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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

냥이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26-01-11 19:15:43

지금 산쪽 냥이들 밥주러 올라왔는데,다리 다쳐서 쩔뚝이는 유기견이 다녀요.  어제까지 이근처에 3마리가 잔뜩 겁먹어서 며칠째 도망다니는데,오늘은 처음보는 아이가 다리를 다쳤는지 쩔뚝이면서 ,제 차를 보자마자,풀속으로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IP : 118.235.xxx.2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6.1.11 7:19 PM (125.249.xxx.104)

    날도 추운데 불쌍해서 어째요
    요즘 유기견들이 너무많아요
    마음아파서 인스타를 못보겠어요
    한번보면 계속 관련된게 나오니
    답답하더라고요
    원글님도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정말 아무나 못하는일인데 감사해요

  • 2. 냥이
    '26.1.11 7:30 PM (118.235.xxx.232)

    산쪽냥이들 밥주고 다른 밥자리 밥주고 산 내려가기전에 혹시,사료위에 얹어놓은 캔 못먹은 아이들이 있을까봐,다시,리필해 주고내려가려고 갔는데,마주쳤어요.밥줄려고 쫒아가니 폴속으로 도망가는 뒷모습에 가슴이 아파 한쪽에 차 세워두고 앉아 있어요..강아지가 도망간 풀속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근처에 냥이들 밥자리가 있어서 밥이랑,물은 챙겨먹을수는 있을거 같아요. 떠도는 다른 3마리는 냥이들 밥하고 물 챙겨 먹는거 같더라고요.

  • 3. 축복
    '26.1.11 7:31 PM (39.7.xxx.35)

    추운 날씨에 애쓰셨어요, 감사해요.

  • 4. 냥이
    '26.1.11 7:33 PM (118.235.xxx.232)

    불쌍한 아이들 같이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5. 곰곰이
    '26.1.11 7:33 PM (14.36.xxx.228)

    이추위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 ..
    '26.1.11 7:36 PM (125.134.xxx.136)

    감사합니다.
    혹시 사람들 때문에 다쳤을까요.
    얼마나 아플지 치료라도 해주고 싶어요.

  • 7. 복마니
    '26.1.11 7:46 PM (125.139.xxx.105)

    따스한 가슴을 지니셨네요.
    감사합니다

  • 8. wood
    '26.1.11 8:02 PM (220.65.xxx.17)

    밖에 나가보니 너무 춥던데 정말 수고 많으세요
    생명있는 아이들이 이 추위에 험한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 9. 냥이
    '26.1.11 8:18 PM (118.235.xxx.232)

    산쪽 이근처 밥자리 아이들이 다리를 많이 다치더라고요. 24년에집에 들인 냥이도 다리를 많이 다쳐 썪고 있어서 잡아와서 엉덩이 근처까지 수술했고 뒷다리 한쪽이 없어요. 병원에선 뱀에 물렸는지? 들개에 물렸는지? 썪은 상태가 심해서 못알아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한 냥이는 앞 다리 발목쪽에 링반지 자국처럼 움푹 털이 없어서 다리에 뭐가 끼었는지? 차 헤드라이트로 켜고봐도 어두워서 찾을수 없어서 다음날 밤에 밥주러 갔다.산쪽이라,어두워서 집에 데리고 와서 다리에 낀것이 있음,풀어주고 다시,방사해줄려고 했는데, 데리고온 다른냥이도 먼저 다쳤던곳에 털이 나지 않아서 링반지 자국처럼 돼 있던 상태더라고요. 지금 그밥자리에 냥이 한마리도 오른쪽 앞발이 없어서 데리고 와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깊습니다. 발이 없는데,뛰는데는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어 보여서 밥주러 가면서 매일 지켜보고는 있는중이예요. 오늘 마주친 강아지가 집에 데리고온 냥이들처럼 다리에 문제가 없었음 좋겠어요..이곳이 다리를 많이 다치는 곳이라..사료는 기존 냥이들 사료 양보다.더 많이 채워주고 있기는 해요. 먼저 앞에 3마리 유기견도 근처를 떠돌아 다니면서 냥이들 사료와 물을 먹는거 같더라고요.

  • 10. 냥이
    '26.1.11 8:26 PM (118.235.xxx.232)

    차에 타서 운전하면서 이동하면서 밥자리 도는데,손가락,발가락이 시렵고 아파요. 산쪽 밥자리 삼색 애기냥이도 추워서 제가 사료랑 물 채워주는 동안 제 차 밑에서 몸을 녹이는 모습을 보면 미안하고 짠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다른곳 아이들도 밥을 기다리고 있어서 더 오래 있어줄수 없어서요.

  • 11. ㅠㅠ
    '26.1.11 8:30 PM (58.120.xxx.112)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이 글 읽으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우리 강아지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늘 궁금해요
    이렇게 귀엽고 이쁜 너를 그 사람들은
    왜 버렸을까

  • 12. 그린
    '26.1.11 8:45 PM (218.52.xxx.251)

    이 추위에 다치고 지친 생명들이 얼마나 견디기 힘들까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정말 고맙습니다

  • 13. ..
    '26.1.11 8:46 PM (103.43.xxx.124)

    왜 이리 다리들을 다칠까..덫이 있는 곳일까요?ㅜㅜ
    날이 추워지니 길 위의 생명들이 더욱 불쌍하고 걱정입니다.
    원글님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 14. ...
    '26.1.11 8:53 PM (218.51.xxx.95)

    누가 덫이나 올무를 두나?
    좋은 일 하십니다. 천사시네요.
    잡기 힘들면 동물농장에
    제보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15. 냥이
    '26.1.11 9:10 PM (14.49.xxx.156)

    산쪽이라,어두워서 차 헤드라이트를 켜고 봐도 다리 상태를 확인할수 없어요. 제 바램은 저랑 마주치고 도망간 풀속 양쪽으로해서 냥이들 밥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사료와 물을 찾길 바래봅니다. 넉넉하게 뒀으니,찾으면 배는 굶진 않을꺼예요. 앞에 3마리 유기견도 근처를 다니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보고 세상에 이런일이와 동물농장에 제보해야겠다고 몇년째 얘기해요. 하지만,보이지 않는곳에서 저보다 더 많이 돌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오는 마주친 다리 다친 유기견도 그렇고 근처를 먼저 떠돌아 다니는 3마리중 작은 흰색 유기견도 도와주고 싶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집앞에 며칠에 한번씩 밥 먹으러 오는 엄마 유기견도요.

  • 16. 젬마맘
    '26.1.11 9:11 PM (106.101.xxx.15)

    동물농장이나
    동물자유연대 에 얘기해 보세요

  • 17. 냥이
    '26.1.11 9:18 PM (14.49.xxx.156)

    저혼자 돌보는 애들만 60마리가 넘어요. 아프고 다치고 심각한 아이들이 많은데,이 아이들도 관심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떠도는 이 아이들도 동물농장이나.동물자유연대에서 관심을 줄까요? 근처를 먼저 떠돌아 다니는 3마리도 냥이들 밥자리가 있으니,아직은 근처에 있는듯 하고 오늘 마주친 아이도 밥자리 찾으면 근처를 떠나지 않으면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생각됩니다.

  • 18. ..
    '26.1.11 9:34 PM (223.38.xxx.153)

    강사모에 사진 올리시면 사람들이 관심 많이 가져줘요
    유투브 채널 좀 알려진 곳에 도움 요청해보세요
    복 받으실 거에요
    유기견 3마리 이 추운데 구조되길 바랍니다

  • 19. ㅠㅠ
    '26.1.11 9:46 PM (118.39.xxx.117)

    추운날씨에 불쌍해서 어쩐답니까..
    저도 작년 여름에 일기예보로 폭우 쏟아지기 전 냇가에서 새끼 강아지(강아지지만 덩치가 꽤 있긴했어요) 물가 풀숲에서 깽깽대길래 구해주고 싶었는데 자꾸 불어난 냇물 쪽으로 도망가서 신고하고 유기견센터에서 포획하는 분들 나와서 데리고 가셨어요.
    주인을 찾거나 입양되었음 다행인데 혹시 안락사 당했을까봐 안부도 못 물어보고 그냥 잘 살았겠거니 한 적이 있는데...
    혹시라도 안락사 당했으면 어쩌나 괜히 신고했나 그런 생각 가끔 들긴해요
    위험한 냇가에 그냥 나두는게 좋은건지..안락사 당하더라도 덜 춥고 덜 배고픈 곳에서 잠시나마 쉬었다 가는게 나은건지 뭐가 걔네들 입장에서는 더 좋은건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ㅠ
    산쪽에 길냥이들 밥 챙겨주시느랴 수고 많으셔요. 저는 울 집 근처 냥이들만 밥 챙겨주는데도 동네 사람들이 눈치줘서 언제 날잡아 한번 크게 싸워도 싸우겠다 벼르고 있습니다. 다리 다친 개는 마실 물이랑 주린 배만 채울 수 있어도 고마와할거 같아요 ㅠㅠ

  • 20. 냥이
    '26.1.11 10:22 PM (14.48.xxx.153)

    작년초에 산쪽 냥이들 밥주러가는 지름길 한쪽으로 집과 과수원 입구에 묶여 있는 거즘 ㄴ자로 뒷다리가 꺽여 3발로 서 있는 강아지를 보고 처음엔 잘못 본줄 알고 차를 후진해서 확인차 가보니,아이 다리 상태가..다리가 저상태로 그냥,놔두는 주인이 보통 사람은 아니겠다.싶어,산쪽 냥이들 밥주러 갈때마다.간식 챙겨가서 먹이다.하루는 먹이고 돌아서다.주인과 마주쳤는데,가던길이나 가라고 욕 먹고.간식먹을 생각에 제 차소리를 기다리고 있을,그아이를 볼 자신이 없어서 마음 아파서 다시는 그길을 못다니겠더라고요. 그아이를 빼낸다.해도 다시,다른 아이를 그자리에 데려다 놓을지도 모르겠고,,주인이 있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줄수가 없었어요. 산쪽에 먼저와서 떠돌아 다니는 유기견 3마리도 밥자리가 있어선지 아직 근처를 떠나지 않고 있는듯 하고 다행히 먼저 다니는 유기견들이 순한편인듯 해서 오늘 마주친 유기견도 떠나지 않으면 저랑도 마주칠수 있을듯 생각해요.

  • 21. ::
    '26.1.11 10:49 PM (221.149.xxx.122)

    인스타에 119 님께 재보라도 해보세요. 올무 걸리고 다친 아이들 치료해주더라고요.
    이추위에 ㅠ

  • 22. ...
    '26.1.11 11:05 PM (211.243.xxx.59)

    동물농장은 아니구요
    동물자유연대엔 연락해보세요

  • 23. 냥이
    '26.1.11 11:18 PM (14.48.xxx.153)

    ㄴ자 다리 꺽인 강아지를 주인 몰래 간식 주는데,안쪽에도 강아지가 묶여 있는지, 다리 꺾인 아이가 간식 먹는 소리에 자기도 달라고 우는데,,한번도 간식을 주지 못했어요. 강아지 주인집 앞 현관을 지나가야 해서요. 밖 입구에 묶여 있는 다리 꺾인 아이도 간식 몰래 줄수밖에 없는데,아이가 그상태인데도 그대로 묶여놓는 사람은 상대할 자신이 없어서요. 산에 냥이들 밥자리 근처에 떠도는 유기견들은 주인이 없어서 마음이 아프고. 작년 초 만났던 다리꺽인채로 3발로 서있던 강아지는 주인이 있어서 마음 아프고

  • 24. 동그라미
    '26.1.12 3:09 PM (118.235.xxx.35)

    이 우주안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이 크고 작든 넘 소중한 존재들인데 이렇게 고통만받다가 떠나는 길냥이들 유기견들 생각하면 지옥과천당은 이 현세이 있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아픈 길냥이들두마리 데리고와서 키워보니
    세상 모든 생명들 특히 길냥이들이 넘 불쌍해서 늘 가슴에 돌덩이가 앉은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원글님같이 천사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잠시 극락에서
    살수 있는거죠. 세상 모든복을 다 받으시길요

    또 눈물이 ... 유튜브에 길냥이들 돌보는 곳에 멤버십 가입정도 해주고 있네요

    제가 시간적 경제적 여유 생기면 사비로 길냥이들
    중성화 해줄 계획입니다

    출산의 고통이 상당한데 계속 출산만하다 죽어가는
    냥이들도 넘 많더라구요.

    저는 이세상 사람들 포함해서 모든 생명들이 죽은건 별로
    안 슬픈데.(예외는 있구요.꽃다운 나이에 요절 ㅠㅠ)

    그러나 육체적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모든 생명체들이 말할수 없을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어릴때부터 기도를 할때마다 세상사람들 아프지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고통을 주시거든 참을수 있을만큼만
    주시라고 그런 기도를 해 왔습니다

    우리집 길냥이들 구내염으로 아직까지 고통속에 있지만
    (수술비로만 400만원정도. 아직 완치도 안됨)
    볼때마다 측은지심에 내 가족 내 몸 건강하고 무탈한게
    무한한 감사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 넘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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