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인테리어가 너무 재밌어요

..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26-01-10 15:37:55

2번을 했는데

첫번째는 저희집 반셀프로 공정별로 사장님들 계약해서 했어요

처음이고 직장 다니는 중이라

서로서로 잘 알고 평 좋은 분들과 했어요

물론 신경쓰이는 일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하루하루 바뀌어 가는 집을 보며 즐거웠죠

두번째는 딸 집을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턴키로 맡겼어요

턴키로 하니 선택의 폭은 좁았지만

말만하면 그안에서 가능한 건 다 해주니

잔신경을 안써도 되서 너무 편한거에요

딸이 첫집이라고 신나서 아기자기한 물품을 채워넣는 걸 보는데

이게 또 너무 재밌네요

 

건강만 회복 되면 무보수로

인테리어 감독하고 싶어요 ㅎㅎ

 

 

IP : 220.65.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0 3:40 PM (223.39.xxx.38)

    재능같아요. 저는 인테리어 해야한다... 이때부터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여요. 내 선택에 대한 확신도 없고 상태 체크 감독하는 것도 지치고(마냥 믿고있다 크게 눈탱이 맞았죠ㅜ)...

  • 2. ...
    '26.1.10 3:42 PM (220.65.xxx.99)

    이런...
    재능은 없어요. 색감도 미감도 꽝인데
    그냥 깔끔하고 실현가능한 것만 확실하게 파고들어요
    체크는 무조건 무조건 해야해요

    그리고 제가 감각이 별로라서
    전 비싸고 별론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다 생각해서 적당히 넘어가는 것도 있고요

  • 3. 대단
    '26.1.10 3:44 PM (104.28.xxx.65)

    저는 지금하고있는데 너무 싫어요
    진짜 피곤하고 스트레스 싸여요
    가전도 구매할거 사이즈 알려줘야하는데
    고르는거부터 귀찮아요

  • 4. 원글님
    '26.1.10 3:49 PM (104.28.xxx.50)

    어떤 체크를 해야되나요?
    전 다 맡기고ㅠㅠ

  • 5. ㅇㅇ
    '26.1.10 4:03 PM (211.234.xxx.111)

    저도 인테리어가 너무 재밌어요
    지금 저희 집 진행중인데 결과물이 어찌 나올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미대 다니는 딸이 제가 미감이 자기보다 좋다며
    제 결정에 따라줘요
    전에 집도 제 결정대로 밀어 부쳤는데 온 가족이
    만족했거든요
    두번째라 더 잘할것 같아요
    머릿속에 완성집이 영상으로 그려져요ㅎㅎ

  • 6. ..
    '26.1.10 4:26 PM (220.65.xxx.99)

    104님
    특별한 건 없고요
    어지간한 업체들은 돈 받고 하는 일인데 개판치지는 않아요
    일하는 분들이 혹시 빼먹은 거 있나 보는 정도죠
    - 콘센트 만들어 달라는 곳에 다 만들었는지
    - 등 다는 위치 맞게 뚤었는지
    - 인터폰이나 초인종 위치 맞게 달렸는지
    - 페인트 칠 하면서 대충 칠 한 곳 없는지
    - 화장실 철거하고 도막방수는 어느 높이까지 칠했는지, 빈 곳은 없는지
    공사 끝나면
    도배나 몰딩 마감은 깔끔하게 됐는지
    물은 잘 내려가는지

  • 7. ㅡㅡㅡ
    '26.1.10 4:47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우리집만 두번 했는데 집제외 최대쇼핑이라 설레면서 진행해요 물론 골치도 아프고 안힘든건 아닌데 내 취향 다 반영하는 재미가 이김. 게다가 돈도 몇 천 절약함.

  • 8. 저도
    '26.1.10 4:48 PM (211.36.xxx.154)

    저희집 두 번 올수리 인테리어 해봐서
    남의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되는 조언 해줄 수 있어요
    새로 집을 지으래도 미니멀 바이브로 잘 지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옷도 잘 입는 편이라 패션 조언도 잘 해요 ㅎㅎ

  • 9. 저도요
    '26.1.10 5:03 PM (220.117.xxx.100)

    제 맘대로, 저희 가족에 딱 맞게 원하는 바 평소 바라는 바를 반영해서 올수리 했더니 이거야말로 진정한 내 집이란 생각에 맘에 쏙 들어요
    전세 자가의 내 집이 아닌 나와 가족을 위한 집이 되니까요
    색도, 공간 구성이나 빛, 조망,.. 가족들 각자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되게 만드니 몇년이 지나도 자기 공간을 넘나 사랑하고 그 안에서 행복한 모습보며 뿌듯합니다
    저는 친정 부모님 집 셀프로 바꿔드리고 제가 꾸며드렸는데 완전 딴 집 되었다고 좋아하셔요
    시댁은 한 공간만, 친구네 가면 소품 한두개 바꿔주고 가구 배치 제안해주는데 친구들도 작은 변화로 느낌이 달라진다고 자꾸 물어보고 그러는데 저도 그렇게 바뀌는거 보면 기분 좋죠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는 정말 실제 경험이 중요해요
    아무리 잡지책 들여다본들 실제로 뜯어보고 현장에서 보고 손대보는 것에는 다다를 수 없는 게 있죠

  • 10. 이젠 너무비싸
    '26.1.10 5:22 PM (112.167.xxx.92)

    인테리어 안함 그돈으로 집구하는데 돈 보탤래요 구축 돈 들여해도 그특유에 오래된 느낌을 지을수없더라구요 배관까지 다 갈아엎프면 돈이ㄷㄷㄷ 헐

  • 11. 재능
    '26.1.10 7:43 PM (61.39.xxx.99)

    할수록 많이 늘거는 갔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54 수술도 ai로봇이 할판인데 머리깎는 로봇은 2 ㅇㅇ 2026/01/12 1,830
1784453 요즘 채소 싸게파는 가게가 많아요. 20 기러기 2026/01/12 4,870
1784452 눈썹 손질은 좀 하면 좋겠어요 14 ... 2026/01/12 6,091
1784451 게임하는 아들 왜이리 시끄럽고 목소리큰지 ㅜㅜ 7 지혜 2026/01/12 1,751
1784450 휴직이 하고 싶은데요 1 워킹맘 2026/01/12 1,206
1784449 민사소송 소송글만 잘 써주실 변호사님 찾아요~간절합니다 16 ㅇㅇ 2026/01/12 1,410
1784448 다주택이신분들 양도세중과 어떡하실건가요ㅜㅜ 7 중과세 2026/01/12 2,456
1784447 벌거벗은 세계사, 비틀즈 5 .... 2026/01/12 3,184
1784446 타이베이 지금 계시거나 최근 다녀오신 분... 옷차림 조언요. .. 10 플럼스카페 2026/01/12 2,061
1784445 읽으면 기분좋아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31 .... 2026/01/12 3,903
1784444 48세..눈이 붓고 벌겋고 간지럽고 아파요.. 13 괴로움 2026/01/12 2,137
1784443 고환율 걱정? 과거와 다른 점... 11 ㅅㅅ 2026/01/12 3,327
1784442 군수님 나으리 무섭네요 ㄷㄷㄷ 4 ... 2026/01/12 2,437
1784441 교회 다니시는 분들(안다니시는 분들은 지나쳐주세요) 11 ㆍㆍ 2026/01/12 1,812
1784440 박은정, 법사위 직후 정성호 장관과 보완수사권 설전..박지원 “.. 9 법무장관아웃.. 2026/01/12 2,363
1784439 웜톤인데 하늘색 보라색 10 궁금 2026/01/12 1,523
1784438 직장동료 장모상에 가야할까요? 5 2026/01/12 2,018
1784437 두쫀쿠 두바이 초콜렛 같은거 관심없음 8 .... 2026/01/12 2,617
1784436 중국 주석 부인이라는데 9 ㅗㄹㅇㄴ 2026/01/12 5,772
1784435 저는 시금치만 보면 9 ㅋㅋ 2026/01/12 3,625
1784434 눈 오는데 아이 픽업 하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7 ㅇㅇ 2026/01/12 5,329
1784433 주말에 남편이 버럭질해놓고 입 닫았어요 8 2026/01/12 2,703
1784432 정규재 씨 요즘 옳은 말 자주 하시네요. 1 ... 2026/01/12 1,571
1784431 이정도로 미쳤나요? 극우개신교? 10 ana 2026/01/12 2,612
1784430 응팔 택이 아빠하고 선우 엄마요~ 3 궁금 2026/01/12 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