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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말해볼까요????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26-01-09 14:15:34

남편 덕에 여유롭게는 살지만 

전 모든게 다 성가시고 귀찮고 

사실 매사 모든게 짜증납니다. 사람도 다 싫고, 

모든 면에서 

자격지심이 느껴지고 초라합니다. 

잘난 사람을 보면 또 난 어떤 모습인가 초라해지고

밝은 사람을 보면 또 난 어떤 성격인가 초라해지고

예쁘고 날씬한 사람을 봐도 난 어떤가 초라해지구요. 

그렇다고 저도 아예 바닥은 아닌걸 알면서 

전 나의 내것의 단점이 더 잘 보이는 사람입니다.

희망을 보기보다 단점과 안좋은 결말의 수를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끌립니다. 

암튼 전 최악같아요. 

IP : 219.255.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나
    '26.1.9 2:20 PM (122.40.xxx.216)

    누구나 그런 생각에 몰두하게 될 때가 있죠
    아무리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도
    그런 날이 있을 걸요?

    님은 남들보다 그런 날이 좀더 많은 사람

    하루씩 하루씩 줄여가보세요.
    상대와 나를 비교해서 처지고 괴로워지는 날들을

    대신 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씩 점점 늘여가 보세요.

    사람 사는 거 거기에서 거기인데
    그런 생각을 많이 하면
    정말 남보다 불행한 사람에 가까워질 수도.....

    방향을 반대로 잡아보세요.

  • 2. ...
    '26.1.9 2:41 PM (106.102.xxx.131)

    그러네요. 잘나지도 밝지도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아서 많이 치이면서도 기댈 언덕도 없어 정글 같은 사회에서 부대껴야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 3. 지팔 지꼰
    '26.1.9 3:41 PM (211.241.xxx.107)

    좋은 점만 보고 살아도 되는데
    굳이 불행의 굴속으로 파고드는건
    본인 문제
    뭐가 문제라는건지

  • 4. 욕심이많죠?
    '26.1.9 5:11 PM (183.97.xxx.144)

    다 갖고 싶은데 못가져서 불만인걸로 보여요.
    모든 불행의 원인...!

  • 5. ..
    '26.1.9 5:53 PM (211.202.xxx.125)

    배부르고 딱히 아쉬운게 없는 환경에서 오는 지루함이랄까요?

  • 6.
    '26.1.9 7:25 PM (118.235.xxx.243)

    호강에 겨워 오강 깨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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