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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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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시댁때문에 싸웠는데요

:: 조회수 : 8,063
작성일 : 2026-01-09 13:11:58

요즘 남편 사업이 힘들어요

친정시댁 걱정할까봐 그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남편이 시댁에 얘길했나봐요

어머니한테 연락와서는

니네 힘들다메 한 오백줄게 그러더라구요

이런얘기들음 사람 심리가 기대하게 되지않나요?

애들 학원비 숨좀 돌릴수 있겠구나 했는데

대뜸 돈주기로 한거 못주겠다

우리 이번달 돈을 많이썼다 하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남편한테 무슨 저런 얘길 쉽게쉽게 할수가 있냐고 했더니

바라는 제가 잘못이라네요

이게 맞나요?

IP : 118.235.xxx.14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1.9 1:12 PM (140.248.xxx.6)

    오십도 없을꺼 같은데 한 오백줄께 라니
    허세만 가득

  • 2. ㅇㅇ
    '26.1.9 1:14 PM (211.193.xxx.122)

    님도 다음에 한 번 하세요

  • 3. ..
    '26.1.9 1:1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도 바란거 아니면 본가에 그런 얘기를 말았어야죠.
    둘 다 다를거 없음

  • 4. 내꺼
    '26.1.9 1:15 PM (220.118.xxx.69)

    안준것도 아닌데
    기대하지 말아야죠

  • 5. ...
    '26.1.9 1:17 PM (1.232.xxx.112)

    어이없네요. 놀리나 싶고

  • 6. 섭섭이야
    '26.1.9 1:17 PM (112.154.xxx.63)

    섭섭하긴 한데
    왜 저런말을 쉽게 하냐 하면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방어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죠..
    두 분 다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일 얼른 해결되고 옛말하시게 되기를 바랄게요

  • 7. ㄹㄹ
    '26.1.9 1:1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도 화가 나는데, 같이 욕 할 입장은 안되는것이죠
    경제가 어려우면, 사소한것으로 부부사이 틀어집니다, 이것을 경계하셔야 해요
    이번건은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남편의 대답은 잊으세요

  • 8. ...
    '26.1.9 1:18 PM (211.218.xxx.194)

    어쨌든 시어머니는 남편 친모라서.

    남편한테 흉볼때는.. 절대 타박하지말고.
    어머님이 굳이 전화해서 돈오백 주신다고 해서 숨돌리나 했는데 이번달에 돈 다 써버려서 못준다고 다시 연락 왔더라... 정도만
    (남편이 속으로 울엄마 웃기다.정도로 생각하고 쪽팔리게)

    몰아세웠다간
    남자의 얄팍한 방어심리때문에
    더 성질내고 나만 돈독오른 여자 되고. 부부사이만 나빠질수 있음.

  • 9. ...
    '26.1.9 1:19 PM (211.218.xxx.194)

    사업힘들어서 더 자존감 무너지면 평소 멀쩡한 남자도 찌질해질수가 있는거라서.

  • 10. 남편이
    '26.1.9 1:19 PM (118.235.xxx.128)

    뭐라해야 되나요?
    입장바뀌면 뭐라 하실건지?
    남편분은 왜 그런 얘길 하신건지

  • 11. ...
    '26.1.9 1:20 PM (223.38.xxx.66)

    주시면 감사히 받겠지만 여의치않아 못 주는거니 어쩔 수 없죠
    원글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돼요
    남편분은 미안한 마음에 더 그럴거에요
    내색은 안해도 원글님보기 민망하고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 12. ...
    '26.1.9 1:21 PM (211.235.xxx.238)

    돈을 준다 말했으면 칼같이 지키던가 사정이 있어
    약속 한 금액이 버거우면 우선 일부라도 주며
    미안하다 이정도 주고 담에 또 주마
    하는게 일반적이죠

  • 13. 어휴
    '26.1.9 1:23 PM (58.235.xxx.21)

    님 이해 백번 가는데 핏줄은 까면 안되더라고요ㅠㅠ
    저도 님처럼 말했을거같아서ㅠㅠ 휴
    남편사업 올해는 숨통 좀 트이길요

  • 14. 그 시엄니
    '26.1.9 1:23 PM (14.48.xxx.69)

    돈을 여태 뭐 하시느라 오백도 편히 못 쓰실까 불쌍하지 않으세요
    아마도 오백을 줄려다가 그거 쓰면 돈이 없나 보지요
    이제 아들도 오렵다니 누가 돈 줄 사람도 없고
    젊은 원글님은 나가서 벌수 있지만 시어머니는 그것도 어렵잖아요
    결론 원글님이 벌수밖에요

  • 15. ..
    '26.1.9 1:23 PM (223.38.xxx.156)

    저는 친정엄마가 딱 그러셔서 엄마랑 대판 싸웠네요

  • 16. 잉?
    '26.1.9 1:24 PM (211.212.xxx.29)

    남편도 속상하고 민망할거라 생각은 하지만
    남편도 미안하면 미안하다. 내가 괜히 얘길했다. 진짜 우리엄마 왜 그러나 모르겠다 정도는 해줘야 되지않나요?
    댓글들 너무 성인군자

  • 17. 그래도
    '26.1.9 1:24 PM (59.7.xxx.113)

    말안하겠어요. 남편에게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요. 원글님 짜증나는건 이해해요

  • 18. 친정서
    '26.1.9 1:24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친덩에서 달래세요.
    그리고 남편 입에 참 싸네요.
    지엄마가 돈준댔다고 금방 자마누라한테 쏙닥대고요.
    나래도 주기 싫겠어요.
    내돈 탐하고 기다릴까봐

  • 19. 푸르미온
    '26.1.9 1:25 PM (118.235.xxx.57)

    그래도 님네 어려운 거 알았으니
    자식에게 용돈 기대는 안하겠네요

  • 20. 마음만 앞서서
    '26.1.9 1:28 PM (112.157.xxx.212)

    돈도 없는데 어디서든 꿔서 줘야겠다 싶으셨나보죠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녀도
    요즘 현금 개인간 거래하는 세상이 아닌지라
    못구하셨나보죠

  • 21. 초록마니
    '26.1.9 1:30 PM (59.14.xxx.42)

    섭섭하기는 한데 남편도 오죽하면 본가에 이기겠을까 싶기도 하네요.... 사업도 잘 안 돼서 힘든데 돈 가지고 또 남편이랑 사이까지 안 좋아지면 화살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맞으시는 거예요. 어리석은거죠...ㅠㅠ

    그리고 시부모님이 돈 주시면 좋았겠지만 당신들이 상황이 안 돼서 못 준다고 한 걸 어째요?
    원래 그 돈도 내 돈이 아니었잖아요. 그냥 마음 편히 먹으세요. 남편이랑 싸우지 마시고요.

    지금은 두분다 힘을 합쳐야 일이 되도 됩니다
    사업 어려우면 정말 죽을맛일 겁니다. 남편이....

  • 22. ㅇㅇ
    '26.1.9 1:3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기대했는데 실망했다고는 충분히 말할 수 있지만
    그거롤 싸우기까지 하는 건 좀 과해요.

  • 23. ㅇㅇ
    '26.1.9 1:31 PM (24.12.xxx.205)

    기대했는데 실망했다고는 충분히 말할 수 있지만
    그걸로 싸우기까지 하는 건 좀 과해요.

  • 24. ㆍㆍ
    '26.1.9 1:33 PM (59.14.xxx.42)

    하든 못하든 내가 알바라도 해 볼게... 이렇게 얘기하셔요. 그래야 남편도 더 열심히 이 난관을 어떻게든 헤쳐나가려고 하실 겁니다.힘내셔요.

    지금 이 500만원 가지고 네가 잘했니? 니가 잘 못 했니? 이거 시시비비가려봤자 서로 마음만 상해요. 500만원이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다가 심한 말이 나오게 되면 왜 본가에서만 500만원 바라냐? 그러면 너도 친정에서 500만원 받을 수 있냐. 이런 얘기까지도 심하게 나갈 수도 있어요. 지금 멈추세요

  • 25. 시모 잘못
    '26.1.9 1:34 PM (220.86.xxx.203)

    돈부터 송금하고 보냈다고 말하고 끝내야지, 주겠다고 하다가 못 주겠다고 하다니, 어려운 마음에 사람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자기 부모 흉보니까 무조건 두둔하는 거지만 내심 속상할거예요
    그런 내용 너무 오래 끌지 마세요.

  • 26. 참나
    '26.1.9 1:34 PM (58.29.xxx.247)

    언제 바랬나요? 말 안하고 있는데 남편이 얘기하고선
    준다니까 기다린거지
    누가보면 돈 좀 안주나 바란것처럼 얘기하네요
    저렇게 말만 앞서고 말로만 생색내는 입 가벼운 사람 극혐
    남편도 자기 엄마가 저러니깐 솔직히 쪽팔려서 원글님한테 왜 바라냐 뒤집어 씌우는거죠뭐

  • 27. 친정서도
    '26.1.9 1:38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가져오지 못할거면 사댁서도 못받지요
    시댁 노인네 어렵다고 5백 님같음 주겠어요? 애들 학원비 부터 뗄거잖아요.

  • 28. ...
    '26.1.9 1:40 PM (220.95.xxx.149)

    댓글들에 다 동감하구요
    바라는 원글님이 잘못은 아니죠
    시모가 먼저 주신다고 했다가
    말 뒤집은 건데...

  • 29. 에휴
    '26.1.9 1:42 PM (180.75.xxx.97)

    자식사업 어려운데
    시어머니가 입방정이네요.
    나이를 먹으면 지혜로워져야 하는데..

  • 30. 작은집 며느리가
    '26.1.9 1:43 PM (119.207.xxx.80)

    시부모랑 담쌓고 자기 남편이랑 이혼하러 법원까지 갔었어요
    집 사는데 3천만원 모자란다니까 시부모가 당신네가 해주겠다고 했다가 나중에 집 사지말라고, 3천 못해주겠다고 얘기한게 화근이 돼서요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더럽더래요
    그냥 마음이 확 식어서 시부모고 남편이고 개무시 하게 되더라고
    3천만원 안줘서 싫은게 아니라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내뱉고 거두고 하냐고, 나중에 준다했는데 일체 안받겠대요
    엄청 기분 나쁜일 맞아요

  • 31. 늙었으니
    '26.1.9 1:4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거니..

    줬다가 뺏은것도 아니고 ..

  • 32. ㆍㆍㆍㆍ
    '26.1.9 1:49 PM (220.76.xxx.3)

    아마 그 시모 평생을 자식에게 그런 식으로 대했을 거예요
    자식한테 뭐 해준다고 했다가 좌절시키는 거요
    에버랜드 간다고 했다가 당일 취소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차라리 돈 못준다 에버랜드 못간다 걍 좌절시키는 부모가 나아요
    그런 부모 밑에 자란 자식은 사기당하기 쉽고요
    허용적이거나 거절당하는 관계는 심심하거든요

  • 33. 시어머니가
    '26.1.9 1:53 PM (1.236.xxx.114)

    잘못했고 원글님도 남편도 두분다 잘못없어요
    사업도 잘안되는데 싸우지마세요

  • 34. ...
    '26.1.9 1:59 PM (118.37.xxx.80)

    남편이 자기 엄마에게 화낼수도 없고
    만만한 님힌테 틱틱하네요.

  • 35.
    '26.1.9 1:59 PM (211.205.xxx.225)

    미친시댁

    노망

  • 36. 말로만 허세
    '26.1.9 2:02 PM (153.208.xxx.237) - 삭제된댓글

    그거 말로만 허세부린건데
    원글님이 대뜸 감사합니다 허고 받으려고 하니까
    액수 줄인거네요
    원래 시나리오는 시어머니가 500줄께 이랬을때
    아니에요 어머니도 힘드신데 괜찮아요
    이러면 시어머니는 동네방네 내가 야들 힘들다고해서
    500주려고 했는데 안받는다네
    아런 시나리오

    근데 그 시어머니 생각지도 않게 50나가게 되서
    속좀 쓰리시겠어요

  • 37. ..
    '26.1.9 2:12 PM (222.236.xxx.55)

    줄마음이 있었으면 알고 보니 이번 달은 돈을 많이써서 힘들고 다음 달에는 줄게라고 해야하는데,이건 첨부터 생색내기용이라고 밖에는.

    열받을만 합니다.

  • 38. 남편도
    '26.1.9 2:30 PM (118.235.xxx.140)

    부끄러워서 되려 화내는 거겠죠.

  • 39. ㅇㅇ
    '26.1.9 2:38 PM (118.235.xxx.94)

    남편이 화내는거 입장 바꿔보면 이해할수 있어요

  • 40. ㅇㅇㅇ
    '26.1.9 3:02 PM (210.96.xxx.191)

    웃기는 시어머니죠. 주겠다고 어른이 했다면 빌려서라도 줬을듯. 자식들 쌈나고 어른이 창피하게 ...남편이 민망하고 자존심상해 그럴수 있어요. 싸우지마세요. 남편은 남에 편 만들지마세요. 받지도 않은 돈때문에

  • 41. 시어머니가
    '26.1.9 3:21 PM (124.56.xxx.72)

    참 경솔한 사람임

  • 42. ...
    '26.1.9 4:06 PM (121.153.xxx.164)

    평소에 아들 며느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면 돈가지고 장난하나 준다고 말하고 손바닥 뒤집듯 안준다고 편한대로 하는지 기분나쁘고 정떨어져서 상대도 하기 싫겠네요
    준다고 했으니 그런줄알고 기다리고 기대하는거죠
    변덕부린 시모가 잘못된거고 이상한거죠

  • 43. ...
    '26.1.9 7:17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 가만히 있는데 먼저 준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아는게
    바라는건가요?
    남편 진짜 국어 못하네요
    지 피붙이라고 덮어놓고 편들려다보니 헛소리하는거죠

  • 44. 시가
    '26.1.9 11:30 PM (58.234.xxx.182)

    원글님네 시가는 500만원 이라도 줄 수나 있고 본인들 자체로 생활하시잖아요..아무리 아들 하는일이 힘들어도 본인돈(용돈)안줄까봐 이기적인 시댁.그리고 아들(남의편)은 시모 걱정한다면서 힘든상황 얘기도 안하니 정말 미치겠어요..둘이 아주 환장의 콜라보라니까요.

  • 45. ㅇㅇ
    '26.1.10 10:22 AM (210.217.xxx.68)

    돈줘도 고맙지않을거잖아요 솔직히
    지아들 준거니까.
    그니까 그냥 없던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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