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동맥류 터져서 엄마 수술햇는데 의사선생님이 맘 준비하라는식으로 얘기해요

슺ㄴ고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26-01-09 14:45:11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어제만 해도 시장가고

나랑 문자 주고 받았던 울엄마에오ㅡ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겨우 71세예요

 

이미 혈관이 터져서 뇌손상은 어쩔수 없나봐요

 

울아빠는 그래도 좋으니 의식만돌아와달라고 

 

큰수술을 두번해서 

노인분들이 많이들 합병증으로 ㅜㅜ

 

저 어떡하죠 

 

못된짓만 했던 나쁜 딸이어서

젤 많이 우네요 

IP : 112.172.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6.1.9 2:46 PM (125.178.xxx.170)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2. 기적
    '26.1.9 2:46 PM (211.202.xxx.73)

    기적이 있어서 기적이죠
    이 기적이 원글님 가족에게 찾아오기를 바랄께요

  • 3. ....
    '26.1.9 2:50 PM (211.218.xxx.194)

    뇌혈관. 대동맥 이런게 인사할 시간도 안주고
    이별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나아지시길 바래보아요.

  • 4. ..
    '26.1.9 2:55 PM (211.234.xxx.43)

    기적이 일어나길 바럐요.
    뇌동맥류. 혈관이 약한 건 유전이 커요.
    올해 58세인 친정 오빠가 31세때 상견례 한날 샤워하다 터져서 수술 후 죽다 살았났어요. 그나마 젊었기에 가능.
    이후 82세 친정엄마, 15년 전에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서 코일새전술 했고요. 유전일 가능성 높다고 저 포함 언니들, 몇년에 한번씩 뇌혈관 MRI촬영 하고 있어요.
    원글님 어머님, 평소 기분 나쁜 두통도 쭉 있었을텐데..

  • 5. 뇌출혈은
    '26.1.9 2: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시간 안에 수술하면
    완쾌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늦은건가요?

  • 6. 뇌출혈은
    '26.1.9 3:00 PM (183.97.xxx.35)

    4시간 안에 수술하면
    완쾌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너무 늦은건가요?

  • 7. ....
    '26.1.9 3:07 PM (119.71.xxx.80)

    제 친척분 비슷한 연세인데 뇌출혈 쓰러시고 6시간 수술했어요. 가망없고 마음의 준비하라고 했는데 5년째 살아계세요.
    뇌손상은 어쩔 수 없어서.. 기저귀 차고 요양원 계시는데
    울고불고하던 가족과 자식들이 지금은 나몰라라ㅠ
    언제 죽냐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참 인생이 황망해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옛말도 맞고요..

  • 8. 울엄마
    '26.1.9 3:11 PM (221.167.xxx.191)

    뇌질환수술하시고 지금 요양원계세요
    얼굴도 못알아보고 갑자기 이리 된거라
    8개월됐는데 지금도 저는 커피샵에서 울고있네요
    뇌질환 무서워요

  • 9. ...
    '26.1.9 3:21 PM (117.110.xxx.50)

    아고 넘 놀라셨겠어요 어머니 꼭 쾌유하시기를 간절히바랄게요

  • 10. ..
    '26.1.9 3:54 PM (118.235.xxx.204)

    기저귀차면 요양원에서 기저귀갈기가 제대로 안되어
    결국엔 요로감염이 발생되고
    재발 자주하면서 패혈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요로감염이 몸 전체의 장기를 망가뜨리는거죠
    대소변 못가리기 시작하면
    내몸이 내몸이 아닌 상테가 되버리는..
    치매 중증에 그런상태이면
    요양원에서 요양사가 내 생명줄을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로 봐야 합니다

  • 11. ...
    '26.1.9 5:00 PM (218.51.xxx.95)

    112님의 어머님
    얼른 회복하셔서 의식 차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따님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신이 계시다면 이 모녀에게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 주십시오.
    따님분 힘내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961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7 ..... 2026/01/10 1,638
1787960 몸 욱신 혀타들어감 1 ㄹㅎㅎ 2026/01/10 781
1787959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3 ㅇㅇㅇ 2026/01/10 540
1787958 여자의 일생 (99살) 6 ... 2026/01/10 3,421
1787957 하안검 동네병원 2 ... 2026/01/10 804
1787956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20 나르가 뭡니.. 2026/01/10 3,028
1787955 아들이 성형을 원하는데.. 27 성형 2026/01/10 3,648
1787954 아들 자랑 해봐요.. 6 2026/01/10 1,888
1787953 샤시유리가 지혼자 깨져있네요ㅜㅜ 5 황당 2026/01/10 3,099
1787952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8 불행이죠 2026/01/10 1,765
1787951 날 위한 위로 한가지씩 말해봐요~ 37 인생 2026/01/10 3,782
1787950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5 ㅇㅇ 2026/01/10 1,057
1787949 호캉스글이 거짓이라는 댓글들 11 ㅇㅋ 2026/01/10 2,701
1787948 묵은깨는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7 냠냠 2026/01/10 890
1787947 문상갈때 5 흐린 날 2026/01/10 981
1787946 성인자녀랑 함께 살면.. 11 ㅇㅇ 2026/01/10 3,958
1787945 우리집 고양이 털이 1억개래요 3 .. 2026/01/10 1,381
1787944 집에 손님 자주 초대하는 분들 질문 18 bb 2026/01/10 2,855
1787943 염색안한지 1년 좀 지났어요 12 벌써1년 2026/01/10 2,705
1787942 일기예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35 222 2026/01/10 17,823
1787941 서울 주택가 한가운데 쿠팡 물류창고…'대놓고 불법' 4 ㅇㅇ 2026/01/10 1,502
1787940 의사 개입 없이 AI가 의약품 재처방…美 유타주의 파격 시도 20 벌써시작 2026/01/10 1,999
1787939 Dogs choose their humans 4 ㅇㅇ 2026/01/10 479
1787938 반클리스아펠 리셀가 어때요? 2 ... 2026/01/10 861
1787937 만일 이혜훈이 부정청약이라 당첨이 무효된다면.. 11 ... 2026/01/10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