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굴러다니는 (단)호박, 고구마 있으면 호박범벅 강추~

음..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26-01-13 11:44:59

요즘 너무 춥잖아요

집에서 달달~한 것이 땡기는데

가공식품 먹으면 몸에도 너무 안좋고 살도 푸석푸석하게 안 이쁘게 찌니까

(고기나 지방 먹으면 기름기가 싹~~돌아서 살이 이쁘게 찜)

뭘 먹을까~해서 보니

냉동실에 호박이 있더라구요.(예전에 시어머님이 깍아서 주심)

 

냄비에 호박을 넣고 익으면

적당히 으깨서 

집에 있는 고구마 나박나박이나 깍뚝깍뚝 썰어 넣고

집에 있는 각종 콩류(병아리콩, 강남콩, 검은콩 등등등 불러놓은 것)

넣고 설탕 1스푼 (안 넣어도 됨) 넣고

푹~~~끓여요.

 

이렇게 끓이면

고구마나 콩 전분으로 적당히 뻑뻑~해 지거든요.(아니면 고구마나 콩을 몇 개 으깨면 좀더 되직~하게) 

이렇게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집에 만약 찹쌀이 있으면

찹쌀을 좀 불려서 믹서기에 싹~~갈아서

호박 범벅에 넣으면

기가~막히게 맛있습니다.

 

 

 

진짜 간식으로 딱~좋은데

중요한 것은

호박범벅 먹고 나니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붓기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빼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맛있는 호박범벅 이런 것 먹어서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서

건강해집시다~~~~~           

IP : 1.230.xxx.1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죠
    '26.1.13 11:54 AM (220.78.xxx.213)

    말만 들어도 군침 도네요
    하지만 찹쌀 칼로리 무서버서
    침만 삼키고 갑니다 ㅜ

  • 2. 가끔
    '26.1.13 11:57 AM (1.240.xxx.21)

    단호박이나 밤을 불린 찹쌀과 끓이다 도깨비방망이로 드르륵 갈아서
    우유 약간 넣고 끓이면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스프 완성
    냉동실 삶은 팥은 고명으로 올려서요.

  • 3. 쓸개코
    '26.1.13 12:00 PM (175.194.xxx.121)

    맛있겠어요. 윗님처럼 팥을 넣어도 좋겠는데요.

  • 4. 00
    '26.1.13 12:17 PM (118.235.xxx.216)

    맛있겠다~
    해볼게요^^
    호박범벅

  • 5. 앗.
    '26.1.13 12:17 PM (211.218.xxx.194)

    대충 읽으려고 했는데

    지금 내 냉장실엔 묵은 찹쌀과,
    썩기시작해서 도려내고 삶아놓은 맛없는 단호박이 있고,
    냉동실엔 팥빙수용 팥이 있고...

    아...부담스럽다.
    내가 꼭 해야될 것 같은데...

  • 6. 00
    '26.1.13 12:18 PM (118.235.xxx.216)

    근데 고구마는 깍뚝썰기 하나요…

  • 7. 와~
    '26.1.13 12:21 PM (115.41.xxx.18)

    한 대접 먹은 느낌이에요 ㅎㅎ
    벌써 기분만으로도 든든해요

  • 8. ....
    '26.1.13 12:30 PM (211.218.xxx.194)

    생각해보니 삶은 고구마도 있네요.....냉동실 뒤지면 호랑이콩도 있을거 같아...

  • 9. 쓸개코
    '26.1.13 12:31 PM (175.194.xxx.121)

    윗님은 다 가지셨네요.ㅎ

  • 10. 음..
    '26.1.13 1:01 PM (1.230.xxx.192)

    집에 있는 음식 다~~때려 넣으면 됩니다.

    호박을 갈아 버리면 호박죽이고
    그냥 으깨면 호박범벅

    냉장고에 묵은 찹쌀이 있어서 물 몇 숟가락 넣어서 갈았더니 묽은 수재비 반중 정도 되면
    호박 범벅에 뚝뚝 흘려서 넣으면
    진짜~~~맛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콩을 좀 듬뿍 넣을 것을 강추합니다.

  • 11. 음..
    '26.1.13 1:06 PM (1.230.xxx.192)

    호박범벅이랑 물김치랑 먹으면
    어마어마한 탄수화물을 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으로 씻어 내는 거죠.
    그러면서 길티 플레져~~~~~~
    (물김치는 몸에 좋은 유산균 덩어리니까요)

  • 12. ...
    '26.1.13 1:30 PM (118.37.xxx.80)

    무려 30여년전에 옆집 살던 충청도 아주머니가
    호박범벅했다고 가져오셨는데 그렇게 맛있는
    호박범벅 처음 먹어 봤어요.
    그러고보니 전남출신인데 호박범벅을 처음봤네요ㅎ
    지금도 그 맛을 기억해요.
    오만콩 들어가있고
    호박죽 색깔이었고
    달달했고
    죽느낌보다 훨씬 되직한 범벅.
    아웅~~~먹고싶다

  • 13. ddd
    '26.1.13 1:39 PM (58.239.xxx.33)

    군침돌아요 ㅜㅠ 호박범벅

  • 14. 와우
    '26.1.13 2:14 PM (210.219.xxx.195)

    호박범벅 해 봐야겠어요. 맛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899 부동산 유투버들이 이번에 망해야 나라에 희망이 생길 듯 9 ... 2026/01/31 1,774
1790898 자랑 안하는 부자는 없나요? 23 2026/01/31 3,821
1790897 전등교체 15 2026/01/31 1,423
1790896 2월 2일 발표하는 대학이 어디어디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9 ... 2026/01/31 1,287
1790895 벌룬핏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은 어떤건가요 3 스타일 2026/01/31 967
1790894 울산시장 김상욱 되면 이건 혁명 13 사법개혁 2026/01/31 3,537
1790893 마리아칼라스 7 2026/01/31 1,337
1790892 다짐육으로 미역국어떻게 끓이나요 10 ㅇㅇ 2026/01/31 1,518
1790891 가진 것에 감사해야 겠죠 40 그만살고싶다.. 2026/01/31 4,999
1790890 부부중에 말띠, 원숭이띠 커플있으신가요 7 .. 2026/01/31 1,381
1790889 엄마 경도인지장애판정 오빠에게 알리기. 20 .. 2026/01/31 3,711
1790888 남편한테 살살거리기도 진짜 피곤해서 못해먹겠네요. 12 “”“”“”.. 2026/01/31 3,723
1790887 쿠팡 와우 해지했어요. 지낼만해요 17 .. 2026/01/31 1,492
1790886 초중고나 시청, 구청 청소년 상담사 계세요? 11 00 2026/01/31 645
1790885 20대들 연애 많이 했음 좋겠어요 13 ... 2026/01/31 2,265
1790884 영국에서 뭐 사가면 좋을까요? 18 영국애서 2026/01/31 2,007
1790883 집값이 대통령하나가 내리겠다고 28 .. 2026/01/31 2,800
1790882 셀프로 부분 염색하면 얼룩덜룩해질까요? 8 염색초보 2026/01/31 1,128
1790881 고야드보헴 마카쥬 없는건 구하기 어려운가봐요 3 kk 2026/01/31 848
1790880 한국에는 쿠팡의 대체제가 많지만, 쿠팡에게는 현재 한국을 대체할.. 16 ㅇㅇ 2026/01/31 2,658
1790879 를 위해 애써왔는데 소송이라닛! 1 가맹점주 2026/01/31 699
1790878 아이친구 엄마들 사이 학벌 까야 하나요? 39 Dd 2026/01/31 6,149
1790877 정전기가 너무 심해요 7 반건조인간 2026/01/31 970
1790876 종로에서 금 팔때 무슨시세기준인가요? 8 ㅡㅡㅡ 2026/01/31 1,203
1790875 친구랑 밥값문제 30 기분나쁜하루.. 2026/01/31 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