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후반 친구 집에 오는데 메뉴 좀 봐주세요~

친구사랑 조회수 : 5,336
작성일 : 2026-01-09 19:49:19

제가 병가 내고 집에 있어요.

고등학교 동창 친구 2명이 점심때 병문안 오기로 했는데요

제가 뭐 음식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간단히 먹고 얘기하면서 놀려고 하는데요

메뉴가 어떤지 좀 봐주세요.

엊그제는 다른 친구들이 점심시간 지나서 온다고 해서 간식 먹었는데

얘기하다보니 배고파지고 아예 점심 먹을 걸 하고 후회했어서 이번엔 아예 점심 때 오라고 했어요.

메인: 만두전골 (맛집에서 포장해올 예정이고 식탁에 부르스타 놓고 끓여가먼서 먹을 계획)

기타 반찬: 도토리묵무침, 애호박전, 미나리새우전 간단히 할 예정

그리고 집에 제가 만든 죽여주는(?) 동치미랑 맛있는 비비고배추김치 있어요.

과일이랑 커피(또는 수제유자차도 있어요), 스콘 같은 커피랑 같이 먹을 빵 사오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IP : 116.123.xxx.1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9 7:51 PM (61.105.xxx.17)

    몸 아픈데 뭘 대접인가요
    시켜주던가 해야죠

  • 2.
    '26.1.9 7:51 PM (220.94.xxx.134)

    아프신데 대충 시켜드세요 집에 끓이고하다보면 뒷처리 또해야하니

  • 3. 병맛
    '26.1.9 7:53 P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병가의 뜻이 제가 알고있는 그 병가 맞는건가싶은 글이네요ㅡㅡ

  • 4. ㅇㅇ
    '26.1.9 7:54 PM (211.215.xxx.44)

    저도 댓글들과 비슷한 느낌 ㅠ병문안이 아니고 그냥 에너지많으신분이 손님초대하시는 느낌

  • 5. 하아
    '26.1.9 7:54 P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병가의 뜻이 제가 알고있는 그 병가 맞는건가싶은 글이네요ㅡㅡ

  • 6. 아픈데
    '26.1.9 7:57 PM (211.197.xxx.13)

    전부치는건 넘 번거롭지않을까요
    배달시키세요 보쌈 족발 그런거 괜찮을듯요
    만두전골은 뭐 냄비부터 앞접시까지 귀찮지만
    기운 남으면 하시는거고

  • 7. ...
    '26.1.9 8:00 PM (58.78.xxx.169)

    만두전골 포장해오고 전 부치고 상차리고 디저트 내고 뒷정리까지...
    병가가 아니라 연차 쓰시는 건강한 분이 작정하고 손님초대하는 것 같아요.

  • 8. ..
    '26.1.9 8:04 PM (73.195.xxx.124)

    넘칩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9. 어후
    '26.1.9 8:04 PM (222.108.xxx.71)

    걍 원할머니 이런거 시켜드세요
    무슨 병으로 병가를 쓰셨길래;;

  • 10. 그냥
    '26.1.9 8:08 PM (223.38.xxx.31)

    친구들 오면 뭐 먹을지 물어보고 시킬듯
    오랜 친구들이니 필요하면 냉장고서 김치든 동치미든 알아서 꺼내 먹겠죠

  • 11. ㅇㅇ
    '26.1.9 8:09 PM (180.230.xxx.96)

    그정도 상차림은 멀쩡한 사람도 힘듭니다
    그냥 간단히 식사 시켜주세요
    친구들도 이해 할겁니다

  • 12. 쉬세요
    '26.1.9 8:10 PM (211.205.xxx.225)

    병문안에 그런메뉴를 준비하는건

  • 13. 병가
    '26.1.9 8:14 PM (106.101.xxx.109)

    아파서 정초부터 병가 낸 사람이
    도토리묵무침, 애호박전, 미나리새우전 간단히 할 예정이라니
    놀랍네요.
    회사사람들이 안다면.. ㅋㅋㅋㅋ

    비밀 잘 지키시고..
    메뉴는 훌륭해보입니다.ㅎㅎㅎ

  • 14. 친구사랑
    '26.1.9 8:15 PM (116.123.xxx.119)

    몸이 많이 아픈건 아니고 발가락골절이예요.
    3주 정도 지나서 병가 막판입니다.
    재료 씻어서 준비하고 전 부치고 하는건 가족들이 다 해줄 수 있구요.
    저는 다 준비해준 재료로 묵 무치는 거 정도 할 생각입니다.
    과하다고 하시니 모자라진 않은 것 같네요.^^

  • 15. ㅇㅇ
    '26.1.9 8:26 PM (125.130.xxx.146)

    우리집에 사람들이 오거나 또는 제가 다른 집에 가면
    여자들이 수다 떨면서 계속 엄청 먹더라구요ㅎㅎ

  • 16. 풍성하네요
    '26.1.9 8:30 PM (220.78.xxx.213)

    음식은 그만하면 진수성찬이고
    질문인데 비비고김치 맛있어요?
    조선호텔 포기김치 계속 먹었는데
    살짝 질려서요

  • 17. ㅡㅡㅡ
    '26.1.9 8:3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중국집에서 시켜 드세요.
    병문안 오는데 아픈 사람 더 아파지겠어요.

  • 18. 좋아요
    '26.1.9 8:38 PM (1.246.xxx.38)

    메뉴선정 너무 좋아요.

  • 19.
    '26.1.9 8:54 PM (221.167.xxx.143) - 삭제된댓글

    전을 하나로 줄이시고 샐러드종류 하나 들어가도 좋겠어요

  • 20.
    '26.1.9 8:55 PM (221.167.xxx.143)

    전을 하나로 줄이시고 샐러드종류 하나 들어가도 좋겠어요
    원글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 21. ...
    '26.1.9 9:07 PM (211.197.xxx.163)

    충분하네요
    친구분들도 좋아하겠어요
    다 나아가시는거죠?

  • 22. ㅎㅎ
    '26.1.9 9:08 PM (143.104.xxx.4)

    군침도는 음식들이네요 저도 친구하고 병문안 가고프네요ㅋ

  • 23. ㅡㅡ
    '26.1.9 9:33 PM (112.169.xxx.195)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ㅋ

  • 24. 친구들이
    '26.1.9 9:37 PM (203.128.xxx.32)

    부담스럽겠어요
    아픈사람이 무슨 상차림을 하시게요
    주문해 드세요
    다 나으면 그때 완치기념으로 거하게 차리시고요

  • 25. 공감댓글
    '26.1.9 10:06 PM (114.206.xxx.139)

    정말 없던 병도 생길 거 같아요. ㅎㅎ

  • 26. ㅎㅎ
    '26.1.9 10:55 PM (218.54.xxx.75)

    너무 고마운 상차림일듯..
    원글님은 간단하게 준비하는게 그거라시는데
    댓글들은 과하다고들~ㅎ
    괜찮기만 하고요.
    진짜 여자들 모여 수다해봐요.
    계속 마시고 먹어야 해요. 말하느라 허기짐.

  • 27.
    '26.1.9 11:51 PM (211.211.xxx.168)

    아픈데 무슨!
    만두 전골만 하세요

  • 28. 000
    '26.1.10 2:44 AM (49.173.xxx.147)

    배달시키세요

  • 29. ㄷㄷ
    '26.1.10 5:17 AM (122.203.xxx.243)

    병문안은 핑계고 걍 놀러오는 거네요
    친구들이 뭐라도 사와서 먹든가 해야지
    왜 환자가 대접을....
    주객이 전도 되었네요

  • 30. ...
    '26.1.10 9:31 AM (219.255.xxx.142)

    전은 하나 뺄것 같아요.
    아예 빼던가 굳이 뭘 하고 싶으면
    오이무침이나 샐러드 무생채등 상큼한 채소요.

  • 31. 친구사랑
    '26.1.10 9:53 AM (116.123.xxx.119)

    원래 친구들이 음식 포장해 온다는걸 제가 먹으면 안되는 게 좀 있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알아서 하겠다고 한 거예요.
    전을 하나만 하고 샐러드 하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병원 말고는 못 나가니 답답해서 여기저기 문병 오라고 연락 돌리고 있네요. ㅎㅎ..

  • 32. 우와
    '26.1.10 12:42 PM (211.114.xxx.120)

    제가 친구 병문안 갔는데 저렇게 주면 너무 고마울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915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8 ..... 2026/01/10 1,081
1787914 매를 버는 남편 7 ooo 2026/01/10 2,039
1787913 갑자기 눈보라가 15 와우 2026/01/10 3,389
1787912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6 ..... 2026/01/10 1,656
1787911 몸 욱신 혀타들어감 1 ㄹㅎㅎ 2026/01/10 793
1787910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3 ㅇㅇㅇ 2026/01/10 553
1787909 여자의 일생 (99살) 6 ... 2026/01/10 3,452
1787908 하안검 동네병원 2 ... 2026/01/10 817
1787907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20 나르가 뭡니.. 2026/01/10 3,085
1787906 아들이 성형을 원하는데.. 25 성형 2026/01/10 3,677
1787905 아들 자랑 해봐요.. 6 2026/01/10 1,901
1787904 샤시유리가 지혼자 깨져있네요ㅜㅜ 5 황당 2026/01/10 3,117
1787903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8 불행이죠 2026/01/10 1,786
1787902 날 위한 위로 한가지씩 말해봐요~ 36 인생 2026/01/10 3,819
1787901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5 ㅇㅇ 2026/01/10 1,078
1787900 호캉스글이 거짓이라는 댓글들 11 ㅇㅋ 2026/01/10 2,718
1787899 묵은깨는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7 냠냠 2026/01/10 901
1787898 문상갈때 5 흐린 날 2026/01/10 998
1787897 성인자녀랑 함께 살면.. 11 ㅇㅇ 2026/01/10 3,994
1787896 우리집 고양이 털이 1억개래요 3 .. 2026/01/10 1,399
1787895 집에 손님 자주 초대하는 분들 질문 17 bb 2026/01/10 2,884
1787894 염색안한지 1년 좀 지났어요 12 벌써1년 2026/01/10 2,728
1787893 일기예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35 222 2026/01/10 17,888
1787892 서울 주택가 한가운데 쿠팡 물류창고…'대놓고 불법' 4 ㅇㅇ 2026/01/10 1,519
1787891 의사 개입 없이 AI가 의약품 재처방…美 유타주의 파격 시도 20 벌써시작 2026/01/1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