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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단)호박, 고구마 있으면 호박범벅 강추~

음..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26-01-13 11:44:59

요즘 너무 춥잖아요

집에서 달달~한 것이 땡기는데

가공식품 먹으면 몸에도 너무 안좋고 살도 푸석푸석하게 안 이쁘게 찌니까

(고기나 지방 먹으면 기름기가 싹~~돌아서 살이 이쁘게 찜)

뭘 먹을까~해서 보니

냉동실에 호박이 있더라구요.(예전에 시어머님이 깍아서 주심)

 

냄비에 호박을 넣고 익으면

적당히 으깨서 

집에 있는 고구마 나박나박이나 깍뚝깍뚝 썰어 넣고

집에 있는 각종 콩류(병아리콩, 강남콩, 검은콩 등등등 불러놓은 것)

넣고 설탕 1스푼 (안 넣어도 됨) 넣고

푹~~~끓여요.

 

이렇게 끓이면

고구마나 콩 전분으로 적당히 뻑뻑~해 지거든요.(아니면 고구마나 콩을 몇 개 으깨면 좀더 되직~하게) 

이렇게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집에 만약 찹쌀이 있으면

찹쌀을 좀 불려서 믹서기에 싹~~갈아서

호박 범벅에 넣으면

기가~막히게 맛있습니다.

 

 

 

진짜 간식으로 딱~좋은데

중요한 것은

호박범벅 먹고 나니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붓기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빼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맛있는 호박범벅 이런 것 먹어서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서

건강해집시다~~~~~           

IP : 1.230.xxx.1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죠
    '26.1.13 11:54 AM (220.78.xxx.213)

    말만 들어도 군침 도네요
    하지만 찹쌀 칼로리 무서버서
    침만 삼키고 갑니다 ㅜ

  • 2. 가끔
    '26.1.13 11:57 AM (1.240.xxx.21)

    단호박이나 밤을 불린 찹쌀과 끓이다 도깨비방망이로 드르륵 갈아서
    우유 약간 넣고 끓이면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스프 완성
    냉동실 삶은 팥은 고명으로 올려서요.

  • 3. 쓸개코
    '26.1.13 12:00 PM (175.194.xxx.121)

    맛있겠어요. 윗님처럼 팥을 넣어도 좋겠는데요.

  • 4. 00
    '26.1.13 12:17 PM (118.235.xxx.216)

    맛있겠다~
    해볼게요^^
    호박범벅

  • 5. 앗.
    '26.1.13 12:17 PM (211.218.xxx.194)

    대충 읽으려고 했는데

    지금 내 냉장실엔 묵은 찹쌀과,
    썩기시작해서 도려내고 삶아놓은 맛없는 단호박이 있고,
    냉동실엔 팥빙수용 팥이 있고...

    아...부담스럽다.
    내가 꼭 해야될 것 같은데...

  • 6. 00
    '26.1.13 12:18 PM (118.235.xxx.216)

    근데 고구마는 깍뚝썰기 하나요…

  • 7. 와~
    '26.1.13 12:21 PM (115.41.xxx.18)

    한 대접 먹은 느낌이에요 ㅎㅎ
    벌써 기분만으로도 든든해요

  • 8. ....
    '26.1.13 12:30 PM (211.218.xxx.194)

    생각해보니 삶은 고구마도 있네요.....냉동실 뒤지면 호랑이콩도 있을거 같아...

  • 9. 쓸개코
    '26.1.13 12:31 PM (175.194.xxx.121)

    윗님은 다 가지셨네요.ㅎ

  • 10. 음..
    '26.1.13 1:01 PM (1.230.xxx.192)

    집에 있는 음식 다~~때려 넣으면 됩니다.

    호박을 갈아 버리면 호박죽이고
    그냥 으깨면 호박범벅

    냉장고에 묵은 찹쌀이 있어서 물 몇 숟가락 넣어서 갈았더니 묽은 수재비 반중 정도 되면
    호박 범벅에 뚝뚝 흘려서 넣으면
    진짜~~~맛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콩을 좀 듬뿍 넣을 것을 강추합니다.

  • 11. 음..
    '26.1.13 1:06 PM (1.230.xxx.192)

    호박범벅이랑 물김치랑 먹으면
    어마어마한 탄수화물을 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으로 씻어 내는 거죠.
    그러면서 길티 플레져~~~~~~
    (물김치는 몸에 좋은 유산균 덩어리니까요)

  • 12. ...
    '26.1.13 1:30 PM (118.37.xxx.80)

    무려 30여년전에 옆집 살던 충청도 아주머니가
    호박범벅했다고 가져오셨는데 그렇게 맛있는
    호박범벅 처음 먹어 봤어요.
    그러고보니 전남출신인데 호박범벅을 처음봤네요ㅎ
    지금도 그 맛을 기억해요.
    오만콩 들어가있고
    호박죽 색깔이었고
    달달했고
    죽느낌보다 훨씬 되직한 범벅.
    아웅~~~먹고싶다

  • 13. ddd
    '26.1.13 1:39 PM (58.239.xxx.33)

    군침돌아요 ㅜㅠ 호박범벅

  • 14. 와우
    '26.1.13 2:14 PM (210.219.xxx.195)

    호박범벅 해 봐야겠어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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