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후반 친구 집에 오는데 메뉴 좀 봐주세요~

친구사랑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26-01-09 19:49:19

제가 병가 내고 집에 있어요.

고등학교 동창 친구 2명이 점심때 병문안 오기로 했는데요

제가 뭐 음식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간단히 먹고 얘기하면서 놀려고 하는데요

메뉴가 어떤지 좀 봐주세요.

엊그제는 다른 친구들이 점심시간 지나서 온다고 해서 간식 먹었는데

얘기하다보니 배고파지고 아예 점심 먹을 걸 하고 후회했어서 이번엔 아예 점심 때 오라고 했어요.

메인: 만두전골 (맛집에서 포장해올 예정이고 식탁에 부르스타 놓고 끓여가먼서 먹을 계획)

기타 반찬: 도토리묵무침, 애호박전, 미나리새우전 간단히 할 예정

그리고 집에 제가 만든 죽여주는(?) 동치미랑 맛있는 비비고배추김치 있어요.

과일이랑 커피(또는 수제유자차도 있어요), 스콘 같은 커피랑 같이 먹을 빵 사오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IP : 116.123.xxx.1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9 7:51 PM (61.105.xxx.17)

    몸 아픈데 뭘 대접인가요
    시켜주던가 해야죠

  • 2.
    '26.1.9 7:51 PM (220.94.xxx.134)

    아프신데 대충 시켜드세요 집에 끓이고하다보면 뒷처리 또해야하니

  • 3. 병맛
    '26.1.9 7:53 P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병가의 뜻이 제가 알고있는 그 병가 맞는건가싶은 글이네요ㅡㅡ

  • 4. ㅇㅇ
    '26.1.9 7:54 PM (211.215.xxx.44)

    저도 댓글들과 비슷한 느낌 ㅠ병문안이 아니고 그냥 에너지많으신분이 손님초대하시는 느낌

  • 5. 하아
    '26.1.9 7:54 P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병가의 뜻이 제가 알고있는 그 병가 맞는건가싶은 글이네요ㅡㅡ

  • 6. 아픈데
    '26.1.9 7:57 PM (211.197.xxx.13)

    전부치는건 넘 번거롭지않을까요
    배달시키세요 보쌈 족발 그런거 괜찮을듯요
    만두전골은 뭐 냄비부터 앞접시까지 귀찮지만
    기운 남으면 하시는거고

  • 7. ...
    '26.1.9 8:00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만두전골 포장해오고 전 부치고 상차리고 디저트 내고 뒷정리까지...
    병가가 아니라 연차 쓰시는 건강한 분이 작정하고 손님초대하는 것 같아요.

  • 8. ..
    '26.1.9 8:04 PM (73.195.xxx.124)

    넘칩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9. 어후
    '26.1.9 8:04 PM (222.108.xxx.71)

    걍 원할머니 이런거 시켜드세요
    무슨 병으로 병가를 쓰셨길래;;

  • 10. 그냥
    '26.1.9 8:08 PM (223.38.xxx.31)

    친구들 오면 뭐 먹을지 물어보고 시킬듯
    오랜 친구들이니 필요하면 냉장고서 김치든 동치미든 알아서 꺼내 먹겠죠

  • 11. ㅇㅇ
    '26.1.9 8:09 PM (180.230.xxx.96)

    그정도 상차림은 멀쩡한 사람도 힘듭니다
    그냥 간단히 식사 시켜주세요
    친구들도 이해 할겁니다

  • 12. 쉬세요
    '26.1.9 8:10 PM (211.205.xxx.225)

    병문안에 그런메뉴를 준비하는건

  • 13. 병가
    '26.1.9 8:14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아파서 정초부터 병가 낸 사람이
    도토리묵무침, 애호박전, 미나리새우전 간단히 할 예정이라니
    놀랍네요.
    회사사람들이 안다면.. ㅋㅋㅋㅋ

    비밀 잘 지키시고..
    메뉴는 훌륭해보입니다.ㅎㅎㅎ

  • 14. 친구사랑
    '26.1.9 8:15 PM (116.123.xxx.119)

    몸이 많이 아픈건 아니고 발가락골절이예요.
    3주 정도 지나서 병가 막판입니다.
    재료 씻어서 준비하고 전 부치고 하는건 가족들이 다 해줄 수 있구요.
    저는 다 준비해준 재료로 묵 무치는 거 정도 할 생각입니다.
    과하다고 하시니 모자라진 않은 것 같네요.^^

  • 15. ㅇㅇ
    '26.1.9 8:26 PM (125.130.xxx.146)

    우리집에 사람들이 오거나 또는 제가 다른 집에 가면
    여자들이 수다 떨면서 계속 엄청 먹더라구요ㅎㅎ

  • 16. 풍성하네요
    '26.1.9 8:30 PM (220.78.xxx.213)

    음식은 그만하면 진수성찬이고
    질문인데 비비고김치 맛있어요?
    조선호텔 포기김치 계속 먹었는데
    살짝 질려서요

  • 17. ㅡㅡㅡ
    '26.1.9 8:3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중국집에서 시켜 드세요.
    병문안 오는데 아픈 사람 더 아파지겠어요.

  • 18. 좋아요
    '26.1.9 8:38 PM (1.246.xxx.38)

    메뉴선정 너무 좋아요.

  • 19.
    '26.1.9 8:54 PM (221.167.xxx.143) - 삭제된댓글

    전을 하나로 줄이시고 샐러드종류 하나 들어가도 좋겠어요

  • 20.
    '26.1.9 8:55 PM (221.167.xxx.143)

    전을 하나로 줄이시고 샐러드종류 하나 들어가도 좋겠어요
    원글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 21. ...
    '26.1.9 9:07 PM (211.197.xxx.163)

    충분하네요
    친구분들도 좋아하겠어요
    다 나아가시는거죠?

  • 22. ㅎㅎ
    '26.1.9 9:08 PM (143.104.xxx.4)

    군침도는 음식들이네요 저도 친구하고 병문안 가고프네요ㅋ

  • 23. ㅡㅡ
    '26.1.9 9:33 PM (112.169.xxx.195)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ㅋ

  • 24. 친구들이
    '26.1.9 9:37 PM (203.128.xxx.32)

    부담스럽겠어요
    아픈사람이 무슨 상차림을 하시게요
    주문해 드세요
    다 나으면 그때 완치기념으로 거하게 차리시고요

  • 25. 공감댓글
    '26.1.9 10:06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정말 없던 병도 생길 거 같아요. ㅎㅎ

  • 26. ㅎㅎ
    '26.1.9 10:55 PM (218.54.xxx.75)

    너무 고마운 상차림일듯..
    원글님은 간단하게 준비하는게 그거라시는데
    댓글들은 과하다고들~ㅎ
    괜찮기만 하고요.
    진짜 여자들 모여 수다해봐요.
    계속 마시고 먹어야 해요. 말하느라 허기짐.

  • 27.
    '26.1.9 11:51 PM (211.211.xxx.168)

    아픈데 무슨!
    만두 전골만 하세요

  • 28. 000
    '26.1.10 2:44 AM (49.173.xxx.147)

    배달시키세요

  • 29. ㄷㄷ
    '26.1.10 5:17 AM (122.203.xxx.243)

    병문안은 핑계고 걍 놀러오는 거네요
    친구들이 뭐라도 사와서 먹든가 해야지
    왜 환자가 대접을....
    주객이 전도 되었네요

  • 30. ...
    '26.1.10 9:31 AM (219.255.xxx.142)

    전은 하나 뺄것 같아요.
    아예 빼던가 굳이 뭘 하고 싶으면
    오이무침이나 샐러드 무생채등 상큼한 채소요.

  • 31. 친구사랑
    '26.1.10 9:53 AM (116.123.xxx.119)

    원래 친구들이 음식 포장해 온다는걸 제가 먹으면 안되는 게 좀 있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알아서 하겠다고 한 거예요.
    전을 하나만 하고 샐러드 하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병원 말고는 못 나가니 답답해서 여기저기 문병 오라고 연락 돌리고 있네요. ㅎㅎ..

  • 32. 우와
    '26.1.10 12:42 PM (211.114.xxx.120)

    제가 친구 병문안 갔는데 저렇게 주면 너무 고마울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42 집 바로 옆에 요양병원에 모시게 되면 자주 자주 집에 모시고 올.. 14 요양병원 2026/01/27 4,026
1782041 쌀을 씻는데 검정물(회색)이 도는 이유는? 8 궁금 2026/01/27 2,575
1782040 화성 이직 6 안잘레나 2026/01/27 1,181
1782039 “이자 좀 밀리면 어때요, 나라가 용서해주는데”…연체이력 55조.. 6 ... 2026/01/27 1,774
1782038 오래된 남자한복 8 ... 2026/01/27 1,161
1782037 주식이 사람 참 피폐하게 만드네요 22 u.. 2026/01/27 6,295
1782036 최은순 불송치, 김진우는 구속영장기각 8 니가 최고네.. 2026/01/27 1,830
1782035 지간신경종으로 병원 가볼까 하는데.. 4 서울 2026/01/27 926
1782034 파친코에서 할머니가 집을 왜 안판건가요? ..... 2026/01/27 718
1782033 새벽부터 전화온 시아버지 36 .. 2026/01/27 14,455
1782032 남편의 사소한 거짓말 43 뭘까 2026/01/27 5,609
1782031 아파트 동앞으로 콜택시 못 부르는데 많은가요? 8 콜택시 2026/01/27 1,690
1782030 미국 아이스는 싸패들을 모집한건가요? 19 ㄱㄴㄷ 2026/01/27 2,478
1782029 아이 양복 구매 4 졸업 2026/01/27 716
1782028 서울역 장 블랑제리 요즘 있나요? 2 못찾겠음 2026/01/27 1,165
1782027 혼외자 있는것 알수 있는 방법 있나요? 5 ........ 2026/01/27 2,051
1782026 오늘은 sk자 붙은 게 날아오르네요 5 웬일 2026/01/27 1,665
1782025 마운자로로 혈당조절 5 걱정 2026/01/27 1,521
1782024 가족여행은 이제 고만 가야지 15 아이유 2026/01/27 4,909
1782023 의사가 수다가 너무 심해요 8 어우 2026/01/27 2,268
1782022 종합병원인데, 진동벨을 사용하네요. 3 건강하자! 2026/01/27 1,696
1782021 대한민국 잘나가서 죽이고 싶어 난리구나 16 ㅇㅇ 2026/01/27 3,102
1782020 오늘부터 마운자로 시작합니다. 5 ddd 2026/01/27 1,146
1782019 옷이 거의 뉴트럴색인데,동료가 옷은 갈아입냐고해요 16 2026/01/27 3,461
1782018 경기도서관 카페 2 까꿍맘 2026/01/27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