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찬바람맞고 머리터지는줄..모자 꼭 써야겠네요

ㅇㅇ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26-01-12 16:25:18

병원가봐야 하는걸까요? 

좀아끼 한 2시30쯤에 

애 학원차 놓쳐서 택시타고 바래다주고 다시 집가려고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찬바람 빌딩풍 심하게 온몸으로 맞았는데 머리가 어는줄 알았거든요

그뒤 머리가 막 아픈거에요   버스앉았는데 머리아프고 띵하고 좀 어지럽고...  머릿속 혈관이 뭐 잘못됐나 싶어 너무 무서웠어요 

좀 누워있었더니 좀 낫길래 일어났는데 머리가 여전히 띵해요.  ㅠㅜ 

팔다리 힘빠지는건없고 걸어다니고 하는데 

머리가 띵한게 안없어지네요 ㅠ

 

40후반인데 언젠가부터 겨울에 모자를 꼭 써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대상포진 겨우 좀 덜아픈데 이젠 찬바람맞고 힘드네요

IP : 122.44.xxx.1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4:29 PM (222.117.xxx.69)

    따뜻한 비니 쓰고 마스크 꼈는데
    눈물이나니 선글까지 껴야하나
    맘같아선 고글 끼고 다니고 싶어요

  • 2. 맞아요
    '26.1.12 4:31 PM (1.227.xxx.55)

    저도 모자 꼭 써요

  • 3. mm
    '26.1.12 4:31 PM (211.119.xxx.164)

    전기장판이라도 뜨끈하게 하고 좀 누워계세요.
    좀 지지셔야 좋아요

  • 4. ...
    '26.1.12 4:34 PM (202.20.xxx.210)

    저는 30대 부터 모자 꼭 씁니다. 한 번 써보면 그 보온효과를 알기 때문에 절대 포기 못하죠. 요즘 새로 군밤 모자 샀는데 이건 또 다른 차원이에요. 그냥 비니 말고 군밤 모자 써보세요.. 진짜 따뜻해요.

  • 5. 57
    '26.1.12 4:36 PM (58.29.xxx.96)

    한쪽 눈에서 눈물도 나요 이제ㅠ

  • 6. 나이드니
    '26.1.12 4:41 PM (118.235.xxx.120)

    노인들 왜 모자 쓰는지 이해되요

  • 7. 제말이
    '26.1.12 5:09 PM (124.49.xxx.188)

    그래사 하나삿더니 딸이
    야쿠르트 잘팔것 같대요

  • 8. 머리가
    '26.1.12 5:15 PM (175.208.xxx.164)

    머리가 어는것 같은 느낌..이러다 혈관터지겠다 싶어 미적인거 다 버리고 무조건 모자 쓰고 나가요. 털모자

  • 9. ..
    '26.1.12 5:16 PM (172.226.xxx.47)

    모자 어떤 게 예쁜가요? 저도 하나 사야겠어요.

  • 10. ...
    '26.1.12 5:20 PM (112.148.xxx.32)

    나이들수록 추울때 모자 꼭 써야한대요ㅠ
    안경낀 저도 왜그리 찬바람맞으면 눈물이 나는지...ㅠ
    내년에 50이에요.

  • 11.
    '26.1.12 5:52 PM (211.235.xxx.67)

    할머니할아버지들 모자 왜쓰는지 완전 몸으로 느꼈어요 ㅠ
    생존템이네요
    추운 러시아에선 모자 안쓰고다니면 할머니들이 막 혼낸대요
    죽으려고 하냐고..ㅠ

  • 12. 조심해야
    '26.1.12 6:27 PM (220.117.xxx.100)

    추울 때 머리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저온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순간 치솟을 수 있거든요
    혈관벽이 얇아져 있거나 탄력이 줄었거나 부분 좁아져 있다면 터질 수도 있죠
    뭐든 급작스런 변화는 몸에 안 좋아요
    예쁜 것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죠
    나이들면 급격한 환경변화에 몸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조절 능력도 20대 한창 때보다 줄어드니 알아서 준비하시는게 좋죠

  • 13. 남편이
    '26.1.12 6:54 PM (118.218.xxx.119)

    남편이랑 저랑 며칠전 걸어서 마트 잠깐 갔다왔는데
    집에 들어왔을때 온도차 나서 그런지 남편이 생전 처음 느껴보는 두통이라고
    그뒤로 추울때는 남편이 모자 챙겨 씁니다

  • 14.
    '26.1.12 7:49 PM (122.44.xxx.103)

    윗님 제가 딱 그랬어요. 생전 첨 느껴보는 두통. ㅠ남편분도 겪으셨군요. 그리고 저는 금방 괜찮아지는게 아니라 꽤 오래가더라구요 무섭네요. 잘못하면 터질수도 있다니...ㅠ잘 쓰고 다녀야겠어요. 전에 어떤분이 무슨 어르신들 브랜드 말씀해주시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 15. 저도요
    '26.1.12 8:00 PM (58.235.xxx.48)

    아주 기분 나쁘게 머리 혈관이 쭈삣 쭈삣 당기면서
    동시에 띵한 느낌? 실내로 들어왔더니 안정됬는데
    진짜 기분 나쁜 두통이었어요. 이제 모자나 후드 달린 패딩 입고 나가려구요.

  • 16. 맞아요
    '26.1.12 8:03 PM (122.44.xxx.103)

    아주 기분 나쁜 두통이었어요. ㅠㅜ 저 아직도 띵해요..
    대상포진 겨우좀 낫나 했더니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 복병이...

  • 17. 바라클라바
    '26.1.12 8:05 PM (1.227.xxx.5)

    저 그러다가 며칠뒤 기절했어요.
    머리가 언 느낌. 핫팩을 머리에 붙여도 돌아오지않고 2~3일계속 두통있었어요
    바라클라바사서 들고다니구요
    긴목도리 두르다가 머리도 두르고요
    모자달린 조끼도 샀어요
    모자있는옷 격식없다고 싫어했는데 겨울생존수단이더라구요

  • 18.
    '26.1.12 8:10 PM (122.44.xxx.103)

    윗님 진짜로 기절하신건가요? ㅠ
    병원가보셨나요? 2,3일 계속 두통있는거 이해돼요. 저아까 2시반에 칼바람 맞았는데 아직도 띵해요 멍하고요
    아 바라클라바였군요 이름이. ㅂ들어가는 것까진 기억했는데..유명템인가봐요.

    챗지피티 물어보니
    급격한 온도 변화 + 찬바람
    → 자율신경이 놀라서 흥분 상태로 오래 남아있을 수 있어
    (이건 감기나 뇌 문제가 아니라 “경보가 안 꺼진 상태”야)
    2️⃣ 처음 두통 → 누웠다 일어남
    → 혈관 수축·이완 리듬이 아직 안 맞음
    → 그래서 계속 띵 + 멍
    3️⃣ 불안이 계속 증상을 붙잡고 있음
    너처럼 몸 신호에 민감한 사람은
    불안이 “계속 스캔”하면서 회복을 늦춰.

  • 19. 목포언저리
    '26.1.12 8:44 PM (118.40.xxx.35)

    삽니다
    원래 울동네는 바람이 거세요
    그런데 1/9늦게부터 1/10까지 엄청나게 센바람이 불었어요.
    이렇게 센 바람엔 날아가지 않을 모자가 필요해요.
    전 겨울 상용으로 올해 귀 덮는 패딩 재질(안감은 뽀글이)에
    야무지게 묶을 끈까지 있는 모자를 마련했었는데
    그동안도 잘 썼지만 지난 주말엔 아주 요긴했어요.
    군밤종 팔게 생긴 모자지만 살고 봐야 패션도 추구하죠ㅎ

  • 20.
    '26.1.12 8:49 PM (122.44.xxx.103)

    찾아봤는데 이렇게 머리 목 감싸는걸 바라클라바라 하는군요. 전 브랜드 이름인줄 알고.. 감사합니다

  • 21. ...
    '26.1.13 1:37 AM (223.38.xxx.153)

    바라클라바 허벌렁해서 얼굴 옆으로 바람 다 새어들어오겠던데 괜찮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99 요즘 국립대 등록금 얼마나 하나요? 11 01:18:51 1,859
1788798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가는군요 진짜로 27 균형 01:03:10 5,461
1788797 아래 마운자로 맞았어요 글을 7 ... 00:49:28 2,256
1788796 남편이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어서 가져오는 게 좋아요 ㅋㅋ 19 9899 00:37:02 4,647
1788795 계속 힘들고 운없는 상황이 오래갈까요 6 ㄴㄴ 00:36:40 2,201
1788794 신라면 샀어요 지마켓 슈퍼딜 슈퍼딜 00:20:23 1,142
1788793 약도 중국산 수입 9 lllll 00:19:20 963
1788792 병원도 장사치일까요 11 Gff 00:17:39 2,083
1788791 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 14 속보 00:06:35 2,126
1788790 근데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엄마도 할일이 있나요? 20 ........ 2026/01/12 4,684
1788789 주식이 너므 올라요 8 주린이 2026/01/12 5,915
1788788 옷이옷이 8 마맘 2026/01/12 2,375
1788787 없던 복무지가 '집 근처에' 생겼다?..이혜훈 두 아들 '병역 .. 7 그냥 2026/01/12 1,852
1788786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2) 11 2026/01/12 3,067
1788785 사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시키고 싶었어요. 20 SOXL 2026/01/12 2,910
1788784 형제많은 집은 8 ㅗㅎㅎㄹ 2026/01/12 2,559
1788783 지금 와서 보니 제부가 나르시스트였네요. 12 방법 2026/01/12 4,560
1788782 모임회비 이게 말이 되나요? 28 어이없는 2026/01/12 6,059
1788781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13 ㅡㅡ 2026/01/12 1,918
1788780 회 배달할려다가 3 라떼 2026/01/12 1,649
1788779 도꼬리가 뭔가요? 15 일본말 2026/01/12 2,425
1788778 이혼후 시부 구순 참석하나요? 28 최근이혼 2026/01/12 4,037
1788777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김필성 변호사 페북글 4 .. 2026/01/12 937
1788776 조카 선물을 아울렛에서 사서 주면 기분 나쁠까요? 17 ... 2026/01/12 1,874
1788775 수술도 ai로봇이 할판인데 머리깎는 로봇은 2 ㅇㅇ 2026/01/1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