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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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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안에 다 버릴수있다고 해주세요~

ㄷㄴㄱ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26-01-12 10:29:11

이사앞두고 몽땅 버리려는데요

큰거 가구가전은 다 정리했고

이제 옷 책 주방물건 잡동사니만 남았어요

 

맘 같아선 옷 10개이내 책 10개이내

그리고 그릇 소형가전 새박스에 들은거

(요건 차마 버릴수없어서..)

요것들 뻬곤 그냥 눈감고 다 버리려고요

 

근데 이거 오늘 하루만에 다 가능할까요?

쓰봉 50리터 짜리 일단 20개 졍도 사서

원없이 버리렵니다

하나씩 들고 따지고 생각할 시간도 없고 

이뻐서 갖고있던 노트 이런거 버릴땐 속 좀 쓰리겠죠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버리면

혼자서 오늘안에도 진짜 가능하겠죠?

 

 

차도 없고 오롯이 혼자 해내야 하는데

다 가능하다고 격려받고 싶어요

 

 

IP : 223.49.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정하고
    '26.1.12 10:34 AM (39.118.xxx.199)

    맘만 먹으면 못 할게 뭐 있을까요?
    날씨도 추운데 일 장갑 끼고, 니트릴 장갑이라도 끼고 하세요,손 거칠어져요.

  • 2. ...
    '26.1.12 10:34 AM (125.128.xxx.63)

    당연히 됩니다.
    아자아자

  • 3. 그럼요
    '26.1.12 10:35 AM (115.23.xxx.134)

    마음 먹기까지가 힘들지,
    마음 먹으면
    단호하게 일사천리로 버리세요
    할싀 있어요!!

  • 4. 하루에
    '26.1.12 10:39 AM (70.106.xxx.95)

    버리세요
    집 정리하는데 트럭불러서 몇주를 고생했어요

  • 5. 그냥
    '26.1.12 10:49 AM (220.80.xxx.129) - 삭제된댓글

    이사갈 집에 수납 공간이 없으신가요
    버리면 다시 살 가망이 높아요
    옷도 안 입던 옷들 정망만 빼고는 이렇게 저렇게 집에서라도 입어 보세요
    울 친정엄마는 어느날 브라우스 입으시고 밭에 계시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엄마 옷이,
    그랬더니 울 엄마 하시는 말씀 외출할일이 없어서 안 입는 옷들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막 입는다고
    저도 그럴라고요
    그냥 이렇게 저렇게 입고 하세요
    버리면 다시 살겁니다, 비슷하게,

  • 6. 건강
    '26.1.12 10:59 AM (218.49.xxx.9)

    아파트라면
    분리수거 재활용 내놓으심
    좋을텐데요

  • 7. iidasarang
    '26.1.12 10:59 AM (121.124.xxx.56)

    내속이 다 시원하네요,버리고 깨끗해질것 생객하니

  • 8. 원글
    '26.1.12 11:02 AM (223.48.xxx.81)

    다행히 아파트에요!
    분리수거장도 가깝구요

    근데 택배하시는분들이 쓰시는 밀대? 그런게 없어요
    그게 있음 참 좋을텐데..

    암튼 돌돌이 장바구니(할머니들 끌고다니시는거) 있는데
    그거에 의지해서 버려야해요
    수도 없이 들락거리겠죠
    아마도 수십 수백번..?

    그래도 아파트라 버리기 편한게 어디냐
    그러고 있습니다

  • 9. 원글
    '26.1.12 11:06 AM (223.49.xxx.102)

    블라우스 입고 밭에 계시던 어머님..
    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넘 재밌고 귀여우세요


    저는 가는곳이 수납이 아주 적어서요
    맘을 비우러 가는곳으로 거주지를 옮기는거라
    다 버리는게 맞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어요

    쎄일한다고 맘에 덜 드는데 산것들
    그것들이 텍도 안떼고 있는데 젤 아깝네요

    앞으론 아주 맘에 드는걸로
    왠만함 가격 생각안하고 그냥 살거같아요
    맘에 쏙드는걸 사서 오래 입어야지
    요런 생각이 드네요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거
    정신어수선해지고 공간이 숨을 못쉬어서
    질식할거같다는거
    이번에 잘 체험한거같아요

  • 10.
    '26.1.12 11:1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능할지도요
    책 옷 냄비 후라이팬 ㅡ한 묶음으로 해서 헌옷 업자 불러야 가능
    일일이 재활용장에 가져다버리면 다 끝내지도 못하고 몸살 남
    그릇종류는 종이에 싸서 종량제봉투에 ㅡ이것도 장난 아님

  • 11. 저도
    '26.1.12 11:12 AM (182.216.xxx.135)

    지금 39평에서 29평으로 줄여서 가거든요.
    이번주 금요일.
    많이 버리고싶은데 생각만큼 팍팍 안되네요.
    여기서 기받고 가요!

  • 12. 건강
    '26.1.12 11:15 AM (218.49.xxx.9)

    공동현관 있음
    내놓으면
    책 같은거,택 안뗀 옷은
    바로 나눔가능해요

  • 13. 관리실
    '26.1.12 11:20 AM (121.168.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 경우는 관리실에서 택배기사님들 끌고 다니는 밀차나 구르마 빌려줘요.
    주민들 재활용 큰 거 나를 ㄸ

  • 14. 힘들게
    '26.1.12 11:21 AM (223.38.xxx.37)

    무거운거 혼자 내리지마시고 당근나눔하세요
    몇시까지만 나눔한다고 직접 수거해가야한다고

  • 15. 관리실
    '26.1.12 11:23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 경우는 관리실에서 택배기사님들 사용하는 밀차나 구르마 준비해두고 주민들 빌려줘요.
    저도 폐가전 이불 책등 부피크고 무게나가는 거 옮길때 이용해봤어요.
    관리실에 문의해보세요.

  • 16. 망설임없이
    '26.1.12 11:35 AM (203.128.xxx.32)

    버릴거 말거 순간 선택하고 쓰봉에 담아 미련없이
    가차없이 내다 버려야 일이 척척 될거에요
    하나들고 이럴까 저럴까 하다간 세월 다가요

  • 17. 망설임없이
    '26.1.12 11:36 AM (203.128.xxx.32)

    그리고 쓰봉에 담기전에 펼쳐놓고 사진한장씩 찍어두세요
    버려놓고는 찾느라고 또 세월 다가요

  • 18. ㅎㅎㅎ
    '26.1.12 11:39 AM (58.235.xxx.21)

    사진 찍어놓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버리고나면 ㅋㅋㅋ나중에 생각 안나요 ㅋㅋㅋㅋㅋㅋ
    없으면 딱 필요한거 그거만 새로 사면되고요
    하루에 할 수 있어요~~
    저는 그정도 규모는 아니었지만 이사할때 산타페 꽉 채워실릴정도의 짐만 빼고 다 버린 적 있어요 아 오히려 다 버려서 쉬웠던거같기도하지만.. 그리고 그 초록색 끌차같은거 저는 관리실에 물어보니까 빌려주셨어요 ㅎㅎ

  • 19. 밀차
    '26.1.12 11:40 AM (123.212.xxx.149)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카트 빌려줄 걸요.

  • 20. ...
    '26.1.12 12:3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꺼내고꺼내다 요런것이 여기에 있었네하고 더 불어날 수도...

    마음낼때 얼른 챙기시고 딱 필요한것만 남겨서 새로이~~
    어지간하면 버린다하셔야...

  • 21. 근데
    '26.1.12 5:14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는 쓰레기봉투 50리터짜리 커다란거 안받아요
    거기에 담아서 한꺼번에 내놓으면 관리실서 바로 연락 와서, 안에 분리수거 가능한거 있는지 다 뒤져요ㅠㅠ
    옛날엔 이삿짐센터에서 아침에 저 쓰레기봉투 몇개씩 사놓으랬쟎아요
    그때 남은거 엊그제 간신히 채워 하나 내놨더니
    거기에 안걸리고 버릴게 진짜 너무너무 없더리구요ㅠ
    다시 가져왔어요

  • 22. 근데
    '26.1.12 5:16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는 쓰레기봉투 50리터짜리 커다란거 안받아요
    수거업체에서 수거해 가질 않는대요.
    옛날엔 이삿짐센터에서 아침에 저 쓰레기봉투 몇개씩 사놓으랬쟎아요
    그때 남은거 엊그제 간신히 채워 하나 내놨더니 관리실서 가져가라고 바로 연락 와서 다시 뒤집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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