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과

가기싫어요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6-01-13 09:37:14

가야 되는거 아는데 내 얘기를 하기 싫어요

눈물부터 날 것 같아서 이게 더 싫어요

내가 운다고 의사가 왜 우는지 알까요

내 마음은 의사도 몰라요

종이에 적어가서 내밀면 더 정신병자로 볼까요

증상에 맞는 약이나 주면

그냥 긴 말도 싫고 짫은 말도 싫고 말하기 싫은데

내 증상에 맞는 약만 주세요

메모해가면 나를 순간 더 미친여자로 보겠죠

IP : 223.38.xxx.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3 9:39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아녀 정신과는 약주는 곳이라
    쪽지 적어가면 아 이여자는 말하기도 힘든상태구나하고
    약줄껍니다

  • 2. .....
    '26.1.13 9:40 AM (220.125.xxx.37)

    아뇨.
    정신의학과는 그래서 가는건데요.
    미친여자로 보는 의사라면 의사 자격이 없는거죠.
    그런데 종이로 적는것보다 가서 말로 전달하세요.
    우셔도 되요.
    울고나면 더 말이 잘 나올수도 있어요.
    다만 대학병원의 정신의학과 말고 개인병원이 나아요.
    원글님 힘내세요.
    울고 싶을땐 마음껏 우시되 탁 차고 올라올 타이밍 보고 올라오세요.

  • 3. ...
    '26.1.13 9:40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병원 오래다녀봤어요
    적어가셔도 됩니다
    그래도 조금은 물어보겠죠

  • 4.
    '26.1.13 9:41 A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요즘 정신과는 검사해요.
    운다고 원하는 약 주지 않아요.

  • 5.
    '26.1.13 9:43 AM (124.50.xxx.72)

    정신과 처음가면 여러장 쓰는거 많아요
    테스트? 심리검사?

    그걸로 약 처방해주세요
    의사샘은 그거 점수보고
    상담시작하는데 상담전에 말하기힘들다하세요

  • 6. 울기싫어서
    '26.1.13 9:44 AM (223.38.xxx.80)

    말도 하기 싫은 거에요. 말 하다보면 울까봐. 아무말 없이 검사만 한다면 차라리 좋겠네요 그리고 원하는 약 이요? 나 정신과약 몰라요 내 증상에 맞는 약을 달라는 것 뿐 이에요.

  • 7. 가서
    '26.1.13 9:45 AM (211.51.xxx.3)

    증상만 말하세요. 눈물 나면 우세요. 의사가 판단하고 약 줍니다

  • 8. 정신건강의학과
    '26.1.13 9:53 AM (218.51.xxx.191)

    상담처럼 길진않아도
    그리고 비싸진 않아도
    가볍게 얘기 나누고 약도 처방받고
    전 좋던데요
    왤케 불안증이 있나 불면증이 있나
    싶은데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남보기에 편한 팔자인데
    근데 잠깐 툭툭 던져주는 말들
    듣고 집에 와 고민해보고
    스스로 답도 찾아보고
    잠이나 불안장애는 약으로 해결하다보니
    많이 편해졌어요
    가보세요 우선

  • 9. ㅡㅡ
    '26.1.13 9:54 AM (39.124.xxx.217)

    정신과에서 잘 안 들어줘요
    먼저 테스트지 여러 장 체크해서 제출하면 의사는 그거 보고 대충 요점만 물어요
    그래야 약 처방하니까요
    상담은 정신과랑 연결된 심리 상담소 예약하고 가라고 ~

  • 10. ....
    '26.1.13 10:04 AM (112.216.xxx.18)

    대부분 정신과 님 이야기 들을 시간 없어요
    몇분 간격으로 예약이 죽 잡혀있고 처음 가서 뭣때문에 왔다 한마디 하면 테스트 하고 그 다음에 결과보고 약 처방 끝.
    그냥 가는 편이 훨씬 나음.

  • 11. ...
    '26.1.13 10:21 AM (106.102.xxx.149)

    증상 멘트 짧게 정리해서 연습해가세요.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잠이 잘 안 와요.
    만약 이유를 물어본다면.
    이유는 복합적인거 같은데 자세히 말할 힘이 없어요. 죄송해요.

  • 12. ㅇㅇ
    '26.1.13 10:23 AM (119.192.xxx.40)

    첫 방문때는 상담 시간이 길고 상태를 잘듣고
    기록으로 남기느라 상담도 잘해줘요
    메모를 전달하는거 의사들이 좋아해요
    공부하던 인간들이라 읽는걸 편하게 해요
    두번째 방문 부터는 상담시간이 짧아요 .
    첫 상담때 울고불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883 12월 난방비 15000원 나왔어요 ㅋㅋㅋ 2 dd 2026/01/23 3,279
1787882 무 말랭이를 무쳤는데 너무 딱딱해요.구제방법이 있을까요? 9 ........ 2026/01/23 1,021
1787881 지난해 일본 찾은 외국인 중 한국인 946만명으로 최다...4년.. 4 2026/01/23 1,010
1787880 부모가 반대한 결혼했는데 행복해요. 45 인생 2026/01/23 5,769
1787879 운동 한달 비용 얼마 드나요 15 지금 2026/01/23 2,893
1787878 내리막길 [정호승] 8 짜짜로닝 2026/01/23 1,869
1787877 예물로 받은 금 목걸이등.. 23 ** 2026/01/23 4,487
1787876 프라다 버킷백 살려는데 10 ㅇㅇ 2026/01/23 1,449
1787875 20대 보험추천해주세요 2 윈윈윈 2026/01/23 668
1787874 현대차 노조 "아틀라스, 노사 합의 없이 단 1대도 못.. 11 ........ 2026/01/23 2,135
1787873 미국 정부에 개입 요청한 쿠팡…한미통상분쟁 노리나 35 ㅇㅇ 2026/01/23 2,233
1787872 골드바 2 ... 2026/01/23 1,365
1787871 인간극장 5 호호호 2026/01/23 2,463
1787870 AI가 알려주는 대로 증거 수집하고 소장 작성해서 승소한 주부.. 11 ........ 2026/01/23 2,125
1787869 은 etf 추천 부탁드려요 ~ 주니 2026/01/23 903
1787868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6 ... 2026/01/23 1,467
1787867 Sk과징금 못내겠다며 소송. 쿠팡만 억울 13 .. 2026/01/23 1,301
1787866 원숭이띠랑 돼지띠랑 상극이라는데 어떤가요? 11 .. 2026/01/23 2,119
1787865 미국에 가는게 맞을지... 23 고민 2026/01/23 6,925
1787864 엄마를 더 찾는다는데 제가 뭘 잘못키웠는지 6 아들 2026/01/23 4,158
1787863 브리타 정수기 12 필터용 2026/01/23 2,169
1787862 (질문) 강선우/김경 말인데요.. 6 ... 2026/01/23 2,275
1787861 베란다 세탁기용 수도관(벽속)이 얼었어요 11 세탁 2026/01/23 3,871
1787860 배고파서 깼어요 2 2026/01/23 1,299
1787859 여행 당일 취소요 ㅜㅜ 49 ㅇㅇ 2026/01/23 14,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