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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ㅇㅇㅇ 조회수 : 5,134
작성일 : 2026-01-08 23:54:10

동네에 타이 음식점이 새로 생겨서

오늘 저녁 밥도 너무 하기 싫고 할 메뉴도 없어 가족 저녁 외식을 하기로 하고 가 봤거든요.

남편하고 아들이 먹은 쌀국수는 그냥 so so... 제가 큰맘?먹고 젤 비싼 크랩커리 어쩌고를 시켰는데 카레도 좋아하고 게도 좋아하는데 왜 어째서인지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더라구요. 넘 기대가 컸나봐요. 옵션으로 시킨 세조각 나오는 새우 다져넣은 크로켓 그건 방금 막 튀겨나와 따끈따끈 괜찮았고. 메인 음식들이 뭐 그냥 그래서 다음에 와서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했던 생각이 쏙 들어갔어요.

리뷰 쓰면 음료수 준다는 쿠폰이 있어서 보여주니 선결제를 한 후 영수증 인증을 하고 리뷰를 써야 한대서 또 음료수 한캔 얻자고 그와중에 리뷰 쓰고 얻어준 음료수는 아들이 시원하게 잘 마셨네요.

IP : 175.113.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1.8 11:57 PM (221.143.xxx.118)

    요즘 제대로하는 음식점 드물어요. 차라리 레토르트가 나아요.

  • 2.
    '26.1.9 12:26 AM (222.108.xxx.71)

    그냥 그 메뉴를 싫어하시는거 아녜요? 뿌빳뽕커리는 요새 다 상향평준화돼서 태국맛보다 좀 향신료가 덜하고 코코넛향이 덜하고 그정도인데

  • 3. 집밥도각각
    '26.1.9 12:53 AM (121.153.xxx.20)

    가족들과 오래도록 같이 먹는 집밥인데
    언제나 모든 가족에게 다 맛있는 반찬이 아니듯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외식이 다 본인 입에 맞을리가
    맛있었던 음식전도 몇년뒤에 가보면 , 맛이 변해서

    그래도 몇개는 입에 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재벌처럼, 비싼 요리사 고용해서 , 가족들 입맛에 맛는 시스템이 아니면
    식당에서 ,한두개라도 맞는게 있으면 최고이고
    안 맞았으면 , 외식 장소 본인 선택이 잘못(?) 된거고

    다음엔 , 아주 잘 맞는 식당을 찾으셔서 , 외식의 만족감을 충분히 만끽하세요.

  • 4. ㅇㅇ
    '26.1.9 3:18 AM (61.79.xxx.223)

    물가가 올라 가격대비 넘 성의없게 나와서 실망

  • 5. ...
    '26.1.9 3:20 A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한국은 가격이라도 싸죠.
    잠시 미쿡 살이 중인데 여긴 맛도 없으면서 가격은 비싼데 거기다 팁까지 왕창 줘야 하니.
    10월에 잠시 한국 나갔을때 외식을 나가면 왜 그렇게 맛있고 싸고 좋은지...
    한국 있을땐 나가서 먹는거 달다 , 맛없다 하면서 주구장창 집밥 해먹었는데 여기 있다 가니 전부 맛있더라구요.
    한국 빨리 가서 신선한 회랑 스시 먹고 싶어요.

  • 6.
    '26.1.9 3:43 AM (220.94.xxx.134)

    전 남이 해주는건 왠만해서 다 맛남 ㅠ

  • 7. ㅇㅇ
    '26.1.9 4:27 AM (121.152.xxx.48)

    미국에 사촌이 살아서 한 번 다녀왔던 지인
    고기 너무 맛있고 서브웨이 너무 맛있었다고
    한국음식 너무 맛없다고 하던 생각 나네요

  • 8. ㅇㅇ
    '26.1.9 4:31 AM (121.152.xxx.48)

    주변에 타이 음식점이 두군데 있는데 좀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대충 만드는 느낌요
    금방 문 닫을 줄 알았는데 5년이 넘도록
    잘 버티네요

  • 9. 50대
    '26.1.9 4:5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네에 새로 생긴 복요리 집
    점심특선 인당 15800원
    튀김 5개ㅡ오징어 깻잎 대구
    까치복 지리 ㅡ콩나물 익으면 직원이 와서 건져서 주방에서 매콤하게 무침해서 가져다 줌
    복튀김 복껍질 무침
    양념게장 멸치볶음
    채썬 양배추 샐러드 바로 무친 겉절이
    맛있는 공기밥
    식후 휴게 공간에 원두커피 기계 바로 옆이 공원이라서 덜 추움면 커피 뽑아서 공원 거닐면서ㆍ
    옆 테이블 치울 때 보니 큰 통에 남긴 음식물 다 버림
    테이블 옆 서랍 속 수제세트는 전부 개별포장

  • 10. 그쵸
    '26.1.9 7:49 AM (218.154.xxx.161)

    보통 사람 많고 오픈런 하는 집은 가성비 좋은 곳.
    그야말로 가격이 저렴하니깐 사람들이 수고를 감수하고 줄서고 칭찬하는 것 같고. 비록 맛이 별로더라도 일단 가격에서 합격이니.
    그외에는 전부 가격대비 별로라서 본전 생각 ㅠ
    40 넘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외식은 잘 하는데 만족한 적이 점점 없어딤

  • 11. ,,,,,
    '26.1.9 8:55 AM (110.13.xxx.200)

    대부분 가격대비 넘 성의없게 나와서 실망 222
    만족할만한 집이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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