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성 비뇨기과서 옆 아줌마 통화 내용;;;

ㅡㅡ 조회수 : 21,373
작성일 : 2026-01-11 20:41:56

여성들 가는 비뇨기과요

방광관련 문제니 엄청 괴롭고 병원 올 정도면

꽤 아프단 얘긴데...나도 그런 상황;;;

순서 기다리는 중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더라고요.

 

나 병원 왔어 기다리는 중이야

언제 와?

검사하고 그러려면 시간 좀 걸릴거야

어우참...그럼 나 밥은?

 

솔직히 여기까지 듣고는 제3자인 내가 짜증이 남

그런데 그 아줌마 밥솥에 밥 있어 블라블라

내가 어디 얼마나 아픈가 묻지도 않냐 짜증은 커녕 

조근조근 밥,반찬 다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있다 딸에게 전화 옴

엄마 많이 아파?

검사해 봐야지 뭐 블라블라 

 

그러게 역시 딸뿐이네 싶더라는

IP : 118.235.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1 8:57 PM (218.51.xxx.95)

    부인이 병원 왔다는데
    자기 손으로 밥도 안 찾아먹고 언제 오냐하는 남편
    정말 욕 나오네요.
    저 같으면 빽 소리를 질렀을 텐데..

  • 2. 진짜
    '26.1.11 9:09 PM (223.38.xxx.18)

    너무싫다
    저러고 사회생활은 또 멀쩡하게 할거 아니에요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건지
    반품시키고 싶다

  • 3. ...
    '26.1.11 10:59 PM (211.243.xxx.59)

    하....
    개만도 못한 인간들 너무 많음
    개들도 주인 걱정 해주던데

  • 4. .....
    '26.1.12 7:48 AM (182.224.xxx.149)

    제 아이가 대병에서 일한지 6개월 넘어서부터 하는 말이 있어요.
    여자들은 남편 간호하면서 다들 눈에 꿀이 떨어지는데
    남자들은 완전 반대라구요.
    치료가 아프다고 짜증내면 여자 가족은 의료진에게 항의하는데
    남자 가족은 의료진 편을 든대요.ㅋ왜 엄살 떠냐는 둥 하면서요.
    그래서 엄마가 먼저 아프면 절대 안된다고 제게 충고해줍니다.ㅠ

  • 5. 밥때문에
    '26.1.12 8:48 AM (112.169.xxx.252)

    밥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
    나들이갔는데
    나들이간걸 뻔히알면 시간되면
    밥차려먹는게 정상이잖아요
    밥차려서 먹어라소리 안했다고
    밤9시에 들어갔더니 밥먹어라 전화안해서
    굶고있다고 소리소리지르는데
    집나와버리고싶었어요
    평생을 밥해주느라 내인생 아까워요

  • 6. 이렇게
    '26.1.12 8:53 AM (121.162.xxx.67)

    잠깐 남의 통화 듣고 확대해석하는 거 지양해야해요. 부부사이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정도는 알고도 남을 나이잖아요?

  • 7. 이뻐
    '26.1.12 9:34 AM (211.251.xxx.199)

    밤9시에 들어갔더니 밥먹어라 전화안해서
    굶고있다고 소리소리지르는데
    집나와버리고싶었어요
    ======
    1. 남편 놈을 쫒아버리셨어야지요
    2. 집을 나오셨어야지요

  • 8. ㅜㅜ
    '26.1.12 10:19 AM (211.58.xxx.161)

    진짜 이혼하는게 낫겠다

  • 9. ....
    '26.1.12 10:43 AM (211.218.xxx.194)

    그분 청력이 진짜 안좋은듯
    상대편 이야기까지 전부 들리게 무슨 민폐인가요.

  • 10. ...
    '26.1.12 11:30 AM (112.172.xxx.149)

    저는 완전 반대인간인가봐요.
    남편이 내 밥은? 물어보면 이렇게 저렇게 먹으라고 말하고 괜찮을텐데

    딸이 전화해서 아프냐 물어보고 검사하라고 하면 엄청 귀찮고 표현은 안해도 좀 짜증날거 같아요.
    아프니까 병원왔는데 아프냐 왜 물어보나 싶고 검사 필요하면 의사가 하라고 할 것이고 진단 나오면 약먹고 하면 될텐데 뭘 물어보나 싶은^^

  • 11. ...
    '26.1.12 4:23 PM (14.39.xxx.125)

    남편은 아들이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키운게 아내겠죠
    아들버릇 남편버릇 키우기 나름

  • 12. 실제로
    '26.1.12 5:05 PM (121.162.xxx.234)

    지능이 낮은 사람이 그렇게 많다잖아요
    성인이 밥 먹는 거 일일히 물어봐야 알면 지능이 낮은 거죠
    여보 국 솥 두갠데 어느 거가 먼저 먹어(치워)야 할 거야? 그런 거 아니면요
    보통 정상 지능이면
    아 그럼 내가 갈께 당신 밥 먹어야지 하죠

  • 13. 정말
    '26.1.12 5:54 PM (121.182.xxx.113)

    우와. 히안하다 하는 인간들 많아요
    밥 못 얻어먹어 죽은 조상들이 있는지
    그놈의 밥밥밥
    여자들이 매번 늦고 외출하는것도 아닌데.
    다 준비해두고 나오는데 우리집 남자는 물에 맨밥 말아먹어요
    진짜 속 디집는것도 가지가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299 3천만원이 생겼어요 34 3천 2026/01/13 17,610
1788298 "잘 먹고 갑니다" 개미들 '국장 탈출'…'역.. 12 ..... 2026/01/13 19,600
1788297 명언 - 존재의 이유 ♧♧♧ 2026/01/13 927
1788296 문자 답 하기 힘들어서 절교할 생각까지 듭니다 28 절교 2026/01/13 6,408
1788295 국민연금 동원에도 환율 다시 폭등?? 16 ..... 2026/01/13 1,979
1788294 요즘 국립대 등록금 얼마나 하나요? 14 2026/01/13 2,894
1788293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가는군요 진짜로 66 균형 2026/01/13 16,625
1788292 아래 마운자로 맞았어요 글을 7 ... 2026/01/13 2,992
1788291 남편이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어서 가져오는 게 좋아요 ㅋㅋ 22 9899 2026/01/13 6,294
1788290 계속 힘들고 운없는 상황이 오래갈까요 7 ㄴㄴ 2026/01/13 2,876
1788289 약도 중국산 수입 11 lllll 2026/01/13 1,436
1788288 병원도 장사치일까요 16 Gff 2026/01/13 3,085
1788287 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 16 속보 2026/01/13 2,508
1788286 근데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엄마도 할일이 있나요? 22 ........ 2026/01/12 6,205
1788285 주식이 너므 올라요 9 주린이 2026/01/12 10,122
1788284 옷이옷이 8 마맘 2026/01/12 3,174
1788283 없던 복무지가 '집 근처에' 생겼다?..이혜훈 두 아들 '병역 .. 5 그냥 2026/01/12 2,241
1788282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2) 14 2026/01/12 4,206
1788281 사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시키고 싶었어요. 27 SOXL 2026/01/12 3,972
1788280 형제많은 집은 7 ㅗㅎㅎㄹ 2026/01/12 3,328
1788279 지금 와서 보니 제부가 나르시스트였네요. 13 방법 2026/01/12 6,270
1788278 모임회비 이게 말이 되나요? 46 어이없는 2026/01/12 16,410
1788277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14 ㅡㅡ 2026/01/12 2,458
1788276 회 배달할려다가 3 라떼 2026/01/12 2,049
1788275 도꼬리가 뭔가요? 18 일본말 2026/01/12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