엄청 많이 먹어요

소변양도 어마어마 하고 소변 실수도 해요

자면서 소변이 새기도 하고여

그리고 식욕이 어마어마 하게 생기고 성격도 변하는거 같아요

죽을때 까지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주기적인 검사 비용이며 약값이 만만치가 않네요

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관리도 잘 해줘야 한다는데

너무 심난합니다. 

약 먹이는것 외에 뭘 해줘야 도움이 될까요?

IP : 106.247.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개도
    '26.1.13 4:20 PM (118.235.xxx.70)

    쿠싱이에요. 한 5년 가까이 치료중이에요. 처음에 헐떡거리는게 너무 심해서 병원가니 쿠싱으로 진단받고 매일 약 먹이고 있어요. 약 수치만 강아지에 잘 맞게 먹이면 나름 건강하게 잘 지내요.
    약 가격이 좀 부담이 되서 그렇지요.
    말티즈 종인가봐요? 쿠싱이 그 종의 특징적인 병이라고 하네요.
    약 먹이면 지금 증상들이 잘 조절되니 넘 걱정마세요.

  • 2. ...
    '26.1.13 4:22 PM (106.247.xxx.102)

    요크셔와 치아와 믹스견이예요
    지금 피부도 너무 엉망이고
    다리에 힘도 없는거 같고
    보고있음 눈물나요 ㅜ.ㅜ

  • 3. ..
    '26.1.13 4:52 PM (203.247.xxx.44)

    원글님. 힘내세요 ㅠㅠ
    강쥐도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 4. 원글님
    '26.1.13 4:54 PM (117.111.xxx.20)

    제발 약이니 치료니 다끊고
    세상 먹고싶다는것 다먹이고 그렇게
    지내게 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치료하며 연명해봤자 끝을 알잖아요
    그냥 그 치료비만큼 갈비도 궈멕이고
    아이스크림도 먹이고
    치킨도 과자도 주인이랑 같이 맛있는
    온갖것 다먹고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기견 거둬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너무 감사했을거예요
    건강하시고 강아지도 아프지않고
    가는날 까지 행복하길요...

  • 5. ..
    '26.1.13 5:02 PM (104.28.xxx.168)

    저희 강아지도 쿠싱증후군이에요.
    윗글 이상하네요. 강아지 아이스크림먹으면
    안좋아요. 쿠싱증후군 약값이 부담되시나요?
    보통 6-10만원정도 들어요.
    쿠싱증후군병에 걸리면 강아지 다리근육이 약해져요.
    다른것보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절대로 주시지
    마세요.
    주셔도 닭고기 가슴살정도요. 병원에선 소고기도
    주지말고 고기함유량이 높은 고급사료도 못먹게 하더라구요. 전 그냥 사이언스 다이어트제품 처방사료 말고 시니어 다이어트사료 줘요. 그리고 일년에 두번정도 혈액검사하셔서 호르몬 수치만 확인하세요. 그래야 약이 몸에 맞는지 알수있어요. 약값 아낀다고 , 직구로 약사서 먹이고 그러시면 안돼요.
    다른것은 몰라도 호르몬 수치 검사만 일년에 두번하세요.
    그래도 심장병보단 약값이 저렴한 편이에요. 요키랑 원글님 행복하세요.

  • 6. ....
    '26.1.13 5:55 PM (106.247.xxx.102)

    이게 약을 안먹이면 합병증이 와요
    그럼 강아지 한테 더 치명적이고 더 고통인거예요
    약 끊고 먹고싶은거 먹이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요
    처방 사료로 바꾸고 간식도 병원에서 먹이라고 한것만 먹이고 있어요
    저희 다니는 병원은 한달 약값이 13만원 이예요
    6개월에 한번씩 하는 검사 비용은 28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사료는 힐스사이언스다이어트 사료 권해주셔서 먹이고 있는데
    윗님 시니어 다이어트 사료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 7. 저희 말티즈는
    '26.1.13 7:28 PM (125.180.xxx.215)

    쿠싱약 1년 복용했는데(당시 검사 다 했어요)
    일년후 다른 병원에서 재검해 보자고 해서
    다시 했는데 쿠싱 아니었어요ㅜ
    이런 경우도 있다구요
    큰병원에서 검사 하셨겠지요?
    쿠싱이 관리만 잘 하면 괜찮아요
    약값에 검사비에 부담 크죠
    한달 약값 13
    몇달마다 검진비 ..

  • 8. ..
    '26.1.13 8:49 PM (104.28.xxx.168)

    거기 병원이 약값이 좀 비싸네요.
    저도 처음엔 힐스 싸이언스 id 사료 먹였는데요.
    저희 강아지는 심장도 안좋아서요. 그런데 요즘 사료값
    엄청 올랐잖아요.
    그래서 그냥 힐스다이어트 시니어 사료 먹여요. 슈나우저
    사진있는걸로요. 이게 괜찮더라구요.
    전에는 피나클 먹였는데 선생님이 안좋다고 못먹이게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피나클을 좀 저렴허게 팔았거든요.
    전 코스트코 사료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약값이 병원마다 다르니 혹시 다른 병원도 문의하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강아지가 함량이 높은걸 먹나요.
    사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코르티졸 호르몬이 많이
    나왔을텐데! ㅠㅠ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 9. ...
    '26.1.14 8:59 AM (106.247.xxx.102)

    사료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먹이고 있는 사료랑 같은 회사 제품이군여
    약 열심히 먹이고 치료하면서
    오래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548 남녀 모두 사주에 (수) 가 없는데요 7 djWJa 2026/01/27 2,142
1789547 임대아파트가 집값 잡을수 있는거예요? 17 .... 2026/01/27 2,003
1789546 순대가 비쌀까요 내장인 곱창이 비쌀까요 5 A 2026/01/27 1,391
1789545 집값의 10%를 보유세로 해야해요 31 ..... 2026/01/27 3,757
1789544 차은우는 무슨 생각일까요? 17 ㅇㅇ 2026/01/27 4,907
1789543 암환자 허벅지와 엉덩이 살이 빠져요. 7 ㅜㅜ 2026/01/27 3,335
1789542 작은 가게이야기 3 -- 2026/01/27 1,945
1789541 갈수록 추워지네요 8 Dd 2026/01/27 3,380
1789540 최악의 집안중에 하나가 남녀겸상을 하지 않는 집안이죠.. 14 ........ 2026/01/27 4,023
1789539 셀프염색 처음 해보네요 8 똥손 2026/01/27 1,286
1789538 집에 있는 홈캠에 소리 전송 되나요? 1 궁금 2026/01/27 570
1789537 등기부등본 대출내역없이 뗄수있나요? 8 ㅇㅇ 2026/01/27 1,615
1789536 국보급 외모라는 차은우 탈세 규모 9 음.. 2026/01/27 2,445
1789535 10억이상 비거주 주택 보유세 하면 집값 내려갈까요? 18 ㅇㅇ 2026/01/27 2,991
1789534 아이 돈으로 산 주식 팔까요? 5 ........ 2026/01/27 2,398
1789533 아이 입시. 너무 자세히 써서 톡을 보내니까. 피곤하네요. 10 하… 2026/01/27 3,890
1789532 나이들면 이빨이 틀어지는게 안이쁜거 같아요 나이든게 이빨에서 보.. 9 2026/01/27 2,599
1789531 넷플릭스 시리즈로 약한 스릴러 추천해주세요~ 14 스릴러 2026/01/27 2,248
1789530 준*헤어 이런 곳은 여자 컷트비 얼마나 할까요? 3 그것이궁금하.. 2026/01/27 2,010
1789529 기숙사 이불추천 5 포근 2026/01/27 968
1789528 지금 상황에서 집 사러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요? 7 2026/01/27 3,343
1789527 엄마가 드디어 요양원에 가셨어요 37 엄마생각 2026/01/27 12,923
1789526 고등학교 졸업식에 아빠참석못하는데.. 5 고등학교 졸.. 2026/01/27 1,125
1789525 29기 현슥 놀라워요 7 .. 2026/01/27 3,165
1789524 주도주는 반도체 7 홧팅 2026/01/27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