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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넘었는데 건강하신 부모님들

조회수 : 5,482
작성일 : 2026-01-09 06:56:30

자식들에게 아프다 소리 안하시는 부모님들

식사는 하루 세끼 잘 챙겨 드시나요?

보통 하루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IP : 223.38.xxx.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끼인데
    '26.1.9 7:03 AM (121.166.xxx.208)

    아침점심 든든, 저녁은 새모이.. 산책으로 운동.. 티비 유튭보기. 본인 살림으로 정신줄 붙잡고 살아요 늘 살림을 해요

  • 2. ...
    '26.1.9 7:05 AM (216.147.xxx.76)

    거의 매일 노인회관 가세요. 헬스, 댄스, 팝송, 악기, 운동 등 배우면서 계속 기억력과 신체를 단련하시는 것 같아요.

    아침은 간단 건강식, 점심은 노인회관에서 드시고 저녁은 집요.

    80세 넘으셨고 아프신데 없으세요.

  • 3.
    '26.1.9 7:23 AM (210.86.xxx.43)

    도시에서는 거우 없으실거 같은데요
    거동 자유롭고 혼자 화장실 출입 샤워 외출 가능하면 건강하신 편이예요
    당뇨 고혈압은 거의 있는 편이고 건강하셔도 나이 들면 설사와 변비를 교대로 겪으세요
    식사는 건강식으로 소식하고 컨디션 좋을때는 병원은 두달에 한번 모시고 가고 컨디션 안 좋을때는 내과 정형외과 안과 재활의학과 치과 한달에 몇번 수시로 모시고 다녀요

  • 4. ...
    '26.1.9 7:24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눈 뜨면 바로 스트레칭. 식사하시고 산책. 그 후 노인회관 가서 수업. 주로 노래교실 같은 거. 수업 같이 듣는 분들이랑 점심식사. 식사 후 차 마시면서 수다. 산책겸 시장 들르고 집에 와서 좀 쉬었다 저녁식사. 여름엔 식사후 산책. 지금은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 tv 좀 보거나 유튜브로 노래 듣다가 취침. 밖에 안 나가면 답답해하는 성격이고 혼자 사세요. 92세요.

  • 5. ...
    '26.1.9 7:28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눈 뜨면 바로 스트레칭. 식사하시고 산책. 그 후 노인회관 가서 수업. 주로 노래교실 같은 거. 수업 같이 듣는 분들이랑 점심식사. 식사 후 차 마시면서 수다. 산책겸 시장 들르고 집에 와서 좀 쉬었다 저녁식사. 여름엔 식사후 산책. 지금은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 tv 좀 보거나 유튜브로 노래 듣다가 취침. 밖에 안 나가면 답답해하는 성격이고 혼자 사세요. 식사량이 많지는 않아도 식사는 잘 챙겨드시고 드시고 싶은 것도 많아요. 친구들은 거의 10살 정도 아래 분들이고 92세예요.

  • 6. 윗댓들다받고
    '26.1.9 7:31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스스로 시장도 봐오십니다. 맨날 건강티비 보면서 운동 따라하고 자신에게 맞는 채소가 어떤게 있는지 맨날 구글에서 찾아서 읽고 사다 드세요.
    엄청나게 음식을 가려드세요. 스스로 해드십니다.
    외식은 자녀들이 모시고 나가서 사드려요.

  • 7. 윗댓들다받고
    '26.1.9 7:33 AM (151.177.xxx.59)

    매일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돌아도십니다. 그게 동네 한 바퀴인데 걷기운동코스가 됩니다.
    아마도 이걸 매일 하셔서 정신건강줄 붙들고있나 봅니다.

  • 8. 병원쇼핑
    '26.1.9 8:05 AM (211.235.xxx.254)

    노인천국 노인일자리

  • 9. 중소도시
    '26.1.9 8:07 AM (14.49.xxx.138)

    사시는데 양가부모님중 세분이 90세이상 생존해 계셔요
    70대때나 80대때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이 버스 타고 다니시고 시장 보고 밥해 드시고 조그만 텃밭 만들어서 야채 재배해 드시고 친구들 만나고..
    운동은 거의 안하세요

  • 10. ㅇㅇ
    '26.1.9 8:41 AM (211.193.xxx.122)

    텃밭 그게 운동이죠

  • 11.
    '26.1.9 9:00 AM (210.86.xxx.43)

    노인정 경로당 안 다니세요
    개인적인 이야기와 자랑만 하고 자기들 얘기만 하는데 남의 사생활 물어보고 그 사람 없을땐 뒷담화 하고 억지 주장들 하다고 자주 싸움나고 그 분위기가 싫대요
    80대때는 6시30분쯤 집 뒤 낮은 야산에 30분 올라갔다 오셨는데 90대 지나서는 하루 식후 3번 아파트 정원 산책하고 오세요
    매일 신문 읽고 독서 좋아 하셔서 우리가 읽은 재미있는 소설이나 수필집 드리면 책도읽으세요
    TV 저녁 9시전에 하는 드라마 보고 뉴스 30분 보고 예능은 가끔 보세요
    9시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6시에 일어 나세요
    하루종일 집안에서 움직이고 낮에도 거의 안 눕고 소파에 앉아 계세요

  • 12. 90평생
    '26.1.9 9:47 AM (220.117.xxx.100)

    규칙적인 생활을 하셨어요
    지금도 매일 8시면 집 앞 산에 한시간 걸어서 올라갔다 오시고 식사도 매일 드시는걸 같은 시간에 드세요
    시아버님은 90세 한국에서 태어나신 남자지만 앉아서 여자가 차린 밥 받아드시는걸 당연하다 생각 안하셔요
    한창 일하실 때는 퇴근 후 바로 식사하시니 받아드시는 셈이지만 보통 때나 주말엔 본인이 손수 끓이든 익히든 볶든 해서 드시고 어머님 것까지 차려 주세요
    워낙 어머님을 공주처럼 챙겨주시는 분이시라..
    시할머님도 89세에 돌아가셨는데 시할머님도 며느리가 차린 밥상 받아드시는 스타일 아니시고 당신이 차려드시고 치우고 텃밭 나가시고 교회 가시고.. 자립적으로 움직이며 사신 분
    다들 생각이 건강하셔서 그런가 몸도 건강하시고 지금껏 자식들이 병원에 모셔가고 간병하고 그런 적이 없어요
    시부모님 두분이 서로 병원 같이 가시고 (자식들은 나중에 병이 다 나은 뒤에 그 얘기를 들어요) 집에 컴터로 쓰는 가전제품도 컴터로 검색하셔서 사용하시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책보시고 하세요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
    자식에게 뭐 도와달란 소리는 정말 안하시고 어쩌다 한분이 사고나 갑작스런 병으로 며칠 입원하실 경우에나 작은 도움 받으실까 말까 하시는 정도
    양가 부모님 다 규칙적인 생활과 욕심 안 부리시고 매사 감사하시고 걷기나 등산, 모임 규칙적으로 하시고 교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시고 하시니 자식에게 치댈 시간도 생각도 안 드시는듯 해요
    본받을 점이 아주 많으신 분들이세요

  • 13. ..
    '26.1.9 10:21 AM (58.124.xxx.98)

    와 ~ 92세에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를 하시다니
    다들 건강한 습관들이 있으니까 건강하신 거네요

  • 14. 90
    '26.1.10 7:13 AM (125.185.xxx.27)

    세 정도인분들 복지관 마니 오시나요?
    또래가 별로 없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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