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김필성 변호사 페북글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6-01-12 23:12:52
 
검찰개혁안이라는 게 발표되었으니 이제 말해도 되겠죠.
지금 나온 안은 “전문가”나 “개혁추진단 자문위”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자문위에 비교적 검찰에 우호적인 분들이 상당수 계신 건 맞습니다만 그 분들의 의견과도 아무 상관 없이 일방적으로 만들어진 안이고, 이 안에 대해 자문위는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한 채 지난 금요일 저녁 갑자기 내용 통보만 받았습니다. 그러니 “전문가” 의견이나 자문을 받은 안이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지금 나온 안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시려면, 원래 검찰이 주장했던 “중수청을 법무부에 두는 것을 ”전제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이 안은 그냥 검찰청 특수부를 별도 청으로 분리해 특수수사청으로 만드는 내용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이 안은 처음 검찰이 “중수청을 법무부에 둬야 한다”라는 주장과 연계된 것이고, 결국 추진단이나 자문위가 만들어지기 훨씬 전부터 검찰이 계획했던 것에 불과합니다. 추진단이나 자문위는 말 그대로 이름만 이용당한 겁니다.
 
이제 검찰이 노리는것은 “전건송치”입니다. 그들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 것일 뿐, 이 말은 수사종결권을 검찰이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거의 유일하게 해낸 검찰개혁이 “수사종결권을 경찰에게 준다”였는데, 그것마저 없었던 일로 만드는 거죠.
검찰은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문재인 이전으로 검찰개혁을 되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부 안은 중수청을 공소청이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근거규정들도 두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검찰은 개혁은커녕 오히려 더 강한 권력을 쥐게 될 겁니다.
 
 
ㅡ> 문재인 정부가 해낸 검찰개혁!
수사종결권을 경찰에게 줬는데 그것마저 이번에 없애버림. 무소불위의 검찰이 된 것. 윤석열때보다 더 심각해진 검찰 탄생.
 
오늘 정준희 교수의 말처럼 불길하고
불쾌한 느낌입니다. 검찰의 암중모색을
적극 수용한 이번 검찰개혁..반대합니다.
 
IP : 39.7.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26.1.12 11:18 PM (39.116.xxx.202)

    이번 전건송치 검찰이 갖는 검찰개혁반대합니다.

  • 2. 의대증원
    '26.1.12 11:21 PM (219.249.xxx.96) - 삭제된댓글

    윤내란 의대증원 방식..

  • 3.
    '26.1.12 11:28 PM (125.134.xxx.38)

    그렇군요 ...

  • 4. 의대증원
    '26.1.12 11:35 PM (219.249.xxx.96) - 삭제된댓글

    몇일전 발표된 의대증원 방식과 같다..

  • 5. 의대증원
    '26.1.12 11:37 PM (219.249.xxx.96)

    몇일전 발표된 의대증원 방식과 같다..
    결론에 맞추기..

  • 6. 사기꾼
    '26.1.13 12:47 AM (222.232.xxx.109)

    놈들
    결론은 똑같은 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575 햇빛을 많이 못봐서 비타민D영양제 먹으려는데 10 ㅇㅇ 2026/01/19 1,695
1786574 스페인에서 고속열차 탈선으로 39명 사망.... 4 ........ 2026/01/19 3,860
1786573 나이 먹을수록 왜 더 뾰족해지는지 1 .. 2026/01/19 1,374
1786572 주식 너무 스트레스네요 27 ㅡㅡ 2026/01/19 10,254
1786571 LH국민임대 전수조사 안하네요 17 불공평 2026/01/19 2,261
1786570 . 32 포지타노 2026/01/19 2,830
1786569 수영 레슨 1:3 효과 있나요 4 레슨 2026/01/19 1,175
1786568 구운계란 어디에 하는게 맛있나요? 16 계란 2026/01/19 1,921
1786567 '무인기 대학원생', 정보사령부 지원받아 '군 공작용 위장 회사.. 5 ㅇㅇ 2026/01/19 1,603
1786566 80세 되신 시어머니 6 며느리 2026/01/19 3,626
1786565 26년 1월 시사문단 '시부문' 당선작 3 시인 2026/01/19 1,031
1786564 유방암 증상중 약간의 찌릿함과 통증은 유방암과 14 상관이 2026/01/19 2,932
1786563 깐부치킨에 모였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껄무새 9 ㅇㅇ 2026/01/19 4,472
1786562 나솔 사계 장미 임신 6 기만 2026/01/19 3,700
1786561 학교다니면서 재수 4 ... 2026/01/19 1,025
1786560 요즘 경연예능이 대세인가 엄청많네요 ... 2026/01/19 465
1786559 현대차주식 2 주식초보 2026/01/19 2,554
1786558 순딩하고 느린 남자아이 고등 동아리에서 있었던 학폭 비슷한 사연.. 9 ds 2026/01/19 1,355
1786557 지하철에서 맞은편 아주머니의 시선이 저한테 머무는 이유가 뭔가요.. 20 ..... 2026/01/19 6,446
1786556 노인이 노인을 욕하는 거 3 ........ 2026/01/19 2,089
1786555 제가 너무 오만했었나봐요 5 이런 2026/01/19 3,513
1786554 이 사랑 통역되나요? 이탈리아 5 드라마 2026/01/19 3,010
1786553 한약을 계속 먹어야 할까요? 8 한의원 2026/01/19 1,027
1786552 HBM 기술까지 노렸다…작년 해외유출 33건 중 절반 중국 3 ㅇㅇ 2026/01/19 884
1786551 욕창 에어매트 추천 부탁합니다. 16 에휴 2026/01/19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