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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

ㅠㅠ 조회수 : 942
작성일 : 2026-01-10 17:31:49

군대 간 아들 어제 첫 휴가 나왔어요. 

집에 점심 때 쯤 온다길래 오전에 장 보러 나간 사이에 옷만 갈아입고 나갔어요. 얼굴도 못봤는데 문자 와서 학교 앞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온대요. 

오늘 언제 오냐고 문자 하니 월요일에나 온대요. 뭐 하느라 그러냐고 하니 만나야할 친구들 다 보고 오겠대요. 

학교가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 쯤 거리인데 참 섭섭하네요. 누가 보면 부모랑 원수 진 줄 알겠다 하니 왜 그러시냐고 그러고 끝이에요. 

오매불망하는 엄마는 아니라도 정신적, 경제적으로 최선을 다해  키웠는데 참 어이없네요. 

IP : 211.235.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0 5:33 PM (223.39.xxx.80)

    누가 봐도 첫 휴가 나와서 저러는구나 해요;;; 원수인 줄 알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굳이 저런 말하면서 아이탓하는 건 좀 그래요.

  • 2. ㅠㅠ
    '26.1.10 5:35 PM (211.235.xxx.198)

    첫 휴가 나와서 가족 얼굴 볼 시간 없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잠은 집에서 자야하지 않나요?

  • 3. ...
    '26.1.10 5:38 PM (121.183.xxx.234)

    허허 어머님 기대가 너무 높습니다.
    애들 다 그래요. 복귀 전에 잠깐 얼굴 봤네요.
    첫휴가 애한테 싫은 소리하지 마세요.
    말년 휴가쯤 되면 쬐금 같이 놀아줘요.

  • 4. ㅁㅁ
    '26.1.10 5:42 PM (49.166.xxx.160)

    엄마 얼굴이라도 보고 가지 그러네요;;

  • 5. ㅇㅇ
    '26.1.10 6:09 PM (58.227.xxx.205)

    중등졸업식때 꽃들고 갔는데 사진3장찍고 친구랑 약속있다고 가버리고 저랑남편둘이서 점심먹고 왔어요. 원글님보니 저도 각오하고 있을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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