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1.11 3:35 PM
(23.90.xxx.53)
컴공 걱정은 넣어두세요.
내코가 석자다... 그런 말 알죠?
2. 살루
'26.1.11 3:39 PM
(169.211.xxx.18)
어적부터 다들 컴공으로 왜이래요~ 애들이 컴공 거기서 끝나는것도 아니고 인생은 천차만별인데 증말 한심 배우고 즐기고 놀고 사랑하고 슬프고 인생 배우러 가는거 아녀요 대학이 말이죠
컴공 할거 많아요 컴공 배우고 딴것도 배우고ㅈ그럼 되죠 별걱정 다
3. ...
'26.1.11 3:39 PM
(218.144.xxx.232)
컴공 걱정은 넣어두세요.22222
4. ㅇㅇ
'26.1.11 3:41 PM
(59.16.xxx.238)
컴공의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이 너무 소프트웨어 힘이 약해요.
근데 전공자는 미친듯이 쏟아졌구요.
현 시점 컴공이 갈 회사가 없어요..
맥도날드 알바 말고 어디 가겠습니까..
5. 뼈맞음
'26.1.11 3:45 PM
(58.127.xxx.169)
울고 지나갑니다.
6. 컴공맘
'26.1.11 3:46 PM
(211.234.xxx.52)
자녀가 컴공 전공입니다
휴학중이고 곧 3학년 복학이에요
아무리 컴공이 무너졌다해도 맥날 알바밖에 갈데가 없겠습이까?
7. ㅇㅇ
'26.1.11 3:48 PM
(59.16.xxx.238)
맥날 말고 서브웨이도 가능할껄요?
8. 작년만해도
'26.1.11 3:50 PM
(122.36.xxx.22)
서울대메디컬 제외 컴전수가 탑이였는데
올해는 컴이 확 떨어지고 전정과 수리 기계가 확치고 올라감
컴공이 그만큼 시대흐름을 탑니다
앞으로는 어떨지 예측이 안되지만 근본있는 과들은 무적일듯
9. ㅇㅇ
'26.1.11 3:53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컴공의 문제는 하방이 없는게 가장 큽니다
토목은 좋은 직장 못 가면 그냥 중견 시공사 가서 4천 5천 받으면 되고
정 안되면 공무원이라도 하면 되는데
한국 컴공은 잘나가는 일부 제외하면 망이예요
문제는 그 망이라는 중소 si 3천 주는 곳 경쟁률이 200대1 300대1 우습다는 거죠
경력 쌓을 공간이 이제 없습니다
10. ㅇㅇㅇ
'26.1.11 3:55 PM
(120.142.xxx.17)
컴공은 부침이 한번씩 오는 것 같아요. 다른 과보다 심해요. 울애가 컴싸라서 경험상 그렇더군요.
11. ㅇㅇ
'26.1.11 3:56 PM
(59.16.xxx.238)
컴공의 문제는 하방이 없는게 가장 큽니다
다른 공대들은 좋은 직장 못 가면 그냥 중견 가서 4천 5천 받으면 되고
정 안되면 공무원이라도 하면 되는데
한국 컴공은 잘나가는 일부 제외하면 망이예요
문제는 그 망이라는 중소 si 3천 주는 곳 경쟁률이 200대1 300대1 우습다는 거죠
경력 쌓을 공간이 이제 없습니다
왜냐면 누구나 다 진입 가능해요
토목기사 전기기사처럼 자격증 따고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과에서도 전공과목 좀 들어서 컴공 행세하기도 쉽고 물리베이스 수학베이스도 딥하지않아 모든 사람들이 다 경쟁자입니다.
그 사람들이 경력쌓고 이직하려고 2800 3000 주는 중소기업에 몰려들고있구요
이러면 아니 전공자들은 그런 사람들이랑 경쟁 안 한다 하시겠지만
그러면 대기업이 채용 하나요?
있는 아재들도 다 줄이고 있는 판에..
12. 컴공이 화두
'26.1.11 3:56 PM
(180.83.xxx.65)
맞는 말씀이긴한데 컴공뿐 아니라 대학졸업장 자체가 똑같은 것 같아요
일반직군보다 상대적으로 연봉높은데 의사나 약사처럼 허들이 높지않그 라이센스 없어도 접근가능하니 인기였는데
너도나도 부트캠프 나온다고 개발자가 될 수 는 없고, 토익점수받듯 부트캠프 경험정도로 받아들이는 시대에요
그럼다고 컴공 가지마라 하면 뭐 다는과는 다른게 있을까요. 뭐 성적으로만 보면 다시 전화기 가 인기있어지겠지만요
13. 컴공에원한?
'26.1.11 3:59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 쓰신분인가요? 컴공전공안한 개발자이신것같던데 왜이렇게 열올려요?
Ai활용 공부는 하고 계신거죠?
14. , ..
'26.1.11 4:01 PM
(118.223.xxx.43)
현실을 알려줘도 파악안되는분들은 컴공가시면되고 그렇지않은 분들은 안가시면되고
열올리지마세요
컴공도 과가 없어지않는한 지원자는 있게 마련이니까요
15. ……
'26.1.11 4:05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얘전의 코더는 필요없어요 지금은 그래요
그래서 채용시장도 빠르게 바뀌죠
이제 ai 안들어가는 산업이 없게됩니다
데이터학습시키고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고 피지컬 ai에 잊히고
누가할까요? 산업에 계신분 맞아요?
16. ……
'26.1.11 4:06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얘전의 코더는 필요없어요 지금은 그래요
그래서 채용시장도 빠르게 바뀌죠
이제 ai 안들어가는 산업이 없게됩니다
데이터학습시키고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고 피지컬 ai에 입히고
그거 누가할까요? 현업에 계신분 맞아요?
17. ㅇㅇ
'26.1.11 4:06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컴공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개발자는 망해도 괜찮고
설계하면 된대요..ㅋ
18. ……
'26.1.11 4:06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얘전의 코더는 필요없어요 지금은 그래요
그래서 채용시장도 빠르게 바뀌죠
이제 ai 안들어가는 산업이 없게됩니다
데이터학습시키고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고 피지컬 ai에 입히고
그거 누가할까요? 전공하신 현업에 계신분 맞아요?
19. 그니까
'26.1.11 4:06 PM
(118.235.xxx.165)
컴공미래가 밝다는 분들은 남들이 뭐라하건 그냥 웃고계심됩니다 왜 부득불 아니라고 설득하려해요 그래서 뭔 이득이 있다고
20. ㅇㅇ
'26.1.11 4:07 PM
(59.16.xxx.238)
컴공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개발자는 망해도 상관없고
ai설계하면 된다라.. ㅋㅋ
21. 근시안
'26.1.11 4:10 PM
(118.235.xxx.149)
맞아요 예전 코더는 필요없어요 지금은 그래요
그래서 채용시장도 빠르게 바뀌었죠 ai활용을 제일 잘하는
근데요 아주 곧 근시일내에…
이제 ai 안들어가는 산업이 없게됩니다
데이터학습시키고(이미하고있어요)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고 피지컬 ai에 입히고
그거 누가할까요?
전공하신 현업에 계신분 맞아요?
22. ……
'26.1.11 4:11 PM
(210.223.xxx.229)
컴공애 인재들이 가야할 시점에
자꾸 이런글이 올라오니
나라 망하게 하려는건가싶어서 그렇죠
23. 그래서
'26.1.11 4:11 PM
(124.56.xxx.72)
의대가 인기인데.진짜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중
24. ㅇㅇ
'26.1.11 4:12 PM
(59.16.xxx.238)
여기 무슨 캘리포니아인가요?
한국에서 그런 고급개발 할 일 있어요? ㅋ
25. ㅇㅇ
'26.1.11 4:14 PM
(220.71.xxx.120)
컴공은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서 공대중에 몰락의 속도가 가장 빠른거에요. 윗님처럼 AI 안들어가는 산업이 없죠. 그런데 각각의 분야마다 자기들이 스스로 배워서 AI 적용해요. 그만큼 AI를 자기 기술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쉬워서 특별히 AI 전공 컴공 출신을 기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에요. 요새 어떤 이공대 대학원생을 붙잡고 물어봐도 코딩이나 AI 프로그래밍 다 할 줄 알아요. 컴공 AI 전공자들은 인정받으려면 일년에 수십편, 수백편 이상씩 논문 쏟아내야하는 지경으로 학계자체가 기형적으로 부풀어있어요. 개나소나 AI 다 할 줄 알고, 쉽게 주어먹는 부분이 있어서 뛰어드니 논문이 그렇게 말도 안되게 나오는거죠.
26. …..
'26.1.11 4:17 PM
(118.235.xxx.189)
님 주변이그런가보죠 재대로 컴공 전공한 사람이 주변이 없나보죠? 한맺혔어요?
결국 코더들
부트캠프에서 양성된 개발자가 필요없다는거잖아요?
글을 잘쓰셔야죠
27. ㅇㅇ
'26.1.11 4:17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여기 말대로 엄청난능력의 ai설계하는 능력자들 몇명이냐고요
그걸 말해보라고요 ㅋㅋㅋㅋ
28. ㅇㅇ
'26.1.11 4:18 PM
(59.16.xxx.238)
한국에서 여기 말대로 엄청난능력의 ai설계하는 능력자들 자리가 몇 개냐고요
그걸 말해보라고요 ㅋㅋㅋㅋ
그사람 말고 다 코드멍키라서 죄송한데 그 대~단한 능력자들 한 해에 몇 명 뽑는데요 ㅋㅋ
29. 뭐지
'26.1.11 4:19 PM
(125.244.xxx.62)
현실을 알려준다는 자만심에 빠져
맥도날드.서브웨이 거론하며
비꼬고 비웃는듯한 댓글모양새가
보기 안좋네요.
30. ㅇㅇ
'26.1.11 4:20 PM
(59.16.xxx.238)
보기 안좋으니까 님 자녀 컴공 보내세요 ㅋ
31. ..
'26.1.11 4:24 PM
(218.144.xxx.232)
그러게요 비웃는 댓글..보기 안좋아요.
그냥 전망이 어둡다 하면 될것을 지나치게 과해요.
세하고 묘하네요.
32. …..
'26.1.11 4:25 PM
(118.235.xxx.18)
전공자가 아님 …심지어 산업이해력도 너무 낮고
근대 무슨자격으로 조언을?
33. 에궁
'26.1.11 4:27 PM
(61.81.xxx.191)
아이가 컴공지원을 고집해요..
이런 얘길 전달해봤자 귀담아듣지도 않고..
34. TUYU
'26.1.11 4:29 PM
(125.183.xxx.145)
원글님 글 잘 읽었어요. 하방이 너무 낮다 일리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다세요ㅠㅠ
글의 설득력을 떨어트리시네요.
35. .....
'26.1.11 4:29 PM
(14.47.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가 컴공입니다
아이가 작년만해도 실패했다는 생각이 드는가보더라구요
근데 어느순간부턴 다시 열심히 합니다
Ai가 다 대체한다해도 다른 직업군보다는 그나마 아직은 나아요
기본적인 코드 짜는거부터 대체된다지만
당장은 딥러닝 시킬 프로그래머도 필요하고
젠슨황 말처럼 바이오ai쪽으론 아직 할일이 있으니까요.
오늘 본 기사에선 ai가 주식투자도 더 잘한다고 하죠
티비 영화배우도 ai가 그려대기 시작하고...그래픽파트는 머 이미...
어느 분야든 로봇, ai가 대체하겠죠
36. 컴
'26.1.11 4:33 PM
(1.229.xxx.211)
혹시 개발자십니까? 아님 관련업계 계십니까?
조언의 수준을 넘어 조롱을 하고 계시네요
이미 진학해서 공부하는 아이들 다각도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컴공 선배라면 이 아이들이 살아날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세요
그리고 컴이 무너지면 문과는요? 기초과학은요? 예체능은요?
전화기토건 의치한약수 아니면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37. ㅋㅋ
'26.1.11 4:35 PM
(121.190.xxx.190)
틀린말 맞는말을 떠나 말투가 너무 재수없네요ㅋ
38. ㅇㅇ
'26.1.11 4:38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ㅋㅋ
반박이라고 가져오는게 넌 모르겠지만 몇 명은 잘먹고 잘산다 이러고있으니 화나지요
조언 하나 드리자면 문과는 간호학과로 이과는 전자 기계 토목 건축으로 수능 다시보든 전과하든 하세요
39. ㅇㅇ
'26.1.11 4:39 PM
(59.16.xxx.238)
ㅋㅋ
반박이라고 가져오는게 넌 모르겠지만 ai설계 하면 (대체 그거 하는게 몇 명인지는 안알려줌) 잘먹고 잘산다 이러고있으니 화나지요
조언 하나 드리자면 문과는 간호학과로 이과는 전자 기계 토목 건축으로 수능 다시보든 전과하든 하세요
40. 아니
'26.1.11 4:40 PM
(211.177.xxx.170)
현실적인 상황을 말해주는데 댓글이 왜이래요?
그래도 컴공 갈 사람들은 현실파악 하면되고 진로 고민되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되는거죠
컴공 전공해서 미국서 구글 다니는 내동생도 옛날에는 컴공 통계 얘기하더니 요즘은 다른과 권해요
컴공 얘기하는 얼마까지도 컴공이 최고였으니 관심도가 많은거죠
얼마전 기사보니 미국 어떤주는 ai판사 도입도 얘기하더라구요
누가 먼저 매를 맞느냐가 문제에서 컴공이 젤 먼저 맞고있으니 관심이 높은거죠
41. 인성이 문제네
'26.1.11 4:41 PM
(175.208.xxx.21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아는 게 세상 전부인줄 알고
왜 비꼬고 난리야
42. 건축은
'26.1.11 4:44 PM
(175.208.xxx.213)
또 왜요? 여기도 노답과 아녜요?
43. ㅇㅇ
'26.1.11 4:46 PM
(220.71.xxx.120)
당장은 딥러닝 시킬 프로그래머도 필요하고
젠슨황 말처럼 바이오ai쪽으론 아직 할일이 있으니까요.
오늘 본 기사에선 ai가 주식투자도 더 잘한다고 하죠
티비 영화배우도 ai가 그려대기 시작하고...그래픽파트는 머 이미...
-------
답답한 게 이런 시각이에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각각의 분야 연구자들이 자체적으로 자기 연구, 기술에 AI를 활용하고 있어요. 공학 분야의 전문성이 중요하지 AI 적용을 위해 컴공 출신이 필요없다는 것이 핵심이에요. 바이오 연구에 AI 활용하는 거 바이오 전공 박사 연구자들이 하고, 미디어에 AI 활용하는 거 기존의 창작자들이 AI 도구를 이용해서 하는거에요. 컴공 출신 고용해서 하는 게 아니라. 물론 극소수 컴공 출신들을 직접 고용해서 하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고 스스로 하는 시대라는거죠. AI 자체는 이미 너무 고도화되어 있어서 그걸 개선하는 연구는 전세계의 극히 일부 컴퓨터 전문가들이 하고 있어요. 99%는 AI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까를 연구하고 있고 거기에서 컴공 출신들이 경쟁력이 없어요. 그러니 컴공이 아니라 실제 공학 전문가가 되는 게 나아요.
44. ㅇㅇ
'26.1.11 4:47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아뇨.. 건축은 수험생이 보기에 안 멋있는거죠.
45. ㅇㅇ
'26.1.11 4:47 PM
(59.16.xxx.238)
아뇨.. 건축공학은 수험생이 보기에 안 멋있는거죠.
건축학 말고 건축공학
46. ...
'26.1.11 4:54 PM
(121.137.xxx.107)
왜이리 비관적으로 보시나요? 꼭 빅테크에서 연봉 빵빵하게 받아야만 성공인것도 아닌데. 작든 크든 자기자리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도 성공이고요, 그런 일자리는 여전히 있습니다. IT업계로 들어오려면 컴공 전공하는게 유리하죠. 꼭 폭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AI때문에 어느 직종이든 신입 구하는 풀이 다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컴공 하지 말라는 원글님 말씀은 본인의 허탈함과 분노가 투영되신 것 같아요
47. 그니까요
'26.1.11 4:58 PM
(175.208.xxx.213)
건공도 대표적 3d에 전국 떠돌이 근무 외노자 상대해야되고 아님 개발도상국 근문데 좋을 게 뭐 있어요? 그래서 입결도 공대 하위권인데
48. ㅇㅇ
'26.1.11 4:58 PM
(180.69.xxx.156)
원글이는 진짜 조언해 주는 척하면서 조롱하고 있네요 그리고 맥도날드 서브웨이 운운하는데 열심히 자기 일하는 배달 노동자들은 왜 끌어다 비하하시나요
원글의 주장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사안에 임하는 자세 면에서 같이 논의를 계속할 이유가 없을 듯
49. ㅇㅇ
'26.1.11 5:00 PM
(114.203.xxx.220)
컴공이 졸업후 코딩한다고 생각하는 82수준이라고 생삭합니다
50. 음
'26.1.11 5:13 PM
(39.115.xxx.2)
1. '추락'이 아니라 '정상화'와 '상향 평준화'입니다.
코로나 시절의 고연봉 열풍은 시장의 왜곡이었습니다. 컴공 출신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맞지만, 역설적으로 기업들은 이제 '기초가 탄탄한 전공자'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배운 비전공자와 4년제 전공자의 변별력이 없던 시절이 끝나고, 다시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등 근본 실력을 갖춘 인재가 대접받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2. AI는 대체재가 아닌 '강력한 지렛대'입니다.
AI가 코딩을 대신해주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곧 한 명의 개발자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무한대로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 과거 10명이 붙어야 했던 프로젝트를 이제 실력 있는 한 명이 AI를 도구 삼아 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천재'만 살아남는 구조라기보다, 기술 변화에 적응하는 '숙련된 기획자형 개발자'에게는 단가 상승의 기회가 됩니다.
3. 타 전공의 위기는 '서서히 끓는 물'과 같습니다.
컴공은 급격히 올랐다 떨어졌기에 충격이 크지만, 전통적인 공대(전화기)나 인문계열은 수십 년간 '저성장과 고착화'라는 늪에 빠져 있습니다.
공무원 경쟁률: 전산직이 오른 것은 맞으나, 다른 직렬은 아예 채용 규모 자체가 줄거나 민간 기업으로의 탈출구가 없어 선택지가 좁습니다.
산업 확장성: 컴공은 여전히 로봇, 바이오, 에너지 등 모든 첨단 산업의 '두뇌' 역할을 합니다. 설령 순수 개발직이 아니더라도 IT 지식을 기반으로 타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유연성은 여전히 전공 중 최상위권입니다.
4. '천재'가 아니어도 '생존 가이드'가 바뀐 것뿐입니다.
과거에는 '취업이 쉬워서' 컴공에 갔다면, 이제는 '직업적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개발자는 '직장인'보다 '기술자(Artisan)'의 영역에 가까워졌으며,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GitHub 등에 쌓아 증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투명한 시장입니다.
결론적으로, 컴공은 '높게 날다 떨어진 것'이 아니라, 자본의 거품을 걷어내고 '진짜 실력의 시대'로 진입한 것에 가깝습니다.
51. ……
'26.1.11 5:19 PM
(118.235.xxx.111)
엄밀히 말해 개발 판도가 바뀐거죠
예전처럼 비전공자가 코딩해서 진입은 더 이상 못하죠
오히려 차곡차곡 쌓아올린 컴공과적 지식이 더 필요하고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도메인 지식에서 ai를 활용하는것도 일부는 가능한데
전체 시스템을 아우르진 못해요.
52. 윗분 오죽하면
'26.1.11 5:21 PM
(169.211.xxx.240)
이리 길게 쓰셨을까요?? 컴공을 배우면 추락이다 망이다 이게 뭔 헛소리인지 철학과 사범대 사학과 등등 이런데 아예 없어져야겄어요 너무 생각이 꽉막힘
53. 현실
'26.1.11 5:39 PM
(121.124.xxx.219)
울아이 작년에 인서울 컴공과 졸업후, 개발자로 취업해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취업준비로 프로젝트 같이 했던 분들중에 비전공자는 취업이 안된다 하더군요.
나중에 면접관이 말하길, 경력자는 많은데 실력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했다더군요. 코로나때 실력없는 사람들 무작위로 뽑은 결과라 했다네요. 울아이도 처음엔 신입은 안뽑고 경력자만 뽑는다고 많이 좌절했는데, 요새 분위기가 전공자 아니면 잘 안뽑는 추세이고, 차리리 실력있는 신입을 키우는 분위기도 있다 하네요. 취업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같은과 실력있는 친구들은 꽤 취업이 됐다 합니다.
나중이야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54. ㅇㅇ
'26.1.11 5:44 PM
(220.71.xxx.120)
오히려 차곡차곡 쌓아올린 컴공과적 지식이 더 필요하고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도메인 지식에서 ai를 활용하는것도 일부는 가능한데
전체 시스템을 아우르진 못해요.
----------------
아닙니다. 도메인 지식에 AI를 활용한다고 할 때 전체 시스템은 컴퓨터 시스템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오히려 컴공적 전문 지식은 구현하려고 하는 전체 도메인 시스템에서 극히 일부를 차지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컴공적 시스템 전문 지식은 이미 체계화된 지식이라 AI가 인간보다 훨씬 잘 알고 설계도 잘 할 수 있지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은 AI 나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이 아니라 생물, 기계, 물리, 재료 등의 실제 도메인 지식과 AI를 통합할 수 있는 전문성이에요.
55. 현업자
'26.1.11 5:51 PM
(210.223.xxx.229)
윗글은 전체 시스템에서 컴공적 지식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있네요. 현실의 시스템은 다양한 도메인으로 구성되지만, 그 요소들을 하나의 작동하는 체계로 통합하는 역할은 컴퓨터 시스템이 담당합니다. 이 과정에서 컴공 지식은 일부가 아니라 핵심적인 기반이구요.
AI가 컴공 지식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나, 실제 환경에서의 시스템 설계와 운영은 표준화된 지식만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성능, 안정성, 보안, 확장성 등 여러 제약 조건을 고려한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은 여전히 컴공적 전문성을 요구됩니다.
도메인 지식과 ai 결합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 결합을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것은 컴공 지식 없이는 불가능하죠. 따라서 AI 시대일수록 컴퓨터공학적 기반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56. ...
'26.1.11 6:00 PM
(118.235.xxx.173)
컴공~~~
참고합니다.
57. ㅇㅇ
'26.1.11 6:01 PM
(220.71.xxx.120)
저도 과학 연구 현장에서 고도로 복잡하고 정밀한 실험 시스템과 AI를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현직 과학자입니다. 도메인 시스템을 AI와 통합하는 작업은 분명 전문성을 요구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 맞지만 몇년간 해보니 AI가 컴퓨터 공학적 전문가의 역할을 점점 더 훌륭하게 대체하고 있어요.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릅니다. 몇년 전만해도 시스템 프로그래밍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해왔던 작업을 이젠 AI를 이용하여 석사 과정 대학원생들이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예전에 컴퓨터 전문가의 기여도도 30% 수준을 넘지 않았고 중요한 것은 실제그 분야의 전문 지식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에요.
58. 현업자
'26.1.11 6:13 PM
(210.223.xxx.229)
맞아요 Ai가 컴공 작업의 접근성을 크게 낮춘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컴공적 전문성이 덜 중요해졌다는 뜻은 아니죠 지금 Ai가 대신수행하는 작업들 역시 이미 잘설계된 시스템과 인프라 위에서만 가능한거죠.
컴공 전문가의 기여도가 낮아 보였던 것은 그 역할이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기반 설계와 안정성 확보에 있었기 때문이구요.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장기운영 단계로 갈수록 성능신뢰성, 장애 대응과 같은 문제는 여전히 깊은 컴공적 판단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도메인 지식이 핵심이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Ai 시대는 컴공의 역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구현을 넘어 전체 시스템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그 중요성을 바꾸고 있을 뿐이예요.
아 저녁먹어야하는데 보고있자니 너무 답답해서요.
윗글은 그나마 이야기가되시는 분이네요.
다들 각자 판단하시고 알아서 선택해야죠
59. ㅇㅇ
'26.1.11 6:27 PM
(220.71.xxx.120)
Ai 시대는 컴공의 역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구현을 넘어 전체 시스템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그 중요성을 바꾸고 있을 뿐이예요.
: 동의합니다. 전체 시스템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기 위해서는 컴공 지식만으로는 절대 도달할 수 없어요. 컴공 전문지식은 이제 특별하고 희귀한 전문성이 아니라 기초 도구화, 언어화 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컴공 전공만으로는 살아남기 극히 힘들어요. 중심 공학 지식에 컴공, AI 를 통합해서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평가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하죠. 결론은 AI 시대에 컴공 단독 전공은 위험하다 입니다. 다른 공학 베이스가 있어야해요.
60. 흠
'26.1.11 6:46 PM
(210.223.xxx.229)
글쎄요 컴공일부가 도구화되었다해서 컴공단독전공이 본질적으로 위험하다고 보긴 어려워요 도구화된건 그냥 구현 기술들이고 시스템을 추상화하고 구조화하고 복잡성을 관리하는 컴공의 핵심 개념과 사고방식은 대체되지 않죠
다양한 도메인을 하나의 체계로 작동하게 하는것은 여전히 컴공의 역할이구요. 문제의 본질은 전공의 단독여부가 아니라 컴공을 단순히 구현기술로만 이해하나냐에 있어요. 동일한 논리대로라면 ai가 대체 못하는 도메인은 특정하기 어려울겁니다.
61. 컴
'26.1.11 7:50 PM
(1.229.xxx.211)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 귀한 댓글 달아주셨네요
이게 진짜 조언이지요
62. 그냥
'26.1.11 8:02 PM
(122.32.xxx.61)
원글이는 컴공 전공도 아니고, 관련 업계 종사자도 아닌 듯 해요. 그냥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인데 굳이
63. ㅇㅇ
'26.1.11 11:04 PM
(112.148.xxx.54)
컴공 참고하겠습니다
64. 오마니
'26.1.11 11:52 PM
(59.14.xxx.42)
컴공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 귀한 댓글 달아주셨네요
이게 진짜 조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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