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성 비뇨기과서 옆 아줌마 통화 내용;;;

ㅡㅡ 조회수 : 21,848
작성일 : 2026-01-11 20:41:56

여성들 가는 비뇨기과요

방광관련 문제니 엄청 괴롭고 병원 올 정도면

꽤 아프단 얘긴데...나도 그런 상황;;;

순서 기다리는 중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더라고요.

 

나 병원 왔어 기다리는 중이야

언제 와?

검사하고 그러려면 시간 좀 걸릴거야

어우참...그럼 나 밥은?

 

솔직히 여기까지 듣고는 제3자인 내가 짜증이 남

그런데 그 아줌마 밥솥에 밥 있어 블라블라

내가 어디 얼마나 아픈가 묻지도 않냐 짜증은 커녕 

조근조근 밥,반찬 다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있다 딸에게 전화 옴

엄마 많이 아파?

검사해 봐야지 뭐 블라블라 

 

그러게 역시 딸뿐이네 싶더라는

IP : 118.235.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1 8:57 PM (218.51.xxx.95)

    부인이 병원 왔다는데
    자기 손으로 밥도 안 찾아먹고 언제 오냐하는 남편
    정말 욕 나오네요.
    저 같으면 빽 소리를 질렀을 텐데..

  • 2. 진짜
    '26.1.11 9:09 PM (223.38.xxx.18)

    너무싫다
    저러고 사회생활은 또 멀쩡하게 할거 아니에요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건지
    반품시키고 싶다

  • 3. ...
    '26.1.11 10:59 PM (211.243.xxx.59)

    하....
    개만도 못한 인간들 너무 많음
    개들도 주인 걱정 해주던데

  • 4. .....
    '26.1.12 7:48 AM (182.224.xxx.149)

    제 아이가 대병에서 일한지 6개월 넘어서부터 하는 말이 있어요.
    여자들은 남편 간호하면서 다들 눈에 꿀이 떨어지는데
    남자들은 완전 반대라구요.
    치료가 아프다고 짜증내면 여자 가족은 의료진에게 항의하는데
    남자 가족은 의료진 편을 든대요.ㅋ왜 엄살 떠냐는 둥 하면서요.
    그래서 엄마가 먼저 아프면 절대 안된다고 제게 충고해줍니다.ㅠ

  • 5. 밥때문에
    '26.1.12 8:48 AM (112.169.xxx.252)

    밥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
    나들이갔는데
    나들이간걸 뻔히알면 시간되면
    밥차려먹는게 정상이잖아요
    밥차려서 먹어라소리 안했다고
    밤9시에 들어갔더니 밥먹어라 전화안해서
    굶고있다고 소리소리지르는데
    집나와버리고싶었어요
    평생을 밥해주느라 내인생 아까워요

  • 6. 이렇게
    '26.1.12 8:53 AM (121.162.xxx.67)

    잠깐 남의 통화 듣고 확대해석하는 거 지양해야해요. 부부사이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정도는 알고도 남을 나이잖아요?

  • 7. 이뻐
    '26.1.12 9:34 AM (211.251.xxx.199)

    밤9시에 들어갔더니 밥먹어라 전화안해서
    굶고있다고 소리소리지르는데
    집나와버리고싶었어요
    ======
    1. 남편 놈을 쫒아버리셨어야지요
    2. 집을 나오셨어야지요

  • 8. ㅜㅜ
    '26.1.12 10:19 AM (211.58.xxx.161)

    진짜 이혼하는게 낫겠다

  • 9. ....
    '26.1.12 10:43 AM (211.218.xxx.194)

    그분 청력이 진짜 안좋은듯
    상대편 이야기까지 전부 들리게 무슨 민폐인가요.

  • 10. ...
    '26.1.12 11:30 AM (112.172.xxx.149)

    저는 완전 반대인간인가봐요.
    남편이 내 밥은? 물어보면 이렇게 저렇게 먹으라고 말하고 괜찮을텐데

    딸이 전화해서 아프냐 물어보고 검사하라고 하면 엄청 귀찮고 표현은 안해도 좀 짜증날거 같아요.
    아프니까 병원왔는데 아프냐 왜 물어보나 싶고 검사 필요하면 의사가 하라고 할 것이고 진단 나오면 약먹고 하면 될텐데 뭘 물어보나 싶은^^

  • 11. ...
    '26.1.12 4:23 PM (14.39.xxx.125)

    남편은 아들이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키운게 아내겠죠
    아들버릇 남편버릇 키우기 나름

  • 12. 실제로
    '26.1.12 5:05 PM (121.162.xxx.234)

    지능이 낮은 사람이 그렇게 많다잖아요
    성인이 밥 먹는 거 일일히 물어봐야 알면 지능이 낮은 거죠
    여보 국 솥 두갠데 어느 거가 먼저 먹어(치워)야 할 거야? 그런 거 아니면요
    보통 정상 지능이면
    아 그럼 내가 갈께 당신 밥 먹어야지 하죠

  • 13. 정말
    '26.1.12 5:54 PM (121.182.xxx.113)

    우와. 히안하다 하는 인간들 많아요
    밥 못 얻어먹어 죽은 조상들이 있는지
    그놈의 밥밥밥
    여자들이 매번 늦고 외출하는것도 아닌데.
    다 준비해두고 나오는데 우리집 남자는 물에 맨밥 말아먹어요
    진짜 속 디집는것도 가지가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151 김희은 쉐프 인터뷰 좋네요 2 ㅇㅇ 2026/01/14 1,690
1785150 정희원 햇반 세일 끝났나요? 3 ........ 2026/01/14 1,662
1785149 택배기사분과 문자도,통화도 안되네요. 4 택배 누락 2026/01/14 816
1785148 아가베시럽으로 뭐해 먹나요 4 ..... 2026/01/14 713
1785147 고3 수시 최저목표인데 수학 포기..어떨까요? 31 .. 2026/01/14 1,290
1785146 로또 걸리면 시가에 얼마 줄수 있으세요? 39 ... 2026/01/14 3,405
1785145 줄리아로버츠 60살인데 늙지도 않네요 7 ㄷㄷㄷ 2026/01/14 2,640
1785144 간호조무사 3,40대도 취업 어려워요 17 A 2026/01/14 4,145
1785143 파채를 참소스에 무쳐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12 2026/01/14 2,021
1785142 지하철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2 의외로 2026/01/14 1,977
1785141 공공근로 해보려했는데 못하네요 7 기운 2026/01/14 2,380
1785140 주식시장은 늘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흔히 인용되는 통계 .. 1 ㅅㅅ 2026/01/14 1,469
1785139 누구 비판하면 글이 자꾸 삭제되는데 12 ㅁㅇㅁㅇ 2026/01/14 927
1785138 연애 드라마를봐도 아무감흥이없어요 1 ㅡㅡ 2026/01/14 807
1785137 이재명 법카 제보자, 손배소 일부 승소했네요 12 ... 2026/01/14 1,750
1785136 도와주세요. 중3되는 딸이 공부를 너무 못해요 26 ...ㅠ 2026/01/14 3,152
1785135 퇴직연금기금화 에 대한 조금 객관적인 기사 퍼옴. 8 ..... 2026/01/14 807
1785134 한국은행 총재 비롯해서 전부 자진사퇴해야지 7 참나 2026/01/14 923
1785133 올해도 10달 일하게 되었어요 16 시니어 2026/01/14 5,050
1785132 전 팔보채가 제일 맛있어요 14 Yeats 2026/01/14 2,515
1785131 부산가는데 15도면...패딩같은거 안입어도 되죠? 7 ..... 2026/01/14 1,510
1785130 이 가방 봐주실래요~? 4 .... 2026/01/14 1,378
1785129 조금전 효돈 귤 3 올렸는데 2026/01/14 2,197
1785128 열일하는 국힘, 새 당명 우리가 지어보아요 14 ㅇㅇ 2026/01/14 1,264
1785127 점심밥으로 나물 무침 해먹는데 입맛이 없네요 1 꺼니맘 2026/01/14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