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권상우·손태영, 혼전임신 숨겼던 이유…"더 욕먹긴 했지만 아픔 덜었다"

미미79 조회수 : 7,170
작성일 : 2026-01-09 17:08:31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결혼 당시 속도위반 이슈와 관련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심경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애를 빨리 낳고 싶었다"라고 밝힌 권상우는 "사람들은 우리가 사고로 난 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와이프한테 '생기면 빨리 갖자' 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임신했다고 연락이 온 거다. 나는 막 웃었다. 아침에 거실에 나가 어머니한테 임신을 알렸더니 '내 이럴 줄 알았다!' 하면서 엄청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그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장안의 화제였다. '속도위반'이라는 혼전임신과 관련 보도도 쏟아졌다.

 

권상우는 "그때는 겁먹었던 게 한참 인기 많을 때지 않나. 서른세 살 젊은 나이에 유명 배우가 결혼하는 사례가 드물었으니까"라고 털어놓았다. 손태영 역시 "지금 생각해 보면 해도 되는 거지만 그때는 사귄 거 발표 나고 악플에 시달렸고 멘털이 나갔다"라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만약에 우리가 아이를 가졌다면 우리의 사랑은 아기 때문인 거다. 그게 너무 싫었다"라며 임신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이 왜곡되는 것에 불편했던 심경을 전했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높아졌던 손태영은 "그때 남편에게 '우리는 소중한 아이인데 속도위반으로 포장되는 게 너무 싫다. 어떻게 할까?'라고 말했다. 이분이 날 지켜준다고 임신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더 욕을 먹긴 했다. 그래도 그때 잠시는 아픔은 조금 덜했다"라고 말했다.

 

혹시나 산부인과라도 가면 임신 사실이 탄로 날까 뉴욕까지 가서 산부인과 검사를 받았다고.

권상우는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날 못 알아보게 하려고 머리를 붙였다. 영화 '하트맨'에서처럼. 그걸 왜 했는지 모르겠으나"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IP : 59.20.xxx.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상우가
    '26.1.9 5:10 PM (211.235.xxx.238)

    무척 순진하고 순수한데가 있어요

  • 2. ....
    '26.1.9 5:13 PM (125.143.xxx.60)

    둘이 잘 어울리긴 하네요. 아직까지도 서로 좋아하는 것 같고

  • 3. ㅇㅇ
    '26.1.9 5:15 PM (221.156.xxx.230)

    임신 아니라고 거짓말까지 한게 웃긴거죠

    임신 때문에 결혼한다고 할까봐 숨겼다?
    사실
    그게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게 맞으니까 거짓말까지 한거죠
    뭘 이제와서 변명을 하나요 찌질하게

  • 4.
    '26.1.9 5:20 PM (61.105.xxx.17)

    저 당시 손태영 이미지가 좀 그랬잖아요
    주변 남자들 흠
    근데 지금 잘사는데 굳이
    저런 옛날 얘기
    왜 할까요
    애들도 다 볼텐데 ??

  • 5. ....
    '26.1.9 5:21 PM (218.51.xxx.95)

    당시엔 거짓말한 것 욕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가요.
    욕한 것도 좀 미안하고.
    당시에 피의 쉴드를 치던 권상우가 생각나네요.
    이젠 욕하지 않으렵니다.

  • 6.
    '26.1.9 5:25 PM (220.94.xxx.134)

    애가 다컸는데 굳이 또꺼내는 이유가

  • 7. //
    '26.1.9 5:28 PM (125.240.xxx.146)

    권상우 영화 개봉한다고 본인들이 일부러 이야기 끄내는 거여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이라도 올려지고 댓글이라도 달리게 할려고.

    아저씨인데 홍보 마케팅 포인트가 뭐가 있겠어요. 설날마다 개봉하는 영화 이제 웃기고 친근한 왕년의 톱스타 이미지로 홍보해야지.

  • 8. ㅎㅎㅎ
    '26.1.9 5:33 PM (115.40.xxx.89)

    시간 지나면 기억도 흐릿해진다고 음주사고에 매니저로 운전자 바꿔치기한 원조 김호중인데 이제와서 저런 썰 푼다고 권상우 순진하는 말이 나오다니 이상하게 82는 권상우 손태영 팬들이 많네요

  • 9. ...
    '26.1.9 5:40 PM (221.147.xxx.127)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본인들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화제에 오르는 게 싫을 수도 있지 무슨 빚쟁이들처럼
    추궁하고 범죄자처럼 심문하려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자신들의 싸구려 호기심 채우는 짓을 무슨 진실을 찾는
    고귀한 역할로 여기는 한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 10. ㅇㅇ
    '26.1.9 5:51 PM (221.156.xxx.230)

    윗분 지금 사생활을 시시콜콜 보여주고 그옛날얘기 다시
    시작한건 손태영입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스토리를 들고 나와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고 있네요

  • 11. ....
    '26.1.9 5:58 PM (180.69.xxx.82)

    권상우가 순진 순수???

  • 12. ….
    '26.1.9 6:02 PM (140.248.xxx.2)

    그 당시 손태영이 환승이별도 하고
    쿨케이랑 공개 연애 하다가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결혼 소식 알려서
    공개 할 분위기가 아녔을걸요???

  • 13. ..
    '26.1.9 6:04 PM (221.143.xxx.118)

    손태영은 주영훈이에요. 주영훈이 할부로 명품 사줬는데 차였다고
    갈아탔다고 욕 엄청 먹었죠.

  • 14. ..
    '26.1.9 6:05 PM (221.143.xxx.118)

    순진해서 음주 운전하고 도망가나

  • 15. ㅎㅎㅎ
    '26.1.9 6:11 PM (115.40.xxx.89)

    신현준 주영훈 양다리 때문에 난리났었죠 주영훈 울고불고 난리 그 뒤에 쿨케이랑 사겼는데 쿨케이가 손태영하고 헤어지고 이쪽도 울고불고 난리
    그때 손태영 이미지가 넘 안좋았는데 권상우가 손태영 방송 나오는거보고 김상수(?)한테 소개 시켜달라해서 사귀게 됐었죠
    그 시절 손태영 이미지가 넘 좆망이라 지금 이승기처럼 권상우도 결혼하고 인기가 사그라 들었죠 결정타는 음주 뺑소니겠지만

  • 16. . .
    '26.1.9 6:21 PM (221.143.xxx.118) - 삭제된댓글

    손태영이 쿨케이도 ? 저는 주영훈이랑 신련준 양다리만 알았어요. 능력자네요. 최종은 권상우 캬

  • 17. 손태영이 부럽죠
    '26.1.9 6:32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부러운 인생 살잖아요
    뉴저지 부촌에서 아이들과 여유있게 살고
    권상우 부동산도 엄청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2 양배추 피클이 너무 시어서요 4 어쩌나 2026/01/09 553
1787741 생양배추vs 찐양배추 10 .. 2026/01/09 2,597
1787740 일본 가족영화 추천해주세요 32 ufg 2026/01/09 2,581
1787739 옛날 선조들은 어쩜 그리~ 6 한식 2026/01/09 2,635
1787738 이혜훈은 반포 원펜타스 당첨 취소 되는것 맞죠? 18 .. 2026/01/09 5,730
1787737 가죽 쇼파 색상 고민이네요 11 유니 2026/01/09 1,565
1787736 윤석열 재판 자정까지 안끝나면 다시 미뤄질겁니다 4 2026/01/09 2,145
1787735 녹취 “야 문짝 뿌셔서라도 다끄집어내!” 3 아이고야 2026/01/09 1,724
1787734 조국이 윤석렬 사형말고 무기징역 주장하네요? 23 2026/01/09 6,647
1787733 대학입학전 고3이나 n수생 요즘 뭐하나요? 8 ㄹㅇㄴㄴ 2026/01/09 1,049
1787732 선재스님 비빔밥, 샘표진간장으로 해도 맛있을까요? 4 ... 2026/01/09 3,324
1787731 대구 정호승 문학관 근처 맛집 부탁합니다. 3 대구 2026/01/09 501
1787730 거실 벽걸이 티비밑에다 로봇청소기 놓으면 4 너무 2026/01/09 1,419
1787729 50대 후반 친구 집에 오는데 메뉴 좀 봐주세요~ 28 친구사랑 2026/01/09 5,343
1787728 50만원짜리 코트살까 고민하다가 8 .. 2026/01/09 4,735
1787727 근데 내란재판 변호인들 왜 저렇게 시간을 끄는거에요? 8 ... 2026/01/09 1,945
1787726 문형배 재판관님 9 ... 2026/01/09 3,265
1787725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와 이마트 양념소불고기 맛이 동일한가요? ... 2026/01/09 927
1787724 머리에 숯칠 왜 하는 거예요?(거늬) 6 ... 2026/01/09 2,841
1787723 이하상...감치는 왜 안되나요? 3 ........ 2026/01/09 1,964
1787722 오늘 진정한 나르 끝판왕 글을 봤어요 23 ㅇㅇ 2026/01/09 8,863
1787721 조의금답례 십만원짜리 추천좀요 3 .. 2026/01/09 1,664
1787720 유럽여행이 끝나갑니다 9 이딸로스피커.. 2026/01/09 3,483
1787719 요즘 교회에 새로 생긴 헌금 봉투 6 자발적노예?.. 2026/01/09 3,983
1787718 몇년간 보던 강아지 인스타 언팔했어요.ㅠ 2026/01/09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