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삶은 의미가 없다 

......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26-01-10 16:22:39

https://www.instagram.com/reel/DS9tBySDzoi/?utm_source=ig_web_copy_link

박웅현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즐기세요.

삶은 의미가 없어요.
의미를 찾는건 뇌가 병적으로 발달해서 미쳐버린 짐승의 생각이에요.

병든 울새가, 길에 사는 고양이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하지 않아요. 
그냥 태어나면 살아지는거에요.
아스팔트 뚫고 올라오는 풀이 나 여기서 사는건 의미가 없어...하지 않아요.
왜 우리가 의미를 찾냐하면 뇌의 용량이 너무 커져 가지고 생각이 많아진 거에요.

니코스 카진자키스 (그리스 작가, 시인)  생각이라는 끔찍한 질병.
생각은 질병이다. 그 질병 때문에 의미를 찾는 거거든요.
의미 없습니다.

삶은 설명이 필요없는 강력한 추동 세력이에요.
태어난 것 자체가 행운이고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축제인거죠.
그러니 삶을 즐겨라, 의미 찾지 말고 .... 
생각이라는 끔찍한 질병에서 벗어나서 축제를 즐겨라.

IP : 118.235.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1.10 4:33 PM (222.113.xxx.251)

    태어나는게 왜 행운일까요
    이렇게 고통이 많은데..

    왜 그리 말씀하셨는지 궁금해요

  • 2. 작가가 이상
    '26.1.10 5:06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풍족하고 즐거우면 축복이죠
    태어나서부터 매맞고 춥고 배고프면 의문을 갖고
    계속 고민하게 돼요
    당장 배고파죽겠는데 태어난건 축복이니 즐기라...
    참 누군가한텐 뺨맞을 소리네요

  • 3. 작가가 뽕맞았나
    '26.1.10 5:14 PM (61.98.xxx.185)

    풍족하고 즐거우면 축복이죠
    태어나서부터 매맞고 춥고 배고프면 의문을 갖고
    계속 고민하게 돼요
    당장 배고파죽겠는데 태어난건 축복이니 즐기라...
    참 누군가한텐 뺨맞을 소리네요

  • 4. 이 말
    '26.1.10 5:33 PM (223.53.xxx.136)

    생각 없이 동물처럼 살면
    그 많은 예술 문학 철학이 나왔겠어요?
    의미를 찾는 건 인간이 고등동물이기 때문입니다

  • 5. ㅇㅇ
    '26.1.10 6:58 PM (73.109.xxx.54)

    그야 인간은 머리가 좋으니까 생각을 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죠
    어찌 조류와 비교한답니까

  • 6. ....
    '26.1.10 9:48 PM (119.71.xxx.80)

    대부분 생각이 너무 많이면 부정적으로 가요. 그러니 적당히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얘기죠. 저는 너무 와닿네요.

  • 7. . .
    '26.1.10 10:52 PM (218.234.xxx.149)

    두뇌가 커서 생각을 쓸데없이 많이하는 고등동물인데 이게 또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요소라 그거죠.
    어떤면에선 불교와 일맥상통하는 얘기고 전 일견 맞는말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614 좋은 남편 vs 친구 많은 인기녀 22 ... 2026/02/18 3,390
1788613 엄청 큰 자수정 반지 4 ... 2026/02/18 2,145
1788612 55-60세에 강북에 집짓고 살기좋은 곳 어디일까요 16 ... 2026/02/18 3,201
1788611 뺑*톡 두쫀쿠 먹었거든요 3 이게머야 2026/02/18 1,760
1788610 경북 김천이 살기에 어떤가요 22 김천 2026/02/18 3,832
1788609 청소년기의 잠 1 .. 2026/02/18 1,222
1788608 철학자의 요리 넷플 2026/02/18 1,544
1788607 56세, 중년 가족의 명절 8 명절이야기 2026/02/18 6,222
1788606 러닝하는 아들에게 선물 13 jj 2026/02/18 2,261
1788605 내 삶은 결국 내가 만드는 거겠지만 7 그냥 2026/02/18 3,071
1788604 스튜디오 가족사진 찍을 때 .. 1 .. 2026/02/18 1,349
1788603 유튜브가 안되니 전세계가 정전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7 설날연휴 2026/02/18 3,843
1788602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충전기 일본에서 써도 되나요? 2 일본 2026/02/18 1,179
1788601 연휴가 끝나며 써보는 나의 로망 6 2026/02/18 2,445
1788600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읽어보신분 계실까요 14 소설 2026/02/18 3,085
1788599 라오스의 몽족 한국사람 닮았네요 3 2026/02/18 1,837
1788598 자식이 준거 다른 자식한테 주는거 괜찮으세요? 18 ㅇㅇ 2026/02/18 3,818
1788597 유튜브 돌아왔어요. 됩니다. 1 됩니다. 2026/02/18 1,803
1788596 너네들 위해서 건강관리한다는 시모 말씀 47 .. 2026/02/18 5,407
1788595 아들 피아노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7 어우 2026/02/18 3,010
1788594 설에 시댁 혼자가버린 남편.. 아직까지 집에 안들어왔는데요 85 라라 2026/02/18 16,804
1788593 어이 없는 jtbc 신작 예능 jpg 8 무당의나라 2026/02/18 4,152
1788592 끝내 남의 편 4 레아두 2026/02/18 2,353
1788591 부동산, 주식 6 Iop 2026/02/18 2,858
1788590 이런 팔자는 뭔가요? 4 ........ 2026/02/18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