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서울대병원에서 고등아이 뇌수술이 있어요. 경남에서 올라가요. 보호자는 엄마가 있을 거구요. 집근처면 필요한거 있을때마다 갔다오겠지만 불가능하니 보호자 이불등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차를 가지고 가는게 낫겠지요?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고도 해서 28인치 캐리어에 다 넣어 갈래니 엄두가 안나는데 아이가 뇌수술이라 퇴원해서 대여섯시간 차를 태워 오는게 맞는지 이것저것 고민하게 되네요. 혹시 지방에서 서울로 수술하러 다녀오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서울대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예정이예요.
1. 2년전
'26.1.10 9:24 AM (14.5.xxx.38)엄마 수술 때문에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는 입원일 1,2일전에 이불등 부피 큰거는 택배로 보냈어요 대한 외래 건물동에 택배 받아주는곳이 있으니 입원실 배정받고 찾아오시면 되요
2. 사그락
'26.1.10 9:24 AM (210.179.xxx.207) - 삭제된댓글주차가 힘든 이유가 그렇게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 아파서 수술하는 상황에서 아픈 아이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세요.
어차피 조금 기다리면 자리 납니다. 외래도 아니고 입원 수술인데… 그냥 차 가지고 가셔도 돼요.3. 사그락
'26.1.10 9:25 AM (210.179.xxx.207)주차가 힘든 이유가 그렇게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 아파서 수술하는 상황에서 아픈 아이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세요.
어차피 조금 기다리면 자리 납니다. 외래도 아니고 입원 수술인데… 그냥 차 가지고 가셔도 돼요.
수술 잘 마치고 건강 회복하길 바래요.4. 저도
'26.1.10 9:26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택배 이야기하려했는데
내일 병원에 전화로 문의해보세요5. ...
'26.1.10 9:33 AM (114.199.xxx.60)저는 보호자였고
며칠주차하고 요금납부했어요
아니면
퇴원시 또 누가와야하지않으세요?
아드님 수술잘받고 빠른쾌유 바랍니다6. 당연
'26.1.10 9:36 AM (1.237.xxx.216)차는 가져가셔야할 것 같고
보호자는 이불하고 세면도구만 필요할거구
만약 급한곳은 병원내 편의점에 있을거구
이불도 병원내는 춥지 않으니 그리 안두꺼워도 되구요
얼마나 입원하시나 모르겠는데 보호자 간식좀 챙겨가시구
내려오실때 장시간 차가 불안하신건가요? 아마 일상생활할 정도여야 퇴원하니끼 차량 위험하진 않을듯 해요.
수술 잘 마치시길 기도드립니다.7. ㅇㅇ
'26.1.10 9:40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지방에서 오심 열흘~2주 정도도 그냥 요금 다 내고 장기주차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퇴원환자를 데려갈 다른 안전한 방법이 없으니까요
이불은 생각보다 난방을 아주 쎄게 해 주니, 굳이 많이 두꺼운거 필요 없어요
간호사쌤들 다 반팔 입고 다닐 정도 인걸요
다인실 쓰시면, 캐리어 28인치는 보관할곳이 마땅치 않을 수 있어요
22~24인치 정도에, 접을 수 있는 대형마트 타포린백 조합을 추천해요8. ..
'26.1.10 9:4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지방에서 오심 열흘~2주 정도도 그냥 요금 다 내고 장기주차 하시더라고요2222
이불 너무 두꺼우면 걸리적 거려요.
차있으면 캐리어 필요 없어요.
수술 잘 되시길 빕니다.9. 그런데
'26.1.10 9:48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1. 보호자 이불과 베개와 메모리폼 얇은 매트 하나 택배로 주문하세요.
환자는 환자복과 병원 물품 사용하니 챙길 게 별로 없는데, 오히려 보호자 물품을 챙기셔샤해요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로 아주 얇게 나온 매트 하나 간병인 침대 깔면 안 춥고 좋아요. 엄마가 감기라도 걸리면 큰 일입니다. 이불도 베개도 주문 배송 시키세요
간병할 때 잘 때는 기모츄리닝이 제일 좋긴 합니다. 바지 주머니 있으면 좋고요, 경량 패딩 조끼 입고 계세요.
그 외는 세면도구, 수건 한 두어 장, 슬리퍼 등 챙기시면 좋습니다. 시력 약하시면 건조하고 피곤하니 인공눈물과 타이레놀이나 지르텍같은 항히스타민제 조금 챙겨가세요
2. 뇌수술후 경과 좋으면 바로 퇴원하되, 며칠 두고볼 필요가 있는데 서울대 병원에 자리가 없을 경우 근처에 있는 2차 진료기관이나 요양병원 같은데 잠시 머무르라고 할 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아직 미성년자니 서울대병원에 있게 해달라고 이야기해보시고 정 안되면서울에 있는 다른 병원에 일시적으로 입원할 수 있으니 제 생각에는 차를 가져가는 것보다 근처 병원을 옮기거나 집으로 귀가할 때를 생각하더라도 사설 엠블란스라도 부르는 게 낫다 생각합니다.
제가 아버지 60대 때 뇌수술 간병을 제가 해봤는데 뇌수술도 부위와 범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섬망도 있으셨고 힘드셨지만, 차차 다 돌아와서 90대가 되도록 문제 없으셨어요.
요즘은 수술 방식도 바뀌어서 제 친구 아버지는 3일만에 퇴원하셨대요
저희 아버지도 친구 아버지도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 하셨습니다
그러니 크게 걱정 마시고요, 보호자 위주로 물품 챙겨 가셔서 퇴원 후로는 사설 앰블런스라도 불러서 집으로 오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가 내색 안 해도 걱정많을 겁니다.
저희 애도 이제 스무살인데ᆢ지난 3년간 두 번이나 전신마취 수술했어요. 그 고통스러웠던 순간들. 지금도 완치 못한 고통ᆢ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도 다 지나갑니다. 넘어져도 또 다시 시작하면 돼요
원글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10. ...
'26.1.10 9:56 AM (219.255.xxx.142)저희는 남편이 뇌수술 해서 입원했는데, 제가 장거리 운전을 못해서 고민했거든요.
사전 검사 때문에 입원했을때 병실에 지방서 오신 노인분들 많으시던데 어떻게들 오셨냐고 여쭸더니 다들 기차타고 (자식들 안부르고 두분이) 오셨대요.
기차타고 와서 버스나 택시로 오셨고, 갈때도 그렇게 가신다고... 그게 젤 편하다고들 하셔서 놀랐어요.
이분들이 짐은 최소로하고 이불같이 부피큰 짐은 택배로 보내구요.
제가 수술후 대중교통 힘들지 않을까요 했더니 기차가 가장 쾌적하고 흔들림도 적어서 좋다고들 입을 모아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희는 기차역도 멀어서 결국 차를 가지고 가서 장기주차 했습니다.11. skanah
'26.1.10 10:07 AM (182.224.xxx.224)수술 잘 끝나길 바랄게요.
다들 제 일처럼 나서서 정보 알려주시니 제가 다 고맙네요12. 잘될거예요.
'26.1.10 10:09 AM (110.35.xxx.43)차 갖고 가시고요..
환자가 서울역에서 기차기다리고 이런게 다 엄청 힘들어요..
입원하면 주차료 엄청 비싸진 않았던가 그래요..
그리고 보호자거로 잘 챙겨가세요. 이불은 따뜻한거.그리고 싱글.. 극세사 이런거는 별로예요. 크면 바닥에 끌려요. 너무 건조해서요. 보호자 옷은 편하고 얇은거. 그리고 가볍게 걸칠수있는옷.. 그리고 보호자침대에 까는거 추천합니다...검색하면 나와요..13. wakin
'26.1.10 10:09 AM (106.101.xxx.35)생각지도 못한 준비물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잘 챙겨가겠습니다. 말씀들을 참고해서 운전해서 올라간 후 퇴원할때는 저만 운전해서 내려오고 아이아빠가 KTX를 타고 데리러와 아이와 같이 내려가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따뜻한 말씀도 감사드려요~~
14. 쓸개코
'26.1.10 10:33 AM (175.194.xxx.121)원글님 보호자 침대 깔 얇은 요도 필요해요. 바람들거든요.
옷걸이 여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이왕 머리 돌아가는 걸로요(다이소에 있어요)
수건도 걸어 말리고..
며칠을 입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간단한 빨래도 하실거면 빨래비누도 있어야하고
슬리퍼, 휴지, 물컵, 텀블러 등도 있음 좋겠죠.
서울대학교병원이 오래된 병원이라 4인실이라도 병실마다 크기가 조금씩 다른데
조금이라도 넓은 병실에 계심 좋겠네요.
수술 잘되어 쾌차하길 바라요.15. 엄마시면
'26.1.10 10:42 AM (106.102.xxx.112) - 삭제된댓글아이랑 집에 같이 가셔요.
아빠가 기차타고 수술한 애데리고 서글퍼요.
되도록임 엄마가 수술한 아이 미음과 죽 밥순으로
먹기까지 일주일 간호하고요. 애효16. ..
'26.1.10 10:43 AM (59.14.xxx.159)수술 잘 되서 건강해졌다는 글 올려주세요.
꼭이요.
님도 건강 챙기시구요.17. 엄마시면
'26.1.10 10:45 AM (106.102.xxx.112)방학인데
수술후 내려갈때 아이랑 집에 같이 가셔요.
아빠가 기차타고 수술한 애데리고 서글퍼요.
되도록임 엄마가 수술한 아이 미음과 죽 밥순으로
먹기까지 엄마가 데려가서 일주일 간호하고요.
수술한 애가 우선이어야 하는데요.
혼자 넘어진건가요? 아님 폭력을 누군가에게 당한건거요?18. ㅡㅡ
'26.1.10 10:46 AM (112.169.xxx.195)수술 잘되서 빠른 회복 바랍니다.
어리니까 금방 회복될거에요19. 기도드립니다
'26.1.10 10:57 AM (58.236.xxx.146)수술잘되어 금방 쾌차하길 기도드립니다 ????
20. 아직
'26.1.10 11:05 AM (24.23.xxx.19)어린데 아이도 어머니도 힘드시겠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결과 있을거에요.21. …
'26.1.10 11:10 AM (223.38.xxx.167)수술잘되고, 아이도 빠르게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퇴원할때 아이손 잡고
맘편히 내려가시게 되길 바랍니다.22. ᆢ
'26.1.10 11:10 AM (210.86.xxx.43)중간 크기의 세수대야 샴푸 컨디셔너 드라이기 세수 수건2개 종이컵 과도 작은 작은 가위 손톱깎기 빨대 과도 일회용 비닐 장갑 비닐 봉지 챙겨 가세요
볼펜하고 메모장도 가져 가셔서 의사나 간호사 지시 사항도 메모해 놓으세요23. ..
'26.1.10 11:40 AM (118.235.xxx.158)걱정 많으시겠어요 저도 아이 어릴때 어린이병동에 몇번 수술도 하고 했었는데 편의점에 왠만한건 또 다 있어서 보호자 물건은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저도 항상 차 가지고 왔었어요 그래도 짐이 캐리어 하나는 나오더라구요. 꼭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기 바랄께요
24. 네
'26.1.10 12:28 PM (211.114.xxx.120)작은 수술에도 많이 신경 쓰이는데 미성년자 아이가 뇌수술이라니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저희 아이도 상대적으로 간단하지만 수술받을 예정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수술 잘될 거예요. 아이도 잘 회복할 거고요. 엄마가 평안해 보여야 아이도 안심하더라고요. 힘내시고, 아이가 무사 쾌차하기를 기도합니다.
25. 퇴원도
'26.1.10 12:30 PM (61.79.xxx.51)함께. 천천히 운전해가세요
아무리 택시타고 기차타도 갈아타러 내려가고 올라가고 지치고힘들거 같아요
아이 컨디션 봐가면서 휴게소 자주들리면서 천천히.가족이 함께오시는게 안정적이고 좋을것 같아요
아이 수술이라 더 걱정이 크시겠죠? 수술은 잘 될거고. 어려서 회복도 빠를거예요. 수술 잘돼서 후기남긴다는 글 저도.꼭.보고싶어요26. ㅡㅡㅡ
'26.1.10 12:42 PM (223.38.xxx.28)차 가져가세요.
입원하면 장기주차할인될거에요.
이불까지는 필요없고,
담요정도면 되요.
세면도구, 슬리퍼, 편하게 입을 옷가지정도면 됩니다.
구내에 식당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 다 있으니
필요한건 거기서 해결하셔도 되고요.
아이 수술 잘 되고,
쾌유 기원합니다.27. ..
'26.1.10 12:56 PM (27.125.xxx.215)아이 수술 잘되기를 기도드리고
따뜻한 댓글들 남겨주신 님들에게도 새해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8. …
'26.1.10 1:20 PM (115.143.xxx.239)아드님 수술 잘 마치고 얼른 회복하길 기도드립니다 ()
29. ㄱ
'26.1.10 1:24 PM (211.243.xxx.53)서울 수술에 필요한게 많군요
30. 00
'26.1.10 3:13 PM (118.235.xxx.207)아드님 수술 잘 마치고 삐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