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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대표적 특징

......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26-01-12 14:46:13

 

얼마 전 중딩맘 베글 이후 나르에 대해

몰랐던 분들이 나르가 이런 거구나

어렴풋이 알게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근데 일상에서 나르시시스트를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이들은 대체로 사회성이 높고 대인관계

기술이 발달해 있고 

주변 플라잉 몽키를 활용하여 자기 평판 관리에도 능숙하거든요 

 

다만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핵심 패턴이 있어요 

 

***남탓, 피해자 포지셔닝, 자기 업적 과장***

이 세가지예요 

 

그들에게 어떤 갈등이 생기면 문제의 원인은 

항상 외부에 있어요.

자신은 피해를 입은 존재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남들보다 뛰어나고

특별하다는 서사를 유지하며 

자기 반성이나 자아 성찰은 전혀 되지 않아요. 

 

단지 입이 거칠고 성격이 강해서 남욕 자화자찬 

하는 캐릭터들과 달라요

진실 한방울로 전체의 커다란 흐름을 왜곡하는

기술에 있어서 나르시시스트는 정교해요.

먹물 딱 한 방울로 거대한 수묵화 작품을 창작해내는 악마적인 재능이 있어요

 

그렇게 사람들의 인식 구조를 자기 유리하게 바꿔놔요

맥락을 재배열하고 주변의 플라잉 몽키를 통해서 자신의 서사를 보강하며 

자기는 늘 옳고 억울하며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요 

이 과정에서 상대를 무능하고 비도덕적이고 악마화시키는 것도 서슴없이 정말 잘 합니다. 

 

 

자신은 항상 옳고 (남탓)

항상 억울하고 (피해자 포지셔닝)

항상 특별한 사람 (자기 과장)

이게 나르시시스트의 자기 서사의 구조예요 

나르시시스트는 이 패턴이 잘 결합되어 구조화된 기계공장처럼 능숙하게 작동해요 

 

공감능력 결여도 대표적인 특징인데

사회화된 나르시시스트들은

이미지 관리, 평판 유지, 이득의 대상이 있을 때, 

공감을 연출할 줄 압니다.

그래서 당하기 전까지 시간과 희생이 따릅니다. 

 

꾸준한 공부와 의식의 흐름에 맡기지 않는게

나르한테 속지않는 유일한 예방법이예요

 

 

 

 

 

IP : 223.39.xxx.2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2:52 PM (221.140.xxx.68)

    나르시시스트 대표적 특징~
    감사합니다.

  • 2. ㅇㅇ
    '26.1.12 2:53 PM (211.234.xxx.151)

    입이 거칠고 성격이 강해서 남욕 자화자찬 더해서 뭐든 늘 자기합리화
    이런 사람보다 더 나쁜가요?
    비슷한거 같은데

  • 3. 당무
    '26.1.12 2:53 PM (1.11.xxx.7)

    나르의 특징
    감사합니다

  • 4. 영통
    '26.1.12 2:54 PM (106.101.xxx.204)

    글쎄요

    자기 탓하는 성숙한 인간이 얼마나 될까요?
    남탓 하는 인간은 수두룩합니다

    나르시스트는 남탓 한다 이런 걸로 분류되기에는
    다른 큰 것이 많아야

  • 5. 궁금
    '26.1.12 2:54 PM (61.39.xxx.166)

    감사합니다 술술 잘 읽혀지고 읽는내내
    지금 연락안하는 누가 떠오르고 기억이납니다

  • 6. ...
    '26.1.12 2:57 PM (119.194.xxx.131)

    저도 누군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연락 안하지만...
    언니가 이래!! 하고 딱 말해주고 싶은 사람 있어요!!!

  • 7. ...
    '26.1.12 2:59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나르 진짜 이래요
    겪어보면 압니다
    안 겪어본 사람은 시큰둥하다가 실제 대화 들어보면 기겁합니다

  • 8. ...
    '26.1.12 3:00 PM (39.7.xxx.226)

    나르 진짜 이래요
    겪어보면 압니다
    안 겪어본 사람은 시큰둥하다가 실제 대화 들어보면 기겁합니다
    일반인이랑 달라요

  • 9. ...
    '26.1.12 3:07 PM (182.221.xxx.203)

    흘려 듣지 마세요. 방심하다가 인생 망칩니다. 저희는 가족이 얽혀서 온 가족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본색 드러난게 60년 가족으로 지내다가 입니다. 온가족이 다 나락갔어요.

  • 10. ...
    '26.1.12 3:09 PM (39.7.xxx.226)

    저희는 애 낳고 본색 드러냈어요
    이제 이혼 못 할 거란 계산이 들었나봐요

  • 11. 제생각에
    '26.1.12 3:10 PM (58.29.xxx.247)

    입이 거칠고 성격이 강해서 남욕 자화자찬 더해서 뭐든 늘 자기합리화
    이런 사람보다 더 나쁜가요?
    비슷한거 같은데
    .....이런 사람은 입이 거칠고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누가봐도 가해자라 여기잖아요
    근데 나르는 본인 평판이 중요해서 그런짓 안하고 본인이 괴롭히는 사람(실제 피해자)을 가해자로 만들고
    본인이 피해자인척 연기해요
    당하는 사람을 혼자서 미치고 팔짝뛰게 만들죠

  • 12. ㅇㅇ
    '26.1.12 3:19 PM (106.101.xxx.8)

    요즘 나르가 핫하네요
    인간관계 글중 나르 안 들어간 거 찾기가 힘들정도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듯이…
    몇년전 ‘감정의 쓰레기통‘ 이란 표현 엄청 많이 쓰이더니
    얼마전까진 ‘가스라이팅‘ , 요즘엔 나르 어쩌고
    또다른 유행어 나오면 얘도 점점 사라지겠죠
    ㅋㅋㅋㅋㅋ

  • 13. 읽을수록
    '26.1.12 3:20 PM (58.78.xxx.169)

    오래전에 손절한 누가 떠오르네요.
    자긴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꼬이고 인생이 힘든지 모르겠다고 눈 푸념했었는데 사실은 본인이 빌런였어요. 그땐 피해망상 심한 징징이로만 생각했는데 그 사람과 손절한 다른 지인들 얘기들 종합해보니 저 세 가지 다 해당되더군요.

  • 14. ㅇㅇ
    '26.1.12 3:22 PM (223.38.xxx.127)

    맞아요 그래서 맘 먹고 노력하면 좋은 평판 인맥도 가능한데
    가깝고 만만한 사람한테 자기본성을 더 드러내는것 같아요
    자기포장에 능하고 자기자랑 지위 이런거 내세우고 상대방한테 부담스러운 부탁?을 아무렇지않게 해요. 거기다 기분 나빠했더니 속좁은 사람으로 몰고 본인이 더 벌컥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부턴 그냥 무대응했어요.
    가정도 안좋게 깨졌는데 그당시 다 상대욕만 하던데 나르인거 알고 나서 보니까..상대만의 탓이었을까 싶더라구요

  • 15. ㅓㅗㅗㅗ
    '26.1.12 3:24 PM (61.101.xxx.67)

    상대의견을 일단 아니라거 부정 내지 반박하고 시작.....

  • 16.
    '26.1.12 3:30 PM (118.235.xxx.94)

    내가 당하고 있는데...
    딱 그 모습이에요.
    와와.
    니가 나르였구나

  • 17. 절대
    '26.1.12 3:32 PM (1.220.xxx.245)

    원글님께 여쭤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바뀌지 않나요? 바꿀수 없나요?
    죽어야끝난다고 보나요?

  • 18. .......
    '26.1.12 3:32 PM (223.39.xxx.139)

    어떤 개념이든 초반엔 과하게 소비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분명해져요..
    유행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인식이 정착되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덧붙여 가스라이팅이나 감정 쓰레기통은
    심리적 현상이나 행동 패턴을 설명하는 말이고
    나르시시스트는 인격장애, 성격장애 범주예요.
    더 많이 알려져서 대비해야죠.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이나 가족의 삶을 파괴시킬 수 있어요.

  • 19. 정답
    '26.1.12 3:34 PM (106.101.xxx.41)

    하.. 우리언니..

  • 20. ㅇㅇ
    '26.1.12 3:36 PM (118.223.xxx.29)

    헬스장에 gx하는 사람있는데 원글에 쓰여진 모든 부분에 다 부합하네요.
    저한테도 끝없이 시도했는데 씨알도 안먹혔구요.
    사소한것도 챙겨주는 것처럼 구는데 전 거절하구요.
    gx서 자신이랑 안맞는 사람들 다 싹다 몰아내고 이제 지가 대장 여왕벌하더만요.
    sns를 안해서 카톡사진만 보는 사람인데 내가 아는 나르두명 특징이 정말 끝도 없이 자랑해요. sns도 굉장하다고 하네요.
    내가 어느 호텔간거, 내가 어디 놀러간것중 최고로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 21. 절대
    '26.1.12 3:37 PM (1.220.xxx.245)

    원글님 글과 원글님 댓글 읽으니 갑자기 너무 무서워졌어요. 절망적이네요.
    그동안 대강 알고있던걸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하셔서,,,,
    어쩌면 좋죠. 지금 저 정말 절망적이네요ㅠ

  • 22. 어머나
    '26.1.12 3:37 PM (112.221.xxx.60)

    우리 시어머니네. 남탓, 피해자 코스프레, 본인은 특별한 사람. 20년이상 시어머니 한테 느낀 감정이었어요. 그러니 50년동안 가스라이티이 당한 시누와 우리남편. 본인 엄마가 세상 제일 불쌍한 사람이고 특별한 사람이고 엄마가 하는게 최고 다른건 다 별로. 세상 희한하고 이상한 집이 우리 시댁이었는데 그걸 그렇게 저도 20년 가스라이팅 당했었어요.

  • 23. ...
    '26.1.12 3:40 PM (39.7.xxx.226)

    나르 주변 사람들에게 쟤 나르시시스트라고 유튜브에서 나르시시스트 검색해보라고 해야 해요
    그게 최소한의 방어에요

  • 24.
    '26.1.12 3:42 PM (106.72.xxx.224)

    표현이 과장되고 감정이 격하다가도
    뭐 뜯어낼거 있을땐 입안의 혀처럼굴고
    비련의 주인공처럼 울거나, 피해자행세,불쌍한척..
    진짜 중간이 없네요. 나르시는
    그와중에 겁은많아 들키면 도망감 ㅋ

  • 25. 근데
    '26.1.12 3:44 PM (112.153.xxx.225)

    대부분 사람들은 방어적으로 남탓을 하지 않나요?
    자신이 잘못이다라고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리고 자기 과시도 조금씩 있는거고요

  • 26. 와...
    '26.1.12 3:51 PM (211.234.xxx.54)

    진실 한방울로 전체의 커다란 흐름을 왜곡하는
    기술에 있어서 나르시시스트는 정교해요.
    먹물 딱 한 방울로 거대한 수묵화 작품을 창작해내는 악마적인 재능이 있어요

    정말 정확하게 요약하셨네요.

    어지간히 눈치빠르거나
    오랫동안 여러 번 겪어서 패턴을 읽어내는...
    .....정도가 아니면 진짜 알기 힘들어요.

    그리고 어쩌면 본능이예요. 타고난.
    학력의 높고 낮음, 나이가 많고 적음..하고는 전혀
    관계 없어요. 그 사람 기질이 그런거예요.

    도망가거나, 똑같은 방법으로 거울치료, 혹은
    무시 무관심 대응이 답이긴 한데 그렇다고
    고쳐지지는 않아요. 약간의 데미지를 입힐 뿐.

  • 27. .......
    '26.1.12 3:57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때로 부당한 일을 당하면 남탓을 할 수도 있고
    허세 있는 사람은 자기자랑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성찰을 통해 어느 정도 조절되죠.

    반면 나르시시스트의 남탓, 피해자 포지셔닝, 자기과장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관계에서 이득을 얻고 타인을 소모하기 위한
    착취의 수단으로 작동합니다.
    의도의 방향이 다릅니다.

  • 28. .......
    '26.1.12 4:06 PM (223.39.xxx.227)

    사람은 때로 남탓을 할 수도 있고 자기자랑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성찰을 통해 어느 정도 조절되죠.

    나르시시스트는 이 자기성찰 자기반성 기능이 구조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요. 그런 옵션기능이 아예 없어요.

    나르시시스트의 남탓, 피해자 포지셔닝, 자기과장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관계에서 이득을 얻고 타인을
    소모하기 위한 착취의 수단으로 작동합니다.
    의도의 방향이 다릅니다.

  • 29. 11
    '26.1.12 4:28 PM (175.121.xxx.114)

    항상 남탓 피해자위치 그리고 엄청나게 계산적

  • 30. 쓸개코
    '26.1.12 4:33 PM (118.235.xxx.142)

    원글님 글 읽고 생각나는 사람이 저는 민희진이에요.

  • 31. 맞아요
    '26.1.12 5:04 PM (112.150.xxx.63)

    너무 댓글 원글에 공감합니다
    https://youtu.be/V6qodevwY2g?si=gULvIPhEGngye0AJ 주인공병도 강해요

  • 32. Khvl
    '26.1.12 5:59 PM (211.234.xxx.70)

    나르한테 내 인생의 모든 시간 그리고 내 돈을 모두 뺏긴 이후에 너무 늦었더라고요.
    돈 한 푼 없이 25년 만에 이혼했어요
    그놈의 나르 남편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나중에.
    네가 나를 가스라이팅 했다고
    그래서 내가 뭘 가스라이팅 했냐고 하니까
    결혼을 했으면 집을 사야 되고 돈을 모아야 되고 노후를 대비해야 되고 등등등
    그런 건 말 안 해도 해야 되는 거 맞죠
    그런 거 안 하는 남편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심지어 저런 요구를 25년 내내 한 것도 아니고
    이혼하기 전에 1 ,2년 한 것인데..

    엄마가 이혼 요구했으니 엄마가 가정 깬 것이다. 등등등
    애들한테도 이상한 말

    그리고 지금 이혼한 후
    남편은 혼자 돈 쓰니 너무 좋다고 한답니다

  • 33. ..
    '26.1.12 6:24 PM (211.187.xxx.104)

    전 엄마가 나르인데 나르에 외현형도 있지만 내현형도 있더라구요. 내현형은 더 발견하기 어렵고요. 상대가 나르인가 의심되는데 갸우뚱 하다면 내현형 나르시스트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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