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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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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소리 허공에 코푸는 그리고 목가다듬는소리

아메리카노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6-01-11 10:52:38

정말 어젠 정신병 걸리겠다싶어 혼자 커피숍에서 몇시간있었어요

틱은 아니예요

가만히보니 눕거나 반누운자세면 계속 소리내더라요

밥먹고 리클라이너에서 반누운자세

잘때도 누우면서 목가다듬는소리 긁어되며 음음

이거가지고 뭘그리 예민하게구냐~싶죠

정말 아침에 10시쯤기상해서3시까지 집에있는데

뻥안치고 10초에한번씩 허공에 흥흥!!!코풀고

그다음은 목긁으면서 음음거리고

이걸 몇시간째 ..

본인은 드라마보고 패드로 뭘하니 몰라요

잘때도 각방쓰는데 잘려고하면 음음 목을긁어대서

방문닫고 이어플러그껴요

오늘도 자는데 그 소리에 깨서 밥차려주면서

월요일 이비인후과가보라니.왜??

이래요

그럴거같더라~~

어제 하루종일 그랬고 담배를끊던지

가서 검사받아보라고 이상있는지

뭔가불편하고 안좋은게있으니 그런거아니냐고하니

진짜 이말할줄 알았어요

내가 내집에서 편히 못있냐고

싸울까봐 그냥 병원가서 검사받아보란말만했는데

그럼나는 내집에서 하루종일 귀테러당하면서 못쉬고 뭐냐고 받아치면 싸우니

그냥 안방에 들어왔어요

누워있을때 음식먹을때 계속 목 가다듬는 음음거리는데 밥먹으면서도 계속..

근데 외식하면 안그래서 소리 일도안내요

하루종일 몇초간격으로 흥흥!!!음음!!!들으니 정신병걸리겠어요

본인은 누워있을때 소리많이 내고 .소리내고있는지조차 인지못하는걸까요

불편하니 소리낼텐데 이제 50인데 몇십년 저소리듣다가 내가 죽겠어요

시댁 가족들이랑 모여서 식사하거나 시댁에서 다 같이모여있음 안그래요

집에서 둘이있음 저래요

집먼지는 정말 제가 매일 쓸고닦고

전 괜찮은데 병원가서보면 원인알텐데

답답해요

IP : 115.136.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1 10:56 AM (220.72.xxx.108)

    틱 증상 같은데요?

  • 2. ...
    '26.1.11 10:57 AM (106.101.xxx.1)

    틱이겠죠.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 3. 완전
    '26.1.11 10:57 A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저는 이해해요
    상대가 힘들다는데 늘 대답은 똑같고 절대 고칠생각안하죠
    정신병 걸릴것같다는 말 충분히 이해해요

  • 4.
    '26.1.11 10:58 AM (211.234.xxx.34)

    틱이에요. 밖에서는 참는 거죠

  • 5. 하이
    '26.1.11 10:59 AM (1.235.xxx.173)

    정신적인 문제 아닐까요?
    저도 직장에서 옆의 팀장이 하루종일 목가다듬는 흠 어흠 이런소리 내는데 미칠거 같아서 몇달전에 다른 빈자리로 옮겼어요. 목청도 엄청 크고ㅠㅠ 제가 보기엔 자신의 존재를 계속 주변에 알리고 싶어하는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에요.주변에 이어폰끼고 직원들 일하는데 직원항의나 고충이 젤 심해요. 대표도 알고 있어서 몇번 주의주어도 절대 안 고쳐지더군요. 저는 그냥 멀찍이 피해요

  • 6. 아메리카노
    '26.1.11 11:05 AM (115.136.xxx.22)

    제가 알고있는 틱은 스스로 조절이 불가능해서 밖에서 계속하는걸로 아는데 성인 음성틱은 스스로 조정되나요
    그래서 전 틱이아니라고 했어요
    집에서 둘이 있을때 특히.누워있거나 반누운자세.밥먹을때(모가다듬는소리.역류성식도염있음) 젤 심해서 틱이라곤 생각도못했어요
    성인 음성틱 검색해봐야겠어요

  • 7. 일단은
    '26.1.11 11:08 AM (211.234.xxx.59)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렇구요.
    이 병 있는 사람이 담배피우면 딱저렇게 되더라구요.
    같은사무실 썼던 사람이 저래서 알아요.
    나머지는 비염 알레르기같아요.
    이건 님이 청소를 안해서가 아니에요.
    비염약 먹으면 좀 나아요.
    때리고싶을 정도로 큰 재채기도 많이하지 않나요?
    음식먹을때 쩝쩝거릴수도 있구요.

  • 8.
    '26.1.11 11:10 AM (112.162.xxx.38)

    아이들 학교에서 지적하니 억지로 참았다 집에서 폭발해요

  • 9. 정신적문제마즘
    '26.1.11 11:12 AM (151.177.xxx.59)

    제가 보기엔 자신의 존재를 계속 주변에 알리고 싶어하는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에요.////이거 같기도합니다.

    지금 제 고민이 딱 원글님 고민이에요.
    울 남편도 밥먹을때 짭짭 입소리 혓소리내고 먹는데 미칠거같아요.
    소리내지마라했더니 내 집에서 내가 소리도 못내고 먹냐. 난 그렇게 불편하게 못산다고 GRGR하는것까지 똑같네요.
    근데 정작 혼자 먹으며 아주 조용합니다!!!
    꼭 내가 같이 있을때만 저래요!!!
    나한테 왜 이래.
    이제 겸상도 안하고 남편 먹을땐 밥 차려주고서 후다닥 방에 들어와 문 닫아요.

    특정소리에 민감해지는 병이 있다고하네요.
    병명도 있는데, 근데 왜! 나와만 있을때 이러냐고.
    이건 남편문제 아니냐고. 왜 내가 환자가 되어야 하는가!!

    문제있는놈이 스스로 고쳐야하지않는가.

  • 10. 아메리카노
    '26.1.11 11:12 AM (115.136.xxx.22)

    역류성식도염 약 먹고있고 큰재채기 안해요
    딱 음응.흥흥만해요
    코가 답답해서 허공에 코푸는지
    정말 몇초에한번씩..정신병걸려 돌겠어요
    오죽했음 강풍부는데 차라리 나가자싶어
    커피숍갔어요

  • 11. 아메리카노
    '26.1.11 11:18 AM (115.136.xxx.22)

    저희는 같이도 밥먹지만 차려주고 남편혼자서 밥먹을때도있어요
    혼자 폰보고먹을때도 소리내고
    할말있어 밥먹을때 앞에앉아있음 그때도 소리내요
    저흰 허공에 코푸는소리.목가다듬는 긁는소리 음음
    이 두가지만 내는데 하루종일 몇초마다 미치겠어요

  • 12. ㅇㅇ
    '26.1.11 11:20 AM (112.153.xxx.214)

    비염이죠?

  • 13. 정신적문제마즘
    '26.1.11 11:27 AM (151.177.xxx.59)

    남편이 속이 꽁해서는 나를 아주 말로 작살을 내놓기에 너무 정신적으로 지치다못해서 카페가서 만원돈쓰고 두어시간 앉았다 집에 왔던적도 있어요. 살것같더라고요.
    숨이 막해서 길걷다 고꾸라질거같고, 남편 생각만해도 숨막히고 질식할느낌받았어요.
    여긴 외국이고, 지금 남편 실직상태여서 돈 까먹는중이라 만원도 너무너무너무 아쉬운데 치료비라고 생각햇어요. 외국 살면서 카페는 돈낭비라 생각하고 들어갈 엄두도 못냈었던곳인데 말입니다.
    남자의 자격지심이란 말도못할정도로 심각한 정신병같음.

  • 14. 같은 증상
    '26.1.11 11:37 AM (211.247.xxx.84)

    역류성식도염에 비염도 있는 저는 이해가 됩니다 ㅠ
    목에 뭐가 걸린 느낌에 없는 가래도 끌어 올려 보고요
    위산으로 후두가 상해서 목이 따갑거든요. 소리 안 내려 최대한 참아요.

  • 15.
    '26.1.11 11:55 AM (125.180.xxx.215)

    제가 쓴 글인줄요
    정말 뒷통수 치고 싶죠
    저흰 화장실 가서 수십번 코풀어요
    비염이라고 알지만 정말 더러워서
    밥맛 다 떨머져요
    밥 먹다가도 여러번 ㅜ
    정말 도저히 같이 있기 힘들어요
    자기관리도 안하니까 더 꼴뵈기 싫구요

  • 16. 같은고민
    '26.1.11 11:59 AM (218.146.xxx.88) - 삭제된댓글

    정말이지 저는 도라버릴거 같아요
    남편은 가래소리 더하기라 더 괴롭 ㅠ
    화장실에서 특히 방음이 안되는지 울림현상까지..
    대책없을거 같아요 ㅠ 집에서는 싸움밖에안되니 참고 견디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밖에서 모르는 남자들 내는 헛기침소리도 확 짜증이 ㅠ

  • 17. 같은고민
    '26.1.11 12:00 PM (218.146.xxx.88)

    정말이지 저는 돌아버릴거 같아요
    남편은 가래소리 더하기라 더 괴롭 ㅠ
    화장실에서 특히 방음이 안되는지 울림현상까지..
    대책없을거 같아요 ㅠ 집에서는 싸움밖에안되니 참고 견디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밖에서 모르는 남자들 내는 헛기침소리도 확 짜증이 ㅠ

  • 18. 아ᆢ
    '26.1.11 12:05 PM (223.39.xxx.132)

    아~~같은 공간에 안있고싶을듯 100%
    어떡해요 땨로 살고싶겠어요
    원글님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고싶다면 당분간
    경제적 능력되면 작은 오피스텔로 혼,삶ᆢ추천요

  • 19. 진찌ㅡ찌ㅡ증
    '26.1.11 12:19 PM (211.58.xxx.161)

    아마도 회사에서 님남편 꼴배기라고 벼르고 있는 아랫직원들 많을겁니다 거슬리는데 참고있는....

  • 20. 극혐
    '26.1.11 12:26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 그런 인간이 있는데
    그 인간이 있을거같은 시간엔 안가요

  • 21. 결혼
    '26.1.11 11:42 PM (121.138.xxx.4)

    몇년차세요?
    저도 결혼초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남편이 틱증상이 있었어요
    님 남편은 음성틱이 좀 의심되어요
    맘이 편안해지거나 세월이 좀 지나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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