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괜히 옮겼어....

이동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6-01-13 13:26:38

한 직장에서 20년동안 일했고 일하던 사람들과 아주 징글징글 자주보고 지겹고 

일도 너무 매너리즘에 빠지고 뭔가 정리되는 것 같지도 않고...

 

좋은 기회가 생겨서,, 뒤도 안볼아보고 결정하곤

일도 깔끔하고 사람들 소득수준도 높고 하는 곳으로 이직했는데,

이직하면서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과만 인사하고 가볍게 이동했는데,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이게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세련된건가 싶다가도..

내가 촌스러워서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전직장 동료들에게 문자와 톡이 올때마다  마음이 뜨끔거려요.

오늘 식사하는데

혹시 이직하셨냐? 

선배님 앞으로 우편이 온 것 같은데 가져다드리려다가 보니 없으셔서 톡한다.

이걸 제가 가지고 있을까요?

라는 문자가 왔는데 괜히 아무일도 아닌데 눈물이 주르륵...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 인걸 알았어요.... ㅠ.ㅠ

정말 너무 징글징글했는데,,,,, 말이죠..

 

괜히 옮겼어. ㅜㅜㅜㅜㅜ

 

IP : 211.253.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3 1:27 PM (220.125.xxx.37)

    이미 옮기셨으니
    적응하셔야죠. 뭐..ㅠ_ㅠ

  • 2. 힝..
    '26.1.13 1:28 PM (211.253.xxx.159)

    시간이 좀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요?
    오늘 많이 슬프네요.......

  • 3. ...
    '26.1.13 1:29 PM (49.1.xxx.114)

    지금 있는 곳도 오래 다니면 똑같아질거예요^^

  • 4. ....
    '26.1.13 1:29 PM (59.15.xxx.225)

    적응 되실거예요. 남편 회사에 다른 회사 갔다가 다시 오신분들 꽤 되요. 님과 비슷한 이유로요.

  • 5. 마당
    '26.1.13 1:30 PM (122.36.xxx.11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인생은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마 이직 안하셨어도 계속 타부서에 대한 미련에 힘드셨을거예요.
    이제 적응 잘하시고 시간 지나면 또 좋아지실거예요.
    화이팅~!

  • 6. 마당
    '26.1.13 1:31 PM (122.36.xxx.113)

    그래서 인생은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마 부서이동 안하셨어도 계속 타부서에 대한 미련에 힘드셨을거예요.
    이제 적응 잘하시고 시간 지나면 또 좋아지실거예요.
    화이팅~!

  • 7. 원래
    '26.1.13 1:39 PM (219.255.xxx.120)

    떠난 사람한테는 잘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598 지금 ai 열기가 마치 밀레니엄때 같지 않나요 8 ... 2026/01/22 2,178
1787597 딸아이 치아교정때문에 고민이예요. 7 .. 2026/01/22 1,525
178759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침몰한 사법부, 홀로 건져낸 판.. 1 같이봅시다 .. 2026/01/22 517
1787595 달달하고 맛있는 약밥 추천 바랍니다. 8 약밥 2026/01/22 1,125
1787594 광주로 역사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10 ... 2026/01/22 901
1787593 자식들이 살갑게 안한다고 한탄하는 집 15 .. 2026/01/22 6,287
1787592 두쫀쿠로 별걸다 만드네요 5 비싸네요 2026/01/22 2,654
1787591 李대통령·조국, 최근 통합에 공감대 15 .. 2026/01/22 1,650
1787590 임윤찬 RCO 해외평론가들 극찬쓰나미연주 유튜브에!! 7 ㅇㅇ 2026/01/22 1,578
1787589 그러고보니 카톡은 새 업데이트 안했는데도 ㅇㅇ 2026/01/22 1,343
1787588 제 얘기 듣고 판단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53 ㅇㅇ 2026/01/22 10,314
1787587 대상포진 백신, 뜻밖의 효과…치매 위험낮춤 노화 속도줄임 4 ........ 2026/01/22 3,613
1787586 청소년계좌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이유 6 ㅅㅅ 2026/01/22 2,829
1787585 스페인 여행중인데 대부분이 한국사람이예요 19 여행중 2026/01/22 6,890
1787584 책추천. 2 저도 2026/01/22 1,118
1787583 오늘 조국 관련주 주식 상한가 갔네요 ........ 2026/01/22 1,528
1787582 딸이 벌어오면 아들이 탕진? 연예인 딸이 벌어온 돈으로 아들 건.. 4 ........ 2026/01/22 4,152
1787581 매일 샤워 문제, 글 특징 16 매일 샤워 2026/01/22 4,669
1787580 특이한 주식 이름 좀 알려 주세요. 4 .. 2026/01/22 1,491
1787579 친구가 오늘 삼전 3억 들어갔다는데 12 ... 2026/01/22 24,012
1787578 김애란작가 안녕이라 그랬어 11 소설 2026/01/22 2,629
1787577 李대통령·조국, 통합에 공감대..합당 논의 시동 8 ... 2026/01/22 825
1787576 집게로 음식 먹는 것 12 2026/01/22 3,112
1787575 이젠 로또 당첨돼도 집 못 사...서울 집값 상승폭 13주 만에.. 3 ... 2026/01/22 1,617
1787574 저는 주식과는 인연이 없네요 8 뭐냥 2026/01/22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