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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아주아주 이상한 중년아줌마

조회수 : 4,482
작성일 : 2026-01-12 20:03:45

이번달 2일 처음갔는데

사람없는시간대인데  수영후. 반대편 아줌마가

저한테

 제가 씻고있는데

 

다 끝나셨나는거에요

아직  씼는데. 아니라고하니

자기 원래 그자리쓴다고.

제가 다 씻어가는데  다시 물음

다하셨냐고.아니라고.

 

그리고 얼른 씻고나오는데 다 씻으셨냐고

네. 

그다음날 며칠 다른시간대갔다가

오늘 마주쳤는데

그때 그여자 씻던 자리는 그뒤로 안가요

 

근데 그자리가 2번자리면

저는 맞은편에서 씻는데요

 

5번에 자기 물건 씻는거놔두고

6번7번자리에 샴푸비누 수영복두고  거기서 씻다가

정작 2번 자기 자리라고 나한테 묻던자리에서

맨마지막 씻고

1번물  찬물 틀면서 수영복을닦아요

그러니깐 샤워실의 ㄴ 자 모양으로 모든 샤워기를 다 걸치면서 샤워를하는데

무서워서 얼른 씻고 나왔는데 그렇게 20분넘게 하나봐요.

수영장 오래다녔지만 이런 인간은 첨봤어요.

나이도 많아요

말투가 진상 그 자체.

샤워하는데 그자리 다 했냐느니부터.

사람 없는 오전시간대라  사람이 딱 3명 있어요.

 

IP : 112.150.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2 8:05 PM (180.229.xxx.164)

    별 ㅁㅊㄴ 다 보겠네요.
    관리하는 아주머니한테 얘기해보세요

  • 2. 진짜
    '26.1.12 8:06 PM (112.150.xxx.63)

    도른 년 첨봤어요
    자기쓰던자리라고

  • 3. 전...
    '26.1.12 8:12 PM (211.234.xxx.54)

    수영하고 나와서 샤워하는데
    어떤 60전후쯤되는 분이 내 옆 샤워기 물을 틀어 놓고
    자기는 그 옆 샤워기로 샤워....
    근데...그냥 물을 흘려 보내는 옆 샤워기 물이 떨어지는
    바닥에 한약팩을 갗다놓음
    샤워 하는 동안 데워 먹으려고....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잊혀져요.

  • 4.
    '26.1.12 8:20 PM (14.44.xxx.94)

    ㅎㅎ
    저런 미친것들은 전국구인가봐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있어요

  • 5. 둘중하나
    '26.1.12 8:21 PM (110.15.xxx.45)

    미쳤거나 모자라거나
    결론은 피하세요
    상대해봐야 나만 피곤해집니다

  • 6. ..
    '26.1.12 8:27 PM (140.248.xxx.2)

    무서워요;;; 정상이 아닌 듯;;;

  • 7. ....
    '26.1.12 8:30 PM (211.198.xxx.165)

    도른자가 거기
    또 있나여? 저도 육아땜에 오래 쉬다가 수영장 가서 씻는데
    어떤 할줌마 오더니 여기 원래 자기 자리라고 궁시렁하더라구요
    모른척했어요 별 미친사람 다 보네 했는데 또 있다니요

  • 8. 거울속으로
    '26.1.12 8:41 PM (59.15.xxx.36)

    자기 자리라고 맡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 공공시설에 자기 자리가 어디 있나요.

  • 9. 그사람
    '26.1.12 8:45 PM (124.5.xxx.227)

    정신질환자네요.

  • 10. 한약팩 ㅜ
    '26.1.12 8:55 PM (116.41.xxx.141)

    오마이갓

    원글님 글도 오마이쉿 ㅠ

  • 11. ...
    '26.1.12 9:02 PM (219.255.xxx.39)

    수영장은 아니고
    그비슷한 분이 계셨어요.
    연세가 있어서 아무도 말안하더라구요.
    어느날부터 안오심.
    거의 10년째오셨다는데,치매셨음.ㅠ

  • 12. ㅇㅇㅇ
    '26.1.12 9:0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국 수영장에 자리지정 할매들
    어디든 있는듯요
    우리 수영장은 크게 써놨어요
    자리지정 물건으로 지정금지
    선착순 샤워
    샤워기에 수경걸어놓고 그러던거
    슬슬없어짐

  • 13. 000
    '26.1.12 9:19 PM (182.221.xxx.29)

    저는 그냥가서해요
    자리맡아놓던 사람없으면 물건치워버리고 해버려요

  • 14. ,,
    '26.1.12 9:24 PM (218.158.xxx.145)

    저는 이십년도 휠씬 지난 일인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수영장에서
    본 미친여자

    규모가 큰 수영장이라
    샤워장 중앙에 큰 탕이 있었는데
    그 옆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 한복판에
    쪼그리고 앉아서 오줌울 시원하게 누는 거예요
    사람도 많았고 멀쩡하게 생긴 오십대 후반쯤
    보이는 여자였어요

  • 15. ...
    '26.1.12 9:35 PM (42.82.xxx.254)

    애랑 씻고 있는데..비켜 하던 할줌마도 있었어요...
    왜 그러냐 했더니 애가 한자리 차지할 필요가 있냐고 비키랍니다.반말로...자리가 필요하면 정중하게 부탁을 하라고 했더니 젊은게 어쩌고..저쩌고...결국 콘도사우나라 관리하는 직원이 모시고 가더라구요...

  • 16. 혹시
    '26.1.12 9:43 PM (121.124.xxx.33)

    우리 수영장 다니시나?
    우리도 샤워기 6개 다쓰는 사람이 있어서 사람들이 뭐라고 했더니 좀 덜하나봐요
    드라이하는데서 슬쩍슬쩍 아래를 말리길래 드라이는 머리만 말리라고 써놓은 주의문 가르켰어요
    공공의 진상이에요

  • 17.
    '26.1.12 9:56 PM (121.137.xxx.231)

    위에 샤워기 틀어놓고 한약뎁히는 여인네는 살인충동인데요? ㅎㅎ
    남의물건 또는 공공재라고 안 아끼는 사람은
    본인은 저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 가만히보면 복이 안붙더라구요.
    복이 피해간다고 할까?
    자기것이 소중한 만큼 남것도 아끼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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