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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일 때가 좋았네요

우울 조회수 : 4,412
작성일 : 2026-01-12 10:01:43

남편 사업이 안 좋아져서 일하게 됐는데

전업일 때가 좋았어요.

자유롭게 시간 보내고

내 취미생활하고

드라마 보고 블로그질하고

음악듣고

도서관에서 책 보고

가끔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이 시절로 이젠 돌아갈수가 없는데

그때가 호시절 같네요.

갱년기 어깨도 아프고

돈벌기 참 어렵네요.

생존을 위해 일해야 하는 삶 씁쓸해요.

돈 걱정 없는 전업주부님들 복 받은 거예요.

IP : 211.234.xxx.1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2 10:02 AM (219.241.xxx.152)

    저도 나가야 하는데 일하기 싫어 버티는데 까지 버티어 봄

  • 2. ㅋㅋ
    '26.1.12 10:03 AM (122.32.xxx.106)

    이 시간에 여기서 글 쓸 정도면 음

  • 3.
    '26.1.12 10:04 AM (39.7.xxx.10)

    윗님. 출근하다 쓸 수도 있죠. 전업이 좋긴 좋죠.

  • 4. ㅇㅇ
    '26.1.12 10:07 AM (14.53.xxx.46)

    말해 모해요
    전업이 부럽죠
    이 추운날 일하러 가는게 부럽진않죠

  • 5.
    '26.1.12 10:07 AM (112.153.xxx.225)

    돈걱정있어요
    있어도 전업하는 각 사정이 있는거죠
    여유가 있어도 집에 못있는 사람들은 또 나가서 일하는거고요
    제 친구는 출산하고나서 집에서 아이 키우다 우울증 와서 바로 출근했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바라보는데 웃겼어요
    정작 본인은 그게 행복인데요

  • 6.
    '26.1.12 10:09 AM (61.75.xxx.202)

    사람은 살면서 순서만 다를 뿐 다 어려움
    겪어요 저는 결혼 전까지 30년 동안
    imf였어요
    또 열심히 하시다 보면 좋은 날 올 거예요

  • 7. ..
    '26.1.12 10:10 AM (203.100.xxx.74)

    전업도 힘들다고 징징징 됐었는데
    나가서 알바해보니 전업이 꿀이였네요

    직장 다니시는분들
    워깅맘들
    알바분들 힘내자고요!

  • 8. ...
    '26.1.12 10:12 AM (118.235.xxx.177)

    저도 전업으로 지내는데
    애들도 다 크고 돈도 벌어야 하고
    집에만 있으니 바보되는 거 같아
    알바 하려고 하는데 원글님 쓰신 내용과 똑 같이
    그렇게 누리던 것들 못 할거라 생각하니 참...

  • 9. 흠..
    '26.1.12 10:12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네. 다들 생존을 위해서 일하죠.
    님도 집에서 여유롭게 살때 남편이 생존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구요.

    그래도 나갈 직장있고, 이런 글 쓸수 있으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걸텐데..
    몇년 지나면 휴가기간 너무 길어지면 아 회사가고 싶다. 생각할 날도 올수 있어요.
    힘내세요.

  • 10. 흠..
    '26.1.12 10:13 AM (218.148.xxx.168)

    네. 다들 생존을 위해서 일하죠.
    님도 집에서 여유롭게 살때 남편이 생존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구요.

    그래도 나갈 직장있고, 이런 글 쓸수 있으면 나름 여유도 있는걸텐데
    몇년 지나면 휴가기간 너무 길어지면 아 회사가고 싶다. 생각할 날도 올수 있어요.
    힘내세요.

  • 11. ...
    '26.1.12 10:15 A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저 한 번도 일해본 적 없어요
    자랑 아니고 능력이 없고 사회성이 없어서 버텼어요

    그런데 상황이 힘들어져서
    전업 주부 끝내고
    시누이가 있는 타지역으로 가서
    시누이 업장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이 글 읽으니 걱정되네요
    50 중반 이에요

  • 12. ....
    '26.1.12 10:15 AM (112.216.xxx.18)

    생존을 위해서 일하나 싶은 사람인데
    전업일 떄가 좋은게 아니고 그때는 아무런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지 못 했던 거고
    지금은 그런 가치를 위해서 일 하는 거니 즐겁다 생각하길.

    직장 다니는 거 좋은 건데.

  • 13. 세상에
    '26.1.12 10:19 AM (112.145.xxx.70)

    집에서 노는 것보다
    쉽고 편한게 어디있겠어요
    ㅎㅎㅎㅎ

  • 14.
    '26.1.12 10:20 AM (220.67.xxx.38)

    여기 82는 전업도 힘들고 고충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나가서 일해봐야 워킹맘이 얼마나 힘든지 알거에요
    아이키우면서 집안일 하는거 힘들죠
    근데 아이키우면서 집안일하면서 나가서 일하려면 진짜 뼈골 빠져요 ㅎㅎ

  • 15. ..
    '26.1.12 10:22 AM (219.241.xxx.152)

    세상에
    집에서 노는 것보다
    쉽고 편한게 어디있겠어요
    ㅎㅎㅎㅎ
    22222222

  • 16. ㅇㅇ
    '26.1.12 10:24 A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도 바쁜 사람 얼마나 많은데...
    월 300이상의 가치를 무시하시네요 ㅎㅎ

  • 17. 솔직히
    '26.1.12 10:28 AM (70.106.xxx.95)

    나가서 일할 능력이면 하는거죠
    사회성없고 겁나서 가난한 전업하는경우가 태반이니 그렇고.

  • 18.
    '26.1.12 10:31 AM (211.235.xxx.209)

    솔직히
    나가서 일할 능력이면 하는거죠
    사회성없고 겁나서 가난한 전업하는경우가 태반이니 그렇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그건 아니죠
    그래도 안 벌수 있으니 버티는 거죠

    나가야 살수 있으니 나가는 비율이 더 많을걸요

  • 19. ㅇㅇ
    '26.1.12 10:33 AM (218.148.xxx.168)

    ㅋㅋ 그건 아니죠
    그래도 안 벌수 있으니 버티는 거죠 22222

    사회성과 나가서 일하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당장 내일 굶어죽으면 다들 나가서 일할걸요?

  • 20. 그니깐
    '26.1.12 10:38 AM (70.106.xxx.95)

    집에서 보일러도 못틀고 궁상 떨어도 버티던지
    그마저도 안되면 나가겠죠

  • 21. ..
    '26.1.12 10:47 AM (118.235.xxx.47)

    돈걱정없으면 직장 안다니고 소소한 취미생활했을것같아요

  • 22. 00
    '26.1.12 10:50 AM (180.65.xxx.114)

    원글님.. 저 이제 50이라 이런 말 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정말 가난했어요. 학교 다닐 때 주변에 저보다 못사는 친구들 본작이 없어요. 대학 졸업하고 결혼해서도 한참 힘들었고 지금도 제 주변엔 부자들이 넘쳐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도요.
    그래도 전 지금의 저에 만족해요. 가난한 집에 태어났고, 살면서 갑자기 수입이 반토막이 난적도 있었지만.. 돈이란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긴다는걸 조금 일찍 알게 된 것 같아요. 이걸 알고 난 후엔 돈에 끌려다니진 않았고 그러다 보니 저희집에도 기회가 생겨서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 사는 중이에요.
    남들 연금이나 노후에 얼마씩 나온다 이런말 들으면 조금 위축되지만.. 이럴 땐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됩니다. 그게 정말 하루하루 싸이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 23. 77
    '26.1.12 10:51 AM (219.241.xxx.152)

    보일러도 못 터는 궁상이면 진작에 나가야죠
    보통은 그 정도는 하고 사니 안 나가는거죠

  • 24. 영통
    '26.1.12 11:10 AM (106.101.xxx.204)

    육아휴직으로
    전업주부 딱 1년 해 봤어요

    행복했어요
    세상에나..놀랐던 게
    고개 숙일 곳 없고 숙일 필요가 없더라고요

    워킹맘 때
    애 아파 조퇴하며 상사에게 조아리고
    놀이방에서 좀 늦으면 뭐 사 가며 조아리고
    시모에게 애 맡길 상황에 돈 드리면서 며칠 부탁하며 조아리는 거 넘어 약자되고. 찾으러가면 쎄한 느낌
    시모 전업 윗동서는 살림 못한다 갈굼 하고

    돈 버는 엄마는 죄인이구나

    그런데
    전업주부할 때는 내가 인사를 받고 살고 있더라고요
    애들 어릴 때 워킹맘 생활 슬펐네요

    지금 워킹맘 여건이 당당해져서 다행이에요

  • 25. dd
    '26.1.12 11:20 AM (211.218.xxx.125)

    여기 82는 전업도 힘들고 고충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나가서 일해봐야 워킹맘이 얼마나 힘든지 알거에요
    아이키우면서 집안일 하는거 힘들죠
    근데 아이키우면서 집안일하면서 나가서 일하려면 진짜 뼈골 빠져요 22222

    진짜 전업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하고는 친하기 싫더라고요 ㅎㅎㅎ

  • 26. 원글 공감해요
    '26.1.12 11:23 AM (223.38.xxx.42)

    밖에 나가 돈버는 일이 너무 힘들었어요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ㅜ
    전업은 여유시간도 많고 편하잖아요
    아이 어릴 때나 바쁘죠

  • 27. ..
    '26.1.12 11:42 AM (211.36.xxx.125)

    아이키우면서 집안일 하는거 힘들죠
    근데 아이키우면서 집안일하면서 나가서 일하려면 진짜 뼈골 빠져요 ??????

    남편은 뭐하는데요? 일나가면 남편 좀 잡으세요
    멀쩡히 있는 전업 건드리지 말구요
    돈버는거 전업 나눠주는지 알겠어요

  • 28. 211.36.xxx.125
    '26.1.12 11:48 AM (211.218.xxx.125)

    211.36.xxx.125 그래서 힘들단 소리 안하는데, 전업들이 일하는것보다 더 힘드니 어쩌니 앙앙대는 거 짜증난다고요.

    우리도 남편이랑 둘이서 일하고 집안일하고 해도 힘들어요. 당신같이 머리 안돌아가는 여편네는 모르겠지만.

    우리도 암말 안할테니, 자격지심에 쩔어서 전업주부가 힘드니 어쩌니 징징대지 말라구요. 제~발.

  • 29. 외벌이 남편들이
    '26.1.12 12:36 PM (223.38.xxx.109)

    불쌍하죠
    외벌이 남편들은 혼자 가장으로서 가족까지 책임져야하니 힘들 듯해요
    저도 직장 생활 해봤는데 돈벌기가 훨씬 더 힘들었어요

  • 30.
    '26.1.12 1:59 PM (183.99.xxx.230)

    저는 정신적으로 전업이 더 힘들어요.
    작장 다니다 그만두고
    집에 있는데 성취감도 없고 내가 쓸모 없는 사람같고 ㅜㅜ

  • 31. 생계 때문에
    '26.1.12 3:19 PM (223.38.xxx.74)

    밖에서 일해야하는 입장이라면
    힘들어도 어쩔 수 없이 일하러나가야 하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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