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동맥류 터져서 엄마 수술햇는데 의사선생님이 맘 준비하라는식으로 얘기해요

슺ㄴ고 조회수 : 4,942
작성일 : 2026-01-09 14:45:11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어제만 해도 시장가고

나랑 문자 주고 받았던 울엄마에오ㅡ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겨우 71세예요

 

이미 혈관이 터져서 뇌손상은 어쩔수 없나봐요

 

울아빠는 그래도 좋으니 의식만돌아와달라고 

 

큰수술을 두번해서 

노인분들이 많이들 합병증으로 ㅜㅜ

 

저 어떡하죠 

 

못된짓만 했던 나쁜 딸이어서

젤 많이 우네요 

IP : 112.172.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6.1.9 2:46 PM (125.178.xxx.170)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2. 기적
    '26.1.9 2:46 PM (211.202.xxx.73)

    기적이 있어서 기적이죠
    이 기적이 원글님 가족에게 찾아오기를 바랄께요

  • 3. ....
    '26.1.9 2:50 PM (211.218.xxx.194)

    뇌혈관. 대동맥 이런게 인사할 시간도 안주고
    이별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나아지시길 바래보아요.

  • 4. ..
    '26.1.9 2:55 PM (211.234.xxx.43)

    기적이 일어나길 바럐요.
    뇌동맥류. 혈관이 약한 건 유전이 커요.
    올해 58세인 친정 오빠가 31세때 상견례 한날 샤워하다 터져서 수술 후 죽다 살았났어요. 그나마 젊었기에 가능.
    이후 82세 친정엄마, 15년 전에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서 코일새전술 했고요. 유전일 가능성 높다고 저 포함 언니들, 몇년에 한번씩 뇌혈관 MRI촬영 하고 있어요.
    원글님 어머님, 평소 기분 나쁜 두통도 쭉 있었을텐데..

  • 5. 뇌출혈은
    '26.1.9 2: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시간 안에 수술하면
    완쾌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늦은건가요?

  • 6. 뇌출혈은
    '26.1.9 3:0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시간 안에 수술하면
    완쾌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너무 늦은건가요?

  • 7. ....
    '26.1.9 3:07 PM (119.71.xxx.80)

    제 친척분 비슷한 연세인데 뇌출혈 쓰러시고 6시간 수술했어요. 가망없고 마음의 준비하라고 했는데 5년째 살아계세요.
    뇌손상은 어쩔 수 없어서.. 기저귀 차고 요양원 계시는데
    울고불고하던 가족과 자식들이 지금은 나몰라라ㅠ
    언제 죽냐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참 인생이 황망해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옛말도 맞고요..

  • 8. 울엄마
    '26.1.9 3:11 PM (221.167.xxx.191)

    뇌질환수술하시고 지금 요양원계세요
    얼굴도 못알아보고 갑자기 이리 된거라
    8개월됐는데 지금도 저는 커피샵에서 울고있네요
    뇌질환 무서워요

  • 9. ...
    '26.1.9 3:21 PM (117.110.xxx.50)

    아고 넘 놀라셨겠어요 어머니 꼭 쾌유하시기를 간절히바랄게요

  • 10. ..
    '26.1.9 3:54 PM (118.235.xxx.204)

    기저귀차면 요양원에서 기저귀갈기가 제대로 안되어
    결국엔 요로감염이 발생되고
    재발 자주하면서 패혈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요로감염이 몸 전체의 장기를 망가뜨리는거죠
    대소변 못가리기 시작하면
    내몸이 내몸이 아닌 상테가 되버리는..
    치매 중증에 그런상태이면
    요양원에서 요양사가 내 생명줄을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로 봐야 합니다

  • 11. ...
    '26.1.9 5:00 PM (218.51.xxx.95)

    112님의 어머님
    얼른 회복하셔서 의식 차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따님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신이 계시다면 이 모녀에게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 주십시오.
    따님분 힘내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46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5 퐁당퐁당 2026/01/12 2,114
1783945 지금 KBS1 빈필 신년음악회 시작했어요 3 new ye.. 2026/01/12 1,064
1783944 강서구 사찰있을까요 ㅇㅇ 2026/01/12 923
1783943 눈 뻑뻑 피곤, 인공눈물말고 뭐가좋나요 13 ... 2026/01/11 3,444
1783942 지금 내남자의여자 보다가 9 EDGE 2026/01/11 2,638
1783941 안성기님, 모르게 좋은일도 많이 하셨네요 7 감동 2026/01/11 3,357
1783940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걸 깨달았어요 12 일기 2026/01/11 5,556
1783939 만든 쌈장이 맛있어요. 16 집에서 2026/01/11 2,900
1783938 "시신 쌓을 곳 없어 기도실까지"…피로 물든 .. 3 ..... 2026/01/11 6,261
1783937 은퇴후 집 줄이신분 13 ... 2026/01/11 4,995
1783936 요즘 아이 안 낳는 이유를 12 ........ 2026/01/11 4,205
1783935 주식시장 격언 7 참고하세요 2026/01/11 4,566
1783934 최화정 인상이 어떤편인가요?? 29 ㅡㅡ 2026/01/11 6,256
1783933 전세준집 내보내고 이사준비 2026/01/11 1,549
1783932 무신론자인데 성당 나가도 될까요? 15 아아아아 2026/01/11 2,231
1783931 "여보, 나 숨 좀 쉬자"... 점심값 1만 .. 21 ;;;;;;.. 2026/01/11 20,626
1783930 일본인들 해외에서 보면 16 ㅗㅎㄹㅇㄹ 2026/01/11 4,957
1783929 아이일에 속상합니다 4 ㅇㅇ 2026/01/11 3,016
1783928 몬가요 라고 쓰는거 10 .. 2026/01/11 1,406
1783927 늙어서 후회하는 지출 3위 취미, 2위 여행 68 2026/01/11 30,994
1783926 오른쪽 가슴 아래 갈비뼈 콕콕 쑤시는 통증 2 2026/01/11 3,364
1783925 이해할수 없는 임은정 5 2026/01/11 3,055
1783924 신용잔고 사상 최대. 20 .. 2026/01/11 6,000
1783923 2080치약, 이거 예전에 많이 썼는데 ㅠ 3 감사 2026/01/11 2,193
1783922 아이들방에 웃풍이 들어서 2 ..... 2026/01/1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