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속 힘들고 운없는 상황이 오래갈까요

ㄴㄴ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26-01-13 00:36:40

50중반입니다. 

살아보니 안좋다가도 좋은일이 생기는날이 있고 좋은줄 알았는데 바닥까지 갈때나  예상못한 시련이 생길때도 있는데....

요즘은 너무 좋지못한 힘듬이 계속됩니다. 

계속 기도하고 간절히 바라고

또 마음을 여러가지로 다잡아도보고

하는데 ...

어둠이 너무 길어요....

 신에게 종교도 없는데 원망도 해보고

이러시면 앞으로 절대 믿지도 찾지도 않겠다고 마음대로 하라고 ....

곧 좋아질거야 나아질거야

이런것도 겪어봐야지 

여러가지 마음을 다잡아도ㅡ

끝이 없네요...

노력해도 운좋은 사람이 더 잘 풀리고

힘든 하루하루네요

IP : 222.234.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3 12:38 AM (1.232.xxx.112)

    많이 지치고 힘드시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힘든 고비를 지나고 계신 거니 용기를 가지세요.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기운내세요

  • 2. 50후반
    '26.1.13 12:5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평생 마음고생
    사는 거 진저리나네요
    근데 타고난 유전자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기 약하고 눈치없고 겁많은 쫄보

  • 3. 딱 오늘 하루가
    '26.1.13 12:54 AM (221.161.xxx.99)

    주어졌다 생각하고 살아보세여.
    오늘 !

  • 4. ㅇㅇ
    '26.1.13 12:56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기도 방향을 바꿔 보세요
    신에게 협박이나 흥정 간절히 바라는거 말고
    종교마다 다른 방법이 있을거예요

  • 5. ..
    '26.1.13 12:57 AM (223.38.xxx.26)

    저도 비슷한 글 썼다가 지우고 안올렸는데요. 너무 슬퍼요. 저는 이십대때 되는일도 하나도 없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신을 원망했었어요. 그런데 오십중반이 됐는데도 여전히 나아진건 없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운이 안좋은 타고난 팔자가 안좋은 뭘해도 안좋은 직장도 돈복도 없는 못생기고 인기없는 사람일뿐이에요. 정말 오십살 넘도록 똑같아요. 저는 이제 꿈도 없고 그냥 삽니다.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슬퍼요

  • 6. ……
    '26.1.13 1:09 AM (221.154.xxx.222)

    도플갱어 인가 싶을 정도로 일치하네요
    조심스럽게…. 전 올해 삼재 시작입니다
    작년 말 금전적 손실로 멘탈 더 나가고
    한두 가지도 아닌 심각한 문제로 여전히 시커멓게 타들어가죠 …

  • 7. 나만
    '26.1.13 6:43 AM (211.36.xxx.97)

    그런 것같지만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인생 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거지요.
    그 계절이 끝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잘 견디고 이겨나가면 다시 좋은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지려면 저절로 좋아지기를 바라기보다
    바른 마음가짐으로 적선을 쌓고 기도해야겠죠.
    모든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죠.

  • 8. dma
    '26.1.13 8:50 AM (1.238.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쓰신 상황과 저도 너무 일치하네요
    저도 50대 중반인데 저는 돌아보면 그래도 평생 10대에서 40대까지 줄곧 운이 많이 좋은편에 속했던것 같아요 나름 유복한 가정에 태어났고 대학은 그냥 인서울 이었지만 그에비해 아주 좋은 직장에 들어갔고 또 엘리트 남편과 결혼하고 아이도 영재급으로 똑똑한 아이가 태어나서 좋은학교 들어갔구요 제 외모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코로나때 즈음 제가 하던 사업이 기울기 시작하면서 지난 5년여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네요....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기분이에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지쳐만 갑니다. 이 상황이 언제야 끝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벌어지고 있는일들이 믿어지지 않아요

  • 9.
    '26.1.13 10:46 AM (211.234.xxx.14)

    그냥요 그저 견디면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더라구요 그런 시기가 온거예요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 기회의 시기가 오구요
    어느 누구나의 인생도 꽃길만 걷지 않으니까요

  • 10. ㅇㅇ
    '26.1.13 7:21 PM (125.179.xxx.132)

    저도 작년 한해 내내 힘들어서 여기 글도 여러번 올렸어요..
    태풍이 오면 납작엎드려 있으라고
    뭔가 시도하지말고
    말도 줄이고
    그냥 이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래서 그렇게
    기도하며 숨죽이고 있었더니
    조심스럽지만 좀 살만합니다.원글님에게도
    그런 시간이 올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51 암스테르담 공연 쇼팽 왈츠 5 임윤찬 2026/01/29 992
17903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뉴스를 보고 고민중 5 ㅇㅇ 2026/01/29 3,812
1790349 퇴직 2년 남았는데 보험 어떻게 할까요? 9 ... 2026/01/29 2,031
1790348 시어머니께서 허리 수술을 하세요 8 허리수술 2026/01/29 2,358
1790347 시의원 나간다는데 시모한테 돈 빌려달라고 6 2026/01/29 3,003
1790346 하다 하다 캠핑카까지? 대치동 '라이딩 끝판왕' 등장 18 111 2026/01/29 5,123
1790345 목욕탕 다니세요 목욕탕 다녀왔더니 얼굴이 빛나요 15 2026/01/29 11,022
1790344 삼계탕 다 태워버렸는데 아까워서어째요ㅠㅠ 7 . . 2026/01/29 1,386
1790343 아이돌들 초등학교 중퇴... 6 요즘 2026/01/29 3,237
1790342 아이 대학합격소식 프로필에 올리는거 별로일까요? 89 ㅇㅇ 2026/01/29 13,753
1790341 총각김치 무청만 남았어요 8 ㅇㅇ 2026/01/29 1,557
1790340 중딩 아들 키 클수 있을까요? 11 ㅇㅇ 2026/01/29 1,553
1790339 미국도 상가들이 안좋잖아요 3 ........ 2026/01/29 2,336
1790338 etf는요 6 ... 2026/01/29 3,968
1790337 실화탐사대 고양 고양이 없어진 이야기 4 으이구 2026/01/29 2,526
1790336 은숟가락 8 1개 가격은.. 2026/01/29 2,318
1790335 정부 발표 3시간 만에 '반대 의견' 낸 서울시 6 ... 2026/01/29 3,818
1790334 ISA 계좌 질문 좀 봐주세요. 13 Isa 2026/01/29 2,999
1790333 제미나이..왜 이리 많이 틀리고 일 못하나요.ㅠㅠ 12 ..... 2026/01/29 3,947
1790332 사우나 다녀오면 꿀잠자요 5 .. 2026/01/29 2,681
1790331 합숙맞선 7 모자지간 2026/01/29 3,083
1790330 샷시 잘 아시는분 (알류미늄 vs PVC) 2 .. 2026/01/29 804
1790329 공연 복장 문의 2 임윤찬 2026/01/29 518
1790328 머라이어 캐리 전기를 읽는데요 5 ㄹㅇㄹㅇㄴ 2026/01/29 2,219
1790327 장기카렌트 저렴한곳 콩콩이야 2026/01/29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