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을 떠날때 저만 이런가요

..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26-01-11 19:53:48

집순이고 재택업무하고 먹는 양은 많지않고

먹는거에 관심도 별로 없는편인데요

어디 볼일보러 나갈때 (예를들면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에 돌아온다든지 할때)

배불리 먹고 나가게 돼요

그냥 보통때 처럼 적게 먹고 나가서 일보다가 배고파지면 그때 사먹든지 또는 좀 배고픈대로 집에 오든지 해도 될거샅은데 마치 본능적으로 뭘 대비하는듯이 배부르게 먹고 나가게 되는데 안 그런 분들도 계시죠?

길을 나서게 돼도 그냥 평소대로 먹고 나가는 분들이요

유럽 자유여행갔을때 살쪄서 왔었는데

이유가 계속 밖으로 돌고돌고 신경 쓸것도 많고하니

평소같으면 아침 건너뛸것도 조식부페 배불리 먹고 점심도 배불리 저녁도 배고프니 배불리 이렇게 삼시세끼를 

든든히 배를 채우고 걷고 또 걷고

얼굴에 살이 오르고 피부는 윤이 나고 건강미라고 해야하나 

생각해보면 본능적으로 불안을 느껴 삭량 대비를 하는건가 싶어서요 

다들 그러는건지 아닌지 궁금해서요

 

 

IP : 210.179.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1.11 7:57 PM (221.140.xxx.8)

    안그럽니다
    배고프면 밖에서 사먹으면 되니까요

  • 2. ...
    '26.1.11 8:09 PM (118.37.xxx.223)

    할머니 마인드? ^^;;;
    미리미리 준비하는 건가요

  • 3. 동감
    '26.1.11 8:15 PM (211.203.xxx.44)

    저도 원글님과 같은 편.
    손닿는 곳에 냉장고 안에 항상 먹을 것이 있어 굶고 있다가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집과 달리
    여행 가면 배고플 때 바로 뭔가 먹기 힘든 상황이 많이 생기죠.
    이동시간이 예기치 않게 길어진다거나 적당한 식당을 찾기가 힘들다거나 등등 변수가 많죠.
    그래서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두어서 대비를 하는 거죠.
    저도 여행 중에 더 잘 챙겨먹고 해서 살쪄서 오는 편.

  • 4. 어머
    '26.1.11 8:18 PM (49.165.xxx.191)

    저도 그래요. 나가기전에 든든히 먹고 나가요. 애들한테도 그렇게 말하며 키웠는데 직장 다니는 아이들 둘이 똑같은 말 하더라구요. 나가서 배고프면 볼일도 제대로 못 본다고 배 안고파도 먹고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 5. 동감
    '26.1.11 8:24 PM (211.203.xxx.44)

    그리고 집에서는 배고프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도 편하게 쉬거나 쉽게 병원에 갈 수 있는데
    여행 중에는 몸에 이상이 있으면 집에서만큼 편히 쉬거나 쉽게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니
    어쨌든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와야 한다는 무의식이 발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보다도 훨씬 먹는 것에 신경 쓰고 나의 몸을 돌본다는 느낌이네요.

  • 6. 가급적
    '26.1.11 8:25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잘 챙겨먹고 나가서 볼일 다보고 들어와요
    중간에 밥 사먹는 시간 아까워서요
    여행은 먹는 것도 일정이라 적당히 먹고 나갑니다

  • 7. 원글
    '26.1.11 8:39 PM (210.179.xxx.245)

    저같은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ㅎ
    저도 집에서는 항상 식재료가 있고 컨디션 안좋으면 쉴수도 있고하니 대충 편하게 지내는 편인데 길을 나설때 본능적으로 뭔가를 대비하여 불안을 최소화한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8. 미리미리
    '26.1.11 9:01 PM (39.112.xxx.179)

    끼때를 챙기는것을 이해를 못허네요.다들 배고프
    면 그때먹으면되지하는데
    저는 배고플까봐 미리챙겨먹는 사람.아마 원글님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같아요.
    배고픈느낌이 너무 싫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19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가 맞나봅니다 5 ㅁㅁ 2026/01/12 3,460
1788418 치매 엄마가 이제 잠들었어요 31 ........ 2026/01/12 4,789
1788417 저는 자체가 돈이 안드는 가성비가 좋은 인간 같아요. 61 비비비 2026/01/12 6,470
1788416 추리소설도 함부로 읽으면 안되겠어요 7 .. 2026/01/12 3,295
1788415 카톡 내가 친구로 추가한 사람만 내 프사를 볼수있게하는 기능요 2 ㅁㅁㅁ 2026/01/12 1,529
1788414 어그 5센치 풀랫폼 어떤가요 ? 5 조언부탁 2026/01/12 568
1788413 겨울에 많이 보이는 펜션 진상들 16 ........ 2026/01/12 5,054
1788412 움악소리 2026/01/12 229
1788411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외에 꼭 넣는 채소 있나요? 26 카레 2026/01/12 2,518
1788410 머리카락 빠짐. 9 .. 2026/01/12 1,975
1788409 어제 학원샘의 말.. 10 국어 2026/01/12 2,693
1788408 딸아이 교정 상담 12 고민 2026/01/12 1,128
1788407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12 ㅇㅇ 2026/01/12 1,170
1788406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1 ... 2026/01/12 680
1788405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47 그냥 2026/01/12 9,520
1788404 고양이 행복하라고 기도 한마디만 해주세요 26 .. 2026/01/12 1,245
1788403 술 드시는분들 간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5 2026/01/12 946
1788402 아끼지 마세요 시낭송 2026/01/12 2,809
1788401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21 ... 2026/01/12 2,297
1788400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3 자유 2026/01/12 1,300
1788399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106 샤오미 2026/01/12 17,523
1788398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10 ㄴㄴ 2026/01/12 3,574
1788397 이주빈도 7 ㅇㅇ 2026/01/12 3,879
1788396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9 82 2026/01/12 2,045
1788395 네이버페이 줍줍요 7 ........ 2026/01/1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