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 첫인상을 잊지못하네요

환골탈태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26-01-12 16:49:04

남편과의 첫만남에 (지인들과 가벼운 모임)

히피펌ㆍ연한 스모키화장ㆍ야상ㆍ찢어진 청바지

입었어요

 

그후 환골탈태했고 악당토끼처럼 현모양처로 

바뀐 제모습이 좋다며 결혼했는데ᆢ

아직 남편은 그날? 잊지못하나봐요

 

엇그제 20대 딸이 히피펌하고 현관문

열고 짠~나타났는데

남편 뒷걸음 치더니 ᆢ아직 암말안하고 있어요

 

남편은 제 첫인상이 너무너무 무서웠다네요

 

IP : 175.123.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6.1.12 4:50 PM (118.235.xxx.142)

    멋진데요.ㅎ

  • 2. 옹옹
    '26.1.12 4:5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남편분 완전 모범생 스타일이신가봐요 ㅋㅋ
    별 특이한 스타일도 아니신데 ㅋㅋ

  • 3. 쓸개코
    '26.1.12 4:57 PM (118.235.xxx.175)

    이글과 댓글들 읽어보셔요.
    원글님 스타일 패션에 필력 장난 아닌 분들ㅎ

    미친 옷의 추억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36385

  • 4. ...
    '26.1.12 5:09 PM (182.226.xxx.232)

    원글님 넘 멋있는 스타일이셨을거같아요!

  • 5. ^^
    '26.1.12 5:13 PM (211.206.xxx.224)

    32년전 남편이랑 선볼때 위아래 검정가죽자켓 검정 가죽치마 입고 나갔는데 너무 차갑고 쎄보여서 당황했다고 지금도 두고두고 이야기해요 선보러 나가기 싫은데 안나가면 아버지한테 혼날까봐 두번다시 만날일 없다 생각하고 대충 입는다는게 검정가죽으로 입고 갔는데 그래도 인연인가 결혼해서 잘 사네요

  • 6. ...
    '26.1.12 5:31 PM (14.63.xxx.60)

    쓸개코님 링크 글 읽다 그 글 댓글로 쓸개코님이 그당시에 달아놓은 링크글 읽다 웃겨서 기절중 ㅋㅋㅋㅋ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07365&page=2&searchType=searc...

  • 7. .......
    '26.1.12 5:39 PM (119.71.xxx.80)

    남편이 저 첨 봤을 때 쌘언니 날라리인줄 알았다고ㅋㅋㅋㅋ
    근데 반했다는게 더 웃겼죠
    날라리 좋아했나봐요

  • 8. 쓸개코
    '26.1.12 5:46 PM (118.235.xxx.90)

    점셋님 분홍나비요?ㅋ

  • 9.
    '26.1.12 5:48 PM (211.36.xxx.65)

    남편은 제가 리액션도 잘하고 참해서
    첫인상이 딱 현모양처였는데 살아보니
    현모양아치가 소파에 누워 눈빛으로
    부려먹는다고..

  • 10. 여기도
    '26.1.12 6:44 PM (222.100.xxx.51)

    전 그때 학교 기숙사에 살며
    학교 앞 gym에 있는 에어로빅을 열심히 다녔거든요
    (20대 후반 해외 유학생)
    저는 예나 지금이나 락카에서 옷갈아입는 걸 싫어해서
    에어로빅복을 입고 자전거 타고 갔는데 ㅋㅎㅎㅎ
    제가 제인폰다 에어로빅복 같은거 입고,
    피부는 까~~만 애가
    허리에 빤짝이 두꺼운 고무밴드 같은 허리띠하고
    (때로는 또 한쪽 벨트 길게 늘어뜨리는것도 했대요..기억안남)
    레깅스에 워머까지 하고
    귀에는 이어폰 끼고
    썬글 유행일때니깐 썬글까지 끼고
    자전거 타면서 헛둘헛둘
    캨퍼스 가로질러 가는거 보고
    쟨...도대체 뭐야..했다던데..ㅎㅎㅎ

  • 11. 어머
    '26.1.12 7:34 PM (114.203.xxx.84)

    쓸개코님이 링크 걸어주신 분홍나비 글 읽고 깜놀요ㅋ
    저도 87학번에 그 원글님이 묘사해주신 옷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원글님이 거기에 과한(ㅋㅋ) 코디를 하셔서 이불킥사건을 만드신거라고 강력히 주장을 해봅니다 푸하하!!
    사실 그게 아놀드파마 연핑크톤 투피스로 엄청 범생이st의 넘 얌전해보이다옷해 고지식해보이기까지한 투피스였거든요
    전 당시에 엄마가 사주신거였는데 왜 자켓이 점퍼스타일로 된건지 진짜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지금도 나요ㅎ

    여튼 추억소환으로 쓸개코님이 올려주신 글들과 댓글들,
    또 여기 원글님글과 댓글들 모두 넘 재미있게 읽었네요^^

  • 12. 쓸개코
    '26.1.12 8:25 PM (175.194.xxx.121)

    여기도님 에어로빅 복장 끝내줍니다 ㅎㅎㅎ
    윗님 화룡점정 분홍리본이 빠지셨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57 하하 저도 아줌마가 되네요 3 하하하 2026/01/12 2,691
1778956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이라고요? 16 궁금 2026/01/12 1,492
1778955 대학생 서울 전세 보증금 1 정 인 2026/01/12 1,402
1778954 제가 여초 중소기업 다니는데 2 .... 2026/01/12 2,972
1778953 한동훈 강적들 촬영 중단시키고 깽판쳤다고 하네요ㅎㅎㅎ 11 한가발 2026/01/12 5,065
1778952 71세 우리엄마 결국 보내야하는 수순으로 가네요. 엄마 너무 사.. 26 dfdfdf.. 2026/01/12 16,763
1778951 2-30대까지는 얼굴과 지성이 매치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40.. 12 000 2026/01/12 2,266
1778950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주춤대는 개혁 , 다시 고삐를 .. 1 같이봅시다 .. 2026/01/12 701
1778949 '편작'이라고 하면 9 궁금 2026/01/12 1,225
1778948 제일평화시장.. 개인이 밤에 가면 별로인 분위기 인가요? 2 제평 2026/01/12 2,059
1778947 안성재 조명비추면 흰색털들이 보이는데 그게 섹시하네요 5 2026/01/12 3,176
1778946 통역사의 틀린 표현 고쳐준 김혜경여사 13 ㅇㅇ 2026/01/12 4,410
1778945 얼굴을 필링젤로 때를 밀었더니 얼굴이 벌개져 있네요 7 ........ 2026/01/12 1,875
1778944 정형외과 진료에서 도수치료는 어떤 건가요? 2 통증 2026/01/12 1,321
1778943 결혼도 못한 42살 한심하네요 17 뉴비 2026/01/12 6,984
1778942 베스트 오퍼 4 2026/01/12 1,295
1778941 일론머스크 최근 발언 정리본 25 ㅇㅇ 2026/01/12 5,353
1778940 학생들이 제일 많이 검색하는 영화 5 영화 2026/01/12 3,693
1778939 펌 - 독일 변호사 입니다. 검찰개혁 애원하는 마음으로 읽기를 .. 18 ㅇㅇ 2026/01/12 2,365
1778938 쓸모없는 인간관계도 1 2026/01/12 2,177
1778937 큰돈 작은돈 뭘 아껴야하나요? 16 ... 2026/01/12 4,350
1778936 넷플 '빅씨' 죽음 앞둔 40대 여성 이야기 추천해요 8 빅씨 2026/01/12 3,961
1778935 Yes, ma’am이 아줌마란 느낌이 강한가요? 7 ㅇㅇㅇ 2026/01/12 1,891
1778934 주방 찌든 기름때 살살 녹이는법 없나요? 8 기름때 2026/01/12 2,823
1778933 거울에 항상 먼지가 그득해요 3 ㅁㅁ 2026/01/1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