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의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ㅇㅇ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26-01-12 15:41:02

우리 부부는 아이도 없고 양가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본인상 외에 앞으로 경조사 치를 일이 없어요.

직장이나 친구는 그냥 10만원 내외로 하는 편인데 이제 조카들 결혼이 줄줄이 남아있어서 살짝 고민이 되네요.

친정 조카들 어릴때는 이뻐서 선물도 많이 하고 용돈도 자주 줬는데 멀리 살게되니까 일년에 한번정도 만나면 인사나 꾸벅하고 말지 살갑게 굴지 않으니 예전같은 마음은 솔직히 안들어요.

시조카는 외국에 살아서 결혼하고 몇번 보지도 못했으니 남이나 마찬가지에요. 길가다 만나면 알아볼 수나 있을지. 

암튼 우리 결혼할때 친정 형제들은 백단위로 축의해줬고 시누들은 나중에 알았는데 아예 축의를 안했더라구요. 

결혼을 늦게 한 편이라 각자 자산을 가지고 하는 결혼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시누들에게 갚아?야할 건 없어요. 

올 봄에 외국사는 조카중 하나가 결혼을 한다는데 작은 시누는 직접 가서 축하해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럴 마음은 없고 축의는 해야할 거 같아서 어느 정도 해야하는지 고민중이에요. 

남편은 몇해전 시어머니 상치르면서 시누들한테 데여서 그냥 기본 도리만 하고 싶은 눈치라 제가 하자는 대로 할 거 같긴해요. 

조카들은 양가 모두 합쳐 8명이고 똑같이 해야할거 같은데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IP : 175.127.xxx.21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잉
    '26.1.12 3:44 PM (110.70.xxx.59)

    남편은 몇해전 시어머니 상치르면서 시누들한테 데여서 그냥 기본 도리만 하고 싶은 눈치라 제가 하자는 대로 할 거 같긴해요

    맡기세요 남편에게

  • 2. 남편보고
    '26.1.12 3:45 PM (203.128.xxx.32)

    알아서 하라고 하고 님은 신경쓰지 마세요
    남편이 알아서 할일인거 같아요

  • 3. 얼마전
    '26.1.12 3:49 PM (59.5.xxx.89)

    미국에 있는 조카 결혼에 1000불 했어요
    참고로 우리는 시댁 형제들과 사이가 좋아요
    형편 되면 더 하고 싶지만 그 정도로요
    서로 부담 없는 선에서요

  • 4. ㅇㅇ
    '26.1.12 3:50 PM (220.118.xxx.69)

    저는100만 기본으로 조카축이금이예요
    사이 안좋은건 시누고
    조카니까요

  • 5. 라다크
    '26.1.12 3:54 PM (121.190.xxx.90)

    100만원이면 절대 부족한 금액이 아니에요
    저희 자매들도 100만원씩 하는데 이건 각자 자녀들 결혼할때 다 축의하니까 품앗이 개념이죠

    님은 자녀가 없으시니 형편이 좋으면 100
    형편이 빠듯하면 50도 괜찮다고 봅니다

  • 6. 우리는
    '26.1.12 3:56 PM (223.38.xxx.211)

    사이 좋아도 조카들 공식 50만원.
    조카가 14명이라 서로 그렇게 합니다.
    부조는 품앗이고 형제한테 하는거지 조카에게 직접 주는 게 아니니까요. 조카에게는 여행 경비 따로 줍니다.

  • 7. 어이구
    '26.1.12 3:58 PM (58.228.xxx.36)

    무슨 100,50 이에요
    안해줘도 암말못하겠구만..
    시조카 30도 많아요

  • 8.
    '26.1.12 3:59 PM (220.125.xxx.37)

    남편에게 맡기세요.
    사이 좋으면 형편껏 하겠지만
    사이도 안좋다니.....뭐..

  • 9. ㅇㅇ
    '26.1.12 4:02 PM (118.46.xxx.100)

    저희는 무조건 50 으로 통일했어요

  • 10. ㅇㅇ
    '26.1.12 4:06 PM (175.127.xxx.217)

    경조사는 상부상조라고들 하는데 가깝지 않다고 해도 가족에게 같은 잣대라면 너무 정없나요? 그치만 친정조카, 시조카 할 거 없이 나중에 나이들면 안부라도 한번 물어줄지 모르는 애들인데 솔직히 챙겨주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100씩 8명이면 800이고 50씩해도 400인데 노후에 한 달 생활비도 할 수 있는 금액이잖아요. 그렇게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을거 같거든요.

  • 11. 098
    '26.1.12 4:19 PM (115.136.xxx.19)

    자주 보지도 않는 살갑지 않은 사리면 30만원 하고 마세요. 위에 100 이런 건 친한 사이에 하는 거죠.

  • 12. ㅇㅇ
    '26.1.12 4:40 PM (221.156.xxx.230)

    모든 조카들에게 50~100 했어요
    20년전 결혼한 조카는 50
    10 년전 결혼한 조카는 100

    저희도 자식 하나있는데 결혼 생각 없어서 받을건 없어요

  • 13. 저희도
    '26.1.12 4:41 PM (122.254.xxx.130)

    50 으로 통일ㆍ!

  • 14. ㅇㅇ
    '26.1.12 4:44 PM (221.156.xxx.230)

    조카한테 주는게 아니고 그부모들인 형제한테 주는거죠

    조카들 자주보고 사는 사람들이 어디있어요
    어릴때나 보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도 잘 안보는게 당연한거
    에요
    가족이고 친인척이니까 도의상 경조사 챙기는거죠

    여기는 조카 자주못본다 사촌 못본다를 강조하는데
    각자 결혼해서 살면 어차피 못봐요
    결혼식때나 보게되는거죠

  • 15. 평생
    '26.1.12 4:46 PM (211.234.xxx.225)

    백만원씩 팔백만원 밖에 안합니다
    그냥 쓰세요
    그돈 아껴서 부자되지 않아요

  • 16. ....
    '26.1.12 5:05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일임하세요.
    저희도 무자녀인데 친정쪽은 형제계 명의로 회비에서 같이 내고 있고, 아직 먼 일이지만 시가쪽 조카는 남편에게 알아서 내게 할 생각예요. 남편이 다른 형제들과 의논해서 금액 맞추겠죠.

  • 17.
    '26.1.12 5:23 PM (218.235.xxx.73)

    원글님 댓글까지 보니 50만원까지는 하기 싫으신거 같아요. 남편도 별로 크게 생각 안하신다니 하고 싶은 금액 하세요. 시누들은 원글님 결혼식에 축의도 안했다면서요. 그들도 할 말 없는 거죠 뭐

  • 18. 레몬
    '26.1.12 6:07 PM (59.10.xxx.24)

    며칠전에 아들 결혼시켰어요
    조카는 보통 30에서 50정도 했어요
    그런데 님 같은 경우는 20해도 될 듯 해요

  • 19. 정없다고
    '26.1.12 7:13 PM (112.154.xxx.177)

    50,100은 해야된다고 안그러면 정없다고 하는 분들은
    정이 있으려면 돌려받을 거 없는 사람한테는 따로 선물도 하고 평소에 챙겼으면 주는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고민하겠나요..
    제가 시조카 열명이 넘는데 (남편이 막내라 우리 애들보다 조카들이 나이가 다 많아요) 결혼에는 50-100만원 해요
    하긴 하는데요.. 조카들 수능이며 졸업입학 입대 하다못해 대학생 때 유럽여행 간다고 용돈 주고 했어도 우리애들 고등 졸업에도 봉투 없는 형제도 있어서 그냥 마음 편한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 정도면 30정도만 하셔도 되겠네요 밥값 정도로요

  • 20. 아깝
    '26.1.13 8:39 AM (116.34.xxx.24)

    님 같은 경우는 2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273 제가 오늘 김을 구웠습니다 6 0011 2026/01/13 2,515
1776272 고관절 골절 수술 어디가서 해야할까요 11 Oo 2026/01/13 1,960
1776271 인테리어 전 보일러 교체해야할까요? 2 무지 2026/01/13 1,116
1776270 음낭수종도 유전이라니 ㅜㅜ 4 땅맘 2026/01/13 3,381
1776269 남편 살면서 ㄴㄴ 거린다는게 좀 충격적이네요 51 ... 2026/01/13 18,596
1776268 암 국가검진 믿을만 한가요? 5 괜찮나요? 2026/01/13 2,035
1776267 류수영 레시피 괜찮나요? 7 ... 2026/01/13 2,457
1776266 시중에 면사라는 재봉실 면100% 아닌 게 많겠죠? 5 .. 2026/01/13 920
1776265 나중에 ai 비용도 받는거 아닐까요? 16 2026/01/13 2,355
1776264 가격이 떨어질일만 남은 주상복합 6 ㅇㅇ 2026/01/13 4,879
1776263 노치원 대기가 너무 김. 다른 동네도 그래요? 3 ㄴㅁ 2026/01/13 2,275
1776262 기러기 고민 2 ........ 2026/01/13 944
1776261 유선청소기 좀 골라주세요 10 ㄷㄷ 2026/01/13 1,180
1776260 중증우울증+나르 직원 8 독이든성배 2026/01/13 2,157
1776259 제가 본 나르는 4 ㅗㅎㅎㄹ 2026/01/13 1,731
1776258 환율 오르니 또 서학개미탓! 12 .. 2026/01/13 1,503
1776257 시집 욕하면서 왜 만나요? 9 Qaz 2026/01/13 1,948
1776256 치약 어떤것으로 사용하시나요? 2 레몬 2026/01/13 1,593
1776255 이란 상류층 내로남불이네요 5 .. 2026/01/13 3,475
1776254 83세 할머니가 87세 오빠 간병 8 ㄷㅂㄱ 2026/01/13 5,311
1776253 체했는데 까스명수가 24년꺼 4 급체 2026/01/13 1,742
1776252 오세훈은 한강버스에 돈 다 쓴건가요 1 .. 2026/01/13 1,161
1776251 "트럼프가 구해줄 것" 강성 유튜버들 '정신승.. 5 언제까지이짓.. 2026/01/13 1,631
1776250 남편이 은퇴하니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36 123 2026/01/13 17,586
1776249 윤팔이 몬스테라 1 유튜브에서 .. 2026/01/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