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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체가 돈이 안드는 가성비가 좋은 인간 같아요.

비비비 조회수 : 4,552
작성일 : 2026-01-12 08:40:21
일단 돈을 안씀: 머리에 쓰는 돈은 도브비누 사는거 하나임. 자르기셀프, 염색 안함.  펌,장식 안함. 화장 전혀 안하고 출퇴근함. 신발은 2개 번갈아 신고 밑창 떨어짐 1개 사서 2개 유지 중임.옷은 여기선 싸구려 취급하는 것1년에 3~4번 구입. 속옷과 양말도 늘어지고 구멍나도 수선해서  버릴때까지 착용(그냥 내 자체가 이런거 좋아함)먹는 것도 아무거나 먹으면 됨.  소화도 잘됨.  없으면 안먹지만, 김1개만 있어도 잘먹고, 근사한거 먹는거 안부러움. 맛있는거 있음 양껏 먹고 그 다음엔 안먹음.  안까다로움취미로 뭐 만들거나 창조하는 거 좋아하지만, 재료비 안듦: 헌옷으로 뭐 만들기, 굴러다닌거 재창조하기, 분해 후 다시 만들어보기, 그려보기 등등돌이켜보니 대학교도 돈 받고 다님. 진짜 4년내내  0원이고 오히려 매달 몇십만원씩 받고 다님.  지금은 육아로 8년 전업후 계약직을 15년 넘게 하고 있음.  아픈데  없음. 50중반이니 젊은이처럼 펄펄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건강한 편임.  운동 따로 안하고 그냥 일상생활하고,  노동?을 운동이라 생각하니 별 생각이 없고 다이어트 평생 안해봄영양제 같은 거 안먹음. 화장품은 봄, 가을, 겨울에 일리윤로션 얼굴만 바름.  평생 바디로션, 핸드로션, 썬크림을 발라본 적 없음. 피부 자체가 두껍고 건강한 편임아이도  모든걸 셀프로 대충(완벽이 아니라 그냥 내가 대충 피아노, 미술, 국영수 ....) 가르켜서 학원이라는 걸 다닌적 없음(고등때는 인터넷 강의 끊어줘서 그럭저럭 대학 감)  근처 도서관이 너무 좋음.  근처의 공원은 육체적 힐링, 도서관은 정신적 힐링 장소임                      좀 신경쓰이는게 냉난방비네요.   그래도 그냥 더우면덥나보다,  추우면 더 껴입고 지내서 냉난방비 절약함. 이번여름 에어컨 틀어도 2만5천원 전기세 넘은적 없음(평소엔 1만3천원이내.   안믿으실까봐 진짜라고 말하고 싶음). 저를 한심히 여기는 댓글들도 많을텐데 그냥 적어봤어요.  부자가 아니라 요렇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50인생 돌이켜보니,  저는 돈쓰는 거랑은 애초에 거리가 먼 사람인가봐요.    잘사는 사람 봐도 부럽고 질투나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욕심이 없는 건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
IP : 112.153.xxx.7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8:42 AM (211.248.xxx.187)

    돈쓰는 것도 성격유형인가봐요 ㅋㅋㅋ
    제 친구 건물 몇개있고 부자인데
    운동도 그냥 아파트 계단 올라가는 운동하고
    먹는거나 하고 다니는거나 그냥 수수하고
    차도 그냥 적당한거 타구요
    음식도 호텔음식이든 김밥천국이든 뭐든 다 맛있게 잘먹고
    자기는 돈쓰는 재미를 잘 모르겠대요 ㅋㅋ
    돈쓰러 다니는것도 별로 관심없고 ㅋㅋ
    걍 어떻게든 돈 못써서 안달인 성격도 있고
    그런거에 무던한 성격도 있고 다 성격인듯

  • 2. 와우
    '26.1.12 8:43 AM (211.219.xxx.121)

    진짜네요. 혹시 외모는 어떠신편인지 무례하지만 살짝궁금해요.

  • 3. 1111
    '26.1.12 8:43 AM (218.147.xxx.135)

    행복하시다니 그걸로 충분하죠
    전 가성비 떨어지는 인간이라 ㅎㅎ

  • 4. ..
    '26.1.12 8:44 AM (121.137.xxx.171)

    저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짱이시네요. 님 그 돈 다 뭐하셨어요? 저는 아껴서 투자하고 집사고...쓰는 것보다 돈 모이는 게 좋네요.

  • 5. 저도
    '26.1.12 8:46 AM (106.101.xxx.98)

    저도 가성비 좋은 인간인데 님한테는 안되네요.

  • 6. 진짜로
    '26.1.12 8:46 AM (49.164.xxx.30)

    내엄마가 이런사람이라면 너무 싫어요

  • 7. ..
    '26.1.12 8:47 AM (112.214.xxx.147)

    소비 욕구가 큰 사람들이 더 힘든거 같아요.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그런데 돈은 한정적이니까..
    저희 이모가 진짜 소비욕구가 큰 사람인데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많은데 돈이 넉넉치 않다고 맨날 불행해해요.

    전 원글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 인간쪽이라 소소히 소비하고 만족하고 살아요.

  • 8. ㅁㅁ
    '26.1.12 8:47 AM (112.187.xxx.63)

    아이들까지 그렇게 협조가 된단말씀이네요

    저 전기 가스에서 내가 졋소입니다
    아니구나
    전 맛난것도 다해먹고 사니 거기서도 짐

  • 9. ㅇㅇ
    '26.1.12 8:50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님은 만족하니 됐는데 자녀가 안됐네요
    남편이 그런데 뭐 하나 취미로 제대로 배운게 없음 정말 혼자 공부만 했더라는

  • 10. ...
    '26.1.12 8:53 AM (125.178.xxx.184)

    .혼자 살지 결혼은 왜 했어요? 애들이 불쌍하네. 저도 가성비타령하는 인간이지만 구질하게 살꺼면 제발 혼자삽시다

  • 11. ㅇㅇ
    '26.1.12 8:55 AM (1.243.xxx.125)

    아이들은 부모에게 보고 자연스럽게 배운거죠
    피부 두껍고 건강이 최고로 부럽네요
    주름도 별로 없을거로 상상해봅니다

  • 12. ....
    '26.1.12 8:59 AM (211.51.xxx.3)

    아이 남편까지 협조되는 원글이 부럽소. 지금 자산이 어마어마할 거 같소

  • 13. ㅎㅎ
    '26.1.12 8:59 AM (218.54.xxx.75)

    진짜 외모수준이 타고나길 아주 상위권 아니신지요?
    홈쇼핑, 인스타 등에서 여자들 꾸밈새를 보다보니
    타고난게 장식품들을 이기더라고요.
    같은 옷 다른 느낌?~ 이거의 결론도 패완얼로 귀결되고요. 뼈대도 이쁘면 금상첨화~
    키 훤칠해도 뼈대가 못나면 160에 뼈 이쁜게 훨 낫고요.
    하여간 외모는 그렇다치고
    원글님의 개성도좋다고 봅니다.
    깔끔, 단정만 하면 돼요.
    남녀노소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도 흔치가 않아요.
    아, 그리고 핸드백은 몇개 사용하세요?
    신발도 2개라고 하시니 궁금...

  • 14. ...
    '26.1.12 9:02 AM (211.241.xxx.249)

    전문직일 것 같음

  • 15. ㅋㅋ
    '26.1.12 9:04 AM (49.164.xxx.30)

    전문직은 개뿔...누가누가 구질구질사나 대회열렸나..어제부터 참..

  • 16. 자산이?
    '26.1.12 9:05 AM (180.65.xxx.211)

    물욕이 거의 없으신 듯 하고 일도 꽤 오래 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모인 자산이 얼마쯤인지 궁금하네요.

  • 17. ....
    '26.1.12 9:07 AM (211.51.xxx.3)

    전문직은 아닐거 같음. 전문직은 버는 만큼 외모에도 투자해야 함. 미용실도 안가고 셀프로 자르는 전문직은 있을 수가 없음. 옷도 마찬가지. 구도도 마찬가지. 자영업이면 가능한데 계약직이라 하니. 외모 전혀 상관없는 직종일듯.

  • 18. ...
    '26.1.12 9:08 AM (211.241.xxx.249)

    제가 아는 전문직 여자들이 원글과 비슷해요
    연구원 교수 약사

  • 19.
    '26.1.12 9:09 AM (211.36.xxx.65)

    저희 남편이랑 마인드가 비슷하세요.
    저는 소비지향적이고 옥심이 있는데
    남편은 욕심이 없어요.
    투자자라 돈은 잘 버는데 수도승 보는 것 같아요.
    투자도 욕심이 없어서 성공하는 거 같기도 하고.
    더 하면 끝장으로 잘되든 끝장으로 나락가든 할텐데
    적당한 선에서 멈춰요. 저한테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어쨌든 가끔 남편이 부러워요.

  • 20. ㅁㅁ
    '26.1.12 9:10 AM (112.187.xxx.63)

    아이가 있는 상태에 전기요금에서 좀 걸리긴 합니다만

    이게 뭐 욕먹어야할글은 아니지 않나요
    누구한테 폐끼치는거 아닌한

  • 21. ㅇㅇ
    '26.1.12 9:10 AM (118.235.xxx.16)

    오오
    저랑 비슷한데 원글님이 한수위에요

    - 미용비 거의 안듦 (커트 15,000원짜리 두달에 한번 감, 파마나 염색 아예 안함)
    - 맛있는거 먹고싶은 욕구 없음
    - 5만원 넘는 옷 사본지 5년 넘음 (사는게 속옷이랑 양말이랑 잠옷 정도)
    - 25년째 한직장에서 돈버는중

    근데 저는 1년에 의상비 5백만원 이상 쓰는 남편과
    사교육 적게 받는대신 (월 80정도) 취미생활에 돈많이 쓰는 아들이 먹는것도 많이 먹어서 식비가 월 150 이상 들어요 ㅋㅋ

  • 22. ...
    '26.1.12 9:14 AM (211.51.xxx.3)

    좀 신경쓰는게 냉난방비인데, 에어컨 틀어도 25000원. 평소엔 13000원 이내.
    이거 가능하다니 분명 보통 사람은 아님

  • 23. ...
    '26.1.12 9:15 AM (222.236.xxx.238)

    커트를 셀프로 하다니 대단하시네요.
    기안84 거울보고 싹둑싹둑 자르는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음..

  • 24. ....
    '26.1.12 9:16 AM (211.51.xxx.3)

    속옷과 양말도 늘어지고 구멍나도 수선해서 버릴때까지 착용
    속옷과 양말을 수선해서 입음. 보통 사람이 아님

  • 25.
    '26.1.12 9:19 AM (117.111.xxx.20)

    마음이 튼튼하신분같아요
    휘둘리지않는~
    글을 읽고있으니
    주위가 지구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 26. ...
    '26.1.12 9:20 AM (219.255.xxx.142)

    저희 딸이 썼나? 하면서 읽다가 연령보니 아니군요 ㅎ
    똑같은 가성비 아가씨 저희집에도 있어요.
    저는 한참 예쁠때 좀 꾸미고 놀고 다니면 좋겠는데 아이는 한결같이요.
    원글님 그래도 운동은 조금씩 하셔요.
    저희애는 맛있는것 먹는데는 돈을 쓰더라고요.

  • 27. ..
    '26.1.12 9:21 AM (112.161.xxx.54)

    커트 셀프
    전기요금 25000원에 끝났네요
    저도 윗님들 처럼 원글님 재산이 궁금하네요

    저도 검소하다고 하는데 원글님 발뒤꿈치에도
    못따라갑니다
    한여름 전기 15만원 겨울 급탕비 10만원나오네요
    전원주택살아 전기 난방 수도 연 300만원 씁니다
    전 옷 가방을 사지않아 돈을 모았나봅니다
    어릴때부터 옷은 사치재라 생각해서 옷값이 너무 아까워요
    7남매 모두 명품한개도 없어요
    대신 50초-60대후반인데 웬만큼 다 잘 삽니다

  • 28. ㅌㅂㅇ
    '26.1.12 9:21 AM (182.215.xxx.32)

    대단한 능력이죠 그렇게 살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면 더 더 더 더 좋은 거고

  • 29. ㅌㅂㅇ
    '26.1.12 9:23 AM (182.215.xxx.32)

    의식 수준이 굉장히 높으신 분 같아요 존경합니다

  • 30. ㅌㅂㅇ
    '26.1.12 9:24 AM (182.215.xxx.32)

    돈 쓰는 재미를 별로 모른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 돈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뜻이에요 저는 이런 분들 좋아합니다

  • 31. ㅎㅎ
    '26.1.12 9:29 AM (49.236.xxx.96)

    부럽지 않고 개썅마이웨이 좋죠

  • 32. ㅇㅇ
    '26.1.12 9:31 AM (211.60.xxx.228)

    쪽방 사시는 분들도 이렇게는 못 아낄듯

  • 33. ..
    '26.1.12 9:31 AM (221.159.xxx.134)

    저랑 비슷해요.
    다만 냉난방비,먹는건 안아낍니다.
    열심히 돈 버는데 덥게 춥게 살고 싶지 않아요.
    수선도 안합니다.시간이 금이라 가성비 떨어지는 일이라 생각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더 벌거나 에너지충전 차원 쉽니다.
    일에 치여 시간 없어 못하는것도 있지만 원래가 물욕이 없는 성격이예요. 나이 들수록 에너지가 안돼 더 그렇네요.
    하지만 퇴직후엔 못다한거 다하려합니다.
    너무 열심히 혹사하며 살았는데 나자신한테 미안해서 다 누리고 살려고요.

  • 34. 00
    '26.1.12 9:33 AM (211.51.xxx.3)

    쪽방 사시는 분들도 이렇게는 못 아낄듯 2222

  • 35.
    '26.1.12 9:33 AM (121.165.xxx.76)

    저희 남편아니신가요??;;
    딱 저래요
    본인은 절약하려고 애써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이
    무욕구ᆢ돈버는 재미만 있는ᆢ(글케 많이버는건아니지만)
    더좋은점은 가족들한테 절약을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ᆢ
    저리 태어나면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겠다 싶은 생각 해요

  • 36. 좋은데요
    '26.1.12 9:34 AM (118.221.xxx.69)

    원글님은 아끼려고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좋아서 그렇게 사시는 거잖아요
    남들은 끓어오르는 욕구(소비, 외모등등)를 억누르고 참으려고 책보고 명상하고 고생하는데 님은 그게 천생 몸에 맞으시다니,,운이 좋이시네요

  • 37. **
    '26.1.12 9:37 AM (182.228.xxx.147)

    옛날 어려운 시절에는 이런 삶이 일반적이고 당연했죠.
    쓰고 싶어도 쓸 돈이 없었으니
    그런데 이렇게까지 절약해서 안 쓰고 모은 돈은 어떻게 쓸 예정인지 어떻게 쓰고 싶은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 38. 저도
    '26.1.12 9:39 AM (220.84.xxx.8)

    50되니 가성비인간이 되고있어요.
    저한테 돈쓰는게 거의없고 별 불편함이 없어요.
    저는 늘 그렇게산건 아니고 40대까지는 물욕이
    많아서 소비가 즐거운 삶이었다면 갱년기지나면서
    자연스레 소비가줄고 환경도 생각하고 쓸데없는
    돈 쓰면 불편하고 그러네요.

  • 39. 오마나
    '26.1.12 9:41 AM (58.143.xxx.249)

    의식 수준이 굉장히 높으신 분222

  • 40. 졌음
    '26.1.12 9:45 AM (175.208.xxx.164)

    저는 제가 제일 알뜰한줄 알았어요. 나보다 알뜰하게 살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비교 조차 안되네요.

  • 41. 저요
    '26.1.12 9:54 AM (220.80.xxx.129)

    62세
    아직 일해요, 앞으로 10년 이상 거뜬히 일할수 있어요
    저는 저녁에 씻고 로션도 안 발라요
    주름은 없어요, 원래 번질거려서,
    아주 가성비 좋은 제품만 써요

    우리집엔 오래된 것들 엄청 많아요
    그렇다고 구질거리냐, 아니예요
    가게운영하면서 잘 살아요
    먹거리도 가성비 따져서 사요,

  • 42. 와우
    '26.1.12 9:56 AM (112.153.xxx.225)

    전 그렇게 살고싶은데 남편과 자식들이 따라주질않네요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제 외모 지적을 많이 해서ㅋㅋㅠ
    자식 체면 차려주기위해 좀 찍어바르고 다녀요
    근데 물욕은 없어요
    명품 관심없으니 이런거 봐도 모르고 차도 다 똑같고ㅎㅎ
    단지 여행가면 좋은 호텔에서 자고싶어 소비를 좀 하네요

  • 43. 저도
    '26.1.12 9:57 AM (123.142.xxx.26)

    진짜 가성비 짱이라고 나름 자부심갖고 살았는데
    비슷하긴해도 원글님이 한수 위인듯요...ㅎㅎㅎㅎ

  • 44. 뒷방마님
    '26.1.12 10:05 AM (59.19.xxx.95)

    좋아요
    궁상 떠는거 이제 앞으로 우린 그래야 해요
    기후재난보세요
    그래서 원글님처럼 사물을 쓰고 거기에 조금더 친환경 적으로 조금씩 바꾸면 됩니다
    좀더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 45. ...
    '26.1.12 10:16 AM (223.38.xxx.210)

    많이 배우고 가요~
    저는 건강이 골골해서 돈이 쫌 많이 들어가요 ㅠㅠ

    아직 못 놓은거는 전자제품....신제품을 넘 좋아해서...
    다른 데 안 쓰는 돈을 몰빵 ㅠㅠ

  • 46. 오마나
    '26.1.12 10:17 AM (220.117.xxx.100)

    제가 매번 남편에게 우리 부부 가성비 짱인 인간들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살았는데 원글님이 짱이세요 ㅎㅎ
    많이 비슷한데 저는 머리는 혼자 못 짤라요
    신발은 운동 좋아해서 운동화 갯수가 몇개 더 많고요
    얼굴에 바르는거 하나, 명품 관심없고 옷도 깨끗하게 빨아입으면 된다 생각하고 머리, 피부, 얼굴 등에 시술하고 그런 것도 해본 적 없고, 애들도 비슷해서 건강하고 돈 필요없는데 절대 안 써요
    애들 머리도 깎아주고.. 커서 독립한 뒤에는 미용실 가지만
    다들 건강해서 병원도 잘 안가고 몸에 돈 안쓰고 학교나 회사 운동시설 사용하고 저도 빨빨거리고 온갖 군데 잘 다니고 도서관과 자연이 힐링공간이고 수업공간이예요
    치장하고 나갈 모임도 없고 ( 그 모임도 다 저같은 사람들이라 ㅎㅎ) 자동차나 골프 이런 것도 관심없고..
    무엇보다 남편이나 저나 어디 나가서 일하고 돈 생기면 서로 가지라고 주는데 한동안 지나고 나도 그 돈이 그냥 집에서 굴러다님 ㅎㅎ
    저도 제 자신이 좋은건 남들이 다 더 많이 갖고싶어하는 돈, 아파트, 명품, 피부관리, 남들 다 하는 것들을 나도 하고 싶어서 안달나고 못해서 괴로운게 없는거요 ^^
    마음이 괴롭지 않아서 좋아요
    가진게 많다고 생각하고 그것만으로 감사해서 그거면 되요

  • 47. 궁금
    '26.1.12 10:41 AM (211.253.xxx.235)

    가성비든 본인이 만족하고 편하면 그만이죠
    그런데 속물적인 궁금증이 있습니다
    자산 규모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주 많이 모였겠죠?
    원글님에 비하면 흥청망청 쓰는 저 자신에게 자극이 되게 좀 알려주세요

  • 48. ㅎㅎ
    '26.1.12 10:53 AM (211.219.xxx.121)

    근데 보다보니 원글님 공간도 아끼셔서 줄바꿈도 안하신듯!!
    여튼 저는 원글님 좋아보입니다. 다만 주변사람들도 비슷해야 다들 행복할듯요

  • 49. ...
    '26.1.12 10:55 AM (1.237.xxx.240)

    올해는 원글님 반만이라도 실천해보겠습니다

  • 50. ..
    '26.1.12 10:57 AM (182.31.xxx.176)

    아마 자식들도 똑같이 아끼고 살듯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그렇게 살면되는거죠ㆍ
    저는 나이가 먹으니 물욕이 없어지는듯 하지만
    저렇게는 못살듯해요ᆢ

  • 51. 부럽네요
    '26.1.12 11:14 AM (182.212.xxx.153)

    저는 세상에서 가성비가 제일 떨어지는 50대라, 건강하시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무지하게 부럽네요.

  • 52. ㅇㅇ
    '26.1.12 11:25 AM (59.10.xxx.58)

    근데 보다보니 원글님 공간도 아끼셔서 줄바꿈도 안하신듯!!22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53. 저도
    '26.1.12 11:27 AM (1.240.xxx.21)

    가성비 좋은 인간이라 자부하는데 원글님 대단.
    환경 생각해서 전기가스는 저도 비슷한데
    화장품 염색 오래된 옷 수선하는 것까진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도인의 경지가 아닌가 싶네요.

  • 54. ...
    '26.1.12 11:31 AM (123.231.xxx.120)

    와~ 저랑 거의 반대의 소비성향을 갖고 계시네요
    전 먹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옷 신발 보석 등 소비재 및 사치품을 사는데 이제 그만하고 싶거든요 왜냐하면 얘네들은 사는 순간 혹은 그 이후 몇달간만 즐거움을 주고 이후 시들해져서요. 뭔가 근본적으로 원글님처럼 물욕이 없는 상태로 저를 만들지 않는 이생 이건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 55. 좋아요
    '26.1.12 12:01 PM (222.100.xxx.51)

    근데 쉽게 다가가서 친해지기는 어려울듯
    그냥 마이웨이고 친구도 필요해하지 않을것 같음
    섬?
    본인만족도 괜찮을것 같네요

  • 56. 저도
    '26.1.12 12:20 PM (118.235.xxx.49)

    무례하지만 외모 궁금ㅎㅐ요.너무 피부안좋고 혈색없으면 되려 불친절하게들 굴어서 립밤이라도 발라요 저는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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