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인생의형용사님 처럼 글 쓰는건 타고난 재능인가요??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26-01-12 16:03:14

대문에 걸려서 또 보고 왔는데

모든 분야가  다 그렇지만

재능과 훈련/연습이 작용하잖아요?

근데 저런건 단순히 많이 쓰고 읽고 이런 훈련이나 경험이라기보다는

타고난 재능의 부분이 큰가요?

표현법이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너무 감성을 툭툭 건드려요

요즘 아무나 책 쓴다고

깊이도 의미도 없는 이상한 문장 몇줄 써놓고 표지 화려하게 해서

작가랍시고 활동하는 인간들 지천에 깔렸는데 진짜 힐링되고

이런게 글이지 싶어요

 

 

IP : 211.248.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4:09 PM (58.231.xxx.213)

    타고난 데다 읽고 쓰고 했겠지만, 처절한 경험도 한몫한다고 봐요.

  • 2. ㅇㅇㅇ
    '26.1.12 4:16 PM (58.127.xxx.56)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인가요?

  • 3. ....
    '26.1.12 4:16 PM (211.51.xxx.3)

    타고남 + 처절한 경험 222222222

  • 4. 정말
    '26.1.12 4:19 PM (175.114.xxx.59)

    다시 보면서 또 울었네요.
    타고난 재능이 제일 큰거겠죠?

  • 5. ㅓㅗㅗㅗㅗ
    '26.1.12 4:37 PM (61.101.xxx.67)

    기억나는 댓글이
    ㅡ잊지 못할 글 솜씨죠
    넘나 쓰린 상처를 객관적이고 무미건조한 문체로 담담히 써내려 가지만 읽는 독자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는 마법의 문체였어요.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었어요. 한번씩 그리워서 뒤져보기도 해요ㅡ

  • 6. ㅓㅗㅗㅗㅗ
    '26.1.12 4:39 PM (61.101.xxx.67)

    기억나는 댓글
    ㅡ훈련이나 연습으로 안되고요
    그런 감성을 풍부하게 타고난 사람이 혹독한 시련의 인생을 살며 깊은 생각을 하고 그것이 무르익었을 때 나오는 것이지요
    감성도 삶도 카피가 안되는지라 훈련과 연습만으로는 불가능입니다
    (글로 밥먹고 사는 사람)ㅡ

  • 7.
    '26.1.12 4:39 PM (14.44.xxx.94)

    그렇게 생각해요
    글쓰는 거
    시 쓰는 거
    그림 음악 운동 공부 연기 등등

  • 8. ㅇㄹㅇㄹ
    '26.1.12 4:42 PM (211.184.xxx.199)

    아무리 경험이 있다해도 저런 글을 쓸 수는 없어요
    타고난 거 같아요
    원글님 잘 계시나요???

  • 9. ...
    '26.1.12 5:43 PM (1.228.xxx.75)

    1.타고남.
    2.타고남.
    3.타고남.
    노력이 타고난 재능을 못이깁니다.
    예체능은 그렇습니다^^;
    김연아를 보세요. 아무리 연습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
    아름다운 글 써주셨던 원글님
    아무도 당신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의 글을 기억하고
    당신과 당신의 글을 그리워하고 감동받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서운하실지 몰라도
    세상은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을 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 10. **
    '26.1.12 11:05 PM (14.55.xxx.141)

    오늘 쓸개코님이 올려준
    내인생의형용사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그 분이 또 올린 앞 부분이 찢겨나간 어려운 책 그것도 보구요

    그분은 누구일까?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

    간결한 문체
    그러면서 울림이 있는 글


    잘 살고 계시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62 자다 깼는데 지옥 같아요 16 끝내자 2026/01/13 19,670
1788061 3천만원이 생겼어요 34 3천 2026/01/13 17,778
1788060 "잘 먹고 갑니다" 개미들 '국장 탈출'…'역.. 12 ..... 2026/01/13 19,718
1788059 명언 - 존재의 이유 ♧♧♧ 2026/01/13 969
1788058 문자 답 하기 힘들어서 절교할 생각까지 듭니다 24 절교 2026/01/13 6,484
1788057 국민연금 동원에도 환율 다시 폭등?? 16 ..... 2026/01/13 2,025
1788056 요즘 국립대 등록금 얼마나 하나요? 14 2026/01/13 2,948
1788055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가는군요 진짜로 62 균형 2026/01/13 17,002
1788054 아래 마운자로 맞았어요 글을 7 ... 2026/01/13 3,062
1788053 남편이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어서 가져오는 게 좋아요 ㅋㅋ 22 9899 2026/01/13 6,370
1788052 계속 힘들고 운없는 상황이 오래갈까요 7 ㄴㄴ 2026/01/13 2,928
1788051 약도 중국산 수입 11 lllll 2026/01/13 1,487
1788050 병원도 장사치일까요 14 Gff 2026/01/13 3,150
1788049 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 15 속보 2026/01/13 2,555
1788048 근데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엄마도 할일이 있나요? 21 ........ 2026/01/12 6,307
1788047 주식이 너므 올라요 9 주린이 2026/01/12 10,285
1788046 옷이옷이 7 마맘 2026/01/12 3,258
1788045 없던 복무지가 '집 근처에' 생겼다?..이혜훈 두 아들 '병역 .. 4 그냥 2026/01/12 2,286
1788044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2) 14 2026/01/12 4,297
1788043 사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시키고 싶었어요. 26 SOXL 2026/01/12 4,044
1788042 형제많은 집은 6 ㅗㅎㅎㄹ 2026/01/12 3,377
1788041 지금 와서 보니 제부가 나르시스트였네요. 12 방법 2026/01/12 6,370
1788040 모임회비 이게 말이 되나요? 45 어이없는 2026/01/12 16,535
1788039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10 ㅡㅡ 2026/01/12 2,510
1788038 회 배달할려다가 3 라떼 2026/01/12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